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0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은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와 존경하는 녀사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와 녀사께서는 한평생을 다 바쳐 진정한 인민의 나라,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을 건설하시고 후손만대에 물려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발전의 새로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하여 당과 인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열병광장의 단상에 높이 모시고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상을 과시하며 승리자의 대행진을 거행한 무한한 긍지와 영예속에 또다시 꿈만 같은 영광과 행복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가 촬영장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공화국의 가장 영광넘친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로농적위군 사령관 강순남동지가 영접보고를 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공화국의 억센 힘과 존엄을 세기에 떨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 광명한 미래에로 매진하는 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친 열병식참가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일에 거행된 장엄한 열병식을 통하여 우리 국가의 민간 및 안전무력의 전투력과 단결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열병비행 및 강하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전투비행사들과 락하산병들, 열병대원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그들의 성과를 치하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열병식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수호와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우뢰와 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이 9월의 하늘가를 진감하며 메아리쳤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국가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열어나감으로써 고귀한 투쟁으로 쟁취하고 떨쳐온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라는데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주체110(2021)년 9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공화국은 주체혁명의 위대한 전취물이며 공화국정권은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

《우리 공화국은 건국의 기초축성과 국가건설의 초창기부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력사적기간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전진하여왔습니다.》

《주체의 조국, 우리 조선은 강대한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군사적대결에서뿐아니라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건설에서도 기적을 창조하고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국호도 군대와 보안기관의 이름도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과 여러가지 명예칭호도 인민이라는 말과 결부하여 부르고있는데 이것은 우리 국가, 우리 제도, 우리 정치의 인민적인 성격을 뚜렷이 상징하는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가 인민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고있으며 전체 인민이 무료교육제와 무상치료제, 여러가지 인민적인 시책에 의하여 마음껏 배우고 건강을 증진하며 혁명적이고 랑만에 넘친 문화정서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공고성과 사회적안정의 근본담보이고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의 위력의 무한대한 원천이며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부강조국건설의 강유력한 추동력입니다.》

《우리 공화국은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에서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는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강화발전된 우리 공화국은 계급적원칙, 혁명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인 동시에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민족의 참다운 조국으로 자랑떨치게 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수령님과 당의 령도밑에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으며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세계를 경탄케 하는 위대한 승리와 위대한 변혁을 이룩하였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대정치파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서있었으며 오늘도 래일도 자기 발전의 길,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수도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군중시위 진행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을 따라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전진비약하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신뢰심이 창건일을 맞는 조국강산에 더욱 뜨겁게 끓어넘치고있다.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수도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군중시위가 9월 9일에 진행되였다.

군중시위가 시작되게 될 개선문광장주변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탄생한 뜻깊은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수많은 군중들로 설레이였다.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새 조선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활화산처럼 터치던 우리 인민의 애국의 함성이 오늘도 력사의 메아리되여 천만의 심장을 울려주는 유서깊은 모란봉기슭에 모인 군중시위참가자들의 감격과 흥분은 류달리 컸다.

시위행진에 앞서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가 발언하였다.

발언자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으며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근로자들의 장한 모습을 시위하면서 우리 국가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가 빛나고있는 김일성광장으로 행진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군중시위가 공화국의 최강의 힘인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떨치며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용기백배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공화국의 륭성번영할 래일을 앞당겨갈 혁명적의지를 안고 씩씩하게 행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정각 10시, 《김정은장군찬가》의 장중한 선률이 개선문광장을 진감하는 속에 공화국기발대렬을 선두로 하여 군중시위가 시작되였다.

시위에 참가한 근로자들은 투철한 자주신념과 열화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천하제일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심을 우렁찬 함성에 담아 분출시키며 힘차게 행진하였다.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도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펼치며 영원불패의 강대국을 일떠세워가는 위대한 당중앙에 드리는 최상최대의 영광과 경의를 담은 《위대한 인민의 나라》, 《우리 국가제일주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위민헌신》 등의 손구호들을 들고 시위참가자들은 개선거리를 따라 물결쳐갔다.

