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2th, 2021

김정일  금강산은 조선의 명산, 세계적인 명산이다 -금강산 비로봉에서 동해의 해돋이를 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5(2006)년 9월 12일-

주체110(2021)년 9월 12일 웹 우리 동포

 

비로봉에서 내려다보니 구룡연구역과 만물상구역, 해금강구역도 한눈에 안겨오고 고성항과 고성군 온정리, 순학리, 무산, 어은산도 빤드름히 보입니다.

비로봉은 해발고가 높아서인지 일기변화가 심합니다. 봉우리아래에서 감돌던 구름이 순간에 봉우리를 휘감으며 오르는것이 마치 변화무쌍한 백두산의 날씨같습니다. 바람과 구름이 비로봉을 감고 도는것도 금강산의 풍운조화경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로봉의 날씨가 겨울에는 기온이 령하 25~29℃정도로 내려가고 바람이 평균 15~20m/s로 불면 몹시 춥겠습니다. 비로봉에 백두산일대에서 자라는 만병초와 들쭉도 있는것을 보면 여기 기후가 백두산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수백년 자란 잣나무와 측백나무, 향나무를 비롯하여 나무들이 많은데 바람이 세게 불어 모두 우로 자라지 못하고 누워 자랐습니다. 여기에는 북포태산에서 자라는 나무들도 많습니다.

금강산의 경치는 그림과 같이 아름답습니다. 금강산은 산악경치와 호수경치, 바다와 바다가경치를 다 갖추고있는 명승지중의 명승지입니다. 묘향산의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금강산의 경치는 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금강산의 경치는 정말 천하절경입니다. 금강산에는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설화들도 많습니다. 금강산은 그야말로 조선의 명산, 세계적인 명산입니다.

금강산이 로동당시대에 와서 인민의 유원지로 훌륭히 전변되였지만 지난날에는 권세있고 돈많은자들이 와서 노는 유흥지였습니다. 그런자들은 비로봉으로 오를 때에도 가마를 타고 오르거나 농부들의 등에 업혀 올라와서 해돋이를 구경하였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아도 지난날 권세있고 돈많은자들이 우리 인민을 마소와 같이 여기면서 얼마나 악착하게 부려먹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금강산에는 예로부터 표훈사와 유점사를 비롯한 력사문화유적과 유물들이 많습니다. 그 귀중한 력사문화유적과 유물들이 임진왜란때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적지 않게 불타고 도난당하였습니다.

수평선우로 해가 솟는것이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시뻘건 둥근 해가 솟는것이 마치 잠수함이 바다우로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해무우로 솟는 해도 볼만 합니다. 바다에서 솟는 해가 처음에는 빨갛던것이 점차 높이 솟으면서 감색으로 변하였다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하얀색으로 변하는것이 마치 조화를 부리는것 같습니다. 솟는 해의 색갈이 변하는것은 백두산에서 보나 비로봉에서 보나 같은것 같습니다.

비로봉에서 보는 해돋이는 둥근 해가 수평선우로 불쑥 솟아오르지만 백두산에서 보는 해돋이는 지평선끝에서 해가 바늘끝같은 빨간 점으로 생겨 오르다가 그것이 점차 커지면서 색갈이 변합니다. 해가 솟으면서 백두산을 비칠 때는 온 천지가 빨갛게 물듭니다. 백두산에서 보는 해돋이는 정말 장쾌합니다.

백두산에서 해돋이를 보기가 헐치 않습니다. 그전에 우리 일군들이 해돋이를 보려고 백두산에 올라갔다가 끝내 보지 못하고 내려온적도 있습니다.

