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9th, 2022
새 승리를 향하여 혁명의 지휘성원들 힘차게 앞으로!
위대한 당의 불패의 향도따라 희망찬 새해 2022년을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의 개시를 엄숙히 선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할 전략적방침을 제시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첫해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긍지스럽게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투쟁방침을 천명한 력사적인 당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강령적인 결론을 마치시면서 전당과 전체 인민이 과감한 진군기세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2022년을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휘황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되게 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천하제일정치가의 비범특출한 신념과 필승의 의지가 맥박치는 애국의 호소는 충성의 일편단심을 만장약한 강대한 철의 대오를 새로운 투쟁과 영웅적위훈에로 과감히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여 천백배의 투쟁열로 피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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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새 승리를 향한 전 인민적대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혁명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갈수 있는 휘황한 길을 밝혀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력사적인 전원회의의 사상은 위대한 당의 품에서 성장한 혁명전사들로 하여금 방대하고도 중대한 올해 사업의 전략적중요성을 뼈에 새기게 하면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하고있다.
조선혁명가들의 신념과 의지를 상징하는 견인불발, 결사분투!
우리는 또다시 이앞에 엄숙히 섰다.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그 어떤 만난시련도 뚫고나갈 굳은 신념과 억센 힘을 지닌 위대한 인민이 있고 지난해와 같이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자력으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루어낸 귀중한 경험이 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날 희망찬 새해 2022년의 승리를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충성의 열의를 안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친 전체 인민의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2021년은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아로새겨졌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결코 자만할 성과로는 되지 않는다.
이미 거둔 성과에 자만자찬할것이 아니라 랭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분석하면서 신들메를 바짝 조이고 긴장하게 투쟁하며 더욱 견인불발해야 할 시대적사명을 자각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인 2022년의 투쟁,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겨야 할 2022년,
력사적인 당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방침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참으로 웅대한 전투적강령이다.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선인 경제부문,
전원회의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우리는 현행생산을 활성화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여 나라의 경제를 장성궤도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제공하는데 총집중하여야 한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철생산방법을 기술적으로 보다 더 세련시키고 원료와 연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철강재를 계획대로 생산하며 능력확장과 현대화를 동시에 추진하는것, 화학공업부문에서 새로 조성한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요화학공장들을 활성화하여 경공업과 제약공업원료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화학공업의 새 부문구조를 갖추기 위한 대상공사를 완강히 밀고나가는것, 전력공업부문에서 당면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벌리며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고 새로운 동력기지건설을 다그치며 다양한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발전능력을 더 많이 조성하는것…
올해의 투쟁과업은 실로 아름차고 방대하다.
하지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당겨오기 위한 2022년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귀중한 실천강령, 필승의 전투적기치가 있기에 우리는 또다시 승리의 통장훈을 소리높이 부를것이라는것이 위대한 당의 부름에 노도의 기개로 일떠선 천만의 철의 대오의 심장을 용암처럼 끓게 하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가장 로숙한 정치가로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고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는한 우리에게는 두려울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조국력사에 특기할 희망넘친 새해의 진군길에 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세는 충천하며 백절불굴의 정신력, 자력자강으로 련전련승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우리 인민에게는 두려운것이 없다.
전당, 전국, 전민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천리마의 대고조를 일으켰던 그때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결사분투하면 올해의 거창한 전 인민적대진군에서도 또다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적위훈을 떨칠수 있으며 하루빨리 새 승리의 령마루에 승리의 기발이 휘날리게 할수 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 혁명발전의 분수령으로 빛날 새해의 위대한 승리를 향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명적앙양을 일으키자.(전문 보기)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품
이 세상에 우리 어머니처럼 제일 좋은 어머니 더는 없으리
(전 인민적송가 《우리 어머니》중에서)
올해의 장엄한 총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의 가슴가슴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온 나라 인민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장에 다시금 마음을 세워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맡기고 사는 무한한 영광과 행복감을 더욱 절감하고있다.
