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장엔 쉬파리가 모여들기 마련
오물장엔 쉬파리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윤석열의 선거조직인 《국민캠프》내 상황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최근 12명 의원들의 부동산투기행위가 드러나 《국민의힘》에 대한 사회각계의 비난이 고조되는 속에 이와 관련된자가 윤석열의 《국민캠프》에 무려 5명씩이나 들어가 있은 사실이 알려져 민심의 더 큰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신통한것은 그자들모두가 윤석열선거조직에서 부동산정책본부장, 조직본부장, 국민소통위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직책들을 차지하고있은 사실이다.
이뿐이 아니다. 윤석열선거조직에 속해있는자들중에는 이번에 드러난 부동산투기행위자들뿐아니라 《국민캠프》에서 정무실장을 하고있는 신지호와 같이 대기업으로부터 값비싼 물품들을 뢰물로 받아먹은것으로 하여 10년간 선거받을 권리를 박탈당한자가 있는가 하면 전략기획업무를 맡고있는 장석명과 같이 지난 리명박집권시기 청와대지령을 받고 민간인사찰의혹 및 《국정원》특수활동비의 불법사용에 관여하여 징역살이를 한자까지 있는 등 전과자들이 수두룩하다.
그야말로 윤석열의 선거조직은 하나의 큰 범죄집단, 전과자들의 집합장소로 되고있다.
그렇다면 왜 윤석열의 선거조직에 이런자들만 모여드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윤석열이라는 우두머리자체가 인륜과 도의를 줴버린 패덕한, 범죄혐의자이기때문이다.
윤석열이 검찰에 몸담고있을 당시 직권을 악용하여 적지 않은 범죄사건들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키거나 방해하였으며 처와 장모도 윤석열을 등대고 부정부패행위들을 감행한것을 비롯하여 현재 본인과 가족이 많은 범죄의혹에 련루되여있다.
윤석열자체가 이런자이니 그 주위에 부패타락하고 전과경력이 있는자들이 모여드는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흔히 사람들은 그가 어떤 인간인가를 알려면 그 주변의 사람들을 보라고 한다.
현재 윤석열의 심복들은 하나같이 경력이 너절하고 지저분한자들로서 이들이 윤석열에게 가붙은것은 저들과 한통속일뿐아니라 검찰출신인 그가 권력을 쥐면 그의 보호를 받으며 자기들의 범죄행위를 무마하고 출세와 영달을 누릴수 있다는 타산이 작용하였기때문일것이다.
이런 범죄자들로 선거조직을 꾸린 윤석열이나 윤석열과 같은 범죄우두머리를 《대선》주자로 추켜세우며 비호하고있는 《국민의힘》도 하나의 거대한 범죄집단, 악의 소굴임이 분명하다.
오늘날 윤석열선거조직, 이른바 《국민캠프》의 구성과 실태를 보며 남조선인민들 누구나가 한결같이 체감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윤석열은 물론이고 불의한 방법으로 권력을 찬탈하려는 《국민의힘》패들의 망동을 수수방관한다면 가뜩이나 범죄와 악행이 범람하는 남조선사회가 부패와 타락, 악몽의 나락에 더 깊숙이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피해와 고통은 고스란히 인민들자신이 당하게 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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