성, 중앙기관일군대렬, 로동계급대렬, 농업근로자대렬, 지식인대렬을 비롯한 시위대렬마다에서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이 파도쳐 설레이고 《일심단결》, 《당중앙따라 천만리》,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등의 글발들이 련이어 흘러갔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전진해가는 시위참가자들을 연도들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격려해주었다.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리는 속에 영웅적인 비약과 기적의 시대를 상징하는 천리마동상이 가까와질수록 시위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시위대렬에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을 찾아주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며 자주, 자립, 자위로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열광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시위군중들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국땅우에 만민이 우러르는 주체의 나라,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애국헌신의 려정이 있어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의 신화가 창조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가 억척으로 다져졌음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천리마동상앞도로를 따라 나아갔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나라와 민족은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세기를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며 강국의 위업을 성취할수 있다는 철리를 전하며 시위참가자들이 터치는 드높은 함성이 연도를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으며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일환동지, 정상학동지, 태형철동지, 김영철동지, 박정근동지, 장정남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권영진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충성다해 모시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받들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국가의 강대함 세기를 이어 영원하리라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에 접한 인민들의 목소리-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을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게 하고있다.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끝없는 환희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내 조국을 후더운 심장으로 더욱 열렬히 사랑하고 만방에 빛내여갈 굳은 맹세이며 불변의 의지이다.

 

환희로운 경축의 이밤을 길이길이 기억하리

 

우리 공화국의 일흔세번째 창건일을 맞이하는 9월 9일 0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을 담은 신문의 글줄을 읽으며, 그 소식을 전하는 방송원의 격동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누구나 뜨거운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고있다.

집집에서, 초소와 일터들에서, 다수확을 향해 내달리는 협동전야들은 물론 수천척 지하막장에서도 9월의 환희로운 경축의 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환희의 이밤을 맞고보니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것은 만경대구역 칠골2동에 살고있는 전시공로자 최몽학로인이 한 말이다.로인은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던 수십년전 그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2.8직동청년탄광의 한 탄부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국기가 게양될 때 경축광장에 펼쳐졌던 숭엄한 화폭을 되새겨보느라면 가슴이 뭉클 젖어듭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국기가 창공높이 솟구치는것과 동시에 가수가 주석단에서 부르는 우리 국가의 선률이 울려퍼질 때 조용히 《애국가》를 함께 부르시던 우리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TV화면으로 우러르며 누구나 목메여 흐느꼈다.온 나라 인민이 소리높이 합창했고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보았다.

우리 걸어온 길에는 헐한 구간이 하나도 없었다.지금껏 우리는 남들이 갈수 없다던 길을 걸어왔으며 우리자신도 믿기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전진의 그 한걸음한걸음에 너무도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을 묻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단 한번의 비관과 절망의 한숨소리도 울리지 않았다.오히려 우리 인민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지구상의 그 어느 국가도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모진 시련과 역경을 다 이겨내고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불패의 보루로 우뚝 솟아 자기의 첫 국호와 자기의 첫 국장, 자기의 첫 국기를 그대로 가지고 창건 73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이 오늘과 같이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은것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준 품이 있었기때문이다.

정녕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품, 그 손길이 있어 경축의 이밤도 펼쳐질수 있은것이 아니랴.

여기에 강선의 용해공들이 터친 진정이 있다.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오늘 우리는 경축의 환희로운 이밤을 맞이할수 있은것이 아니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을 둘러보자.국호는 있어도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지 못하는 국가가 그 얼마이며 자원과 재부가 많다 해도 인민의 버림을 받는 나라가 또 그 얼마인가.

나라와 주권이 있다고 하여 국경절이 모든 민족에게 다 영예를 안겨주는것은 아니다.비록 주권은 있어도 민족간, 종족간 분렬, 외부세력의 간섭책동으로 인한 피난민문제 등 여러가지 난문제로 하여 하루하루를 불안과 절망속에 보내는 사람들에게 국경절은 아무런 의의도 없다.

오늘의 이 현실은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국가적명절도 세세년년 변함없이 인민들에게 환희와 영광을 안겨주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하기에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신뢰와 자부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무한한 충성의 마음으로 표출되는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교육자는 마음속격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지금도 경축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던 열병대오와 수도의 밤하늘을 밝히며 터져오르는 장쾌한 축포, 경축광장에 끝없이 설레이던 열정의 춤물결이 눈에 선합니다.정말 새 힘이 용솟음칩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환희로운 밤, 경축의 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분출이런듯, 더 밝아질 조국의 모습이런듯 눈부신 화광을 발산하는 형형색색의 불보라를 바라보며 누구나 다시금 새겨안은 진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바로 이것이 환희로운 경축의 밤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한결같이 터치는 열화같은 신념의 웨침이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 천백번 옳았다

 

경축의 밤을 뒤흔들며 열병대오가 보무당당히 김일성광장을 누벼갔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향토방위, 조국수호의 강위력한 전투대오,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장성강화된 민간 및 안전무력의 장엄한 열병행진.