지난해 류례없는 격난속에서도 방대한 대건설을 통이 크게 벌려 건설부문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도록 하시고 또다시 새로운 건설혁명의 포성을 울려주신 웅지와 담력,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휘황한 전망과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신 탁월한 령도…
되새길수록 새해에도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사무치게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이런 류례없는 사랑의 중대조치까지 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행복과 문명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실 불타는 일념만이 꽉 차있습니다.》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온넋으로 절감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각도 온 나라 곳곳에서 울려나오는 심장의 목소리,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나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 우리당의 위대성을 새겨안은 인민의 북받치는 감격의 토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백옥같은 충성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매혹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하물며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흠모심이 전 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다는것은 실로 경이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사람들이여, 삼가 되새겨보시라.우리모두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말씀을.
우리는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이렇듯 불타는 일념, 철석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줄기차게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자욱우에 꽃펴난 이야기들을 우리 어이 격정없이 되새길수 있으랴.
주체107(2018)년 8월의 어느날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그날은 기상관측이래 보기 드문 뜨거운 폭양이 내려쪼이던 날이였다.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품저장고안에도 들어가보시였다.거기에는 독특한 풍미로 하여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식생활에 즐겨 리용해온 맛좋고 영양가가 높은 젓갈제품들이 저장고가 비좁을 정도로 쌓여있었다.
젓갈제품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정말 볼만한 멋있는 풍경이라고 하시며 산더미같이 쌓아놓은 젓갈제품들을 보니 자부심이 생긴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후덥게 달아오르는 가슴을 진정할길 없었다.
우리 인민들의 식탁에 맛좋은 반찬 한가지라도 더 놓아주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추운 겨울날에도, 이른 봄날에도 현지에 나오시여 공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제는 마음을 놓아도 되시련만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우리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래도록 저장고를 거니시며 일군들에게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서해포구의 보물고나 같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보물고!
더없이 귀중하고 값진것을 두고 흔히 사람들은 보물에 비유하군 한다.
그토록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기에, 인민들을 위한것이라면 그렇듯 중히 여기시기에 젓갈가공품도 보물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유서깊은 삼지연시의 눈부신 전경이 전하는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다.
삼지연시를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그 모습을 일신시켜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장을 끊임없이 찾으시였다.그 나날 완공된 살림집에 들리시여 살림방과 부엌, 세면장을 비롯하여 구석구석을 돌아보시면서 그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삼지연군꾸리기에서 기본은 인민들이 쓰고살 살림집을 손색없이 꾸리는것이다.우리가 삼지연군꾸리기를 하는 목적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들 호텔이나 잘 꾸리고 거리나 멋있게 형성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삼지연군인민들이 희한한 살림집에서 살게 하자는데 있다.그래서 우리가 고생을 하면서 삼지연군꾸리기를 하고있는것이다.
이렇게 우리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늘 인민이 자리잡고있다.인민을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워주고싶으신 일념만이 꽉 차있다.(전문 보기)
어느 지역, 어느 단위나 3대혁명으로 들끓게 하자
우리 당은 지난해에 사회주의건설도상에서 우리가 도달한 현 단계와 다음단계의 투쟁목표, 혁명력량의 준비상태와 조성된 대내외형세를 분석평가한데 기초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확고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길은 3대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는데 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정하였다.이로부터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를 성대하게 소집하고 3대혁명로선의 전략적지위와 변혁적의의를 재인식, 재확인시키며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고 우리 당의 총로선이며 우리는 3대혁명로선을 실현하는 길에서 사회주의완전승리도 공산주의사회도 맞이하여야 한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갈 때만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하루빨리 현실화할수 있다.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기 위한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서의 성과여부 역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얼마나 강력하게 추진하는가에 달려있다.
3대혁명수행에서의 성과이자 지역과 단위의 전진발전이고 국가의 부흥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듦으로써 나라의 어느 지역, 어느 단위나 3대혁명으로 들끓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광범한 대중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로 총궐기시키는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면서 집단적경쟁열풍을 일으키는것이 선차적이다.
대중운동의 참다운 위력은 그 직접적담당자인 대중이 얼마나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있다.
객관적인 조건이 아무리 유리하다고 해도 대중의 준비상태가 미약하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저조하게 진행될수밖에 없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전체 인민이 3대혁명을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정치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자》에 대한 독보와 연구발표모임, 학습담화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대중에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관련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뼈속깊이 새겨줄 때 그들이 3대혁명수행의 중요성과 의의를 잘 알고 무서운 힘으로 들고일어나게 된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와 원산청년발전소 초급당위원회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수많은 당조직들에서 이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
이곳 당조직들에서는 사상혁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3대혁명을 벌려오는 과정에 이룩한 지난 기간의 성과와 경험들은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키며 나타난 결함과 교훈은 철저히 극복해나가면서 혁신적이며 창발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고있다.모든 일군들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들끓는 현실속에, 대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벌리도록 하는 한편 당일군들이 실천적모범을 보이면서 대중을 3대혁명수행에로 산악같이 궐기시키고있다.