1월과 2월사이에 비로봉에서 해돋이를 보면 해가 떠오르는 시각에는 바다가 용암처럼 끓으면서 마치 붉은 주단을 펴놓은것 같이 보이다가 점차 온 금강산이 붉게 물든다고 하는데 지금보다 더 멋있을것입니다. 오늘은 해무가 끼였기때문에 그런 해돋이는 못되지만 그런대로 멋있습니다. 그전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해돋이를 본 일이 있는데 오늘 비로봉에서 본 해돋이와는 다릅니다. 비로봉에서 보는 동해의 해돋이가 금강산의 제일경치라고 하는것이 리해됩니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비로봉에 올라 동해의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산좋고 물맑은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만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명승지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사회주의조국에서 참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금강산을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더 훌륭하게 꾸리고 앞으로 우리 인민들이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즐길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금강산의 명소들을 특색있게 더 잘 꾸리며 자연현상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금강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영원히 그대로 보존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금강산지구에 관광시설들을 잘 만들어놓아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게 하여야 합니다.

명승지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조국의 력사와 문화, 조국산천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잘 알아야 애국주의정신이 발양됩니다. 명소들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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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결사의 의지와 과감한 분발력으로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존엄높은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성대히 경축한 전체 인민이 용기백배, 신심충천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있다.

이번 9.9절 경축행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조국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이 빛나게 실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만천하에 과시한 대정치축전이였다.9월의 하늘가에 힘있게 나붓기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은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우리 국가의 위상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으며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를 굳게 다지고있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려는것이 천만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앞으로의 5년을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가져오는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우리 당이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고있는것은 바로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리 인민의 백옥같은 충성심과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올해 전투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는 대단히 크다.첫해 과업부터 철저히 수행하여야 승리에 대한 보다 확고부동한 신심을 가지고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다.

년말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우리는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과감한 총돌격전을 벌려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여야 한다.

올해의 전투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는것은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당의 권위는 국가의 위상, 인민의 존엄과 잇닿아있다.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우리모두의 참된 삶이 있고 크나큰 영예와 긍지가 있다.

우리 당은 올해 사업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진지한 품을 들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안정향상을 위한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세부적으로 확정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채택결정하여 시달하였다.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은 우리의 구체적현실과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세워진 실현가능한것이다.

당의 결정, 지시는 사회주의건설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이며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인민앞에 한 엄숙한 서약이다.당이 내세운 투쟁로선과 과업이 철저히 관철되고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현실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여야 당의 권위가 지켜지고 빛나게 된다.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올해의 전투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는것은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모든 사업을 새롭게 혁신하며 낡은 사업체계와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사업방식, 장애물들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강구할데 대한 문제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위험요소들을 모조리 뿌리채 들어내야 나라의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사회주의건설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는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주동적인 공격으로 현 국면을 유리하게 전변시키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토대를 보다 강력하게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혁명적인 과업이다.대중은 투쟁에서 성과가 이룩될수록 필승의 신심에 넘쳐 더욱 분발하며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게 된다.올해의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수행하여야 그릇된 사상관점과 무책임한 일본새, 무능력과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을 비롯하여 혁명적진군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하며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도약기, 장엄한 격변기를 힘있게 열어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9월의 명절을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과감한 분발력과 투쟁력으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결사전을 벌려야 한다.

당의 결정, 지시관철에서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일군들자신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며 대중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전투과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일군들은 항상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고심하고 피타게 노력하는 적극적인 실천가가 되여 단위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준 명령, 지시를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본신혁명임무수행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한다.매일 계획을 수행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무서운 일욕심, 분초를 쪼개가며 헌신분투하는 불같은 열정이 천만의 가슴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올해 전투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올해 전투과업중에서 수행한것은 무엇이고 수행하지 못한것은 무엇인가를 엄밀히 따져보고 전투목표달성을 위한 작전을 구체적으로 실속있게 짜고들어 모두가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게 하여야 한다.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무조건 수행하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고 그에 따르는 맵짠 총화를 따라세워 계획이 미달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금속, 화학공업부문에서는 생산을 부단히 장성시키는것과 함께 주체화, 자립화의 기치밑에 인민경제의 전망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게 강력한 토대를 축성하여야 한다.경공업부문에서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이 선호하고 애호할수 있게 질을 철저히 보장하면서 소비품의 가지수와 량을 늘이기 위한 결사전을 벌려야 한다.농업부문에서는 마감까지 농작물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때에 질적으로 끝내여 지금까지 바쳐온 성실한 땀과 노력이 풍요한 가을로 확고히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금속, 화학공업부문과 경공업부문, 농업부문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련대련합을 강화하며 집단적혁신의 불길속에 다같이 용을 쓰며 일떠서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도사진] :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우리가 안겨삽니다》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을 전하는 은하과학자거리를 찾아서-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번듯한 도로를 따라 늘어선 현대적인 다층살림집들, 해빛밝은 창문들이 유난스레 빛나는 공공건물들과 봉사시설들, 동화세계를 련상케 하는 놀이기구들과 운동기구들이 갖추어진 소공원들…

