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5th,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양형섭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5월 14일 고인의 령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장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데 공헌한 로혁명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시는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정권과 사회주의제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친 양형섭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높은 당성과 혁명적원칙성을 지니고 한생을 변함없이 당과 혁명앞에, 조국과 인민앞에 충실하여온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비통한 마음을 안으시고 양형섭동지의 령구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시하시고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염병전파사태를 신속히 억제하기 위한 국가적인 긴급대책 강구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와 정치국 협의회의 사상과 정신에 맞게 방역전의 승세를 주동적으로 틀어쥐고 전염병전파사태를 신속히 억제하기 위한 국가적인 긴급대책들이 전격적으로 취해지고있다.

당과 정부가 취한 긴급조치에 따라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이 지난 5월 12일 오전부터 지역별로 완전히 봉쇄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된데 이어 엄격한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이 진행되고있다.

현재까지 134만 9, 000여명이 위생선전, 검병검진, 치료사업에 진입하였으며 유열자들과 이상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격리시키고 치료대책하고있다.

악성비루스의 류입과 전파공간을 완전차단하기 위해 방역초소들이 대폭 증설되고 단위와 지역별로 허점과 빈틈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는 사업이 집중전개되고있다.

지금 병원, 진료소를 비롯한 전국의 치료예방기관들에 의약품들이 긴급수송되고 공급이 따라서고있다.

당중앙위원회 부서 일군들과 성, 중앙기관 정무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지도간부들이 여유약품들을 기부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보건, 방역부문에서는 유열자들의 병경과특성들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치료전술을 확정하는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현 방역위기가 발생한 때로부터 사람들이 스텔스오미크론변이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인식과 리해가 부족하고 치료방법을 잘 알지 못한데로부터 약물사용부주의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이 긴급전개되고있다.

주민들속에서 악성전염병에 대한 불안을 가시고 옳바른 지도서에 따라 치료를 한다면 능히 단기간내에 완쾌될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주고 해당한 치료방법과 위생상식들을 알려주기 위한 해설선전이 적극화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악성전염병의 감염경로와 발병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한 수사조, 연구조를 조직하였으며 신속기동방역조, 신속협의진단조 등의 역할을 제고하여 전염병전파에 적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있으며 격리장소와 시설들을 늘이고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소독사업을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도, 시, 군인민위원회들과 도농촌경리위원회들이 지역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와 주민세대들에 대한 물자보장사업을 책임적으로 대책하고있으며 전국적으로 주민들의 생활보장을 위한 봉사대들이 속속 조직되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서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라는 당중앙의 불같은 호소를 받들고 악성전염병의 기를 시급히 꺾어버리고 방역에서 완전한 안정을 되찾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남김없이 발양시키자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은 지금 전체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불굴의 힘을 백배해주며 온 나라를 인간사랑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재난을 이기는 힘은 억대의 자금이나 재부가 아니라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친 위대한 단결이다.미덕과 미풍이 차넘치는 나라가 진정한 강국이며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가 지배하는 사회는 절대로 와해되지 않는다.

현시기 악성전염병의 전파는 우리에게 있어서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다.우리가 직면한 돌발사태는 전체 인민이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사랑과 정을 나누면서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을 총발동할것을 요구하고있다.오늘의 방역형세가 긴박하고 엄혹하지만 그것을 관리하고 타개할수 있는 힘은 바로 인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고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굳게 뭉친 동지적단결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그 무엇에 비길수 없는 위력한 정신적힘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해나가는데 방역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 미래를 지키기 위한 방도가 있다.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방역대전의 승세를 확고히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신다.조성된 현 상황에 대처하여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도록 하시고 비상방역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과업들을 명확히 제시하시며 일군들에게 중대한 사명감과 비상한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심어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당중앙의 공세적이고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과학적이며 집중적인 검사와 치료전투가 시급히 조직전개되고 당 및 정권기관들이 인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최소화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전투에 일시에 진입하였다.

