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1st, 2021

김정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1(2002)년 9월 8일, 주체92(2003)년 1월 2일-

주체110(2021)년 9월 21일 웹 우리 동포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리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민족적전통은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가자면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합니다.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고 이질화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갈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야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줄수 있으며 민족의 한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잘 수행해나가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민족자주의식과 민족적자존심, 조국애와 민족애는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깊이 간직하고 일상생활에서 민족적인것을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데로부터 생겨나는것입니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고 조상전래의 풍습도 인민들의 생활감정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외적환경이 복잡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우심한 조건에서 우리가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에 물젖을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흐려질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민족성이 강하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도 막아낼수 있고 그 어떤 이색적인 풍조도 스며들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풍량속을 비롯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의 언어와 피줄,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수천년동안 살아온 단일민족입니다. 세상에 우리 나라와 같이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통일열의가 높아가고있는 때에 우리가 민족성을 내세우고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면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미풍량속을 고수하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살려나가는데 계속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음력설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잘 쇠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로 음력설을 쇠여왔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예로부터 음력설을 쇠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양력이 들어오면서부터 음력설을 크게 쇠던 풍습이 점차 없어지게 되였습니다. 양력설을 기본으로 쇠는것은 서양식입니다. 앞으로 양력설은 간단히 쇠고 음력설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음력설뿐아니라 정월대보름, 한가위와 같은 민속명절들도 더 뜻깊게 쇰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속놀이를 장려하여야 합니다. 민속놀이는 그 가지수가 많고 다양할뿐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특색이 있어 우리 인민이 즐겨하는 오락입니다. 민속놀이를 장려하는것은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우는데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많이 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전에는 어린이들이 즐겨노는 유희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놀이를 하는것이 별로 없고 어린이들의 유희에 대한 책도 별로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썰매타기, 줄넘기, 숨박곡질, 메뚜기치기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워왔습니다.

례의도덕을 잘 지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이며 전통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동방례의지국에서 사는 사람답게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늙은이를 존대하며 우애심이 깊고 이웃들사이에 서로 도와주면서 의좋게 지내는것은 옛날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도덕품성입니다. 이러한 민족적도덕품성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제자가 스승을 존경하는것도 민족적전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모교를 사랑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기풍을 세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자기 모교와 자기를 배워준 스승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스스로 모교에 찾아가기도 하고 스승들에게 편지도 하며 스승의 생일날에 축하장이나 꽃다발을 보내주면 사회에 더욱 고상하고 풍만한 정서가 차넘치게 될것입니다.

부모들을 존경하고 가정례의범절을 잘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하는 대바르고 옳은 말을 자식들이 새겨듣고 따라야 하겠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청춘남녀들이 결혼을 하는것만 보아도 부모를 제쳐놓고 제 마음대로 하는것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자식들이 부모의 승인을 받고서야 결혼을 하였고 더우기 리혼은 제멋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옛날부터 한번 결혼을 하면 갈라지지 않고 일생을 같이 사는 좋은 풍습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리혼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집안망신으로 여기고 그 집사람들이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녀성들속에서는 시부모를 잘 모시지 않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사람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가정례의범절을 어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할 때에 악수를 하지 말고 우리 식으로 머리를 숙여 인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것은 우리 나라의 고유한 인사법이며 악수를 하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악수를 하지 않으면 건방지다고 한다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악수를 하는것은 서양에서 들어온 인사법이며 위생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우리 사람들속에서 악수하는 버릇을 없애고 조선식례법을 적극 장려하여야 합니다.

언어는 민족의 기본표징의 하나이며 언어생활은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언어생활에서 우리 말과 문화어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말의 표준문화어는 평양말입니다. 평양말을 쓰는것은 오래전에 내세운 문화생활의 원칙입니다. 우리 말에 다른 나라 말이나 표준어가 아닌 말이 절대로 섞여들어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언어생활에서도 철저히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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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투철한 당적자각, 책임적인 일본새, 높은 실력, 이것이 일군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이다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로동신문

혁명의 지휘성원들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견인해나가자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 현시기 일군들의 품격과 자질문제는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일군다운 정치사상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 결속자도 일군들이고 당의 두리에 대중을 묶어세워 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할 사람도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혁명과 건설의 각 부문과 단위를 지켜선 일군들의 역할에 따라 당의 구상실현의 성과여부가 좌우되게 된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풍모와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이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일관하게 중시하고있는 문제이다.기적과 위훈으로 아로새겨진 조선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일군들의 고결한 충성과 높은 책임성,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일군들이 투철한 당적자각과 책임적인 일본새, 높은 실력을 지닌 전위투사가 될것을 바라고있다.모든 일군들을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준비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시련과 난관도 만만치 않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여 일해나가야 할 때이다.모든 일군들이 자기의 정치의식과 실무능력을 부단히 높이고 수준과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나갈 때 새로운 승리의 돌파구가 열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 가속화될수 있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투철한 당적자각을 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일군이다.

