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9th, 2021

참된 혁명전사의 사상정신적특질-무조건성

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혁명의 수령을 앞장에서 옹위하는 신념과 의리의 인간들에 대한 고귀한 칭호인 혁명전사,

어떤 조건, 어떤 환경에서도 수령의 지시와 당정책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믿음직한 관철자가 바로 혁명전사이다.

혁명전사의 삶의 가치는 수령의 지시와 당정책에 대하여 오직 《알았습니다.》밖에 모르는 절대성으로 혁명을 전진시키는 투쟁의 가치이며 그 관철로 수령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는 고결성의 가치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또 어디서 무슨 일을 하건 신념의 끓는 피, 의리와 량심의 끓는 피로 수령과 뜻을 같이하며 지혜와 열정, 모든것을 다 바쳐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관철자들의 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는 바로 여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받들어나가는 혁명가의 고귀한 신념과 의리, 영예가 함축되여있는 부름-혁명전사,

폭풍노도쳐 전진하며 백전백승하는 혁명에는 위대한 수령을 태양처럼 따르는 충실하고 믿음직한 혁명전사들이 있다.그들이 있어 수령의 령도적권위가 더욱 빛나고 그 존엄높은 권위로 하여 전사의 삶이 영광스럽다.

우리 당의 정치선언과 투쟁강령이 어떻게 실현되여나가는가를 세계가 지켜보는 오늘,

위대한 당의 품에서 성장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심장은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전사, 이 부름으로 뜨겁게 고동쳐야 한다.

혁명전사, 이는 그 어떤 특별한 사람들에 대한 부름이 아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 바로 여기에 혁명전사의 제일생명이 있고 첫째가는 본분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의 령도를 받드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키는것은 충직한 혁명전사, 참다운 정수분자의 가장 기본적인 품성이다.

무조건성,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실성의 기본요구, 기본척도의 하나이다.무조건성을 떠나 혁명가의 품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의 지시, 당정책관철에서 사소한 흥정이나 조건타발을 모르고 오직 하나 무조건성의 원칙을 지키는데서 발현된다.

무조건성, 이는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의무이며 추호도 어길수 없는 철칙이다.전당과 전체 인민의 조직적의사인 당정책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흥정하거나 물러설 권리가 없으며 그 집행에서는 오직 무조건 관철할 의무만이 있을뿐이다.

문제는 어떤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수령의 지시, 당정책을 접수하며 그것을 어떤 각오와 일본새로 관철하는가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시를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여기며 그를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사소한 리유와 구실, 조건타발도 없이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끝까지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을 우리는 무조건성이라고 한다.

수령의 참된 혁명전사는 오직《알았습니다.》, 이외에 다른 말을 모른다.하지만 그 대답은 그저 울려나오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지 않고서는 충성의 대답 《알았습니다.》를 심장으로 웨칠수 없다.

혁명의 대백과전서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을 만장약한 사람의 심장은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날이 흐렸거나 개였거나 오직 당의 부름에 《알았습니다.》, 이 하나의 신념과 의지로 고동친다.

사상관점과 태도에서 전환을 가져오는것이 중요하다.

혁명은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각적인 투쟁이다.끌어당겨서 당을 따라가는 사람은 혁명전사가 아니다.

혁명임무에 대한 자각성, 이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표현이며 혁명가의 기본징표이다.고도의 자각성을 떠나 혁명전사의 인격을 론할수 없다.

그 어떤 역경속에 놓이더라도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당결정을 끝까지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조차 없다는 자각, 이런 비상한 자각성에 의하여 참된 혁명전사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인 무조건성이 담보된다.

누가 지켜보아서가 아니라 확고한 신념과 의리로 무조건성, 이 절대적인 원칙의 길로만 줄달음치는 사람만이 항상 《알았습니다.》, 이 충성의 대답으로 심장의 피를 끓일수 있다.

