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미국은 《대리전쟁》으로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남을 희생시켜 제 리속을 차리며 폭리를 얻는것은 미국이 오래전부터 써오던 상투적수법이다.
이것은 《대리전쟁》이라는 이 네글자를 통해서도 명백히 잘 알수 있다.
얼마전 중국의 환구망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이 미국의 새로운 《대리전쟁》전략을 폭로하고있다고 평한 군사전문가의 글을 게재하였다.
필자는 글에서 우크라이나를 《반로씨야대리인》으로 만드는데 미국이 2015년부터 년평균 2억 3 000만US$를, 2019년부터는 3억US$를 투자하였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현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포와 해안방어체계를 비롯한 중무기를 제공하려 하고있는것은 종전에 경무기를 제공하던것과 대조되는 조치로서 이번 충돌의 《대리전쟁》색채가 더욱 짙어진다고 분석한 언론들의 평가자료를 인용하였다.
이어 정치적기초가 약하고 저들에게 무턱대고 추종할수 있는 정치세력들을 골라 《대리전쟁》의 주역을 맡기고있는 미국의 교활성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위기를 조작한 미국의 목적은 《대리인》을 희생시켜 로씨야의 힘을 장기적으로 소모약화시키고 그를 억제하며 아직 남아있는 서방나라들의 전략적실력을 재규합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쟁대상을 포위하는데 있다고 미국의 흉심을 파헤쳤다.
참으로 미국의 속내를 예리하게 분석하여 폭로한 글이라 할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리전쟁》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각종 분쟁과 충돌이 수시로 일어나고 전란으로 고통을 겪는 나라들에는 례외없이 미국제무기들이 차넘치고있다.
우크라이나충돌이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에는 일확천금할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일지는 몰라도 무기원조가 전쟁의 참화를 겪고있는 우크라이나인민에게는 불행과 고통으로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것과 같은 중무기《원조》시도를 걷어치우고 우크라이나를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한 도구로 써먹으려는 《대리전쟁》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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