당의 위업에 충성다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의 혁명적본분이며 의무이다.일군들은 당의 품속에서 혁명하는 법을 배웠고 당의 손길아래서 지휘성원으로 자라났다.자기를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투철한 당적자각을 지니는것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기초이며 출발점이다.당적자각이 높아야 당원으로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무겁게 새기고 그 관철을 위하여 분투하며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일군들이 순간이라도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 당의 사랑과 믿음, 당과 인민앞에 다진 서약을 잊고 산다면 당의 위업에 충실할수 없으며 자기의 정치적생명도 지킬수 없게 된다.

당적자각이 투철한 사람은 언제나 정신적기둥이 굳건하다. 수령을 받드는 충성의 열도가 식지 않았는가, 당원의 본분을 다하고있는가를 매일, 매 순간 돌이켜보는 사람, 당과 국가의 어려움을 스스로 걸머지고 분투하고 또 분투해나가는 사람, 당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한 사람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충신의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게 된다.

우리 당력사에 이름을 남긴 충신들은 하나와 같이 투철한 당적자각을 지니고 티없이 순결한 혁명적량심과 의리로 수령을 받들어온 진짜배기혁명가들이였다.그들이 수령께 다진 맹세를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일편단심의 삶을 빛내일수 있은 밑바탕에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함께 높은 당적자각이 놓여있다.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량심과 의리로 수령을 받드는 참된 인간,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요구성을 스스로 제기하고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며 단련해나가는 사람만이 영원히 당과 운명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이 전세대 일군들의 인생행로가 보여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책임적인 일본새를 지니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일군이다.

책임진다는것은 곧 자기를 바칠 각오가 되여있다는것을 의미한다.혁명은 책임성을 요구한다.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지닌 사람만이 혁명투쟁에 투신할수 있으며 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나갈수 있다.

책임성은 혁명가들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해당 부문과 단위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대중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가 앙양되여있어도 일군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달성할수 없는것은 물론 자기 부문과 단위사업을 망쳐먹게 된다.해야 할 일이 많고 하루한시가 귀중한 오늘 우리에게는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이 아니라 단위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며 한몸 내대고 이끌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과 자기 지역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발전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는 일군, 앞채를 메고 이신작칙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일군, 당정책관철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불같이 사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당의 결정지시가 빛나게 관철되고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된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이 엄혹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코 일군들이 자기 사업에서의 부진을 정당화하는 방패막이로 될수 없다.당이 맡겨준 과업을 놓고 흥정하려 하거나 책임한계를 따지며 저울질하는 현상, 당정책집행에서 연구와 창발성이 없이 그저 우아래옆으로 되받아넘기면서 말이나 듣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일하는 현상, 자기 단위 사업이야 어떻게 되든 제살궁리만 하는 현상들은 무책임성의 집중적표현이다.당정책관철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 일할 대신 요술과 잔꾀를 부리면서 발라맞추기나 하고 혁명에 아무런 리익도 주는것이 없이 안일과 보신,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 건달군, 처세군, 관료주의자들은 우리 혁명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

당과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 당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며 시시각각 막중한 중압감을 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투신력, 당에서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뻗치고 일어나 당이 정해준 기간에,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투쟁기풍, 이것이 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책임적인 일본새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높은 실력을 지닌 일군이다.

실력가형의 일군이란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기술실무적자질, 능숙한 사업방법과 세련된 사업기풍을 지니고 당에서 어떤 과업을 주어도 척척 해내는 일군을 의미한다.

