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는 추모모임이, 기네와 알제리에서는 강연회가, 수리아와 나이제리아에서는 영화감상회들이 6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세기의 위인이시며 희세의 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신 희세의 정치가, 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사랑의 현지지도길에 계시였다.
조선의 륭성번영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그이의 거룩하신 존함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멸의 저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론증하시여 세계인민들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사회주의한길로 변함없이 전진하고있다, 지난 10년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거둔 성과들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언제나 자신보다도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먼저 생각하시며 끝없이 헌신하신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고 하면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그이의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패의 나라로 위용떨쳐왔다고 격찬하였다.
수리아농민총동맹 부위원장,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나라와 인민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고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15일 정부, 정당, 단체들의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로씨야 국가회의, 련방공산당, 평화 및 통일당, 자유민주당, 외무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주체사상연구협회, 조선전쟁로병리사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민족근위군아까데미야협주단, 21세기관현악단,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베료즈까무용단을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의 인사들 그리고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그이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수령이시다.
로조친선을 가일층 발전시키신 그이의 존함은 로씨야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외무성 아시아1국 국장은 새 세기 쌍무관계발전의 기초를 마련하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로조친선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희세의 정치가로 칭송하였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걸출한 위인이시다.세계사회주의운동이 우여곡절을 겪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은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은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베료즈까무용단 단장은 김정일동지를 스승으로 모신것은 한생의 더없는 긍지로, 영광으로 된다, 무용단의 전체 성원들은 그이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있다고 하였으며 21세기관현악단 단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음악예술의 천재로 찬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오늘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놀라운 성과들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한생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서도 16일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 로씨야정교사원인 성자 인노겐찌 이르꾸쯔끼사원 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로 한평생을 수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 탁월한 정치활동가로 호칭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절세위인의 거대한 공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사들 강조
《김정일각하의 생애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한생이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활동으로 사회주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힘차게 전진시키시였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조선의 자랑찬 현실은 김정일각하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추모모임,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들에서 울려퍼진 절세위인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사들의 뜨거운 경모심의 분출이다.
희세의 정치원로, 걸출한 령도자를 우러러 터치는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은 이뿐이 아니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꽈도르 까냐르주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 서거하신지 어느덧 10년이 되였지만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한평생은 조선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신 위인의 존함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실로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주성을 실현하고 사회적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신 그이를 세인들은 위인중의 위인으로 끝없이 흠모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