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1

조국을 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어뢰가 되고 폭뢰가 되리라

주체110(2021)년 8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입니다.》

오늘은 해군절이다.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우리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어뢰정 21호를 돌아보았다.

사연깊은 어뢰정을 바라보느라니 해방후 몸소 이 어뢰정에 오르시여 해병들과 함께 항해하시면서 해군무력강화를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왔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여겨왔다.허나 그 바다를 굳건히 지킬 힘이 없어 가슴아픈 수난과 치욕의 력사를 새겨오지 않으면 안되였다.조국의 바다에 새겨진 민족수난과 불행의 력사를 끝장낸것은 과연 어느때부터였던가.

주체38(1949)년 8월 28일.

뜻깊은 이날 조선함대사령부를 찾으시여 몸소 어뢰정 21호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접보고를 드리는 지휘관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지난날 헐벗고 굶주리면서 온갖 천대를 받아오던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어엿한 해병으로 자라난것이 못내 대견하시여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동무들이 정말 수고가 많다고, 항해준비가 되였으면 어서 떠나자고 하시면서 수수한 항해복을 입으시고 해병들의 항해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출렁이는 동해물결우에 떠있는 함정들을 바라보시며 참으로 볼만 하다고, 우리 인민은 마침내 그처럼 바라던 정규적인 해군함대를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수상보안간부학교의 터전을 잡아주던 때가 어제같은데 오늘은 수많은 해군간부들이 자라나 조선함대를 조직하게 되였다고, 이제는 우리의 함대를 가지고 조국의 바다를 지키게 되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몸소 침로도 정해주시고 항해묘술도 가르쳐주시면서 해병들에게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무적의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다.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이 타래쳐오르던 주체39(1950)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바다에 기여든 미제침략군 함선집단을 소멸할데 대한 과업을 제2어뢰정대에 주시면서 이번 해상전투는 력량상 비할바없이 우세한 적들과의 대결인것만큼 정대의 해병들이 결사의 각오와 승리의 신심을 굳게 가지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뢰정대의 해병들은 맹세모임을 열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기어이 관철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그들의 모습을 그려보느라니 불현듯 해군관의 전시대에서 보았던 어뢰정대의 한 지휘관의 일기가 구절구절 되새겨졌다.

《나는 오늘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의 전투명령을 받았다.가슴은 몹시 설레인다.…

해방후 장군님의 덕분으로 보낸 행복한 나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김일성장군님을 위하여, 당을 위하여 나의 목숨을 마지막까지 바치자.정의의 싸움을 위해 앞으로!》

이렇게 제2어뢰정대의 해병들은 조국의 바다는 넓지만 미제침략선이 떠있을 자리는 한치도 있을수 없다는 멸적의 각오에 넘쳐 단 4척의 어뢰정으로 적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상시키는 세계해전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허나 대를 이어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더욱 값높이 빛나는것이 바로 우리 해병들의 위훈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무적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된 해군무력의 필승의 력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줄기차게 굽이쳐흐르고있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우리의 해병들은 만단의 결전준비를 갖춘 영용한 바다의 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지난 1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에서 당중앙이 그어준 돌격침로로만 질풍쳐 내달리는 바다의 결사대가 될 열의에 넘쳐 힘찬 보폭을 내짚던 미더운 해군종대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세상을 놀래우는 우리 해군무력의 무적의 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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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참다운 삶은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다

주체110(2021)년 8월 28일 로동신문

 

예로부터 청년들의 모습에 그 나라, 그 민족의 오늘뿐아니라 래일이 비낀다고 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미덥고 끌끌한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 전도양양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청년들은 사회적진보와 발전에서 선도자적역할을 하였다.그래서 새것을 지향하는 진취성과 정의와 진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용감성은 청춘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다.

하지만 우리 청년들처럼 자기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원대한 포부, 필승의 락관과 혁명적열정에 넘쳐 조국을 위해 무한히 헌신하는 청년들은 일찌기 없었다.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심장을 불태우는 미더운 청년들이 있어 우리 식 사회주의는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태양의 빛발아래 아름답고 씩씩하고 억세게 성장하는 우리 청년들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락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입니다.》

나라의 꽃,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광풍에 꺾이지 않고 억세게 자라나자면 비옥한 토양이 있어야 한다.

그 토양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

이 세상 가장 따뜻한 품에 안아 참된 삶을 주고 자애로운 손길로 떠받들어 금방석에 정히 앉혀주는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청년들의 위대한 어머니품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새 세대들이 태여난 첫날부터 당의 보살핌속에 성장하면서 높은 혁명성과 강한 조직성, 규률성, 아름답고 건전한 도덕기풍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있어 청춘의 값높은 삶이 있고 행복과 미래도 있다는 진리를 실생활체험으로 절감한 우리 청년들은 혁명투쟁의 어렵고 힘든 부문을 담당한 선봉대, 주력부대가 되여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몫을 수행하여왔다.

우리 청년들은 자기의 운명을 조국과 하나로 잇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삶이 그대로 애국임을 실천으로 증명해보이였다.청년들의 순결한 넋과 지혜, 거세찬 열정과 무궁무진한 힘은 강국건설의 활력소로 되고있다.전세대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요람에서 행복을 누리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삶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이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겠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삶의 목표이고 지향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청년들이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의 소유자, 인간사랑의 화원을 가꾸는 선구자로 자랑떨치고있다.

혁명동지들을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따뜻이 돌봐주는 등의 미덕, 미풍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직접 목격한 외국인들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자기 민족에 대한 강한 자부심, 사회생활에 주인공으로서 참가하려는 투철한 의식, 고상한 도덕성과 례의범절, 순수성을 세계 그 어느 나라 청년들도 흉내내지 못할 조선청년들의 뛰여난 특징으로 꼽으면서 이런 훌륭한 청년들을 키워낸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리상은 청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표현이다.청년시절에 인간은 희망과 포부를 자래우며 자기가 설계한 인생행로를 개척해나가게 된다.

하지만 청년들의 운명은 사회제도에 따라 다르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대다수 청년들의 마음속에는 리상이 아니라 절망만이 꽉 차있다.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사회적풍조로 된 사회에서 청년들은 래일에 대한 희망을 다 버리고 사회적인 홀시와 랭대속에 신음하고있으며 길가의 조약돌마냥 불행의 나락에로 가차없이 차던져지고있다.

누구보다 비참하게 버려지고 사회악에 오염되여 타락과 범죄의 시궁창에서 헤매이는것이 청년들이다.

자본주의의 사상적기초는 개인주의이며 생활방식은 약육강식이다.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오직 자기자신만을 생각하며 일신의 향락과 치부만을 추구한다.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으며 인간의 존엄도 도덕도 다 줴버린다.몇푼의 돈을 위해 혈육을 팔아먹거나 죽이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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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온 겨레는 반전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자

주체110 (2021)년 8월 28일 《통일신보》

 

남조선에서 내외의 강력한 요구와 성토를 외면하고 외세와의 야합밑에 끝끝내 강행하였던 합동군사연습이 일단 막을 내리였다.