이들처럼 위력한 선전선동공세로 광범한 대중을 3대혁명수행에로 힘있게 떠밀어나가면서 집단적경쟁열풍이 일어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어느 지역, 어느 단위에서나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는데서 일군들의 견해와 관점부터 혁신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리는 모범적인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단위들도 있다.일부 단위들에서는 일군들부터가 눈앞의 난관에 위축되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신심을 가지지 못하다나니 이 운동에서 전진이 없고 어떤 단위들은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한급 높은 칭호를 쟁취하지 못하고있다.
평범한 사람들도 영웅으로 키우고 락오자도 선진분자로 만들며 작은 손으로도 전설의 천리마를 불러오는것이 우리의 독특한 대중운동사상의 위력이고 전통이다.(전문 보기)
론설 : 세기를 이어 주체문학건설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을 발표하신 3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주체81(1992)년 1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주체문학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준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문학예술은 격동하는 시대의 력사적흐름을 힘있게 선도함으로써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은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문학예술작품을 창작하는데서 근본으로 되는 문예관에 대한 문제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보고 대하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원칙에서 풀어나갈데 대하여 밝히였으며 주체사실주의를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로작에는 항일혁명문학예술의 고귀한 전통과 당의 령도밑에 자랑찬 발전을 이룩하는 과정에 이룩된 귀중한 성과와 경험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창작실천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심원한 해답이 담겨져있다.
참으로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은 그 내용의 독창성과 진리성, 구성체계의 정연성과 완벽성, 분야의 다면성과 분석의 구체성, 서술의 과학적심오성과 통속성, 주옥같은 명제 등으로 하여 동서고금의 문예리론저서들과 대비할수 없는 가장 독창적이며 과학적인 문학건설의 백과전서이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년간 우리의 문학은 주체문학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줄기차게 발전하여왔다.
로작에는 사회정치적생명체와 문학에 관한 리론이 중요하게 밝혀져있다.
사회정치적생명체는 하나의 생명으로 결합되여 운명을 같이하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다.
사회정치적생명체는 우리 문학이 오늘은 물론 미래에도 영원히 형상의 원천으로 삼고 시종일관 옹호하고 복무하여야 할 항구적인 대상이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는것도 수령, 당, 대중의 관계이다.문학이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진실하게 보여주기 위하여서는 마땅히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사회관계를 창작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여기에서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은 가장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선다.
우리 문학은 지난 기간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을 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고 실현해나갔다.
이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인민은 없으며 수령의 빛나는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사람들이 혁명가의 가장 숭고한 정신세계를 알게 하고 그 위대한 풍모를 크나큰 감동속에 따라배우게 하는 문학은 오직 주체문학밖에 없다.
우리 문학은 장장 수십년간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진행하여왔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서도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존엄》, 《한식솔》, 《조선청년》과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력사의 출항》, 《야전렬차》, 《부강조선》을 비롯한 작품들이 창작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수령의 형상은 그 어떤 다른 형상으로써는 결코 대신할수 없는 강한 감화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수령의 혁명사상을 심어주고 가슴가슴을 열화같은 충성심으로 끓게 한다.
수령의 형상을 창조하는것을 주체문학건설의 기본의 기본으로 내세운 우리 창작가, 예술인들은 수령형상창조의 전통을 계승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전면적으로 품위있게, 체취가 생생히 느껴질수 있도록 진실하고 절절하게 형상함으로써 천만인민의 가슴속에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흠모와 그리움의 정을 채워주고 수령님과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새겨주고있다.
우리 문학은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된 수령, 당, 대중의 혈연적인 관계를 깊이있고 진실하게 형상함으로써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도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로작이 밝혀준 사상과 리론을 일관하게 구현해온 과정은 우리 문학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그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온 력사이다.(전문 보기)
산악협곡도시건설에서 혁명적당군의 위력을 떨쳐간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 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가 자기의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룡양광산에서부터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거쳐 대흥청년영웅광산에 이르는 수십리계곡을 따라 단층, 소층, 다층, 고층살림집들과 봉사망들이 조화롭게 들어앉은 검덕지구의 모습은 볼수록 장관이다.
