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파는격
얼마전 남조선해군이 해군의 정책과 전략, 군사활동의 기본지침과 방향을 제시하는 《해군의 목표》라는것을 22년만에 개정하는 놀음을 벌렸다.
개정된 《해군의 목표》내용을 보면 《선진해군》, 《대양해군》을 지향하며 《방위와 번영을 뒤받침하는 핵심군으로서 전쟁을 억제한다.》, 《해양전에서 승리한다.》, 《국가리익을 수호한다.》, 《세계평화에 기여한다.》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그야말로 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파는격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해군의 《해군의 목표》개정놀음은 해상무력강화를 통해 외세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가담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려는 불순한 군사적흉계를 가리워보려는 권모술수에 불과하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서 해군의 작전범위를 대양까지 넓히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며 국민의 긍정적지지를 받지 못할 사안이다,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필요없이 바다에 뿌리는것과 같다, 예산확보를 비롯하여 막대한 자금을 지출받고 지원을 받으려는 타산에 따른것임이 분명하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보장에도 영향을 줄수 있는 이번 《해군의 목표》는 북과 주변국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수 없다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군내에서 구타, 살인, 강간, 부정부패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는 범죄행위가 비일비재로 발생하고있는 때에 이를 바로잡는데 신경을 쓸 대신 《선진해군》이니, 《대양해군》이니 하는 허세로 군부내에 만연하는 기강행위와 범죄행위를 은페하고 더 많은 국민혈세를 옭아내기 위한데만 집착하는 이러한 유치한 놀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것인가는 너무도 분명하다.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남조선군부, 해군의 천만부당한 놀음은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될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