하지만 군사연습이 끝났다고 하여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가셔진것이 아니며 평화가 도래한것은 더욱 아니다.

그 무슨 규모의 축소나 형식의 변경이 결코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좌우할수 없다는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철두철미 동족을 목표로 하고 주변나라들도 경계하는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인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도 폭염을 무릅쓰고 《합동군사연습중단》, 《전쟁연습반대》, 《평화수호》를 피터지게 웨치며 투쟁에 떨쳐나섰던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아직까지도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방어적》인것으로 분칠하며 저들의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행동을 정당화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남조선에서 이러한 범죄적인 전쟁연습은 비단 오늘에 와서 처음 벌어진것도 아니다.

수십년전부터 이러한 전쟁연습은 해마다 벌어져왔고 그때마다 《방어적》으로 묘사했지만 그러한 궤변으로 화약내를 짙게 풍기는 연습의 침략성을 가리울수 없었다.그리고 연습으로 그친것이 아니라 동족사이의 갈등과 불신의 곬을 더욱 깊어지게 하고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것으로 이어져왔다. 이처럼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세기를 이어 되풀이되여왔는데 오늘에 와서 연습의 규모를 조금 축소했다고 해서 동족을 겨누고 하는 공격적, 침략적 성격이 달라지는것은 아니다.

내외호전세력이 《방어적》이라고 계속 떠드는것은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과 그 실행준비를 완비하기 위한 전쟁시연회, 핵전쟁예비연습을 올해에 이어 래년에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벌려나가겠다는 음흉하고도 로골적인 강변이 아닐수 없다.

이번 연습은 끝났지만 평화를 위협하는 또 어떤 전쟁연습굉음이 어느 시각에 울릴지 알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해결하여야 할 근본문제, 급선무는 바로 이 땅의 평화와 겨레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세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끝장내는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자면 남조선강점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남조선강점 미군은 평화의 암적존재이고 이 땅에 항시적으로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화근으로 되고있다.

전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범죄적인 목적으로부터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전쟁책동때문에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한번 평화와 안정이 깃든적이 없었으며 우리 겨레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항시적인 불안과 고통속에 살아오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이야말로 전쟁의 온상이다.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는 평화의 암적존재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반전평화수호투쟁의 불길이 더욱 활활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우리 민족 자신의 생존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위업이며 그 막중한 시대적과제를 해결할 중임도 다른 누가 아닌 우리 겨레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우리 민족을 대신하여 다른 누가 지켜줄수도 없다.

이번에도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 해외동포들이 정세를 끊임없이 악화시키는 범죄적인 합동전쟁연습의 중지를 요구하여 항의집회를 하고 시위들도 련일 벌리였다.자기 손으로 평화로운 삶을 쟁취하며 평화와 통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 오기 위한 이러한 의로운 투쟁들은 앞으로도 계속되고 더욱 확대되여야 한다.

민족을 사랑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온 겨레가 반전평화수호의 기치밑에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더욱 드높일 때 내외호전세력의 전쟁책동도 맥을 추지 못하게 될것이다.

평화, 아름다우면서도 숭엄함이 깃든 소중한 부름이다.

오늘 우리 겨레처럼 평화에 대한 절절한 념원과 격렬한 정신으로 평화를 지향하는 민족도 드물것이다.

세계에 대한 패권야망으로 꿈틀거리는 외세의 전쟁연습, 전쟁소동도 평화에로 향한 우리 겨레의 강의한 정신과 힘을 절대로 억누를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단결된 힘으로 침략적인 전쟁연습, 전쟁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그 어떤 위협도 기웃거리지 못하고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공고한 평화를 기어이 이룩하여야 한다.

후대들에게 자유롭고 당당하고 평화로운 삼천리조선반도를 물려주자면 우리 세대가 더욱 분발해야 할 오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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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8월의 웨침, 력사의 부름

주체110(2021)년 8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삼복의 무더위도 이제는 지쳐서 점점 사그라져가고있다.

그러나 남조선 각계층이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소리높이 웨치며 곳곳에서 뿜어낸 거세찬 열기는 지금도 식을줄 모르고 대기를 뜨겁게 달구고있다.

《민족대단결, 자주통일의 길, 평화번영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자.》, 《동족을 적으로 압살하려는 전쟁연습을 용납할수 없다.》, 《이 땅에서 70여년 이어진 전쟁과 대결을 끝장내자.》, 《민족운명개척의 주인이 되겠다는 의지로 행동하자.》, 《외세의 눈치를 보지 말고 평화와 번영, 통일로 나아가자.》,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청년들을 전쟁의 참화로 떠미는 반통일, 반청년세력인 〈국민의힘〉을 철저히 징벌하자》, 《청년들이 앞장서서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자주를 실현하여 청년의 미래와 민족의 밝은 앞날을 개척하자.》 …

조국해방과 함께 민족분렬이 시작된 8월 15일을 계기로 남조선도처에서 진행된 집회와 시위들에서 울려퍼진 청년들과 각계층의 격앙된 목소리들.

8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이 웨침에는 우리 민족이 겪고있는 모든 고통과 불행의 근원을 기어이 끝장내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민족의 밝은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치며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사대매국의 무리들을 징벌함으로써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의지를 천명하는 이 웨침이야말로 지극히 정당한 민심의 목소리이며 력사의 부름이다.

하기에 민족의 운명과 전도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할것없이 8월의 이 웨침앞에 자신을 세워보게 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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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쇠퇴일로를 걷고있는 미국

주체110(2021)년 8월 28일 조선외무성

 

지금 국제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미국은 쇠퇴하는 강국》, 《미국의 영항력은 쇠퇴》, 《미국의 힘을 신뢰할 동맹국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라는 평가들이 계속 쏟아지고있다.

8월 25일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아프가니스탄효과는 앞으로 세계각지에서 여러가지 형식으로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곧 미국의 영향력이 점점 약화되고 영상이 흐려지는 과정으로 될것이며 쇠퇴몰락하는 미국의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줄것이다고 론평하였다.

8월 25일 뛰르끼예신문 《데일리 싸바흐》는 미국의 쇠퇴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뛰르끼예정치분석가의 기사를 실었다.

분석가는 글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예상치 않았던 사태발전은 미국의 패권과 힘이 약화된 직접적인 결과라고 하면서 탈리반의 집권은 미국의 해당 기관들의 오산이나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세계질서를 설계하거나 지역위기를 해결하는데서 미국의 힘이 상실된 결과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지난 20년간은 미국이 세계정치무대에서 패권을 잃어온 시기라고 할수 있으며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더이상 세계의 모든 사태발전이 자신들의 통제속에 있지 않다는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전문가는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는 아프가니스탄사태는 미국공화당이나 민주당의 실패가 아니라 미국대외정책전반의 실패를 의미하며 서로 다른 사회에 대한 충분한 리해가 부족한 미국정치가들이 빚어낸 미국정치문화의 총체적패배를 의미한다고 평하였다.