미덕과 미풍을 발휘하는것은 인간의 아름다움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자세와 립장에 관한 문제이다.오늘날 당중앙과 사고와 행동을 일치시킨다는것은 당과 위기의식을 함께 하고 국가적인 조치에 적극 호응하고 협력한다는것이며 애로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사심없이, 주저없이 도와주고 방조한다는것이다.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이 사상의지적으로, 혈연적으로 굳게 뭉치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가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깊이 뿌리내렸기에 우리는 우리의 힘과 지혜와 분투로 방역위기를 최단기간내에 극복하고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낼것이다.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높이 발양시키는것은 최악의 시련기를 눈부신 전성기로 반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우리 인민은 막아서는 도전과 시련을 정신도덕적힘, 집단주의위력으로 격파하며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온 영웅적인민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가 이룩한 모든 기적과 승리는 불같은 사랑과 헌신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세계를 더욱 승화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위력으로 방역전선과 경제전선에서 동시에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혹독한 시련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와 인정미가 넘쳐흐른다는것은 사람들이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를 바칠줄 아는 숭고한 정신의 체현자, 구현자들로 성장한다는것을 의미한다.오늘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적기풍을 적극 발휘하며 다같이 힘차게 발전해나간다면 우리는 능히 내세운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할수 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단결하여 고상한 정신도덕적미풍을 발휘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세계는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에서 어떤 인간사랑의 새 전설들이 꽃펴나며 뜨거운 진정과 서로의 고무격려가 어떻게 재난을 가시고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사랑의 힘으로 난관을 부시며 전진비약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과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여야 한다.

미덕과 미풍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 래일에 대한 확신을 가진 정신력의 강자들만이 발휘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양형섭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인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는 뇌경색으로 주체111(2022)년 5월 13일 22시 40분 9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양형섭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각별한 보살피심속에 생의 말년까지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공헌한 로혁명가이다.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태여나 망국노의 피눈물나는 생활을 강요당하던 양형섭동지는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새 삶을 받아안았으며 민족간부육성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의 역군으로 성장하였다.

양형섭동지는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혁명의 군복을 입고 전화의 불길속을 헤치면서 용감하게 싸웠으며 전후에는 당중앙위원회 지도원, 과장을 거쳐 고등교육상, 당중앙위원회 비서, 사회과학원 원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중요직책들을 력임하였다.

동지는 당중앙위원회와 당간부양성기관, 국가의 최고주권기관 책임일군으로 사업하는 기간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일치단결시키며 주체적인 교육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정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동지는 오랜 기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고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법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특출한 기여를 하였으며 능숙한 외교활동으로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이어나가는데서 당과 국가의 로간부로서 훌륭한 모범을 보인 동지는 왕성한 정력과 줄기찬 저술활동으로 많은 위대성도서들을 품위있게 집필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하였다.

양형섭동지는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당의 위업에 충실하였으며 투철한 혁명적원칙성과 겸손하고 소탈한 품성으로 하여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신념과 의리로 받들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온 양형섭동지를 잃은것은 우리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

양형섭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을 위하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바친 그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111(2022)년 5월 14일

(전문 보기)

 

[Korea Info]

 

《자애로운 그 영상 우러르니 우리의 마음 든든하고 신심은 더욱 넘쳐납니다!》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한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몇년째 온 행성을 공포와 불안, 절망의 악순환에로 몰아가는 대류행전염병의 근원인 악성비루스가 우리 나라 경내에 침습한 이처럼 급박한 상황앞에서 우리 인민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앞날을 내다보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들과 뜻과 정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혁명적당,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우리 조국과 혁명이 부닥친 돌발적인 비상사태에 대한 소식도 충격적이다.그러나 지금 이 시각 우리 인민의 마음을 더욱 격동시키고있는것은 련이어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이다.

지난 5월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사회하시고 바로 그날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하시여 방역전쟁을 승리적으로 주도해나갈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 전략전술을 천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던가.그런데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며 방역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이룩할 결심과 의지를 거듭 피력하시며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뵈옵는 순간 온 나라는 말그대로 하나의 거대한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늘의 돌발사태앞에서 원수님의 안녕부터 먼저 생각하며 가슴을 조이고있는데 매일, 매 시각 우리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그처럼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면서도 가정에서 써야 할 귀중한 약품마저 우리에게 돌려주시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처럼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가정에서 준비해둔 약을 인민들에게 보내준 령도자는 아마 전세에도 없었고 후세에도 없을것입니다.정말이지 열백번 다시 태여난다고 해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서만 살고싶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하여 보내주신 그 하많은 사연깃든 약품들이야말로 정말이지 돌우에도 고목에도 꽃을 피울수 있는 사랑의 불사약입니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을 어찌 조선체육대학과 문천탄산소다공장의 일군들과 모란봉구역 인흥1동 주민들의 심정이라고만 할수 있으랴.

