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군부의 부패상을 폭로한 TV극 《D.P.》,시청자들속에서 인기
《한국경제》, 《중앙일보》, 《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남조선에서 군부의 심각한 부패상을 폭로한 TV극 《D.P.(Deserter Pursuit, 탈주병추적)》(6부작)가 커다란 인기를 끌고있다.
이 TV극은 남조선륙군헌병대산하 탈영병체포전담조 《D.P.》성원들이 구대원들의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폭력행위와 가혹행위로 인한 고통을 견디지 못해 탈영한 신대원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남조선군에 만연되여있는 기강해이와 폭력행위, 부패상을 그대로 폭로하고있다.
TV극은 부대안에서의 애정관계나 치정관계와 같은 시시껄렁한 내용에 국한되던 이전 시기 TV극과 달리 사병들이 왜 탈영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줌으로써 지옥과 같은 남조선군살이의 실상을 깡그리 파헤쳤다.
특히 신병이 코를 곤다는 리유로 방독면을 씌우고 물고문을 들이대거나 집단적으로 달라붙어 실신할 정도로 구타하는 장면, 각종 방법으로 성폭행을 하는 장면 등 상상하기 어려운 폭력행위장면들은 사람들의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게 한다.
더우기 작품이 《윤일병폭행사망사건》과 《임병장총기란사사건》 등 대형사고들이 련이어 터져나온 2014년을 시대적배경으로 한데다가 남조선군부내에서 실제로 발생하였던 극단적이고 충격적인 사건들을 담은것으로 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TV극을 시청한 남조선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군부내의 폭력과 가혹행위를 사실그대로 적라라하게 담아냈다, 극을 보는 전기간 가슴이 답답하고 불쾌하였으며 정신장애가 올것 같았다고 하였으며 녀성시청자들은 자식을 군대에 내보내기조차 두렵다고 말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영화평론가들은 군대의 실상을 그대로 영화로 옮겨놓은것 같다, 실지 군대에서 실시간감시촬영기를 달고 촬영한것 같다고 평하고있다.
8월말부터 남조선인터네트동영상봉사업체 《네트플릭스》를 통하여 상영된 이 TV극은 현재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으며 타이와 윁남, 영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서도 널리 방영되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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