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0th, 2022

김정은  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가 되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1월 27일-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략적방침에 따라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서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열리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위치와 임무를 재확인하고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위한 새로운 투쟁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당의 의도와 전체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앙양된 혁명적기세와 열의에 맞게 동맹사업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혁신하는 전환적인 계기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빛나게 실현해나갈 드높은 각오와 결의를 안고 올해 영농전투에 진입한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입니다.

우리 당과 인민이 사상최악의 격난속에서 국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온 승리적인 투쟁로정에서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걱정, 나라의 어려움을 자기의 아픔으로 자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혼심을 다 바쳐 분투함으로써 농업생산을 거의 해마다 장성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은 지난해에도 장기화되는 비상방역상황으로 그 어느때보다 부족한것이 많고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계속되는 불리한 환경속에서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농업생산을 얼마든지 늘일수 있다는 신념을 안고 이악하게 농사를 지어 우리당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으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습니다.

나는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고 지성어린 애국미를 바친 연안군 도남협동농장 제12작업반 농장원들과 영광군 상중협동농장 농장원들이 보내온 편지에서 자기들은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오히려 당에 힘을 주고 나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려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보석같은 마음과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았으며 그 어느때나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가까이 따라서주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함에 있어서 농촌문제해결의 절박성과 변혁적의의를 심오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농촌을 로동당시대에 어울리게 근본적으로 개조변혁하기 위한 웅대한 목표와 투쟁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실현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습니다.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은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과업의 방대함에 있어서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력사에서 전례없이 거창한 위업으로서 수백만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농업근로자동맹은 이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마땅히 당의 새시대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렬에 나서야 하며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는 농촌혁명의 척후대, 선봉부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농근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새시대 농촌혁명가,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 동맹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하여야 합니다.

농업근로자동맹은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드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어야 합니다.

농촌혁명은 곧 농촌에서의 사상, 기술, 문화혁명입니다.농촌이 진보하고 변혁되자면 무엇보다먼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과 문화기술수준이 혁명적으로, 문명하게 개변되여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발전에서 주력군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할수 있게 준비되여있어야 합니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키우는데서 기본은 그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정치의식을 높여주는것입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근맹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그들을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합니다.특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목표와 과업들을 널리 해설선전하여 농근맹원들이 새시대 농촌혁명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똑똑히 자각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당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선전을 포전에 나갈 때도 하고 돌아올 때도 하며 일하면서도 하고 작업의 휴식참에도 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농근맹원들이 환히 인식할 때까지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우리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펼쳐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할뿐 아니라 실천투쟁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고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사회주의농촌에서도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사람들의 의식과 사회적환경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농업근로자들속에서 5대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합니다.농근맹조직들은 5대교양을 참신하고 실속있게 하여 그 하나하나의 교양사업이 인간개조의 자양분이 되고 당정책관철의 활력소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특히 혁명전통교양과 충실성교양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 부단히 심화시켜 모든 농근맹원들을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당과 수령의 위대성과 혁명업적을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길이 빛내이며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대를 이어 보답해가는 열혈의 충신들로 키워야 합니다.학습과 강연, 해설담화를 비롯한 모든 교양계기들, 본신과업수행과 생활의 여러 공간들이 농근맹원들속에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전통을 체득시키고 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며 열렬한 애국심과 높은 계급의식, 고상한 도덕품성을 배양시키는 사상적수양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와 전후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교양사업에 힘을 넣어야 합니다.중요한것은 우리의 전세대들이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새 나라를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도록 하는것입니다.농근맹조직들은 특히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주어 그들이 아무리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펼쳐질 문명부흥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내다보며 후세에 남을 위훈의 새 력사를 써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늘의 농촌혁명은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들의 기쁨에서 행복을 찾으며 서로가 뜨겁게 위해주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공산주의미풍,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게 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근맹원들속에서 개인주의, 리기주의가 자라날수 있는 요소들에 각성을 높이고 집단주의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공산주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투쟁과 생활속에 참답게 뿌리내리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근맹원들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지식형근로자로, 농촌진흥의 주인공들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농촌진흥은 농업생산력의 질적인 발전을 전제로 하며 농업생산의 획기적인 장성은 농업근로자들의 기술지식수준에 의하여 좌우되게 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에게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지 않고서는 당의 과학농사제일주의방침도 관철할수 없고 시대의 락오자, 관망자가 되고만다는것을 인식시켜 누구나 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기 위해 피타게 학습하고 탐구하는것이 우리 농촌의 달라진 풍조, 생활기풍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농근맹조직들은 농근맹원들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전반적기술지식수준을 높이도록 하며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을 잘 꾸리고 활용하여 선진과학기술과 부단히 접촉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생물학, 화학과 같이 농사에 절실히 필요한 일반지식은 물론 선진적인 영농방법과 기계기술, 물관리기술, 토양관리기술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며 특히 새세대 농근맹원들이 지식과 기술소유의 폭을 끊임없이 넓혀나가는데서 앞장서도록 적극 고무추동하여야 합니다.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학습과 창의고안, 선진영농기술도입에서 모범적인 농근맹원들을 평가해주는 사업을 의의있게 잘하며 문답식학습경연과 경험발표회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 이 과정이 농근맹원들의 학습열의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에게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시였다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떨쳐나선 전체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적진군열의가 비등되는 속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당의 농업근로자동맹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에 맞게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대회에서는 총결기간 농업근로자동맹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심도있게 분석총화하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우리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철저히 실행해나가는데서 농근맹이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하였다.