자각성이 없이 의무감에 못이겨 일하는 사람은 수령의 지시, 당결정앞에서 이런저런 조건과 타산을 궁리하면서 흥정하려들고 현상유지나 할뿐 자기 한몸을 내대는 비상한 책임성과 혁명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기의 량심이 가리키는대로 행동하는 그러한 자각성이 없이 어떻게 당과 운명을 함께 할수 있으며 한몸 서슴없이 바쳐 당정책을 관철할수 있으랴.

혁명전사, 이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수령의 뜻에 살기 위해 늘 사색하고 채찍질하며 헌신하는 진실한 노력가에 대한 칭호이다.

혁명전사의 사상정신적특질이 그렇듯 고결하고 아름다운것은 어떤 환경, 어떤 조건에서나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수령의 지시와 당정책을 억척스레 관철해나가는 꾸준한 헌신성으로 해서이다.

사심과 《나》를 초월한 사람이라야 《알았습니다.》, 오직 이 일념으로 피를 끓일수 있고 무조건성을 발휘할수 있다.

혁명의 리익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수령의 지시와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는 길에 한몸 서슴없이 바칠수 없다.

비록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초소에서 일하고 소박한 직무에서 일한다 해도 혁명의 리념, 혁명의 리익부터 생각하며 일편단심의 생을 수놓아가는 사람들, 한포기의 곡식이라도 더 정성들여 가꾸기 위해 땅에 량심을 묻는 사람들, 생산실적을 1%라도 더 올리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생의 한순간한순간 충성의 대답소리와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무조건성, 이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사는 참된 혁명전사들이다.

혁명성, 이는 당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굴하지 않는 강철같은 의지의 소유자인 혁명가,

혁명가의 혁명성은 실천력을 규정짓는 징표이다.

앞으로 나가면서 쓰러질지언정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이 혁명전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 우리가 산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자리잡고있는 명당지구에 첫발을 들여놓는 사람들은 누구나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에 왔다는 느낌을 감감 잊군 한다.

한것은 이 지구가 마치도 공원속의 도시를 방불케 하기때문이다.

실실이 늘어진 수양버들과 청초한 잎새를 펼친 뽀뿌라나무들, 상원천의 맑은 물에 날아드는 백로들의 이채로운 풍경, 일매지게 뻗어간 도로를 따라 량쪽으로 늘어선 깨끗하고 산뜻한 건물들과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일떠선 문화후생시설들…

진정 뭇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전경이였다.

이곳을 찾은 우리의 심정 역시 다를바 없었다.하지만 우리가 여기에 적는 글은 결코 명당지구의 풍치수려함이 아니다.

이곳에 진하게 새겨져있는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절세위인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 그 불같은 정에 보답하기 위해 심장을 끓이는 참된 인간들의 미더운 모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되여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지난 8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날 명당지구는 누를길 없는 격정의 파도로 설레였다.

나라가 그처럼 어려움을 겪고있는 때에 주신 사랑이 적은듯 올해에만도 거듭거듭 은정어린 선물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물론 가족들의 두볼로는 뜨거운것이 줄지어 흘러내렸다.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기업소의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만 해도 하늘에 닿건만,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해 증산의 불길을 일으키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건만 분에 넘치게도 대해같은 사랑만을 베풀어주시니 꿈만같은 행복에 눈물짓는 이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언제나 우리 상원로동계급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다시한번 상원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겠다고 확신성있게 말하는 기업소의 책임일군, 크나큰 믿음에 미처 보답하지 못하고 사랑과 배려만 받아안으니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는 어느 한 직장 당일군의 진정에 넘친 토로,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천만분의 일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설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는데 자신의 모든 힘을 다 바치겠다는 한 로동자의 감격에 젖은 목소리…

이런 충성의 맹세, 격정의 메아리로 명당지구는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의 뜻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상원의 로동계급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상원천기슭에 세워진 친필비에는 이런 불멸의 글발이 모셔져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합니다.

나는 언제나 동지들을 굳게 믿습니다.

김 정 은

2012. 3. 28》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에 있으랴.