한적한 벌판이던 곳에 웅장한 모습으로 솟아난 은하과학자거리,

이제는 이 거리가 일떠선지도 어언 8년이 되였다.하지만 오늘도 과학자들의 복된 삶이 넘쳐흐르는 그 보금자리에서는 어머니당의 은정을 못 잊어 행복의 주인공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가 더욱 뜨겁고 절절히 울리고있다.

우리는 그 열렬한 심장의 토로를 듣고싶어 얼마전 그곳으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찾은 집은 주체102(2013)년 7월 1일 은하과학자거리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17호동 1현관 1층 1호였다.

평범한 연구사인 양순옥동무가 반겨맞아주었다.

그의 집은 고급가구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방들과 산뜻한 타일이 알른거리고 주방설비들이 일식으로 설치된 부엌을 비롯하여 보는 사람마다 부러움을 자아내는 집이였다.

양순옥동무는 우리에게 말하였다.

《전 영웅도 아니고 큰 공적을 세우지도 못했습니다.탐구의 길을 함께 걷던 남편을 잃고 그의 몫까지 합쳐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결심했을뿐입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너무도 한 일이 없는 저에게도 이렇게 훌륭한 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집과 옆집을 돌아보시면서 바닥처리는 어떻게 하며 부엌에는 어떤 타일을 붙여주는가, 마감건재는 어떤것을 쓰려고 하는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현대적인 가구도 일식으로 놓아주자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이르시였다고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건설장에 자주 나와 건설정형을 알아보겠다고, 자신의 기준에 통과되여야 살림집을 과학자들에게 넘겨줄수 있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의 말을 듣느라니 새삼스럽게 우리의 가슴을 치는것이 있었다.이 세상에 호화로움을 뽐내는 살림집은 많지만 령도자가 친히 기준을 세우시고 다심한 정으로 일떠세워주신 이렇듯 훌륭한 행복의 보금자리가 또 있을가 하는 생각이였다.

양순옥동무는 아늑한감을 주는 벽지를 정히 어루쓸었다.

《그해 8월 6일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집과 옆집에 들리시여 내부시공정형을 알아보시였습니다.벽지를 살림집의 특성에 맞게 잘 선정하여 붙여주라고 다심히 이르시고 매 방들에 놓을 침대와 책상, 쏘파를 비롯한 가구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였습니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9월 8일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며 찾아주셨던 여러 살림집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우리는 15호동에 자리잡은 오세혁동무의 집을 찾았다.세대주는 과학연구사업으로 하여 먼곳에 가있었고 그의 안해가 밝게 웃으며 우리를 공동살림방으로 이끌어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여기에 들어서시여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보시며 손색없이 잘 꾸렸다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는 우리를 부엌으로 안내하였다.알른거리는 찬장이며 은빛으로 반짝이는 가시대를 가리키며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손수 찬장의 문도 열어보시고 가시대도 만져보시였다고 젖어든 어조로 이야기했다.

우리는 3호동 3현관 1층 1호와 1층 2호살림집에서도 감동깊은 사연들을 들을수 있었다.우리의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살림집들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이렇게 살림집들에 가구를 비롯하여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추어놓았으니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다고 무척 기뻐하셨다는 이야기…

우리의 걸음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찾으신 그날 돌아보셨던 은하탁아소와 은하1유치원, 은하원에로 이어졌다.

동심에 맞게 황홀하게 꾸려진 은하탁아소에서 만난 리영옥소장은 말했다.

