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응당한 봉변
얼마전 《국민의힘》내에서 유력한 《대선》주자로 일컫는 윤석열과 류승민이 뜻밖의 봉변을 당하였다.
지난 17일 보수단체회원 100여명이 박정희역도의 생가를 찾은 윤석열을 향해 《반역자는 꺼져라.》, 《어디를 함부로 오느냐.》, 《물러가라.》고 소리치며 달려들었는가 하면 19일에는 류승민이 또다시 여기에 얼굴을 들이밀었다가 카메라에 얻어맞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에 윤석열과 류승민이 까맣게 질려 황급히 뺑소니를 친것은 물론이다.
윤석열과 류승민으로서는 기가 막힐 일이겠지만 사실 그것은 스스로 빚어낸 재앙이라고 할수 있다.
윤석열로 말하면 검찰에 몸담고있을 당시 특대형범죄자인 박근혜역도를 감옥에 보내는데 한몫 단단히 한 인물이고 현 《정권》하에서도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부정부패수사에 열을 올렸던자이다. 류승민 역시 원래는 《박근혜3인방》, 《원조친박》이였으나 역도년과 사사건건 대립하다가 탈당하여 《철새집단의 두목》으로 락인되였고 2017년 박근혜역도의 탄핵가결시 앞장에서 찬성표를 던진자이다.
이런자들이 저들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친박패거리들의 환심을 다시 사보려고 박정희역도의 생가에 뻐젓이 낯짝을 들이밀었으니 그야말로 뻔뻔하기가 양푼밑구멍같다고 해야 할것이다.
그러니 박근혜역도를 신주모시듯 하는 보수단체회원들이 어찌 저들을 몰락시킨 《반역자》, 《범죄자》들을 용납할수 있겠는가.
욕심이 사람죽인다는 말이 있다.
지금 극우보수세력은 윤석열과 류승민에게서 당한 무참한 치욕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반드시 응당한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겠다고 윽윽 벼르고있는 상태이다.
그런것도 모르고 두 정치시정배들이 권력야욕실현에 환장이 되여 앉을자리, 설자리도 분간못하고 설쳐댔으니 그야말로 응당한 봉변을 당한 셈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