대회에는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였다.

당, 행정, 무력기관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농근맹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 도농근맹위원장들, 모범적인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초급일군들, 련관부문 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집행부와 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의정을 승인하였다.

1.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2.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3.조선농업근로자동맹규약개정에 대하여

4.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가 되자》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이 새로운 고조국면에 들어서고있는 시기에 열린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의 중대한 의의를 밝히시고 참가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였으며 드높은 각오와 결의를 안고 올해 영농전투에 진입한 전국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현에서 농업근로자동맹앞에 나서는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농근맹조직들이 당의 사상과 숨결로 활력있고 기백있게 움직일 때 자랑찬 변혁적성과들이 이룩될것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모든 농근맹조직들과 농근맹원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적서한을 받아안은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농업근로자동맹을 사회주의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당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믿음직한 전위대오로, 우리식 농촌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힘있는 력량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불멸의 지침을 안겨주신 총비서동지에 대한 무한한 흠모와 신뢰심에 넘쳐 《만세!》의 우렁찬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강령적서한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농촌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의 위력을 떨치며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안고 충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치였다.

대회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새로운 진군이 개시된 력사적시기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가 열리게 된데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과 당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이 농업근로자들의 대중적정치조직으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결기간 탁월한 령도와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농업근로자동맹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께서 농근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며 농근맹조직들에서 5대교양에 화력을 집중하여 모든 농근맹원들을 참된 농촌혁명가, 애국농민으로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 농업근로자동맹의 기층조직인 초급단체의 강화가 농근맹강화의 기초로, 출발점으로 된다는것을 밝혀주시고 전동맹이 초급단체를 도와주며 초급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도록 하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비서동지께서 2017년을 초급조직강화의 해로 정하고 충성의 모범단체창조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것은 농근맹초급조직들의 조직력과 단결력, 전투력을 한계단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근로단체건설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근로단체련합회의를 소집할데 대하여 발기하시고 근로단체조직들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온 사회에 도덕기강을 세우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이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령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해마다 본보기협동농장들사이에 사회주의경쟁과 농산과 축산, 남새와 버섯, 과수를 비롯한 농업부문별경쟁을 벌리도록 하시여 온 나라에 다수확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시였으며 모범과학기술보급실쟁취운동의 봉화가 더 높이 타오르도록 하시여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과학농사의 주인, 농업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농근맹조직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농촌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2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의 진수를 깊이 연구체득하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조직들의 전투적위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강습은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비상한 자각과 혁신적인 일본새로 농업근로자동맹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회참가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출연하였다.

출연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은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모든 농근맹원들을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드는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로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말하였다.

강습에서는 농업근로자동맹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전 동맹을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데 중심을 두고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공세적으로 벌리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이 지적되였다.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당정책관철을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 그 집행에서 강철같은 규률과 질서를 세울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강습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당중앙이 제시한 새로운 농촌건설강령과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결정을 무조건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해설되였다.

출연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대회결정은 전 동맹의 조직적의사이고 끝까지 집행하여야 할 투쟁목표임을 깊이 자각하고 실천투쟁속에서 당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겠다는 사상적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이 모든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각성분발시키고 과감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빈틈없이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이 기적창조의 열쇠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선전선동사업을 력동적으로 벌리며 드센 장악력과 실속있는 지도력, 완강한 실천력을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강습에서는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간직하고 력사적인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당겨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농촌혁명의 척후대, 선봉부대로서의 영예를 떨쳐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대회기간 참가자들은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한 그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과 만경대고향집에서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험한 농촌길,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혁명박물관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을 참관하면서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끝까지 따르는 길에 전사의 가장 값높은 삶과 인생의 영광이 있다는 철리를 더욱 확신하였으며 영원히 당중앙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연극 《멸사복무》, 종합교예공연과 영화관람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는데서 선봉부대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자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부대의 위력을 높이 떨치기 위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이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대표자, 방청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을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가 랑독하였다.

맹세문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서한을 투쟁과 전진의 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농근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당의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의지가 표명되였다.

맹세문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동맹을 영원한 조선로동당의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 농근맹대오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들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충실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실속있게 벌려 농근맹대오안에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값높은 자욱을 아로새긴 농민영웅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참되게 계승되고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풍이 차넘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모든 농촌리들을 3대혁명화하며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들로 튼튼히 준비시킬 의지가 맹세문에서 피력되였다.