《어린이들의 방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에게 온도는 어떻게 보장하는가고 물으시였습니다.저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아소어린이들은 앉아서 노는 시간이 많으므로 방바닥이 따뜻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습니다.그 순간 저는 뜨거운 눈물이 샘솟는것을 느꼈습니다.우리 아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에 비해볼 때 난 너무도 철부지구나, 그이의 높으신 뜻을 따라서기에는 정말 너무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갈마들면서 목이 꽉 메였습니다.》

은하1유치원 원장 곽애숙동무의 이야기도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지금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유치원마당에 깐 고무깔판을 보시며 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넘어져도 상하지 않을것이라고 기뻐하시고 어린이들이 리용할 침대와 이불도 만져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그이의 영상이 말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은하1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미래의 위성과학자, 인재감들로 잘 키워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습니다.》

현대적인 종합편의봉사기지인 은하원에서 경리로 일하는 안영애동무도 눈굽을 적시며 이야기했다.

《9월이라고는 하지만 한여름처럼 무더운 날이였습니다.우리 은하원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깃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있었습니다.그런데 글쎄 그이께서는 저희들이 말릴새도 없이 숨막힐듯 뜨거운 한증칸에도 들어서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지금도 땀이 흐르던 그이의 존안을 그려볼 때면 시원한 음료조차 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가슴이 미여지군 합니다.》

완공된 새 거리를 찾으신 그날 은하종합상점에도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식료매대며 과일남새매대, 섬유잡화매대와 가정용품매대를 돌아보시고 상점에서 상품을 떨구지 말고 인민들에게 팔아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진정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옮기는 걸음마다 눈시울적시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삼삼히 어려오는 은하과학자거리였다.

우리는 그 거리를 무심히 걸을수 없었다.푸른 잎 설레이는 나무며 비단처럼 펼쳐진 잔디에도 위대한 어버이의 따스한 숨결, 정깊은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것만 같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훌륭하게 꾸려진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면서 오늘 저녁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과학자살림집지구가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보고드리려고 하는데 그 보고를 받으시면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고, 수령님과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인민들이 기뻐하는것을 보는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음성이.

정녕 은하과학자거리는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보여주는 시대의 기념비이며 위대한 어버이사랑속에 펼쳐진 행복의 은하수가 아니랴.

이런 생각을 하는 우리의 눈에는 은하과학자거리가 또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안겨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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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책임성은 당적량심과 의리의 발현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사업에서 책임성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전당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십만 당세포들이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현실은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 사업은 무겁고도 책임적인 사업입니다.》

당세포비서의 책임성이 높아야 당세포가 자기의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다.만일 당세포비서들이 책임성이 없이 건성건성 일하게 되면 비록 오늘에는 그 후과가 눈에 띄우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당세포들이 무맥해지고 혁명진지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된다.종당에는 우리 당의 기초를 허물어뜨리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당세포비서라면 마땅히 높은 책임성을 지니고 당세포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이끌어나가기 위해 불같이 헌신해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의 높은 책임성은 숭고한 당적량심과 의리의 발현이다.

세포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 그들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자각, 자기 단위의 당정책집행을 직접 책임져야 한다는 자각, 세포를 화목하고 단합된 애국집단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자각,

이러한 자각은 결코 당세포비서가 되였다고 하여 저절로 생겨나는것이 아니며 그 누구의 요구에 의해 지니게 되는것도 아니다.붉은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당적량심, 초급정치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릴수 없다는 의리심을 지닌 당세포비서만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사업을 성실하고 실속있게 해나가기 위해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일수 있다.

2.8직동청년탄광 5갱 채탄5중대 당세포비서였던 로력영웅 김유봉동무의 참된 한생은 이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그는 상급단위에로의 조동을 여러번이나 마다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자기 초소를 변함없이 지켰다.하다면 영웅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밑바탕에 놓여있는 사상감정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막장에서 일하는 채탄공이며 당세포비서인 김유봉이만을 알고계신다는 자각, 당의 믿음, 인민의 기대가 클수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보답의 마음이였다.바로 이것이 그로 하여금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스스로 자기 위치를 정하게 하였으며 사람들을 교양개조하고 집단을 단합시키는데 온넋을 쏟아붓게 하였다.

