청년학생들의 무도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1돐을 경축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1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5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4.25문화회관,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총진군길에서 위대한 강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뜻깊은 날을 맞이한 청년학생들의 희열과 랑만이 차넘치였다.
노래 《조선의 행운》이 울려퍼지는 속에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위대한 령도의 그날로부터 장구한 기간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선군령장 만만세》,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등의 노래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우리의 김정은동지》, 《인민의 환희》를 비롯한 노래들이 련이어 울려퍼지는 속에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무도회장들에 뜨겁게 굽이쳤다.
《청춘송가》, 《옹헤야》 등의 노래에 맞추어 경쾌하고 박력있는 춤률동을 이어가는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품속에서 영예로운 사회주의건설자로,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로 보람찬 삶을 수놓아가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전세대 청년들이 지녔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과 애국의 전통을 이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갈 애국청년들의 기상을 담은 노래 《우리의 전호》, 《사회주의 지키세》, 《전선에서 만나자》는 무도회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무도회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천만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국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충천한 기세를 잘 보여주었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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