일군들이 아는것만큼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온갖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혁명과 건설이 진척되게 된다.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실력가형의 일군들을 부르고있다.사회주의강국건설은 그 간고성과 치렬성에 있어서나 사회경제적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혁명투쟁이며 거창한 건설사업이다.특히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그 갱신주기가 빨라지고있는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자면 일군들부터가 쟁쟁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아무리 사업의욕이 높고 열성이 있다고 하여도 실력이 없으면 맡은 책무를 다할수 없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인 타산밑에 빈틈없이 내밀수 있는 실무적자질을 갖추는 여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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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중시의 위대한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시며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산악같이 일떠설 때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은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투쟁행로가 확증한 진리이다.

주체의 사상론을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보다 행복한 래일을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사상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백승의 전통은 굳건히 이어지고있으며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추호의 비관과 동요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창당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영광스러운 우리 당이 자기의 력사적로정우에 아로새긴 귀중한 경험이며 불변의 철리이다.

오늘도 거대한 진폭으로 천만의 심장마다에 메아리쳐온다.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고 확언하시면서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사실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사상전의 력사!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그 어느 나라의 력사에도 있어본적 없다.

위대한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과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이라는 고귀한 명제를 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 아니던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령도의 전 기간 견지하여오신 주체의 사상론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혁명의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사상리론적보물고를 보다 풍부히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을 과감히 다그쳐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약동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시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당사상사업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이.

그 뜻깊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된 이번 대회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 재확인하고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사상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사상사업의 화력을 강화하여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도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고 하시면서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하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사상의 힘!

바로 이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실 드팀없는 의지를 안으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키우시기 위하여 그렇듯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것 아니랴.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신 어느날 총대에 사상을 재우면 그 총대는 절대로 녹이 쓸지 않는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이야기, 비행사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며 적들과의 대결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며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던 사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다고 일군들을 일깨워주시던 고귀한 가르치심…

정녕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천만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하여주고 이 땅우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사변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게 하는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언제나 첫걸음을 떼는 심정으로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로동신문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우리 당은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할데 대하여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당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은 각지의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분발해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완성된 혁명가가 있을수 없듯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습니다.》

일군이라면 누구나 당의 크나큰 신임에 의하여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던 때를 잊지 못한다.

이때에는 모든것이 새로와보이고 무거운 책임감이 뻐근하게 느껴져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게 된다.받아안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허심하게 배우고 정열적으로 일한다.

이런 마음가짐과 사업태도를 항상 견지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해 노력할 때 일군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사업과 생활에서 원숙하고 세련된 일군들, 높은 인격으로 하여 누구나 탄복하게 되는 일군들은 례외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한모습으로 혁명적수양과 단련에 힘쓰는 일군들이다.

얼마쯤 시간이 흐르면, 직급이 올라가면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학습에 품을 들이지 않고 당성단련도 게을리하는 일군은 기필코 대오의 락오자가 되고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관료화, 귀족화되지 않으려면 붉은 당기앞에서 당원증을 받아안던 신입당원의 자세로 혁명앞에, 인민앞에 나서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다.머나먼 혁명의 길에서 일군이 자기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이고 당과 조국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자면 언제나 신입당원의 자세로,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할데 대하여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하였다.모든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뼈속깊이 새기고 삶의 순간순간을 혁명적수양과 단련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자기에게 지워진 무거운 사명과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는 일군이 시작도 마지막도 한모습으로 될수 있다.

일군의 직무는 결코 벼슬자리가 아니며 당과 국가앞에 한개 부문과 지역, 한개 단위 사업을 책임진다는것은 조련치 않다.

당의 신임을 순간도 잊지 않는 일군, 책임감을 무겁게 감수하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분투하는 일군이 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고 부단히 채찍질하는 법이다.

시간을 아껴가며 꾸준히 학습하고 또 학습할 때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던 그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을수 있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은 아는것이 많을수록 겸손하게 처신한다.학습을 잘하는 일군일수록 당의 크나큰 믿음에 비해볼 때 자기의 수준과 능력이 따라서지 못한다고 항상 분발하며 누구에게서나 허심히 배우려고 노력한다.

항일혁명투사들이나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 혁명대오에 첫발을 들여놓던 때의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한생을 빛나게 살아올수 있은 중요한 요인의 하나는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학습한것이다.지난 시기 아무리 공로를 많이 세웠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습을 소홀히 대하는 일군은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게 된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강화발전, 사회주의건설의 성패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요구, 시대의 요구를 깊이 새겨안고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원만히 갖추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일군들부터가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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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계승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로동신문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고유한 미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사업을 일상적으로 진정을 담아 하여야 하며 혁명의 길에서 먼저 떠나간 렬사들과 전우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켜야 합니다.》

혁명의 선구자들이며 혁명위업을 위하여 귀중한 생을 바치고 뚜렷한 공적을 남긴 혁명선배들을 후대들이 존대하는것은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다.