정말 우리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다주시는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금치 못하며 《순간이나마 나약해졌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하시였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당일군들이 어떻게 살며 행동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습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는 라진상하수도사업소 초급당일군과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보니 제일먼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부터 생각하게 된다고,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격정을 터치는 옥류관의 한 평범한 로동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신변안전을 백방으로 보장하겠다고 말로만 해온 죄책감을 금할수 없다고 하며 한몸이 그대로 소독수가 되고 왁찐이 되여서라도 우리 총비서동지의 안녕을 지켜드릴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대동강구역편의봉사사업소 일군의 말을 들어보아도 오늘의 돌발적인 사태앞에서 우리 인민 누구나 무엇부터 생각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그렇다.이처럼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은 곧 우리모두의 행복이고 승리이며 미래임을 지난 10년간의 실체험을 통하여 뼈저리게 절감하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인민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잠 못이루시며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고계시니 그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하기에 회령시와 운산군, 요덕군, 남포중등학원의 일군들과 양덕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걱정이 많았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청진의학대학 학생들이 검병검진을 위해 우리 시에 달려나오고 많은 량의 의약품까지 공급받고보니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이지 우리 당,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매일같이 나라앞에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문제들이 심중히 토의되고있는 혁명활동보도에 접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시는 그 하늘같은 은덕이야말로 대대손손 전해가야 할 위대한 인민사랑의 전설입니다.》

《의약품이 이렇게 빨리 도착할줄은 몰랐습니다.정말 다심한 어머니의 손길이 내 몸에 와닿는것만 같아 아무리 죽음의 병이 위협한다 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자본주의나라에서라면 이런 엄혹한 상황속에서 길가에서 쓰러져 숨져도 누구 하나 아랑곳하지 않을 사람들이 바로 부모없는 고아들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의약품을 선참으로 받아안고보니 우리 원아들이야말로 원수님의 사랑속에 새 생명을 받아안은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오릅니다.》

《몸소 여러날동안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며 방역과 치료, 약품보장사업에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오늘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는 우리의것입니다.》

악성비루스류입이라는 그처럼 엄혹한 상황속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사회하시며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처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이름할수 없는 크나큰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고도 그이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그날 또다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하시였고 련이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하시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이 매우 심각한것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이 악성전염병의 전파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방역정책실행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에 기초한 강한 조직력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방역투쟁을 강화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방역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이룩할 결심과 의지를 거듭 피력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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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성과 실력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앞을 막아나서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더 높이 비약해야 할 때일수록 당과 조국이 더욱 절실히 찾는 사람들이 있다.높은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사람들이다.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당의 령도따라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용진할수 있는 시대의 기수, 그 자리에는 다름아닌 당에 끝없이 충실한 다재다능한 실력가들만이 설수 있다.

과학과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모든것이 비약적으로 변화발전하는 시대인 오늘 뚝심과 욕망만으로는 아무리 당의 뜻을 받들어 일을 잘하려고 해도 잘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인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의 높이, 충실성의 높이이자 실력의 높이이며 실적의 높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실력의 높이이자 곧 충실성의 높이이다.당에서 그 어떤 어려운 과제를 제시해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전무결하게 집행할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만이 진정으로 당에 충직한 참된 전사라고 말할수 있다.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오는 나날에 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청진스레트공장 지배인, 여러가지 고려약들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는 희천시고려약공장의 박사지배인 그리고 공장을 당의 뜻대로 현대화하기 위하여 자신뿐 아니라 모든 종업원들을 새 기술의 주인으로 준비시키려고 애써 노력하고있는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박사지배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 용약 뛰여들어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해가는 이들이야말로 실력으로 당을 받드는 참된 충신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것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동무는 당에서 요구하는 일을 원만히,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준비되여있는가라는 시대적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는가를 늘 생각해보아야 한다.