당적량심과 의리이자 곧 책임성이다.

당적량심과 의리를 체질화한 당세포비서들은 맡은 사업을 놓고 늘 고민하며 남들보다 잠을 못 자고 휴식을 적게 해도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면서 당세포의 강화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노력한다.

당적량심과 의리, 이것은 당세포비서들에게 있어서 순간순간 자기의 사업과 생활을 돌이켜보게 하고 창발성과 적극성을 발휘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며 당을 따라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걷게 해주는 귀중한 활력소이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티없이 맑고 깨끗한 당적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갈 때 당세포는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될것이며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은 더욱 굳건해질것이다.(전문 보기)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봉산군체신소 마동체신분소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조국을 위한 헌신의 길에는 끝이 없다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 가로4작업반 반장 리명옥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일을 뜻깊게 경축하는 환희의 열기로 끓어번진 김일성광장,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해온 수많은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자리잡고있던 초대석에는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 가로4작업반 반장 리명옥동무도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다 한모습이고 순탄한 길을 걸을 때도 시련에 찬 길을 걸을 때도 언제나 한모습인 그런 충신이 필요합니다.》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된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리명옥동무는 이 땅의 녀성으로서, 가정주부로서 가장 어렵고 힘겨운 짐을 스스로 걸머지였다고 할수 있다.

그렇듯 헐치 않은 인생행로를 택한것만으로도 그는 사회와 집단의 존경속에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었을것이다.

허나 그는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일터에 또다시 자원진출하여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땀과 량심을 깡그리 바쳐감으로써 공민으로서도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값높은 애국헌신의 삶을 이어가고있다.

향유의 권리우에 보답의 의무를 놓고 남보다 몇곱절로 자신을 바쳐가는 그의 생은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돌이켜보게 한다.

 

두번째 선택

 

《저를 도로관리원으로 받아주십시오.》

어렵고 힘든 초소에 스스로 탄원해나선 녀인의 미덕에 연신 감동을 금치 못하던 모란봉구역도시시설관리소(당시)의 일군은 뜻밖의 충격에 깜짝 놀랐다.그는 다름아닌 특류영예군인의 안해였던것이다.

《영예군인을 돌보는 일만도 헐치 않을텐데…》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일군에게 리명옥동무는 절절히 제기하였다.

《우리 수령님들의 발자취가 제일 많이 어려있는 도로를 저에게 꼭 맡겨주십시오.》

그는 과연 어떤 녀성인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크나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정든 수도를 떠나 전야로, 탄전으로,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는 청년들의 미거가 시대를 격동시키던 1990년대에 리명옥동무는 한창나이청춘이였다.

당시 월미도체육선수단 선수였던 리명옥동무는 아침마다 거리를 따라 달리기를 하군 하였는데 그때마다 그는 자주 경제선동의 길에 오른 영예군인들과 그의 안해들을 보게 되였다.

어깨에는 기타며 북을 메고 남편의 네바퀴차를 밀어가는 영예군인 안해들의 모습을 바라볼수록 왜서인지 그들이 아득한 높이에 서있는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머리가 숙어졌다.

영예군인의 안해들의 곁에 때없이 자기를 세워보는 리명옥동무의 생각은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임무수행중 뜻밖의 부상을 입고 19살 애젊은 나이에 침상에 매인 몸이 되여 근 10년세월을 어머니의 간호속에 산다는 한 특류영예군인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만 되새겨졌다.

그에게도 일생을 같이할 안해가 있어야 할것이 아닌가.

그날부터 리명옥동무는 밤마다 간호학에 대한 책을 파고들었다.얼마후부터는 남모르게 주사놓는 법도 익혀나갔다.

그가 모란봉구역 개선동에 사는 영예군인의 집을 찾은것은 그때로부터 몇달이 지나서였다.