우리의 혁명선배들은 자기 하나의 리익이나 편안만을 위하여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온것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웠다.

생사를 가르는 결전장이나 단두대에서 최후를 마치면서도 《미래를 사랑하라!》고 웨친것은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였기때문이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며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친 혁명선렬들의 넋과 숨결, 영웅적위훈과 헌신적투쟁이 있어 우리의 행복이 마련된것 아니랴.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내세워주는것은 혁명의 피줄기,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는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그들이 이룩한 혁명업적을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갈 때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되며 그들을 저버리고 그들의 업적을 부정할 때에는 혁명이 중도반단되고 좌절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우리 혁명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있는 근본요인의 하나가 바로 혁명선배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그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혁명선배들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기때문이다.

혁명을 위하여 공적을 남기고 생을 마친 렬사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서 영생하는 삶을 누리고있는 사실은 우리 당이 혁명선배들을 얼마나 아끼고 존대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어떻게 계승해나가는가를 보여주는것이다.

우리의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각 도들에 전쟁로병보양소를 건설하도록 뜨거운 은정을 돌려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속에 로당익장하는 전쟁로병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을 맞으며 경축행사들과 전국로병대회를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하시여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불멸의 위훈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고 전승세대를 후대들이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 사랑, 그 은정속에 어디 가나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적극 내세워주는 미덕과 미풍이 공기처럼 흐르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이 땅에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창조한 전쟁로병들에 대한 감사의 정을 안고 우리 혁명의 귀중한 스승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우대하는것이 누구에게나 례사롭고 일상적인 기풍으로, 국풍으로 확립되여있다.

명절날과 휴식일은 물론 보통날에도 전쟁로병들을 찾아가 친혈육의 심정으로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따뜻이 돌봐주고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건강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성심성의를 다하는 친근한 모습들.

아무리 퍼내고퍼내도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우리의 사회주의가 무슨 힘으로 강하고 어떤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들이다.

참다운 계승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의 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여야 할 영예로운 사명이 새세대들에게 지워져있다.

성스러운 이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쇠퇴하지도 와해되지도 않으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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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사회

주체110(2021)년 9월 21일 로동신문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가리워보려고 온갖 미사려구를 늘어놓고있다.하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착취와 억압, 무권리와 빈궁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가리울수 없다.자본주의사회는 서방의 어용언론들이 귀따갑게 광고하는것처럼 번영과 고도성장을 이룩하고있는 사회가 아니라 극대화되고있는 사회적모순과 대립속에 전면적붕괴의 위기에 굴러떨어지고있는 력사의 퇴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결코 제국주의자들이 말하는것처럼 부유하고 잘사는 사회인것이 아니라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입니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많이 생산되여도 물질생활에서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며 부유한자들은 아무런 가치도 보람도 없는 사치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에 막대한 재부를 마구 탕진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빈궁선이하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국가의 근본이며 력사발전의 주체인 인민대중이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누구나 다 꼭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회가 선진적이고 우월한 사회라면 극소수의 착취계급, 특권계층의 리익을 위해 인민의 리익을 서슴없이 짓밟는 사회는 썩고 병든 반동적인 사회이다.

현시기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고질적인 병집의 하나는 영원히 해결할수 없는 사회적불평등과 량극분화이다.

인간은 자주적인 존재로서 누구나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평등하고 고르롭게 살것을 요구한다.그러나 개인주의와 사적소유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사회적평등이 이루어질수 없다.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장악한 착취계급에게 사회적부가 끊임없이 집중되는 반면에 착취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날이 갈수록 가난해지는것은 착취사회의 고유한 현상이다.부익부, 빈익빈의 이러한 현상은 자본주의단계에 들어와 나날이 심화되여왔으며 오늘은 극도에 이르고있다.

