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성근한 사죄와 배상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마땅한 의무와 도리
최근 유럽나라들이 지난 시기 아프리카의 식민지나라들에서 략탈하였던 문화재들을 해당 나라들에 반환하면서 수백년간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아프리카나라들과의 화해를 도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벨지끄, 프랑스, 네데를란드 등 여러 나라들이 아프리카나라들에서의 문화재략탈로 아프리카인민들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 공식인정하고 이전 식민지나라들의 문화재양도를 엄금하였던 국내법을 수정하여 해당 나라들에 문화재들을 반환하고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사람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이와는 상반되게 지난 세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이 막대한 불행과 고통을 준 일본만은 수십만점에 달하는 우리 민족문화유물들을 략탈하고도 그 죄행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력사외곡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지금 도꾜국립박물관, 네즈미술관을 비롯한 크고작은 박물관들과 대학, 절간들에 도자기, 금속공예품, 자개박이공예품, 불상, 그림, 도서, 활자 등 우리 나라의 다종다양한 문화유물들이 전시 또는 보관되여있고 개인들의 수중에 장악된것까지 합하면 그 수는 헤아릴수 없다.
일본이 우리 나라에서 략탈해간 고려자기만 하여도 3만~4만점이나 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객들은 조상들의 문화재략탈행위에 대해 인정하기는커녕 도리여 이를 《가장 볼만 한 문화사업》이였다고 극구 찬양하고 우리 나라에서 략탈한 문화재들을 저들의 《국보》로, 《중요문화재》로, 《중요미술품》으로 등록해놓고 소개하면서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전통을 마구 란도질하고있다.
보다 참을수 없는것은 최근 일본문화청 문화심의회가 일본제국주의의 조선인강제로동범죄의 증견장인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불미스러운 식민주의시대의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 응당 일본도 겸허한 자세를 가지고 수치스러운 과거죄행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할것이며 이는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마땅한 의무이고 도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