그 믿음이 있었기에 상원의 로동계급은 그 어떤 고난과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혁신창조의 한길로 줄달음쳐왔다.

우리 다시금 새겨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의 세계를.

큰 몫을 맡아하는 기업소, 과업을 주면 무조건 집행하군 하는 기업소, 사회주의문명국의 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주추돌, 당의 맏아들기업소…

절세위인의 이렇듯 무한한 믿음의 세계에 떠받들려 긍지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상원의 로동계급이다.

이들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했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사랑의 친필서한도 보내주시고 최상의 믿음어린 축하전문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상원의 기적은 바로 여기에 뿌리를 두고있다.

무엇이 하나 생겨도 상원의 로동계급을 먼저 생각하시며 명당지구에 과일향기, 바다향기가 그윽히 흘러넘치도록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시고 시력검사기까지 보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친자식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기업소종업원들의 인원수까지 헤아리시며 사려깊은 정을 부어주신 그 손길은 또 얼마나 웅심깊은것이던가.

진정 이곳 로동계급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여기에는 상원의 로동계급이 언제나 당의 뜻에 살고 당과 숨결을 함께 하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길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응축되여있다.

어찌 상원의 로동계급뿐이랴.불굴의 혁명정신과 무한대한 힘을 지닌 나라의 믿음직한 맏아들, 핵심부대인 우리의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절세위인의 그렇듯 하늘같은 믿음속에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이다.

믿음과 사랑에는 충성과 보답이 따르기마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정치의식을 높여야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은 더욱 부상되고있다.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의 의도대로 전진발전시켜나가는 기수, 기관차가 되자면 무엇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끊임없이 실력을 쌓고 시야를 넓혀 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해제끼는 능숙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정치의식은 모든 문제를 정치적, 정책적각도에서 보고 대하는 사고관점이며 당과 국가의 정사에 참여하는 립장과 태도라고 할수 있다.우리의 모든 사업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정치의식이 결여된 사람은 아무리 기술이 높고 실무에 밝아도 당의 의도에 맞게 일을 잘할수 없다.혁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치의식제고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보다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일군들이 당과 국가앞에 지닌 임무는 매우 중요하며 그들의 능력과 역할에 한개 부문, 한개 단위의 운명이 달려있다.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모든 사업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진행해나갈수 있으며 자기 단위를 국가에 리익을 주고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애국집단으로 꾸려나갈수 있다.일군들이 정치의식이 낮으면 단위발전을 옳게 주도해나갈수 없으며 조건과 환경이 유리하고 대중의 열의가 높다고 해도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없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그 어느때보다도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첨예하게 제기되는 경제문제를 풀기 전에 일군들의 정치의식제고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할 때이다.일군들이 정치의식을 목적의식적으로 부단히 높여나가야 주동성을 견지하고 대담성과 적극성을 발휘하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다.

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은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모든 문제를 보고 풀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에게는 당의 강화와 국가의 발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누구보다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야 하는 임무가 지워져있다.한가지 일을 작전하고 포치하여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보고 조직전개하는 일군,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이 바로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모든 문제를 보고 대하는 견해와 관점, 능력과 자질은 결코 사업년한이 오래고 직위가 높다고 하여 지니게 되는것이 아니다.일군들이 비록 학력이나 경력은 그쯘하지 못해도 언제나 자기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나간다면 당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투시할수 있으며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아 그 실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실력가, 실천가가 될수 있다.공로를 세우고 직급이 올라갔다고 하여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자고자대하며 정치의식제고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상이 퇴색되고 정책적안목이 무디여지게 된다.

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안목이 좁으면 아무리 당에 충실하겠다고 해도 본의아니게 엄청난 일을 저지를수 있으며 단위발전을 망쳐먹고 혁명의 전진을 가로막는 방해군노릇을 하게 된다.이런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당정책이 어느것 하나 제대로 집행될수 없고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이 인민들의 피부에 그대로 가닿을수 없으며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단위특수화, 본위주의와 같은 반당적, 반국가적, 반인민적행위들이 근절될수 없다.일군들이 당적, 국가적견지에서 사고하고 실천해나가는 참된 충신, 진정한 애국자가 될 때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의 행복과 웃음이 지켜지고 우리가 리상하는 사회주의강국이 하루빨리 일떠서게 된다.