씩씩하게 나아가는 열병대오를 향해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든 관중들이 손을 저어주며 터치는 환호성이 광장에 차고넘쳤다.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는 친위대오, 강력한 핵심력량인 평양시당원사단종대와 평양시로농적위군종대, 평안북도, 평안남도로농적위군종대…

로농적위군의 창건을 선포한 력사의 그날로부터 60여년간 마치와 낫, 붓과 함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보위의 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하여왔으며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지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당의 혁명무장력, 주체적민간무력의 불패의 위용이 열병종대마다에 나래쳤다.

가슴에 훈장을 가득 달고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내던 한 로력혁신자는 이런 진정의 목소리를 터놓았다.

이 경축의 광장에서 열병식을 수많이 보았지만 오늘 또다시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이 부풀어오른다.원쑤들의 머리우에 섬멸의 불벼락을 들씌울 정규적혁명무력과 위력한 민간무력을 가진 우리 조국을 감히 누가 건드릴수 있겠는가.

옳은 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자주로 위용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기가 정한 길을 따라 도도히 전진해나가는 나라로 명성을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며 당과 국가활동에서 혁명적원칙,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고 세계정치무대에서 존엄높은 정치강국으로서의 권위와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흐름속에서도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길로 줄기차게 나아가고있는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을 국가건설의 변함없는 근본원칙으로 견지하여온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발전하여왔다.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자주의 강국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다.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현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나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고있는 정치강국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정치에서 자주의 원칙을 구현하여야 한다.설사 정권이 있어도 자주적인 정치를 하지 못하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는 사실상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주정치를 표방하고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자주국가로는 되지 못하고있다.부유함과 문명을 자랑하면서도 외세에 굴종하여 정책을 변화시키며 존재를 유지하는 나라들은 존엄과 영예를 고수할수도 떨칠수도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여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주성을 철저히 지키며 모든 로선과 정책을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세우고 우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관철해나가고있다.우리 인민은 스스로 선택하고 자체의 힘으로 세운 사회주의국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있으며 자기의 생명처럼 여기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사상초유의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변함없이 공화국을 굳게 믿고 받들고있다.그것은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공화국의 본태를 실생활을 통해 절감하였기때문이다.

공화국정권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지키며 가사보다 국사를 더 중히 여기고있다.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 대외관계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모든 사업을 자주적으로 당당하게 해나가며 자체의 힘으로, 자기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 공화국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토대와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불패의 강국,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이다.

국가의 자주권을 행사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와 제힘으로 자기를 지킬 방위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 가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없다.

패권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니다.자력으로 살아나가는것이 정당하고 보람있는 길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적지 않은 나라들이 겹겹이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을 제힘으로 뚫고나갈 의지가 부족하여 그 길에 들어서지 못하고있다.

우리에게는 남들이 못 가진 백승의 원천, 최강의 무기인 필승의 신념,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있다.전후의 페허우에서 기적의 천리마가 나래치고 짧은 기간에 자립적인 사회주의공업국가가 일떠선것은 백두의 밀림속에서 창조된 혁명정신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국가의 자립적민족경제토대는 날로 굳건해지고있다.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전진과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잠재력이 얼마나 막강한가를 보여주는 뚜렷한 증시로 된다.

자립적민족경제토대가 마련됨으로써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담보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할수 있는 든든한 밑천을 가지게 되였다.

강력한 군사적힘이 없이는 자기 운명을 지킬수 없다는것이 우리 민족이 과거 망국력사에서 얻은 뼈저린 교훈이다.때문에 우리는 그처럼 사정이 어려웠지만 푼전을 아끼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불굴의 투쟁을 벌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강위력한 군사적토대를 쌓았다.력사적으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였지만 우리는 남들같으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도전과 압력속에서도 순간도 멈춤이 없이 내달려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하였다.

우리 국가는 가혹한 도전속에서도 자기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하면서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강대한 힘을 축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무궁무진하다.그 어떤 힘도 우리 공화국이 나아가는 길을 변경시킬수 없고 경제를 질식시킬수 없으며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릴수 없다.

자주, 자립, 자위의 튼튼한 기초우에서 끊임없이 강화발전하는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양양하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신념에 따라 혁명의 길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주견을 가지고 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온것을 자랑으로 여기고있다.자주, 여기에는 우리 식의 철학이 있고 우리 인민의 넋이 깃들어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자체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의지이고 신념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자력으로 이 땅우에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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