자본가들은 국가주권과 경제명맥을 완전히 거머쥐고 근로자들을 악착하게 착취하는 한편 광범한 인민대중에게 무권리와 빈궁을 강요하고있다.자본주의적재생산의 규모가 확대되고 리윤획득을 위한 생존경쟁이 치렬해질수록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로동력을 더욱 깡그리 착취하는데서 출로를 찾고있다.자본가들의 리윤증식은 근로자들의 빈곤에로 이어지며 물질적부가 많이 생산될수록 물질생활에서 불평등이 심화되게 된다.여기에 자주 발생하는 심각한 금융위기, 경제위기와 그로 인한 기업들의 련쇄적인 파산으로 하여 일자리를 잃은 대중의 생존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자본주의세계에서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최근 수십년사이에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간판아래 급격히 심화되였다.《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전 세계를 국경도 통제도 없는 약육강식의 무대로 만들고 약자에 대한 강자의 무제한한 지배와 략탈의 체계를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그것은 독점재벌들에게는 고률리윤과 억대의 재부를 안겨주고있는 반면에 세계의 수억만 인민들을 극심한 빈궁에 몰아넣었다.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격차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발전되였다고 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1%의 부유층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지난 30년간 거의 2배로 늘어났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 지난 수십년동안에 1%밖에 안되는 부유층은 재부를 약 275% 늘인 반면에 중산층에 속하였던 많은 사람들은 재산을 잃고 빈곤자대렬에 들어섰다.이 나라에서 한명의 억만장자가 보유한 자산총액은 수백만 근로대중의 재부를 합친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새로운 경제과학기술성과들이 극소수의 특정한 계층에게 점유되고있으며 사회의 량극화를 해소하는것이 아니라 빈부차이를 더욱 극대화하는 결과만을 가져오고있다.

지난 시기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의 독점기업체가 최신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하여 불과 몇년사이에 막대한 리윤을 취득하고 자본을 엄청나게 불구었다.그러나 그 결과로 하여 기업체에 종사하던 수많은 근로자들이 실업자로 전락되였다.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산과 경제침체가 지속되고있는 속에서도 미국의 대부호들의 자산총액이 불과 몇달사이에 국내 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1억 6 500만명분의 재부를 합친 액수의 근 2배로 증가되였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되였다.이것은 《경제적번영》의 간판밑에서 더욱 격화되는 자본주의사회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의 일단을 엿볼수 있게 한다.

사회적불평등과 량극화가 극심해지고있는 자본주의사회는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에게는 향락의 천당으로,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는 죽음보다 못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생지옥으로 되고있다.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으로 수백억대의 재부를 독차지한 부자들과 지배계급상층은 비인간적인 수요를 추구하며 진탕망탕 생활하고 일자리와 거처지를 잃은 빈곤자, 실업자들은 거리와 골목을 방황하며 쓰레기통을 뒤지고 동냥으로 명줄을 부지하고있는것이 오늘 《문명》과 《번영》을 자랑하는 자본주의세계의 현실이다.실업자와 거지들이 가는 곳마다 차넘치고 돈이 없으면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해야 하는 사회, 사람의 인격이 돈에 의해 좌우되는 비인간적인 사회에서 사상정신적으로 타락한 수많은 사람들이 각종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거나 앞날에 대한 비관과 현실에 대한 울분을 품고 극단적인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20대청년들은 물론 10대의 아이들까지 꿈과 삶을 포기하고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 비극적현실은 자본주의사회의 비인간적이며 반인륜적인 정체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날마다 늘어나는 방랑자들은 부단히 격화되고있는 빈부격차의 고발자로, 자살자들은 망조가 든 사회제도의 증빙자로 되고있는 비참한 현실을 두고 서방의 경제학자들도 《로동자와 빈민, 약자들을 사회와 경제의 주요질서로부터, 집으로부터, 생명유지로부터 축출한것이 현대자본주의의 특징이다.》라고 평하고있다.부르죠아정객들과 어용나팔수들이 자본주의에 분칠을 하려고 제아무리 발버둥질해도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적인 사회로서의 자본주의의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력사상 최악의 불평등사회로 악명을 떨치는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인민대중의 분노와 항거는 끓어오르는 용암마냥 무섭게 분출하고있다.

몇해전 어느 한 단체가 수십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가 자본주의에 대해 《선보다 해를 끼친다.》고 하면서 극도의 불만과 반감을 표시하였다.