미국은 명백히 《쇠퇴하는 국가》라는것이 아프가니스탄사태를 통해 국제사회가 가지게 되는 공통된 인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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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실제적인 억제력만이 평화와 안전보장의 유일한 무기이다

주체110(2021)년 8월 28일 조선외무성

 

지난 25일 유엔주재 중국 부대표는 유엔에서 진행된 어느 한 회의에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정세의 긴장격화를 불러오는 근본원인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세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10일부터 13일까지의 《위기관리참모훈련》과 16일부터 26일까지의 《련합지휘소훈련》으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다.

미국남조선의 이번 침략전쟁연습을 통하여 우리는 외부적위협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제거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선제타격능력을 계속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한편 국제사회는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미국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인식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음으로써 스스로가 더욱 엄중한 안보위협에 직면하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을 피할수 없게 되였다.

우리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을 제압하고 영원히 전쟁이 없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안아오기 위하여 불법무도하게 날뛰는 적대세력들에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부단히 비축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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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 : 《〈물불을 가리랴 당의 부름에!〉, 이것은 수백만의 젊은 심장에서 분출되는 애국의 웨침이다.》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청년들의 투쟁구호를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당의 부름이라면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서는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가 담겨져있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이다.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할 새 세대들이 어떻게 준비되여있는가에 따라 혁명의 장래운명이 결정되게 된다.가정에서도 자식들을 잘 키워야 부모의 대를 옳게 잇는것처럼 청년들을 잘 키워야 나라의 대, 혁명의 대가 굳건히 이어질수 있다.청년들이 건전하고 분발해나서면 온 나라가 기백에 넘쳐 전진하고 청년들이 병들면 혁명이 곡절을 겪게 된다.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책, 청년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 청년들은 당의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를 순결하게 이어받아 당과 조국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의 전위투사, 애국청년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담당자라는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부강조국건설에 청춘의 힘과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년들이다.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 이것은 우리 당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실천투쟁속에서 단련육성된 미더운 우리 청년들에게 안겨준 고귀한 칭호이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창조하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이다.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피끓는 심장을 통채로 내댄 용감무쌍한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별처럼 빛나고있다.당의 뜻을 받들고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간 천리마시대의 청년들, 준엄한 사회주의수호전의 나날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며 불굴의 기상을 높이 떨친 청년들의 투쟁모습은 오늘도 우리 새 세대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청춘기의 세대가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 력사의 변두리에 밀려나 사회적으로 버림을 받고있는 이 세계에서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당과 조국의 부름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은 주체조선의 청년들뿐이다.

혁명위업의 전진과정에 마련된 위대한 전통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는것은 새 세대 청년들에게 부과된 성스러운 임무이다.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있은 이후 온 나라 청년들이 일시에 궐기해나섰으며 수많은 남녀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진출하고 탄원열기가 계속 고조되고있는것은 전세대의 고귀한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세가 얼마나 높고 훌륭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최악의 도전들을 과감히 뚫고 혁명을 비약적상승에로 이끄는 우리 당의 두리에는 충직한 청년대군이 성벽을 이루고있다.혁명발전의 가장 중대한 시기에 당에서 걱정하고 근심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열혈의 청춘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며 자랑이다.청년들의 강의한 혁명정신, 결사의 투쟁기풍이 고조될수록 온 나라가 들끓게 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더욱 힘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며 용감한 돌진력, 질풍같은 속도로 내달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질적인 변혁과 비약을 이룩하여 세계를 앞서나가야 할 시대적사명과 임무가 우리 세대에 지워져있다.당정책관철에서 로동당원들이 뜨거운 불씨, 선봉투사라면 우리 청년들은 타오르는 불길, 돌격투사가 되여야 한다.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의 돌파구를 열고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수백만의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승승장구할것이며 주체조선의 앞길은 더욱 밝고 창창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의 큰 짐을 떠맡고 청춘의 기상 남김없이 떨쳐간다 -전국적으로 20여만명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돌격대활동에 참가-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우리 청년들이 청춘의 슬기와 용맹, 애국적열정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주요건설장들과 공장, 기업소, 협동전야마다에서 20여만명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청년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조국의 큰 짐을 스스로 떠맡아안고 그 어떤 시련과 고난도 웃으며 맞받아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려는 우리 청년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와 훌륭한 투쟁기풍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온 나라 청년전위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뛰는 가슴마다에 받아안았다.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

당에서 제시한 이 전투적구호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고 우리 청년들은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216사단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청년돌격대원들이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건설에서 백두청춘의 기상과 본때를 떨치고있다.

올해에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청년돌격대원들이 보서리지구를 비롯한 삼지연시에서 수행해야 할 공사과제는 헐치 않다.공사량은 지난해에 비해 1.5배나 된다.거기에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은 그들의 앞길을 걸음걸음 가로막아나서고있다.하지만 청년돌격대원들은 우는소리나 하면서 가만히 앉아 조건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지 않았다.그들은 화물자동차바퀴와 부속품부족 등으로 륜전기재들이 멈춰서고 중기계들이 가동하지 못하게 되자 등짐으로 세멘트와 골재 등을 져나르면서 공사를 진척시켰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 라선시대대의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보서리지구의 체신소와 상점을 비롯한 봉사망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공사에서 위훈을 떨치고있다.

평안남도련대의 지휘관들도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돌격대원들을 이끌어 련대가 맡은 대상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뿐만아니라 평양시련대와 함경북도련대, 개성시대대를 비롯한 백두산영웅청년려단의 청년돌격대원들은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공사를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훌륭히 완공하고야말 드팀없는 의지를 안고 북방의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리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우리 당의 대건설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울 불같은 열의를 안고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에서는 각 려단들이 살림집골조공사와 하부망공사, 륜환선도로공사, 구획정리를 비롯한 맡겨진 공사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짜고들었다.이와 함께 현장에 방송선전차들을 기동적으로 전개하고 붉은기가 공사장을 꽉 뒤덮게 하였으며 대형직관판, 표어, 이동식전투속보판을 비롯한 직관물을 수많이 게시하게 하였다.또한 방송선전활동과 청년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활발히 벌려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포성이 전투장들에 울려퍼지게 함으로써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도록 하였다.

하여 속도전청년돌격대관리국의 청년돌격대원들은 지난 6월말까지 송화8호동과 9호동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완성하고 맡은 대상공사과제를 다그침으로써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적으로 진행된 시공단위별 2단계 사회주의경쟁총화에서 당당히 앞선 자리를 차지하였다.