돌이켜보면 모진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앞을 막아나섰던 2021년의 날과 달들이였다.하지만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은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발휘하여 지난해 계획한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광산도시에 새로 생겨난 희한한 거리들을 걷고걸으며 사람들은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것은 혁명적당군의 고유한 기질이다.
인민군대의 이러한 특질은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건설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은 처음부터 많은 난관을 동반하였다.
특히 검덕광업련합기업소지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인민군부대들에 있어서 기초굴착은 전반적인 공사기일을 보장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관건적인 문제였다.
백수십동의 소층, 다층, 고층살림집들을 높은 지대에 건설해야 하므로 공사조건은 여간만 어렵지 않았다.여기저기에서 그 두께를 알수 없는 암반들이 수없이 나타났고 물줄기까지 터져 공사장의 많은 구역을 감탕판으로 만들었다.게다가 산중턱이다보니 굴착기나 삽차와 같은 건설기계들을 투입하기도 곤난하였다.
하지만 그쯤한 난관앞에 물러설 인민군군인들이 아니였다.부대의 지휘관으로부터 나어린 전사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떨쳐나 암반을 까내고 감탕을 퍼냈다.작업은 낮에 이어 밤에도 계속되였다.건설장을 밝히는 무수한 전등불아래서 군인들은 자기들이 그토록 즐겨부르는 노래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를 합창하며 일손을 다그쳤다.명령받은 군인의 자세와 립장이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한편의 노래소리가 검덕의 높고낮은 산발들을 울리며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독특한 형식의 다층, 고층살림집들이 건축군을 이룬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에 가면 《이악쟁이중대》로 소문난 한 녀성구분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자체의 힘으로 한개 호동의 다층살림집을 일떠세운 조선인민군 주평남소속부대관하 박금향소속구분대의 녀성군인들!
아직은 애티가 나는 녀성군인들이 대다수를 이루고있는 이 구분대에 단독으로 수십세대의 다층살림집을 건설할것을 명령한 지휘관은 없었다.건설초기 부대지휘부에서는 박금향소속구분대에 블로크찍기와 미장작업에 필요한 모래운반 등 보조적인 공사과제들을 맡기려고 하였다.
하지만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같이 맡아안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으로 달려온 이곳 녀성군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호의》가 마음에 들리 없었다.
《우리들에게도 한개 호동의 다층살림집을 맡겨주십시오.자신있습니다!》
녀성군인들의 호소가 얼마나 강렬하고 절절했던지 부대지휘부에서는 심중한 론의끝에 대담하게 그들의 제기를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다층살림집을 녀성구분대가 단독으로 일떠세운다는 소문이 삽시에 온 건설장에 파다하게 퍼졌다.그만큼 이 구분대에 대한 관심도 류달리 컸다.
어떤 남성구분대의 군인들은 녀성군인들이 층막치기작업을 시작하려 할 때면 《지원포》를 쏘기 위해 왼심을 썼고 린접한 다른 남성구분대의 군인들도 미장과 외벽타일붙이기작업만은 자기들이 도와주겠다고 하였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우리의 힘으로!
이것은 다층살림집건설에 착수하면서 녀성구분대 군인들이 중대직관판에 큼직하게 쓴 글발이였다.
그 맹세를 지켜 이들은 백수십일의 날과 날을 자랑찬 위훈으로 수놓아왔다.결과 누구나 한다하는 건설기능공으로 자라났으며 올해에는 고층살림집공사도 문제없다는 자신심에 넘쳐있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검덕광업련합기업소지구 살림집건설장에 가면 한동의 다락식살림집을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 조선인민군 강태일소속부대의 어느 한 녀성중대 군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인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높은 실력과 실적, 불같은 헌신으로 당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울 일념에 넘쳐있는것이 다름아닌 혁명적당군의 전사들,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군인들이다.
당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하리
우리 당은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건설을 가까운 몇해안에 승리적으로 결속할것을 결심하였다.
