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론난》, 드러나는 《양파》의 실체(2)

주체110(2021)년 9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1일1망언》, 이것은 남조선에서 역시 준비되지 못한 후보, 정치의 《정》자는 고사하고 천박하며 몰상식한 사고를 가진 정치시정배-윤석열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에게는 《1일1론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각계층의 더 큰 경악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김건희, 너는 누구냐?

 

남조선에서 김건희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경력, 리력에 대해서는 똑똑히 아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몇가지만 짚어보자.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김건희는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에서 교생(교육실습생)으로 실습하였는데 리력서에는 교사(교원)으로 근무하였다고 적었다. 또한 전문대학인 한림성심대학에서 시간강사(전임이 아니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만 강의를 하고 돈을 받는 강사)를 하였으면서도 리력서에는 4년제 종합대학인 한림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한것으로 기록하였다.

가관은 김건희가 시간강사를 하였다는 대학이 《H대학(한림대학교)》으로 알려져있었는데 윤석열측이 론난에 휩싸인 김건희를 도와주겠다고 내놓은 사실해명이라는것이 한림성심대학으로 밝혀져 긁어 부스럼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자살꼴》을 넣고 개코망신하는 신세가 되고만것이다.

김건희는 2004년에 한림대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하였다고 속이고 서일대학에 시간강사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김건희가 2007년 12월에 제출한 엉터리론문으로 대학원 박사자격을 따낸것이 초점이 되여 학력론난이 일자 윤석열측은 리력서대신 2006년 한림성심대학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를 증거라고 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각계에서는 김건희가 2004년에 서일대학에 지원되였는데 2006년 경력증명서를 증거라고 하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사기이다, 윤석열측이 2004년도 경력증명서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2006년 경력증명서는 찾으면서도 2004년 경력증명서는 못찾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떳떳하다면 눈감고 아웅하는 이런짓은 하지 않는다는 비난이 장마철 폭우처럼 쏟아졌다.

김건희의 문서위조, 경력기만은 이뿐이 아니다.

심지어 그는 리력서에 숙명녀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숙명녀자대학교에는 미술대학원 자체가 없다는것이 알려져 또다시 사기협잡행위가 들짱나 문서위조와 경력날조, 리력기만의 상습범이라는 비난세례를 받았다.

사실이 이러하다보니 윤석열패거리들속에서조차 《캠프안에서 <김건희>라는 세 글자는 금기어에 가깝다, 아는게 있어야 대응할수 있는데 참 답답하다.》는 한탄이 터져나오고있으며 항간에서는 김건희를 둘러싼 《쥴리》의혹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지고있다.

권력을 등대고 손바닥 뒤집듯 리력을 바꾸면서 못된짓만 일삼아왔으며 아마도 그런 타산으로 하여금 나이 40에 12년이나 우인 《칼잡이》검사의 품에 안긴 김건희이니 그의 경력을 어느 누가 똑똑히 알수 있겠는가.

하지만 하나의 경력과 리력만은 명백하다.

그 어떤 다른 사람도 아닌 윤석열의 처로서 그의 인생자체가 사기협잡과 부정부패로 얼룩져있는 상습범이라는 바로 이것이다. (계속)(전문 보기)

 

■ 련 재

[기사] 《1일1론난》, 드러나는 《양파》의 실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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