8.28청년돌격대관리국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수천척지하막장과 건설장, 공장마다에서 조선청년의 값높은 영예를 더욱 빛내이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 파견된 제1려단 청년돌격대원들은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고 부족되는 정알과 정대, 각종 베아링을 비롯한 수천점의 부속품과 자재를 자체로 보장하면서 맡은 굴진계획과 운광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 파견된 제2려단 청년돌격대원들도 오늘의 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겠다는 불타는 열망을 안고 나라의 석탄산을 높이 쌓기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용맹을 떨치고있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등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청년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김진청년돌격대원들은 에네르기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건설장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으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은 6천t프레스직장 단조품열처리로건설에서 청춘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김혁청년돌격대 청년들은 소금용해 및 정제계통개건보수를 위한 돌격대활동을 힘있게 벌려 1단계공사를 완료하는데 이바지한데 이어 지금 2단계공사에서도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의 차광수청년돌격대원들은 어렵고 힘든 일이 제기될 때마다 제일먼저 뛰여들어 맡겨진 과업을 훌륭히 해제낌으로써 발전소가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천성청년탄광 강호영청년돌격대원들은 붕락이 많은 천여m의 구간을 성과적으로 돌파하고 2년분 굴진계획을 완수하였으며 자강도공급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의 청년들은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발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한교대더하기, 다음교대도와주기활동을 힘있게 벌려 7월말까지 2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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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힘있게 과시되는 애국청년들의 기개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힘있게 과시되는 애국청년들의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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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 : 태양의 빛발아래 청년중시의 력사 끝없이 흐른다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을 따라 전대미문의 격난을 뚫고 언제나 곧바로, 앞으로만 나아가는 조선청년들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

그 빛나는 10년의 려정은 우리 청년들을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청년강국의 주인공,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청년운동이 자기 발전의 새 력사를 펼친 성스러운 행로이다.

청년중시!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이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사회주의건설장들을 청년판으로 들썩하게 하고있는 청년전위들의 힘찬 발걸음소리, 천리방선초소를 굳건히 지켜선 일당백초병들의 름름한 모습, 첨단과학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해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청년과학자들,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성과를 이룩한 청년혁신자들이며 전야마다에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해 애국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청년작업반, 청년분조원들…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용약 탄원진출하는 열기가 날이 갈수록 계속 고조되고있는것은 또 얼마나 자랑할만 한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마련입니다.》

탁월한 사상과 걸출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청년강국으로 빛내이시고 새 세대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키우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쌓아올리신 불멸할 업적이다.

 

청년중시를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청년들은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혁명적인 사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사활적문제로 나선다.청년들이 사상적으로 병들면 혁명의 전취물을 말아먹게 되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없게 된다.

청년문제이자 혁명의 계승문제이다.이것을 옳바로 해결하는 여기에 혁명하는 당의 위대성이 있다.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력사의 갈피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이라고 하시면서 청년강국을 떠나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청년강국의 력사적지위를 정식화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앞으로도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이는 청년문제가 혁명과 건설의 어느 한 시기나 단계에서 해결해야 할 전술적문제가 아니라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만사의 첫자리에 놓고 중시하여야 할 가장 중차대한 문제이라는것을 다시금 새겨주는 고귀한 지침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들이 강해야 당도 강하고 군대도 강하고 국가도 강해진다는 위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청년중시가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라는것을 다시금 천명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예로부터 자식을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청년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한 사업에 십만자루, 백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런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키워주시기 위해 자신의 열과 정, 온넋을 다 바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청년동맹의 성격과 사명, 임무로부터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과업과 방도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으로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모든 초급단체를 항일의 불길속에서 위력떨친 강철의 공청조직처럼 쇠소리나는 전투대오로 꾸릴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여 청년동맹초급조직강화의 새로운 길을 밝혀주신분,《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와 같은 투쟁의 구호들도 제시하시여 청년들모두가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철저히 준비해나가도록 이끄신분도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 밝혀주신 불멸의 대강, 전투적기치는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끓고 그 어디서나 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천만가지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청년동맹일군들을 키우는 문제로부터 청년들을 교양하는 문제, 청년들이 사회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는데서 선봉에 서도록 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시다.

어느해 1월 자정이 훨씬 넘은 깊은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동맹의 한 일군을 부르시여 청년사업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자신께서는 청년들을 믿는다고 하시면서 청년들을 한번 교양하여 안되면 열번, 백번 교양하여서라도 꼭 당의 후비대로 키워야 한다고, 모든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당의 청년전위로 키우자는것이 바로 자신의 지론이라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청년사업이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고 때로는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료해하시며 그 대책들도 하나하나 세워주시였다.

청년운동사적관건설문제며 홰불체육단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 《청년전위》, 《새날》을 비롯한 각종 신문과 잡지, 교양자료발행을 위한 자재보장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청년사업과 관련한 모든 문제들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은정을 베풀어주신 하많은 사연을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

이뿐이 아니다.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훌륭히 꾸려 백두청춘들의 위훈을 길이길이 전해가도록 하신 사실, 속도전청년돌격대가 영원히 청년동맹의 강위력한 건설부대로서의 자기의 혁명적본태를 살려나갈수 있게 해주신 이야기, 청년중앙예술선전대는 우리 당의 마이크, 나팔수와 같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가도록 하신 사연…

온 나라에 청년들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는 청년중시기풍이 나래치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주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청년문제를 당의 전도와 혁명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청년들과의 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그이의 령도는 참으로 비범한것이다.

우리 당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다.

당조직들은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당사업 못지 않게 청년사업을 중시하시며 일군들의 심장속에 그 의의를 깊이 새겨주신 절세위인의 높으신 뜻에 떠받들려 청년중시가 우리 당의 기풍으로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 당과 혁명, 민족의 장래운명과 직결된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워지게 되였다.

지난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동맹 제10차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서한《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는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 또다시 세찬 불을 지펴주었다.

서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대회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명칭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개칭할데 대한 중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에는 우리 혁명의 현 단계에서 청년운동의 성격과 임무가 직선적으로 명백히 담겨져있고 우리 시대 청년들의 리상과 풍모가 집약되여있으며 청년조직으로서의 고유한 맛도 잘 살아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참으로 력사적서한은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더욱 줄기차게 펼쳐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웅지와 불변의 의지가 어려있는 강령적지침이다.

청년중시를 당과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청년운동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이 있기에 500만 청년전위들이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며 사상과 신념의 강자, 시대의 영웅으로 억세게 자라나고 청년동맹이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칠수 있은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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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성의 높이이자 원칙성의 높이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원칙성이 강해야 합니다. 김 정 은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소극과 보수, 안일과 해이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잔재와의 투쟁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들을 정면돌파하면서 창조와 혁신을 이룩해나가자면 당세포비서들이 혁명적원칙성을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그릇된 사상관점을 결정적으로 뿌리빼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려야 합니다.》

원칙성은 혁명하는 사람들모두가 지녀야 할 필수적품성이지만 특히 당세포비서들에게 있어서 더욱더 중요하다.당세포비서들은 우리 당의 말단기층조직이며 당정책을 관철하는 직접적인 집행단위인 당세포의 사업을 책임진 혁명가들이다.당세포비서들이 사업에서 원칙의 날을 세우지 못하면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이 흔들리게 되고 해당 단위의 사업전반이 녹아나게 된다.당세포비서라면 마땅히 혁명적원칙성을 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원칙성의 근본바탕이다.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여야 수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관점,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싸우는 불굴의 의지와 함께 수령의 사상과 어긋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하여서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는 견결한 원칙성을 지니게 된다.