일군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는것은 광범한 군중을 교양하고 발동하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실적의 높이는 곧 충실성의 높이이며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는 대중동원, 군중발동에 달려있다.대중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아무리 혼자 밤을 새우며 뛰여다녀도 사업에서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할수 없다.사람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승패가 좌우되며 지휘관의 충실성이 검증된다.

정치의식이 높은 일군은 자기 단위앞에 부과된 혁명과업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며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관심하는 문제를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주저없이 떠안고 풀어나간다.이런 일군들은 난관극복의 묘술도, 기적창조의 열쇠도 언제나 군중속에서 찾고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집단안에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이 차넘치게 한다.직업애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애국주의교양을 하고 수입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력갱생교양을 하여 모든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의 전위투사로 억세게 키워내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단위발전이 이룩되는 법이다.

군중공작의 능수가 되자면 무엇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한다.사람들의 말이나 행동 하나를 놓고서도 그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분석할줄 아는 능력과 자질은 높은 정치의식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아는것도 많고 인정미도 있어야 하지만 정치사상적으로 철저히 준비되여야 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열, 투쟁열로 충만된 당원만이 선봉적역할을 할수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올해 총진군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

년초에 당원들 누구나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목표를 당결정으로 채택하면서 선봉투사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결심을 굳게 가다듬었다.그런데 실적에서는 차이가 있다.

어디에 기인되는것인가.

여러가지로 꼽을수 있을것이다.하지만 주요하게는 혁명열, 투쟁열과 관련된다.

당원들의 실적은 곧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인 동시에 혁명열, 투쟁열의 높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일떠서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위훈을 창조하는 수백만 당원들과 영웅적인민이 있는한 우리는 적들의 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 능히 짓부시고 혁명의 끊임없는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원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조직규률에 충직하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승리,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한몸 다 바쳐 투쟁하는 주체형의 혁명가들이다.그런것만큼 누구보다 혁명열, 투쟁열이 높아야 한다.사상초유의 혹독한 도전과 난관을 타파하며 당이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하는 오늘 그것은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면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펄펄 끓이는 당원의 진모습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서 뜨겁게 회고하신 항일혁명투사 김주현동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도 사령관동지께서 맡겨주시는 혁명임무를 강한 책임성과 높은 정치적자질, 능숙한 조직적수완, 로련한 사업방법으로 훌륭히 수행하군 하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주현동지를 두고 힘든 일거리가 생길 때마다 제일먼저 찾게 되는 사람,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부대의 보배였다고 추억하시였다.

김주현동지만이 아니다.지동치듯 몰아치는 거세찬 바람이 사정없이 살점을 떼여갈 때에 산림속에 눈깔고 누워잘 때면 끓는 피는 더욱더 뜨거워진다는 《혁명군의 노래》를 부르며 굴함없이 싸운 항일혁명투사들, 불타는 고지에서 당결정을 채택하고 육박전에 맨 먼저 뛰여든 전화의 나날의 당원들, 보수주의와 소극성을 짓부시고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린 전후시기 당원들을 비롯하여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은 높뛰는 혁명열, 투쟁열로 하여 오늘도 그처럼 숭고하게 빛나는것이다.

전세대 당원들이 오늘 우리 세대 당원들을 지켜보고있다.

당원이라는 부름은 헌신과 투신의 대명사이다.

수령을 위해, 혁명을 위해 한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울 깨끗한 마음과 비상한 각오를 안고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는 사람만이 진정한 당원이라고 할수 있으며 당원으로서의 삶을 빛나게 수놓을수 있다.

자기의 안락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간을 살아도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온넋을 불태우는 사람들, 입당할 때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한생토록 변함없이 지켜가는 투사들이 바로 당원들이다.

