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로씨야전문가 조선의 현실에 대한 서방언론들의 허위보도를 반박
최근 로씨야국제문제리사회 홈페지에는 《조선에서는 모든 일이 잘 되여간다》는 표제아래 조선의 현실을 외곡하고있는 서방언론보도들의 허황성을 까밝히는 로씨야전문가의 기사가 게재되였다.
전문가는 서방언론들은 최근 2~3년동안 더욱 심화되고있는 조선의 대외정치적고립이 경제적난관을 보다 증대시키고있으며 사회경제적난관의 근원은 국제사회의 제재가 아니라 가혹한 비상방역조치로 인한 자체고립과 주민들에 대한 통제강화인듯이 떠들고있는데 대하여 조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2021년 9개월동안 조선의 정치적 및 사회경제적활동을 분석해보면 나라의 경제상황이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난관이 조선에 있어서는 특별하거나 전례없는것이 아니다.
73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매우 독특한 국가로서 이미 30년이상 지속되여온 제재와 외부압력속에서 자기 발전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끊임없는 《붕괴설》에도 불구하고 모든 난관을 극복하였을뿐아니라 지속적인 속도로 쉬임없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방력을 다져왔다.
전문가들은 조선에 고유한 생존능력의 비밀을 풀어보기 위해 부단히 고심하였다. 그에 대한 명백한 해답들중의 하나가 바로 국가의 특성에 맞게 잘 째인 사회경제구조라고 볼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인 김일성주석은 20세기 60년대에 벌써 자력갱생로선을 제시하고 철저히 실행하였으며 바로 여기에 오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조선이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비결이 있다.
특히 신형코로나비루스와의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는 조선지도부가 모든 위험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하고 적시적이며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새로운 비루스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있을 때 조선지도부는 전지구적인 위협에 즉시적으로 반응하여 2020년 1월에 국경을 완전히 봉쇄하였다.
2021년 조선의 주요 정치적사변들을 놓고 볼때 특징적인것은 정치활동의 집약성이 매우 높고 지도부의 조치가 일관하다는것이다.
김정은령도자는 말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사회주의국가에 고유한 당정치사업방식의 전형을 창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이후 5년만에 제8차대회가 소집되고 그후 6개월 남짓한 기간에 3차례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차례의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가 진행된데 이어 청년동맹, 직맹, 녀맹대회들 특히 4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가 열린것은 김정은령도자가 사회주의국가건설원칙과 공산주의적형태의 당정치활동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로씨야전문가의 기사는 서방언론들이 보도의 생명이라고 할수 있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저버리고 제아무리 흰것을 검다고 하고 검은것을 희다고 우기여도 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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