우리 혁명사에 기록된 충신들은 례외없이 강한 원칙성의 소유자들이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최용진동지가 부대의 식량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위단》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간 일이 있었다.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줄 쌀이 없다고 하면서 딱 잡아떼였다.그때 최용진동지는 항일유격대원들은 일제를 쳐부시고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하여 고난을 겪으며 싸우고있다, 유격대를 도와주지 않는것은 나라와 민족도 모르는 역적이라고 하면서 총을 내대고 쌀을 주지 않으면 쏴죽이겠다고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행동에서 충격을 받고 그에게 쌀을 열다섯달구지나 해결해주었으며 그후에도 많은 식량과 무기를 구입하여 유격대에 보내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항일혁명선렬들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긴 신념의 강자들이였다고, 하기에 그들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는 일념으로 온넋을 불태우며 오직 사령관동지의 가르치심대로만 행동하였으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혁명적원칙에서 추호의 탈선을 몰랐다고 하시면서 오늘 우리 일군들의 심장은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오직 수령의 사상으로만 고동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충실성의 높이이자 원칙성의 높이이다.

당세포비서들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지니고 사업에서 견결한 혁명적원칙성,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이 지켜야 할 원칙의 기준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그를 구현한 당의 로선과 정책이다.당세포비서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럴 때엔 어떻게 하라고 하시였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언제나 총비서동지의 말씀과 당정책에 립각하여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습벽을 붙여야 한다.

강한 투쟁력의 기초는 혁명적원칙성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직권에 눌리워 할 말도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여서는 안되며 눈먼 인정에 사로잡히거나 물욕에 젖어 원칙을 양보해서도 안된다.당세포비서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당적원칙과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서는 비타협적으로 투쟁할줄 아는 대바른 사람이 되여야 한다.사업에서 공과 사를 명백히 갈라보아야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항상 심사숙고하여 공명정대하게 원칙적으로 처리하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그리하여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집단을 건전하게 단합시키는 진정한 당초급일군이 되여야 한다.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이 당과 수령에 대한 신념화된 충실성을 지니고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혁명적원칙성을 지켜나갈 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혁명의 전진속도는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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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청년들은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는 응당 도덕과 문화면에서도 우수하고 발전되여야 하며 여기에서 청년들이 차지하는 몫이 대단히 큽니다.》

청년들을 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으로 키우는것은 조국의 앞날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비도덕적이고 비문화적이면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갈수 없으며 혁명이 생기와 활력을 잃게 된다.

오늘의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이다.지금 적대세력들은 새 세대 청년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변질타락시키기 위해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주객관적요인들은 우리 청년들을 고상한 도덕륜리의 체현자, 새 문명의 창조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청년들이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의 명맥을 고수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위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며 그 승리적전진은 청년들의 준비정도에 달려있다.물론 사회주의위업계승에서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의 계승은 선차적인 문제이다.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청년들을 문화도덕적으로 철저히 준비시키는것이다.청년들이 아름답고 훌륭한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소유자가 되여야 온 나라에 숭고한 사상정신과 사회주의본태가 살아높뛰게 되며 사회주의적인 모든것이 꿋꿋이 이어지게 된다.

청년들이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도덕과 서양문화에 오염되면 오직 일신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는 도덕적페인, 정신적불구자가 되고 종당에는 사회주의위업에 반기를 드는 혁명의 원쑤로 전락되게 된다.지난 세기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게 된것은 결코 생활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국가방위력이 약해서도 아니다.자본주의의 부패한 풍조가 물밀듯이 쓸어들어 사회가 이질화되고 날라리바람에 현혹된 청년들이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데 앞장섰기때문이다.력사는 부르죠아도덕과 문화가 청년들을 병들게 하고 사회주의명맥을 끊어놓는 위험한 독소라는것을 새겨주고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속에서는 남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여기고 남의 기쁨을 자기의 기쁨으로 여기는 고상한 미덕과 미풍이 날에날마다 꽃펴나고있다.영예군인들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고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주저없이 바치는 우리 청년들에 의하여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는 사랑과 정이 더욱 뜨겁게 흘러넘치고있다.고상한 도덕과 문화생활기풍을 소유하고 사업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게 될것이다.

청년들이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는것은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당 제8차대회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가장 과학적이며 발전지향적인 표대를 세우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구체적인 과업들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우리 당이 구상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망목표이자 청년들의 리상이며 청년대중의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이 없이는 그 어떤 거창한 변혁도 기대하기 어렵다.청년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도덕적책임감을 자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더운 피 펄펄 끓이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당대회가 제시한 무거운 과업들이 기름진 열매로 주렁질수 있다.

오늘 전례없이 준엄한 형세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순간의 답보도 없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우리 청년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고있기때문이다.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새 기술의 개척자, 새 문화의 창조자, 대비약의 선구자가 되고 있기에 온 나라에 희열과 랑만,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고 사회주의위업이 더욱 기세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아름답고 훌륭한 사회주의도덕과 문화생활기풍이 변색없이 후세에 이어지고 더욱 빛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속에서 고상한 도덕기풍과 문화생활기풍을 세우는것을 사회주의위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한 중대한 과업으로 간주하고 이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청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과 집단주의에 바탕을 두고있는 도덕관을 똑바로 심어주어 도덕생활, 도덕기풍의 기초부터 잘 닦도록 하며 청년들이 문화수준을 높이고 사회주의 새 문명창조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주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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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다 -안주뽐프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8월 27일 로동신문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축도인양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그 놀라운 전변속에는 안주뽐프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의 땀방울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멘트와 철강재, 각종 건재품들과 설비들의 생산을 맡은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맡겨진 생산과제를 제기일에 원만히 수행하는것으로써 수도의 살림집건설성과를 담보하여야 합니다.》

뽐프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없어서는 안될 주요설비들중의 하나이다.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하여 전국의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건설장들에 보내줄 각종 뽐프들을 바로 우리 나라 굴지의 뽐프생산기지인 안주뽐프공장에서 생산보장하고있다.

우리는 당의 대건설구상을 충성의 한마음으로 받들어가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자랑찬 위훈을 여기에 전한다.

 

* *

 

지난 3월 하순, 이 땅의 어느 가정, 어느 일터에서나 그러했듯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소식에 접한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의 가슴가슴도 세차게 높뛰였다.

당대회가 결정한 무겁고도 거창한 투쟁과업들중에서도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혁명사업이 오늘로써 드디여 본격적인 시발을 떼게 되였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뜻깊은 착공식에서 하신 그이의 연설을 구절구절 새겨볼수록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심장속에서는 어머니당의 숙원을 풀어드리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서 다시한번 위훈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갈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

공장초급당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당결정으로 쪼아박았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뽐프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무조건 보장하도록 할것이다.…》

공장앞에 제시된 뽐프생산계획을 수행하자면 결정적으로 생산의 첫 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주물공정에서부터 혁신이 일어나야 했다.지배인 황영진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이미 추진중이던 용선로개조와 함께 새로운 주물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술혁신사업을 줄기차게 밀고나갔다.