사실 그 어느곳보다 공사조건이 불리한 검덕지구에서 수만세대의 살림집을 그처럼 빠른 기간에 건설한다는것은 또 하나의 신화적인 기적을 창조하는것이나 같다.
그러나 불가능을 모르고 오직 전진, 승리만을 아는것이 혁명적당군인 우리 인민군대의 고유한 특질이다.
많은 거리를 일떠세우는것과 맞먹는 방대한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결속할 일념에 넘쳐있는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군인들이 마음의 신들메를 더욱 바싹 조여매고 올해 전투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지난해의 건설과정을 통하여 각급 부대 지휘관들과 군인들의 공사지휘능력과 기능수준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무엇보다도 지휘관들의 공사지휘능력이 몇배로 향상되였다.
어느 부대의 지휘관이라없이 모든 건설공법들에 정통하였으며 다락식살림집이면 다락식살림집, 고층살림집이면 고층살림집 등 그 어떤 공사대상을 맡겨주어도 최단기간내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수행할수 있게 준비되였다.
지난해 건설장적으로 언제나 혁신의 앞장에서 달려온 조선인민군 신정남소속부대의 지휘관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멀고 험한 검덕지구를 찾으시여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를 일떠세울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과업을 우리 인민군대에 통채로 맡겨주셨는데 이보다 더 큰 믿음, 더 큰 영광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바라신다면 지구도 든다, 이것이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가슴마다에서 뜨겁게 맥박치고있는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부대들에서 건설기능공력량이 공사초기에 비해 10배이상 장성한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동족대결의식을 버려야 한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 2022년의 첫달이 흐르고있다.
새로운 희망안고 시작된 1월.
하지만 1월의 낮과 밤이 흐를수록 겨레의 마음속에는 또다시 불안과 우려가 감돌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누구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새해의 동이 터오는것과 함께 시작된 동족을 반대하는 남조선군부의 전쟁연습과 군사적대결책동때문이다.
지난 1일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해상순찰기, 경공격기 등에 올라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런가하면 지난 3일 남조선륙군 1군단은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지역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포사격훈련에 광분하였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지난 5일부터 괌도주변수역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반잠수함훈련인 《씨 드래곤》에 해상순찰기 《P-3C》 2대를 파견하였다. 6일에는 그 무슨 《국방개혁 2.0》추진점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를 겨냥한 전력강화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였으며 지난 10일부터 남조선륙군 11사단이, 17일부터 9사단이 야외혹한기훈련을 벌려놓았다.
지난 한해 정월초하루부터 섣달그믐날까지 군사적대결소동으로 정세를 긴장시켜 민심의 지탄을 받아온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새해 문어구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또다시 동족을 겨냥한 자극적이고 대결적인 군사적행위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으니 이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역시 남조선군부의 머리속에는 동족대결의식이 꽉 들어차있고 날과 달, 해가 바뀌여도 그들의 그릇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있다.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족적인 동족대결의식은 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해치며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인이다.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시관념, 대결적인 자세를 버려야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전 력사와 경색국면에 처해있는 오늘의 북남관계가 실증해주고있는 철리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정초부터 또다시 로골화되고있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에 분격을 금치 못하면서 《무모한 군사적행동으로는 정세악화만 초래할뿐이다.》, 《북에 대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가 바뀌여야 한다.》, 《대북적대시정책을 페기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남조선군부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의 길로 계속 질주한다면 그를 규탄하는 민심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질것이다.
최 은 경
남조선 세종시의회 일본정부가 《사도광산세계유산등재》추진을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
지난 17일 《련합뉴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세종시의회가 이날 《일본정부의 사도광산세계유산등재추진 중단촉구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일본정부가 과거 조선인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루어졌던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면서 즉시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어 일본정부가 2015년에 《군함도》(하시마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당시 많은 조선인들이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동원되여 강제로동하였다는 력사적사실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아직도 지키지 않고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강제동원의 력사현장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하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시의회는 또한 현 《정부》가 일본의 력사외곡행위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하여 일본정부의 력사외곡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결의안을 발의한 의원은 조선인강제징용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낳았던 《군함도》사례처럼 일본정부는 과거 자기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어떠한 반성의 태도도 보이지 않고있다, 일본의 잘못된 력사외곡을 바로잡기 위해 《사도광산세계유산등재》추진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의장실》, 《국무조정실》, 외교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 세계유산위원회 등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