매 사람이 지닌 충실성의 높이는 눈으로 직접 볼수 없다.그러나 실력과 재능은 거울마냥 매 사람의 충실성을 명백히 가늠하게 해준다.

전진하는 대오에 함께 서있다고 하여 누구나 다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간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것은 아니다.만세나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맹세를 잘 다진다고 하여 결코 충신이라고 말할수 없다.

앞에서는 《예, 예.》 하지만 머리속에 든것이 없어 옳바른 해결책을 찾지도 못하고 아래사람들의 의견도 가려들을줄 모른다면 어떻게 당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겠는가.

하다면 그 어떤 일에도 막힘없는 높은 실력과 재능은 어디에 마를줄 모르는 원천을 두고있는것인가.

높은 실력가, 재능있는 문필가로 우리 당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충직한 일군이였던 리성복동지는 이런 글을 남기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각별한 신임과 사랑속에서 한생을 보람있게 살아온 제가 산같은 은혜에 보답하지 못할가봐 심장이 옥죄여듭니다.》

그가 지녔던 남다른 혁명적열정과 예리한 분석판단력, 뛰여난 실력이 어디에 그 근원을 두고있는가 하는것이 바로 이 말속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그렇다.사람의 실력은 그 어떤 직업과 직위, 대학졸업증에 의해 좌우지되는것이 결코 아니다.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려는 불같은 충성심만을 굳게 간직하고 살며 투쟁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실력을 당이 바라는 수준에로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수령의 사상과 뜻을 관철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면 없던 재간도 생기고 모르던것도 알게 되며 따라서 제기되는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기때문이다.

로동자박사인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 정일룡동무는 주간대학졸업생이 아니다.그의 학력에 대해 굳이 말한다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한것이 전부이다.

하다면 그는 어떻게 박사의 학위까지 받게 되였는가.

그는 자주 자기가 첫 발명을 하던 때를 돌이켜보군 한다.

수십년전 어떻게 하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머리를 쓰고 사색을 거듭하던 끝에 제련소구내에 쌓여있던 페설물로 유색금속재생산을 위한 연, 아연승화물과 백색안료를 만드는데 성공하였을 때 그의 머리속에 제일먼저 떠오른것은 평범한 로동자의 성장을 걸음걸음 따뜻이 보살펴준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할수 있게 되였다는 소박한 생각이였다.

평범한 로동자도 마음껏 배우며 과학기술의 주인으로 성장하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보살펴준 어머니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의 마음을 삶의 자양분으로 간직하였기에 그는 오늘 자기의 작업반을 수십가지 제품들을 꽝꽝 생산하는 보배작업반으로 일떠세웠다.

알곡증산으로 조국을 받드는 충실한 사람이 당의 충직한 농업전사라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밤낮이 따로 없이 농업기술지식들을 직심스레 파고들면서 논벼소식재배방법을 비롯한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우월성을 현실로 증명한 갑산군 사평협동농장 작업반장 한만섭동무,

언제나 그의 심장에 고동치고있는것은 다수확으로 당을 받들겠다는 각오만 굳건하면 산골에서도 얼마든지 벌방지대농사를 따라앞설수 있으며 산간지대와 벌방지대는 있을수 있어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사군의 애국심에는 차이가 있을수 없다는 불같은 일념이였다.

이처럼 날로 커가는 당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는 충성의 마음 안고 부단히 실력을 높여 당에서 맡겨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새겨안게 되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은 미국이다

주체111(2022)년 5월 15일 조선외무성

 

최근 G7전파방지국장급그루빠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국제 및 지역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무작정 걸고들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운운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행위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은 미국이다.