그 시각 용해작업반의 용해공들도 쇠물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문제를 놓고 안타깝게 고심하고있었다.

어느날 저녁 생산현장을 돌아보던 주물직장장은 용선로곁에서 부지런히 일손을 놀리고있는 한 용해공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가까이 다가가보니 그는 용해작업반 당세포비서 장현철동무였다.교대시간도 지났는데 왜 아직 퇴근하지 않았는가고 묻는 그에게 장현철동무는 용선로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쇠물길에 내화벽돌을 이렇게 돌려서 쌓으면 용선로의 가동시간을 지금보다 훨씬 늘일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던중입니다.》

용선로의 가동시간을 늘이는것은 쇠물생산을 늘이는데서 결정적인 고리라고 할수 있었다.

손세까지 써가며 하는 장현철동무의 열정적인 설명을 다 듣고난 직장장은 무릎을 치며 일어섰다.

참으로 기발한 착상을 했다고, 정말 큰 예비를 찾았다며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 직장장에게 그가 한 말은 얼마나 절절했던가.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벌써 골조공사에 진입했다는데 우리가 제구실을 못하면 당에서 정해준 완공날자를 보장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뽐프를 무조건 제 날자에 보장하겠다는 이런 비상한 자각으로 온 공장이 말그대로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지였다.

제단직장의 단조공들이 전문단위의 도움이 없이는 고칠수 없다던 중량프레스를 자체의 힘으로 수리하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갈 때 공구직장의 선반공들은 두몫, 세몫의 일감을 안고 뛰여다녔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청년가공직장의 소문난 혁신자인 30대의 선반공 리학성동무는 자기가 다루는 선반뿐아니라 다른 기대들의 표준조작법에까지 완전정통하고 하루계획을 매일 200%이상 넘쳐 수행하였다.

다기대운동의 앞장에 선 그는 엊그제까지만 해도 혁명의 무기를 잡고 조국의 방선을 지키던 병사였다.

그의 품속에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전우들한테서 온 한장의 편지가 간직되여있었다.

건설은 념려말고 뽐프를 잘 만들어 보내달라!

이것이 한전호에서 싸운 전우들의 절절한 부탁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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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무엇을 위한 혈세탕진인가

주체110(2021)년 8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군부가 최신무장장비개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은 《국방중소기업지원사업시책》, 《국방과학기술진흥실행계획》, 《방위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맞춤형무기부속품자체개발》, 《자체부속품등록제도》 등을 수립하고 여기에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탕진하려 하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행태는 동족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뿌리깊은 대결야망의 발로이며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위험한 군사적망동이다.

호전광들이 우리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놀라 렬세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지만 그야말로 하늘에 비낀 무지개를 잡겠다는것과 같은 허황한 망상이다.

오히려 그것은 수많은 혈세를 마구 쏟아부어 미군수독점체들의 배만 불려주게 될것이며 밑빠진 독에 물붓기밖에 되지 않을것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인 첨단무장장비들이 허다하게 쌓여있지만 고장이 나면 자체로 고칠수 없어 수리와 정비에 거액의 자금을 쏟아붓고있다고 한다.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만 놓고보더라도 비행전후 일반점검만 할수 있고 발동기정비 등 주요핵심정비들은 미국의 군수기업들에 의거해야 하기때문에 고장나는 경우 지불하는 비용이 너무 많아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는 아우성이 쏟아지는 판이다.

한마디로 구입으로부터 수리, 정비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무한정 퍼부어야 하는것이 바로 남조선군부가 추진하고있는 첨단무장장비구입과 개발놀음이다.

한쪽에서는 민생이 도탄에 빠져 아우성치고 악성전염병의 대류행사태로 중, 소기업들이 무리로 파산당하는데 다른쪽에서는 동족대결을 위한 무기개발과 구입에 돈을 물쓰듯하고있으니 민심이 어찌 분노하지 않겠는가.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막대한 군사비지출로 민생이 녹아나고있다.》, 《무모한 자체개발로 무기체계의 호환성만 파괴된다.》, 《거기에 쓸 돈이면 차라리 민생문제나 챙겨라.》 등의 비난과 조소가 높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민심에 역행하여 죄악에 죄악을 덧쌓는 남조선군부의 범죄적망동은 스스로를 더욱 위기에로 몰아넣는 결과만을 초래할 따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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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자유》타령에 비낀 추악상

주체110(2021)년 8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어제도 그러했지만 오늘도 남조선사회에서는 허위조작보도, 가짜뉴스가 홍수처럼 범람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도대체 어느것이 진실이고 허위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더우기 거짓과 불의한것을 마구 퍼뜨리는 사이비언론, 정치시정배들에 의해 진실과 정의가 공공연히, 그리고 무참히 매도당하고 사회가 편견과 혐오속에 더더욱 변질되여가고있으며 이에 속은 사람들은 갈피를 못잡고 좌왕우왕하거나 정신적방황에 몸부림치고있다.

거짓의 장막이 두텁게 드리워있는 남조선사회의 침울한 현실은 분명히 허위조작보도, 가짜뉴스와 같은 《언론공해》를 정화시킬 《장치》를 필요로 하고있다.

남조선《국회》에서 론의되고있는 《언론중재법개정안》이라는것도 바로 거짓과 불의를 타매하고 증오하며 진실과 정의를 지향하는 민심의 이러한 요구를 조금이나마 반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문제는 이를 두고 보수언론단체들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게거품을 물고 지랄발광하고있는것이다.

보수세력들은 그 무슨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여론을 마구 외곡하며 사회의 혼란을 가증시키고있다.

하다면 그들이 왜 그토록 길길이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 리유는 명백하다. 그들자체가 거짓과 불의를 떼여놓고는 달리 살길이 없는 가련한 존재들이기때문이다.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반복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 히틀러의 파쑈도이췰란드선전상 겝벨스의 이 거짓선전술을 완전무결하게 터득한것이 바로 남조선의 수구보수언론매체들이다.

이들이 하는짓이란 거짓을 《진실》처럼 분칠하고 불의에 《정의》의 옷을 입혀 사람의 눈을 속이고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저들의 더러운 리속을 채우는것뿐이다. 가짜를 대량생산하고 민심을 속이는 난도에 따라 가치가 평가된다는것이 이 매문지들의 추악한 《가치관》, 《생존원리》라고 볼수 있다.

그러니 허위조작보도에 《징벌적손해배상적용》을 기본으로 하는 《언론중재법개정안》이라는것이 거짓과 불의로 배를 불리우며 살아온자들에게는 먹이사슬을 자르는 《횡포한 도구》로밖에 여겨지지 않는것이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결코 거짓과 민심기만, 흑백전도의 자유 등을 누리며 사회의 진보와 정의를 부정말살하는 보수매문지들의 더러운 처사와 행실을 막아주는 방패로 될수 없다.

더욱 볼꼴사나운것은 거짓에 재미를 붙이고 사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추한 망동을 비호두둔하는 《국민의힘》패들의 추태이다.