총포성이 울리지 않는 오늘에는 수령이 바라고 걱정하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며 당의 부름에 말보다 실적으로 대답하는데서 당원의 진가가 뚜렷이 나타난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태양절을 맞으며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원들에게 사랑의 축하전문을 보내주신 사실은 지금도 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남아있다.

수령께 드리는 기쁨, 이것을 최상의 영광, 최대의 행복으로 간주하였기에 모진 시련과 난관을 웃음으로 헤치며 혁신과 위훈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그들이였다.

그들은 올해에도 그 힘을 남김없이 폭발하였다.뼈가 부서지고 목숨이 다하는한이 있더라도 당결정을 무조건 관철하려는 일념으로 투쟁하여 지난 1월에 벌써 1.4분기계획을 수행한 그들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지펴올려 지난 3월말에는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훌륭히 수행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가슴에 붉은 당원증을 간직한 당원이라면 누구나 높은 실적과 함께 빛나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더욱 분발해야 한다.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는 당원만이 선봉적역할을 다할수 있다.

당원들이 혁명열, 투쟁열이 온몸에 끓어넘치는 참다운 전위투사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들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전문 보기)

 

당대회결정관철에서 당원들이 선봉에 서도록 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만경대애국늄창공장에서-

주대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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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추석

주체110(2021)년 9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9월 21일은 우리 인민이 오랜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쇠여오는 민속명절인 추석이다.추석은 가을저녁이라는 뜻으로서 오곡이 무르익는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날을 명절로 즐긴데로부터 생겨난 이름이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의하면 우리 인민은 삼국시기에 벌써 추석을 가위날이라고 하면서 쇠였다.

추석날의 첫 의례는 조상의 무덤을 돌아보는것이다.우리 인민들은 추석날에 햇곡식으로 만든 음식을 가지고 조상의 무덤을 찾는것을 응당한 도리로 여겨왔다.이날 사람들은 명절옷차림을 하고 조상의 묘를 찾아가 풀베기와 무덤손질을 한 다음 제사를 지냈다.

이와 같이 추석날 조상의 묘를 찾아가 제사를 지내는 풍습에는 례절이 밝고 의리가 깊은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도덕적풍모가 반영되여있다.

추석날의 대표적음식으로는 송편과 밤단자를 들수 있다.송편은 솔잎을 깔고 찌는 떡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추석날의 송편에는 주로 햇콩, 참깨, 밤, 대추같은것을 소로 넣었다.밤단자는 률단자라고도 하였는데 찹쌀가루를 쪄서 닭알처럼 둥글게 빚고 거기에 꿀에 개인 삶은 밤을 고물로 묻힌것이다.찹쌀가루와 길금가루 등을 리용하여 만든 노치는 평양지방의 특식으로 유명하였다.

추석날 우리 인민은 그네뛰기, 씨름 등 여러가지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명절을 즐기였으며 저녁이면 유난히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풍년이 들기를 기대하였다.

민속명절 추석은 시대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적풍모, 민족적풍습에 맞게 더욱 아름답게 이어지고있다.

어느해인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추석날에는 햇곡식으로 떡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가지고 조상을 찾아가 조의를 표시하군 하였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추석날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살려나가는 아주 좋은 풍습이라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그러시면서 이런 민족적풍습을 잘 살려 우리 인민들이 추석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뜻깊게 보내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오늘날 추석은 우리 인민들이 당과 수령을 따르는 길에서 먼저 간 혁명선배들과 동지들 그리고 부모형제들과 친척, 친우들을 가슴뜨겁게 추억하는 뜻깊은 계기로 되고있다.

추석날이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각 도, 시, 군들에 자리잡고있는 인민군렬사묘들에서 혁명적의리의 화폭들이 펼쳐지군 한다.

추석을 맞으며 혁명선배들처럼 살며 투쟁할 각오를 다지는것은 온 나라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풍속이고 전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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