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탐욕스러운 금융자본과 반인민적정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자주 벌어지고있다.지금으로부터 10년전 자본주의의 아성인 미국에서 시작되여 온 자본주의세계를 휩쓴 반월가시위는 수억만 근로대중의 피땀으로 배를 불리는 극소수 특권층에 대한 참을수 없는 원한과 분노의 표시인 동시에 그러한 사회적불평등과 모순을 조장격화시키는 자본주의제도에 대한 반항심의 분출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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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론난》, 드러나는 《양파》의 실체(2)

주체110(2021)년 9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1일1망언》, 이것은 남조선에서 역시 준비되지 못한 후보, 정치의 《정》자는 고사하고 천박하며 몰상식한 사고를 가진 정치시정배-윤석열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에게는 《1일1론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각계층의 더 큰 경악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김건희, 너는 누구냐?

 

남조선에서 김건희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경력, 리력에 대해서는 똑똑히 아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몇가지만 짚어보자.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김건희는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에서 교생(교육실습생)으로 실습하였는데 리력서에는 교사(교원)으로 근무하였다고 적었다. 또한 전문대학인 한림성심대학에서 시간강사(전임이 아니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만 강의를 하고 돈을 받는 강사)를 하였으면서도 리력서에는 4년제 종합대학인 한림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한것으로 기록하였다.

가관은 김건희가 시간강사를 하였다는 대학이 《H대학(한림대학교)》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윤석열측이 론난에 휩싸인 김건희를 도와주겠다고 내놓은 사실해명이라는것이 한림성심대학으로 밝혀져 긁어 부스럼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자살꼴》을 넣고 개코망신하는 신세가 되고만것이다.

김건희는 2004년에 한림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하였다고 속이고 서일대학에 시간강사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김건희가 2007년 12월에 제출한 엉터리론문으로 대학원 박사자격을 따낸것이 초점이 되여 학력론난이 일자 윤석열측은 리력서대신 2006년 한림성심대학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를 증거라고 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각계에서는 김건희가 2004년에 서일대학에 지원되였는데 2006년 경력증명서를 증거라고 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사기이다, 윤석열측이 2004년도 경력증명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2006년 경력증명서는 찾으면서도 2004년 경력증명서는 못찾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떳떳하다면 눈감고 아웅하는 이런짓은 하지 않는다는 비난이 장마철 폭우처럼 쏟아졌다.

김건희의 문서위조, 경력기만은 이뿐이 아니다.

심지어 그는 리력서에 숙명녀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숙명녀자대학교에는 미술대학원 자체가 없다는것이 알려져 또다시 사기협잡행위가 들짱나 문서위조와 경력날조, 리력기만의 상습범이라는 비난세례를 받았다.

사실이 이러하다보니 윤석열패거리들속에서조차 《캠프안에서 <김건희>라는 세 글자는 금기어에 가깝다, 아는게 있어야 대응할수 있는데 참 답답하다.》는 한탄이 터져나오고있으며 항간에서는 김건희를 둘러싼 《쥴리》의혹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있다.

권력을 등대고 손바닥 뒤집듯 리력을 바꾸면서 못된짓만 일삼아왔으며 아마도 그런 타산으로 하여금 나이 40에 12년이나 우인 《칼잡이》검사의 품에 안긴 김건희이니 그의 경력을 어느 누가 똑똑히 알수 있겠는가.

하지만 하나의 경력과 리력만은 명백하다.

그 어떤 다른 사람도 아닌 윤석열의 처로서 그의 인생자체가 사기협잡과 부정부패로 얼룩져있는 상습범이라는 바로 이것이다. (계속)(전문 보기)

 

■ 련 재

[기사] 《1일1론난》, 드러나는 《양파》의 실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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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전쟁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주체110(2021)년 9월 21일 조선외무성

 

2001년 9월 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는 9월 21일을 국제평화의 날로 정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고 모든 나라들이 세계적으로 전쟁을 끝장내기 위하여 유엔과 협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인 반전의식제고와 호소만으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전쟁을 결코 종식시킬수 없으며 그 근원을 들어내지 않고서는 평화가 도래할수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확증해주고있는 진리이다.

그러면 지금 온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전쟁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그것은 바로 주권국가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전쟁을 저들의 지배주의실현의 중요한 수단으로, 생존방식으로 여기면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교란시키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이다.

독점적고률리윤추구와 대대적인 자본수출, 해외팽창은 거대독점자본에 의해 운영유지되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필수적인 경제전략이며 그로 인한 희생물은 무진장한 로동력과 자원을 가지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이다.

미국과 서방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침공을 일삼으면서 평화를 교란하는데는 저들의 정치군사적지배체계를 확립하는것과 동시에 거대독점자본들의 배를 불리워 고질화된 경제적위기와 침체를 모면하자는것 외에 다른 목적이란 있을수 없다.