지금 이자들은 그 무슨 《언론길들이기》니, 《반민주적개혁》이니 하고 횡설수설해대며 마치도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수호신》인양 자처해나서고있다.

과연 그들에게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들먹일 자격이나 있는가.

지난 시기 중세기적인 파쑈통치를 일삼으며 남조선의 공정한 언론들과 정의의 목소리들을 무자비하게 탄압말살한 적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족속들이다.

군부독재의 사슬로 온 남조선을 묶어놓고 언론까지도 제마음대로 마구 주물던 때를 제외하고도 과거 보수패당이 저지른 언론탄압만행은 그야말로 비일비재하다.

리명박집권시기 보수패당은 미국산소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TV편집물을 제작한 《MBC》의 《PD수첩》제작자들을 비롯한 언론인들이 진실을 알리고 《정권》을 비난했다고 하여 마구 잡아가두는 파쑈폭거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이 패거리들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공정한 언론들과 시민단체들의 언론활동을 제한하였으며 지어 개별적사람들이 인터네트에 진리와 정의를 호소하였다고 하여 온갖 음흉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가차없이 탄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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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미국과 서방의 인권, 인도주의타령의 진면모

주체110(2021)년 8월 27일 조선외무성

 

1948년 12월 유엔총회결의 제217호로 세계인권선언이 채택, 공포된 때로부터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저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진정한 인권과 《인도주의수호자》들이라고 귀가 아플정도로 선전하면서 미국식, 서방식인권과 인도주의를 자막대기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횡포무도하게 간섭하여왔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사태는 미국과 서방이 그토록 떠들어대는 인권과 인도주의의 량면성과 파렴치성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18일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유튜브통로 《쏠로비요브 라이브》에 출연하여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주의상황과 그리고 리륙하는 미군수송기들에서 사람들이 줄지어 떨어진것을 둘러싼 상황은 인권에 대한 서방의 진짜 태도를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영국, 유럽동맹과 나토성원국들이 세계의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쓴 두툼한 보고서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이 인권을 어떻게 실현하고 존중하였는가를 상기해야 할것이다.》고 하였다.

목이 터지게 간청하며 미군수송기에 매여달렸다가 목숨을 잃은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은 결코 첫 희생자들이 아니다.

2001년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후 지난 20년간 수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아프가니스탄사람들이 죽고 근 1 000만명의 피난민이라는 인위적인 대재앙이 초래되였다.

수자와 사실들은 눈만 뜨면 《인권옹호》를 념불처럼 외워대는 미국과 서방의 인권과 인도주의타령의 진면모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국제사회앞에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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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일본의 외국인배타정책이 빚어낸 참사

주체110(2021)년 8월 27일 조선외무성

 

최근 일본에 입국하였던 스리랑카녀성이 사망한 사건은 국제사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스리랑카국적을 가진 이 녀성은 2017년에 류학을 목적으로 입국하였으나 사증기일이 끝났다는 리유로 나고야의 수용시설에 장기간 구속되여 모진 학대를 받아오던 끝에 지난 3월에 숨졌다.

수용소당국은 33살난 이 녀성이 생전에 몸상태의 악화를 호소하여 입원치료를 받게 해줄것을 여러번 호소하였으나 가석방조치를 받기 위해 꾀병을 부린다고 하면서 방치해두었는가 하면 식사도 못하고 운신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그의 코에서 흰 액체가 흘러나오자 치료대책은 커녕 《약물이 분명하다.》, 《우유가 나온다.》고 시까스르며 조롱하기까지 하였다.

끝끝내 녀성의 사망으로 치닫자 수용소당국은 저들의 인권침해행위를 은페하기 위해 변명으로 일관된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감시카메라영상도 극히 일부만 공개하면서 유가족들과 국제사회를 기만하는데 급급하였다.

일본에서 일어나고있는 외국인배척행위는 처음이 아니다.

2007년이후만 하여도 피난민자격을 얻기 위해 입국하였던 외국인수감자들가운데 17명이 수용소시설의 렬악한 위생조건과 당국의 갖은 수모와 학대 등 악몽같은 생활에 견디지 못해 자살하거나 병으로 사망하였다.

세기를 이어가며 실시되고있는 일본의 외국인배타정책이 빚어낸 인위적인 참사라고 해야 할것이다.

세계적물의를 일으키는 일본의 외국인배타정책은 악명높은 《야마도민족주의》에 그 근원을 두고있다. 일명 《동방판파시즘》으로 불리우는 《야마도민족주의》는 중세기 사무라이들의 호전성에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결합시킨 반동사상으로서 다른 나라와 민족에 비한 일본민족의 《우위성》을 떠들고있다. 바로 이런 사상조류로 하여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타민족차별과 배척사상이 성행하게 되였다.

19세기 중엽에 대두한 일본의 번영과 천황국가의 위력을 위하여 무력으로 조선을 정복하여야 한다는 《정한론》이나 20세기 전반기에 부상한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침략적망상도 그 바탕에는 《야마도민족우위》론과 극단적인 민족배타사상이 깔려있었다.

국제사회는 물론 일본국내에서도 기한없는 수용기간설정 등 수용소실태에 대한 사법심사의 취약성을 비판하면서 이를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본당국은 선의를 귀중히 여기고 화목과 평등을 도모할데 대한 초보적인 인륜도덕에 더이상 역행하지 말아야 하며 그릇된 외국인배타정책을 당장 시정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민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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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6차전원회의 진행

주체110(2021)년 8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6차전원회의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집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일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 중앙비상방역부문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의 소집과 도로교통법, 산림법의 수정보충에 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를 소집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일치가결로 채택되였다.

다음으로 도로교통법, 산림법수정보충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도로교통법에는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편리를 도모할수 있게 도로교통의 안전성과 신속성보장을 위한 보다 세분화되고 구체화된 내용들이 보충적으로 반영되였다.

산림법에는 산림을 인민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할수 있게 통일적으로, 계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1개 장, 19개 조문이 보충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법수정보충안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토의에 기초하여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로교통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산림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전원회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준비를 실속있게 하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해당 기관들에서 법제정법의 요구에 맞게 해당 법시행규정, 세칙들을 계속 수정보충하고 법적통제를 강화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을 법적으로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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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이 누리는 가장 큰 행복

주체110(2021)년 8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담는 노래가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수령복에 대한 노래일것이다.

세월의 비바람, 눈보라 다 막아 인민을 지켜주고 자신의 열과 정을 깡그리 바쳐 인민을 보살펴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의지를 안으시고 천만고생을 달게 여기시며 위민헌신의 거룩한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참다운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이다.

하건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오히려 인민복에 대하여 말씀하신다.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진심으로 믿고 받들며 끝까지 따르는 인민이라고 그리도 가슴뜨거워하시고 그런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신다.

인민복!

그 어느 나라 사전에도 없는 이 말에는 우리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과 가장 열렬한 사랑이 담겨져있다.인민을 하늘로 높이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그이의 충심과 변함없는 맹약이 담긴 말이다.