뜻밖에 인물 훤하고 성격이 서글서글한 처녀가 자기 집에까지 찾아온 사연을 알게 된 조금철동무의 어머니는 목이 꽉 메여올랐다.

첫눈에도 정이 푹 드는 처녀를 듬쑥 안아 며느리로 맞이하고싶은 마음이 강렬할수록 그 청혼을 받아들일수 없는 어머니의 심정은 자못 강경했다.

《쉽게 결심말고 내 아들의 병상태를 제일 잘 아는 병사시절의 간호원을 먼저 만나보오.》

그렇다고 문밖에서 쉬이 돌아서랴.끝내 어머니를 앞세우고 영예군인 조금철동무의 침상앞에 섰을 때 리명옥동무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하반신이 마비된 영예군인은 손이라도 제대로 쓸수 있지만 그는 두팔도 두다리도 없는것과 다름이 없는, 오직 머리 하나만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는 전신마비의 영예군인이였던것이다.

그 걸음으로 그는 조금철동무의 병사시절 간호원을 찾아갔다.

그를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어제날의 간호원은 말했다.

《한순간의 충동이나 동정만으로는 그와 살수 없어요.단념하세요.》

누구보다 자기를 지지해줄줄 알았던 간호원이였다.

리명옥동무는 그만 참았던 말을 하고야말았다.자기 전우의 운명에 그렇게 랭담할수 있는가고.

순간 웃방문이 벌컥 열렸다.그의 남편의 모습을 본 리명옥동무는 얼굴을 들수 없었다.간호원, 그 역시 영예군인의 안해였던것이다.

끝까지 가지 못하고 물러서거나 되돌아선다면 그것은 영예군인에게 두벌아픔을 주는 길이라던 그의 이야기를 곱씹어 새겨보는 리명옥동무에게는 조금철동무의 어머니가 묻던 말이 그냥 메아리처럼 들려왔다.

《왜 굳이 우리 아들처럼 병상태가 심한 영예군인과 살려고 결심했소?》

그랬다.누가 말했듯이 고생을 사서 하지 않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버이장군님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는 진짜배기효녀가 되겠다고 피눈물의 맹세를 다진 그날부터 늘 간직하고 사는 남다른 지향이 있었다.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겁게!

하기에 우리 당이 각별히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영예군인들, 그들중에서도 손길이 많이 가고 돌보는 품이 많이 드는 영예군인의 혁명동지가 되여 나라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싶은것은 그의 솔직한 심정이였다.

영예군인의 상처의 경중을 가려가며 일생을 같이할 결심을 했다면 그것이 무슨 진심이랴.

영예군인을 찾는 그의 걸음은 더욱 잦아졌다.그럴수록 제 아들을 위해 남의 집 귀한 딸의 행복을 희생시킬수 없다는 조금철동무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완고해졌다.

《막내딸이라지.우리 아들과 살면 한생 고생을 지고 살거네.》

《이 땅에 금철동지의 안해가 될 처녀들은 얼마든지 있을것입니다.하다면 누구든 하게 될 그 고생을 제가 도맡으면 안되겠습니까.》

영예군인의 어머니는 끝내 처녀앞에서 눈물의 동을 터치고야말았다.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던 해 꽃피는 봄, 만사람의 축복속에 새 가정을 이루던 그날 리명옥동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감사와 선물을 받아안았다.

그날 리명옥동무는 맹세했다.

《남편과 함께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화》의 막뒤에서 들려오는 칼가는 소리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메아리》

 

최근 남조선군부가 앞으로 5년동안 추진할 무력증강계획인 《2022-2026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들을 보면 사거리와 파괴력, 정밀도가 높아진 각종 미싸일들과 초대형지하구조물파괴용폭탄을 비롯한 신형무기들을 개발, 도입하고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을 탑재할수 있는 중형잠수함을 확보하여 우리 공화국의 핵심시설들에 대한 타격능력을 높이는것을 중점사업으로 정하였다. 또한 《북지휘부점령》을 위한 특수작전능력강화에 필요한 《C-130H》수송기의 성능개량과 공중침투용 대형직승기의 추가구입도 새로 반영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주로 북의 타격무기들의 움직임을 사전탐지하고 요격하는 방어체계강화에 중점을 두었던 과거와 달리 이번 《국방중기계획》은 북측지역의 핵심대상들에 대한 정밀타격과 《참수작전》 등 공격능력을 강화하는데 기본초점을 두었다며 그 후과를 우려하고있다.