맹세문은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고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며 벼와 밀농사를 추켜세우는것과 함께 콩농사와 감자농사열풍을 다시한번 세차게 일으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농근맹일군들이 높은 혁명적의식과 뜨거운 인정미, 다방면적인 실력으로 동맹원대중을 이끌어나가는 대오의 기수, 위력한 견인기가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총매진함으로써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실현에서 선봉부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나갈 맹세를 다짐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에서 다진 충성의 맹세를 지켜 전 동맹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로 만드는데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동맹조직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여 모든 초급단체들을 전투력있고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산 조직으로 만들어 농근맹조직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하고 온 나라 농촌마을들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는데 참답게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의 맹세모임은 우리 당의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높이 받들고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수행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철석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9차전원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9차전원회의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집행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박용일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의 채택과 국기법, 무역법의 수정보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 소환 및 보선에 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과 수정보충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에는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농촌특유의 문화발전을 이룩하려는 당과 국가의 정책적요구에 맞게 세멘트보장계획을 세우고 생산 및 공급, 리용체계를 정연하게 확립하며 세멘트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학연구 및 품질감독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밝혀져있다.

국기법, 무역법에는 국기의 사용과 국기게양식을 규제한 부분들의 내용이 보다 세분화, 구체화되였으며 모든 무역활동을 국가경제의 자립적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확대발전시키고 무역사업에 대한 중앙집권적, 통일적지도와 통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항들이 보충되였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법초안들을 연구심의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역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들을 소환 및 보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삶을 빛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주체111(2022)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민족적량심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하늘같은 믿음을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없는 인간애에 이끌려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삶을 빛내인 수많은 사람들속에는 남조선천도교 중앙본부 전 교령인 오익제선생도 있다.

주체86(1997)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오익제선생과 관련하여 은정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조선천도교 중앙본부 전 교령인 오익제선생이 공화국에 영주하기 위하여 우리를 찾아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그의 나이가 68살이면 정계에 나선 사람치고 그리 나이가 많다고 볼수 없는것만큼 그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사업을 오래동안 할수 있을것이라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익제선생이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할수 있도록 그에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임을 맡겨주시고 건강상태까지 헤아려 치료대책까지 세워주시였을뿐아니라 훌륭한 살림집과 승용차도 안겨주시였다. 그리고 그가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도록 참관조직도 해주시였으며 선친들의 묘소를 찾고 싶어할 때에는 직승기까지 띄워주시였다.

사랑과 믿음으로 충만된 나날이 흐를수록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하나의 고민거리가 더욱 마음을 괴롭혔다.

그것은 아버지가 일제때 순사노릇을 하였다는 사실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인생전환을 한 그는 그 사실을 더이상 속에 품고있을수 없어 한 일군에게 솔직히 이야기하였다.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체없이 오익제선생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과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런데 결과는 실로 뜻밖이였다. 오익제선생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이끄신 조선국민회의 군자금모집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익제선생은 뜨거운 격정을 삼켰다.

뿌리를 모르고 떠돈 인생이 위대한 장군님의 은덕으로 자기의 뿌리를 찾았으니 그 영광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하랴.

하기에 그는 자신의 생활체험을 통해 절감한 력사적사실들을 가지고 《현세의 한울님》이라는 책을 써내여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정녕 뜨거운 인간애,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겨레모두를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참다운 생을 빛내이도록 품어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윤석열의 대결망발을 강력히 단죄규탄

주체111(2022)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6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박근혜식 대결시대, 한반도전쟁부르는 대북정책 공약한 윤석열후보규탄기자회견》을 열고 또다시 《대북선제타격》망발을 해댄 윤석열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부산경남대학생진보련합 대표는 윤석열이 《외교안보정책공약》기자회견이라는데서 또다시 《선제타격》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망언을 하였는데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4번째이다, 윤석열은 국민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리득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 매국노》라고 성토하였다.

부산청년진보당 대표도 윤석열은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전쟁이라는 비극적경험을 안겨줄 생각인가고 따지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절대로 할수 없는 발언이다, 윤석열의 《대북선제타격론》은 우리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평화통일쎈터하나》대표 역시 윤석열의 《선제타격》발언은 구태의연한 《색갈론》으로서 북남대결을 조장하고 전쟁위기를 부추겨 평화를 근본적으로 위협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끝으로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윤석열이 내놓은 《외교안보공약》은 조선반도평화정책이 아니라 대결정책, 반통일민족공멸정책이며 온통 미국을 위해 민족의 미래를 통채로 가져다바치는 사대매국적인 약속들뿐이라고 단죄하였다. 계속하여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중단, 《대북적대정책》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선 윤석열은 민족앞에 사과하고 대결과 전쟁을 부르는 《외교안보공약》을 당장 페기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1月
« 12月   2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