수령은 인민복을 자부하고 인민은 수령복을 노래하는 바로 여기에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있고 백승만을 떨쳐가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인민복!

이 말을 새겨볼수록 격정이 북받쳐오른다.

한평생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서이다.

한계를 알수 없는 깊고도 크나큰 사랑, 세월이 흐를수록 뜨거워만지는 열과 정으로 인민을 돌보시고 미래를 꽃피우시면서도 천만아들딸들의 따르는 그 마음을 더없이 중히 여기시며 우리는 참으로 인민복을 타고났다고 늘 외우군 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어버이수령님의 뜻,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그대로 이어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과 수령을 충심으로 받들어가는 인민의 모습을 대하실 때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그 진정에서 커다란 힘을 얻으시며 자신의 인민복에 대하여 떠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언제인가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아주신 그날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번에 강원도인민들에게서 큰 힘을 얻었다고, 우리 당은 인민복이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정치가는 많아도 인민복이 있다고 자부하는 정치가가 그 어디에 있었던가.

인민을 하늘로, 스승으로 섬기는 위인만이 인민에게서 받는 지지와 신뢰를 최상의 영광으로, 복으로 간직할수 있다.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온넋을 다 바쳐 사랑하는 어버이만이 그 인민의 모습에서 무한한 기쁨과 용솟음치는 힘을 받아안을수 있다.

우리 어찌 그 품에서 누리는 영광과 행복을 자랑하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 어찌 수령복을 노래하지 않을수 있으랴.

수령복,

이는 자주적인간의 운명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며 한 나라, 한 민족이 영원한 강성번영을 이룩하게 하는 복중의 가장 큰 복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사상초유의 시련이 중첩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받아안았기에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상의 삶을 누리며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은덕을 뜨겁게 노래하고있다.

며칠전 비가 내리는 궂은날 또다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행정구역명칭을 아름다운 구슬다락이라는 뜻으로《경루동》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간직하신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를 더더욱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그이께서는 그려보시였으리라.

아름다운 구슬다락과도 같은 황홀경에서 행복한 생활을 향유하며 살아갈 우리 인민의 기쁨넘친 모습을.

복이 차넘치는 집집마다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와 함께 높이높이 울려퍼질 우리 인민의 웃음소리를.

정녕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심장속에는 언제나 인민들에게 행복과 기쁨만을 안겨주시려는 고결한 리상, 숭고한 사명감만이 가득차있다.

수령은 인민복을 자신의 가장 큰 복으로 여기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고 인민은 수령복을 최상최대의 복으로 여기며 대를 이어 충성다하는 이렇듯 위대한 혼연일체의 세계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며 그 길에서 인민의 천만복은 더 활짝 꽃펴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군과 혁명적수양 : 혁명가의 투신력

주체110(2021)년 8월 26일 로동신문

 

투신력을 떠나 일군의 존재를 론할수 없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간부혁명의 절박성과 함께 일군들의 투신력의 중요성을 비상한 의미로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눈길과 진창길도 앞장에서 헤치고 사지판에도 먼저 뛰여들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하여도 당이 바란다면 그것을 다름아닌 자기자신이 해야 할 전투과업으로 간주하고 끝까지 해제끼는 투신력이 천만금보다 더 귀중합니다.》

당성은 당이 맡겨준 임무를 높은 투신력을 발휘하여 훌륭히 수행하는데서 나타난다.

투신과 보신, 이는 희생성과 비겁성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말할수 있다.책임지는 립장에서 투신하는 일군은 혁명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할 각오가 되여있는 사람이고 문제가 제기되면 책임을 회피하면서 보신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 변질될수 있는 사람이다.

당결정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불투명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않는것은 곧 투신력의 결여에 그 원인이 있다.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일군이 아니라 투신하는 일군이 오늘날 절실히 필요하다.당정책을 옹호관철하기 위해 투신하는 사람이 진짜배기일군이다.당과 국가의 고충을 한몸 내대고 맡아풀겠다는 자각, 혁명가의 자세를 갖추자면 무엇보다먼저 보신주의를 불사르고 책임지는 립장에서 투신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간부라면 응당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당적, 국가적안목으로 현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확히 투시할줄 알며 거기에서 자기의 몫을 찾아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할줄 아는 관점과 사업기풍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자기의 몫, 이를 뼈속깊이 자각하여야 한다.당과 혁명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자기를 희생할 각오가 되여있는 일군만이 자기의 몫을 정확히 알고 몸을 내대여 투신할수 있다.

우리앞에는 의연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투신할 대신 자기 몸부터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 몫을 자각할수 없는것은 물론 그런 일군은 사상초유의 격난을 헤쳐야 하는 오늘 전진의 장애물로밖에 될수 없다.

일을 그르칠가봐 걱정부터 앞세울것이 아니라 일이 제대로 되도록 치밀성, 완벽성을 기하여야 하는 사람이 일군이다.자기보신을 앞세우면서 요령주의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혁명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일군의 존재를 상실한 사람이다.혹 실패할수도 있는 그런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취하고 당이 맡겨준 과업을 뼈가 부서져도 기어이 해낼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사업에 투신하는 사람이 진정한 일군이다.

어느 한 발전소를 건설할 때에 있은 일이다.한 기술일군이 자재를 절약하면서 발전소조업기일도 훨씬 앞당길수 있는 설계를 내놓았다.성공하는 경우에는 나라에 막대한 리익을 줄수 있었지만 실패하는 경우에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었다.적지 않은 일군들이 우려를 표시하였고 지어 극도의 보신에 빠진 일부 일군들은 터무니없는 의심까지 앞세웠다.바로 이러한 때 발벗고나선 사람이 있었다.당책임일군이였다.당책임일군은 며칠밤을 밝히면서 설계도면을 연구하였고 기술일군과 마주앉아 새 공법에 대한 설명을 두번세번 반복해 들으면서 소수점 하나 놓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따지였다.그런 다음 당책임일군은 설계도면에 수표를 하면서 《책임은 첫째로 내가 지겠소.》라고 말하였다.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는 기술일군에게 당책임일군은 혁명에 리익이 되는 일이라면 몸을 내대야 한다고 말하였다.이렇게 되여 새 공법이 건설에 도입되여 막대한 국가자재를 절약하면서도 발전소조업기일을 앞당기게 되였던것이다.

이것은 한 당책임일군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응당한 임무와 본분에 충실한 이야기이다.하지만 실생활에서 예술영화 《군당책임비서》의 차석빈이나 우에서 말한 당책임일군과 같이 그렇게 보신을 배격하고 책임지는 립장에서 투신하기란 말처럼 헐한 일이 아니다.

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고야말겠다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충만되여야 한다.그래야 아무리 조건이 어려워도 패배주의, 보신주의의 수렁에 빠지지 않게 된다.

보신과 소극성, 무책임성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당과 인민의 리익을 해치는 주되는 장애물이라는것을 뼈에 새기고 일군들은 누구나 자신의 당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하여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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