최근년간에만도 미국은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수백차례나 벌려놓고 각종 전략무기시험들을 진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첨단군사공격수단들을 남조선에 전개하고 핵전략무기들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련속 들이밀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얼마전에는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민데 이어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반공화국군사적압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날로 위태로워지고있는 지역의 군사적균형과 조선반도에 조성된 안전불안, 위협적인 상황에 대처하여 우리가 군사력을 부단히 키우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강력한 군사력보유노력은 평화적인 환경에서든 대결적인 상황에서든 주권국가가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당위적인 자위적권리이고 중핵적인 국책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문제는 핵시험과 미싸일시험도 제일 많이 하고 남조선에 각종 전쟁장비들도 계속 팔아먹고있는 미국 등 G7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고있다는것이다.

그야말로 강도가 무고한 사람을 걸고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조성된 안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행사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누가 뭐라고 하든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주체111(2022)년 5월 15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

 

세계적으로 악성전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과 치료사업이 다양하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가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들이 나오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자기의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친지나 가족 또는 이웃들을 통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하여 알아볼수 있으며 이때 직접대면방식으로가 아니라 전화대화나 그밖의 다른 방법으로 자기의 몸상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집에서 자체로 몸을 돌볼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열이 날 때의 대처방법

절대 안정해야 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으로 탈수증을 막아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색이 맑거나 약간 노란색을 띤다.

고열로 몸이 말째면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을 복용할수 있다.

-기침이 날 때의 대처방법

기침이 나면 반듯이 눕지 말고 모로 눕거나 똑바로 앉는것이 좋다.꿀 한차술을 먹으면 기침이 좀 나을것이다.

그러나 12개월미만의 애기에게는 꿀을 삼가해야 한다.

그래도 계속 기침이 나면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숨이 찰 때의 대처방법

숨이 차면 실내온도를 낮추든가 창문을 열어놓는 방법으로 방안을 서늘하게 하는것이 좋다.

선풍기를 돌리면 비루스가 전파될수 있다.

다른 방법도 취할수 있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키고 입으로 내쉰다.

이때 입바람을 가볍게 불어 초불을 끌수 있을 정도로 숨을 내쉰다.

어깨에 힘을 주지 말고 허리를 편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 숨을 내쉰다.

바닥에 앉아 손을 무릎우에 올려놓든가 혹은 일어서서 의자와 같은 부동물체에 의지하여 몸을 앞으로 약간 숙이면서 숨을 내쉰다.

숨이 찰 때 당황하면 상태가 더 악화될수 있다.

-다음의 경우에는 의사나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몸이 점점 더 말째거나 숨쉬기가 더욱 힘들 경우

서있을 때나 움직일 때 숨쉬기가 곤난한 경우

매우 쇠약해졌거나 혹은 몸이 아프거나 나른한감을 느낄 경우

오한이 나거나 몸이 떨리는 경우

입맛이 없는 경우

4주일이 지나도 몸이 편치 않을 경우(이것은 병증상이 오래 지속될수 있다는것을 예고해준다.)

말할수 없을 정도로 숨쉬기가 곤난할 경우

갑자기 숨이 차오르면서 호흡하기가 힘들 경우

기침하면서 피를 토할 경우

공기가 찬데도 땀이 나고 피부가 창백해지면서 부스럼이 날 경우

피부에 꽃돋이가 돋거나 피하출혈을 하는 경우

허탈이 오거나 기절할 경우

오줌이 마렵지 않거나 평시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 경우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감염증 경증환자의 자택치료

 

최근 중국에서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감염증 경증환자의 자택치료에 대한 자료가 발표되였다.그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비루스는 다른 변이비루스들보다 기도에 더 많은 피해를 주지만 페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감염증상도 페염때와 비교적 차이난다.

오미크론변이비루스는 기침이 나고 페부에 열이 나는것같은 느낌이 있으며 피곤, 기면 등이 쉽게 초래되고 코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그 과정을 보면 머리아픔-발열-인후아픔-코메기-맑은 코물흘리기-가래가 적은 기침하기-흰색의 가래나오기이다.

어린이가 오미크론변이비루스에 감염되였을 때의 증상은 돌림감기와 더욱 비슷하다.

어느한 나라 소아과학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어린이들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개짖는 소리와 비슷하면서 귀청을 째는듯한 기침소리-호흡곤난-목쉰소리-경한 목아픔-코물흘리기-코메기 및 열나기

대증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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