특히 남조선 각계층은 현 당국이 사상최대규모의 군사력증강을 계속 시도하면서 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고있다, 당국의 군사력증강이 북남관계를 후퇴시키고 더욱 어렵게 만들고있다, 막대한 국방비를 줄여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제해야 한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일리있는 평가들이며 응당한 우려와 비난들이다.

입만 열면 그 무슨 《대화와 평화》에 대해 력설하기 좋아하는 현 남조선당국이 실지로는 《평화》의 막뒤에서 동족을 겨냥한 칼을 열심히 갈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가 누구에 의해 위협당하고 북남관계가 누구때문에 악화되고있는가 하는것은 더이상 론의의 여지도 없다.

입에는 꿀을 바르고 손에는 시퍼런 칼을 든 동족대결분자들이 북침야망실현에 어떻게 광분하며 호전적망동을 일삼고있는지 온 겨레가 똑똑히 지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미국이 저지른 인권범죄는 반드시 계산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9월 12일 조선외무성

 

아프가니스탄에서 20년간 감행된 미국주도의 《반테로전》이 미군의 황급한 도주로 막을 내린것과 때를 같이 하여 세계적으로 미군이 무고한 이 나라 인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살륙만행을 반드시 계산하고 범죄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이란대통령은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수만 놓고보아도 이 나라에서 얼마나 참혹한 비극이 일어났는가를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정부는 이에 대하여 세계여론앞에 설명할 대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전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9월 1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공군의 폭격으로 2002년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지방의 결혼식장에서 수십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2008년 헤라트주의 한 마을에서는 50명의 어린이들과 19명의 녀성들을 포함한 100여명이 사망한 사건을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과 나토군의 군사작전으로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들이 발생한 자료들을 렬거하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이 나라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륙한 죄행은 명백히 조사되여야 하며 살인범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아프가니스탄전쟁기간 최대의 희생자는 이 나라 민간인들이였다고 하면서 유엔의 아프가니스탄원조단체가 집계를 내기 시작한 2009년부터 2021년 상반년까지의 기간에만도 5만 5 000명의 민간인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제반 사실은 미군이 가닿는 모든 곳이 인권의 불모지로 화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인권재판관》의 너울을 쓰고 세계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살륙한 범죄는 반드시 계산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아동인권실태를 통하여 본 《인권선진국》,《인권재판국》의 진면모

주체110(2021)년 9월 12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네데를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아동인권옹호단체인 《아동권리재단》은 2021년 아동인권상황관련보고서에서 영국이 세계 182개 나라들중에서 169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영국의 한심한 아동인권실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평가라고 볼수 있다.

영국국내안전성과 지역당국협회가 종합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영국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 400여건의 엄중한 아동학대행위들이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지난 5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 41%나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수많은 영국어린이들이 성폭행의 피해자로 우울증에 시달리고있으며 알콜중독자, 마약중독자로 전락되여 커다란 고통과 불행속에 살아가고있다.

그런가 하면 5살미만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3분의 1이 빈곤계층에 속해있으며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기아에 시달리고있다고 한다.

어느 한 서방언론은 영국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수많은 어린이들을 살해하였지만 책임있는자들은 영국정부의 비호밑에 그 어떤 법적제재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바로 이것이 쩍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놓고 훈시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영국의 진면모이다.

지금 국제언론들과 인권전문가들은 《인권선진국》, 《인권재판국》으로 자처하던 영국이 이번 아동인권상황관련보고서발표로 세계면전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다고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다.

영국이 진정으로 세계적인 인권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인권문제를 가치관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간섭도구로 리용할것이 아니라 자국내의 심각한 인권상황부터 바로잡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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