독점자본들가운데서 주류를 이루는 거대군수독점체들의 판매시장은 곧 전쟁마당이다.

주권국가들의 전령토가 황무지로 변하고 무고한 주민들이 피를 뿌리며 쓰러질 때 군수물자대량판매로 돈낟가리에 올라앉은 미국과 서방의 군수독점체들은 호경기를 맞이한 기쁨으로 들썩거리는것이 전쟁을 통하여 본 오늘의 세계이다.

얼마전 미국 브라운종합대학이 연구자료를 발표하여 2001년 9.11사건이 터진후 미국은 무려 80여개 나라들에서 8조$의 자금을 탕진하면서 《반테로전》의 명목으로 전쟁을 벌린 사실을 까밝힌것은 수많은 인민들의 피의 대가로 미군수독점체들이 얼마나 많은 리윤을 보았는가를 세계가 다시 한번 알게 한 명백한 실례이다.

영국의 BBC방송을 비롯한 많은 서방언론들도 영국과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의 군사비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것을 두고 수많은 방위산업들의 경영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대규모기업들과 중소하청기업들을 위기로부터 구원하려는 시도로 일치하게 평가하였다.

바로 이것이 전쟁으로 비대해지고 전쟁을 해야만 살아갈수 있는 미국과 서방의 본태이다.

오직 자기의 명줄부지와 무제한한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짓밟는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침략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수십년을 경과해도 일떠설수 없는 페허지대, 기아와 빈궁이 지속되는 암흑지대로 변하고 끝없는 인도주의위기의 악순환이 초래된다는데 사태의 엄중성이 있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은 굳게 단결하여 《민주주의》와 《반테로》의 간판밑에 감행되는 미국과 서방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가야 한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고혁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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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세계를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10(2021)년 9월 21일 조선외무성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감행한 엄중한 인권말살범죄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미국과 서방이 얼마간의 륜리의식과 지각이라도 가지고있다면 세계앞에서 자숙하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얼마전에 열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인권존중》에 대해 운운하면서 저들의 인권범죄행위를 뒤전에 밀어놓고 또다시 국제사회를 심히 우롱하였다.

일반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자는 자기 죄과와 정체가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침묵을 지키는것이 상례이다.

하지만 그러한 감성적리치가 통하지 않는 미국과 서방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론하는 무대에서 뻐젓이 기만술만 쓰고있으니 그들이 론하는 《인권》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해보지 않을수 없다.

미국과 서방이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아프가니스탄에서 47만명의 평화적주민들과 수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억울한 죽음을 강요하고 1 000여만명의 피난민을 산생시킨 인권범죄를 《인권과 자유를 위해 힘들게 얻은 발전과 리익》으로 자찬하는것은 과연 어떤 사고방식에 기인된것인가.

그것은 바로 지난날 적수공권의 원주민들을 총칼로 마구 학살하고 그 시체더미우에 피묻은 기발을 꽂으며 그것을 《민주주의》산물로 제창하던 식민주의자들 그대로의 사고방식이다.

결국 미국과 서방이 말하는 《인권》과 《자유》는 세계를 통채로 불사르고 인류를 모조리 살륙해서라도 저들에게 복종하는 통치체계를 구축할수 있는 권리와 자유이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차례지는 《인권》이란 그들의 총구앞에 쓰러질수 있는 《권리》뿐이라는것을 의미한다.

참으로 아프가니스탄뿐만이 아닌 수많은 주권국가들을 파괴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인권말살의 주범인 미국과 서방이 아직도 세계앞에서 인권과 자유에 대해 함부로 거론하는것이야말로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며 참을수 없는 인권모독행위이다.

명백한것은 인권에 대한 세계인류의 리상과 념원을 간섭과 침략의 구실로 삼는 미국과 서방이 《특권》을 부리던 패권주의시대는 이미 종말을 고하고있으며 그들의 《인권》기만극에 속아넘어갈 나라가 이 세상에 더는 없다는것이다.

현시대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시대이며 인간의 신성한 권리는 더 이상 특정세력의 정치적흥정물로 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이 세계의 민심이다.

국제사회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간섭과 침략정책을 《정의》와 《인권》의 간판으로 위장하면서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하는 미국과 서방의 그릇된 처사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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