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8th, 2022
김일성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대표들앞에서 한 연설 1990년 8월 18일-
나는 오늘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조국통일의 뜨거운 열망을 안고 조국을 방문하여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대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해외에서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온 애국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번에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를 판문점에서 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또한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나는 대표 여러분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조국통일의 희망을 안겨주는 1990년대의 첫해에 열린 이번 범민족대회는 1948년에 있은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와 더불어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인 회합이였습니다.
이번에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한자리에 모여앉아 조국통일을 촉진하기 위한 방도와 공동의 투쟁대책을 토의한것은 민족분단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서 열린 범민족대회는 갈라질수 없는 하나의 민족으로서 통일된 하나의 조국에서 살려는 우리 민족의 뜨거운 통일열망과 꺾을수 없는 통일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범민족대회에 남측에서는 비록 한사람이 남측추진본부 대표로 참가하였지만 북과 해외에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여러 통일운동단체대표들과 인사들이 수많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표들가운데는 녀성들도 한 200명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범민족대회에서 대표 여러분들은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좋은 결의를 다지고 훌륭한 문건들을 채택하였습니다. 대회를 전후하여 조직한 여러가지 행사들도 다 훌륭히 진행되였습니다. 이번에 남측에서도 비록 대회에 대표들을 계획대로 보내지는 못하였지만 방송을 통하여 범민족대회소식을 듣고 대회의 정신에 적극 호응해나섰습니다. 이것 역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이번 범민족대회는 온 겨레의 통일념원과 기대에 맞게 진행되였으며 대회가 거둔 성과는 참으로 큽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범민족대회에서 일치하게 결의한대로 우리는 1990년대에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오늘 전체 조선민족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입니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으로 한강토우에서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력사를 창조하면서 화목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분렬되였으며 외세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까지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민족의 분렬은 북과 남, 해외에 살고있는 모든 동포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고있을뿐아니라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가로막고있는 근본장애로 되고있습니다. 오늘의 시대는 자주의 시대이며 분렬된 민족들은 모두 통일을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민족이 계속 갈라져 살아야 할 그 어떤 리유와 조건도 없습니다. 우리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으며 하루빨리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열망입니다.
지금 북과 남, 해외동포들속에서 조국통일의 기운이 그 어느때보다도 고조되고있습니다. 지난해에 남조선의 전대협대표 림수경학생이 사선을 뚫고 평양을 방문하였는데 이것은 우리 인민들의 통일열망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것을 온 세계에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림수경학생은 평양으로 올 때에는 분단의 장벽때문에 멀리 에돌아왔지만 돌아갈 때에는 자기 조직의 결정에 따라 죽음을 무릅쓰고 판문점을 거쳐 갔습니다. 그는 나어린 녀학생이지만 참으로 장한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여 그를 통일의 꽃이고 조선의 딸이라고 하였습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물론 어려운 투쟁이며 우리 민족의 통일념원이 쉽사리 이루어지리라고 기대할수는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아직 적지 않습니다.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주되는 세력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거기에서 주인행세를 하고있습니다. 미국은 남조선에 4만여명의 미군을 항시적으로 주둔시키고있으며 남조선군대에 대한 통수권을 틀어쥐고있습니다.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미국군대와 남조선군대를 《한미련합군》이라고 하는데 《한미련합군》 사령관은 미국사람입니다. 자기 군대의 통수권을 남에게 빼앗긴 나라는 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남조선에 《대통령》이 있다고 하지만 《대통령》을 떼고붙이고 하는 실권자도 역시 미국사람들입니다. 력사적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사람들은 괴뢰정권의 《대통령》이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떼여버리든가 암살하고 다른 사람을 올려놓을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에서 기본을 이루는것은 《두개 조선》을 조작하여 남조선을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로 틀어쥐자는것입니다. 미국은 남조선을 아세아와 세계제패를 위한 군사적요충지로서 절실히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내가 몇해전에 일본정치리론잡지 《세까이》 편집국장과 한 담화에서도 말하였지만 미국사람들은 남조선을 좋은 비게덩어리처럼 생각하면서 그것을 물고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미국사람들이 남조선을 비게덩어리처럼 물고 놓으려 하지 않기때문에 조선의 통일문제가 어려운것입니다.(전문 보기)
우리당 지방공업정책의 생활력 힘있게 과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된 김화군의 지방공업현대화경험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공장들의 설비와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고 국내원료와 자재로 다양하고 질좋은 소비품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며 도, 시, 군들에서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경제를 특색있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로 일떠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자기 지역의 원료원천으로 질좋은 소비품을 생산하여 인민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이것은 우리당 지방공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생산성제고와 질적비약을 안아온 현대화
당의 은정속에 현대화된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이 용을 쓰며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식료공장, 종이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에서 제품들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질이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여 중앙공장의 제품들과도 당당히 질경쟁을 할수 있게 되였다.
지금 식료공장에서 생산되는 30여가지의 식료품은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담보되고 영양학적가치가 있는 제품들이다.
기초식품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결과 생산환경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품질관리의 과학화를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기초식품뿐 아니라 가공수준과 포장수준이 높은 갖가지 식료품들이 다량생산되여 군내주민들이 현대화의 덕을 보고있다.
종이공장에서는 하나의 초지기에서 40여가지 종이제품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다.전반생산공정이 닫긴형생산체계로 구성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고있다.공장에서는 수요에 따라 그 어떤 종이제품도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다.
지금 군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맞게 종이공장에서는 그에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일용품공장의 비누생산공정도 현대화되여 제품의 질과 생산성이 다같이 높아졌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는 지방의 실정에 맞는 현대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현대화인것으로 하여 그 경험을 전국적범위에로 시급히 확대해나가기 위한 조직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지방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주원료는 군에 흔한 농산물들과 산림자원이다.
자기 고장에 흔한 원료로 10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
우리당 지방공업정책의 생활력이 김화군에서 이렇게 발휘되고있다.
이번에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은 군면적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지역적특성에 맞게 농산물과 산림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방향에서 그 생산공정이 꾸려졌다.
식료공장만 보아도 강냉이, 콩, 산열매들을 주원료로 하여 30여가지 식료품을 생산하고있다.
자기 고장에 흔한 자원을 원료로 하여 간장, 된장, 기름과 각종 산과실음료, 단졸임, 사탕, 과자 등 다종다양한 식료품들이 생산되는것을 보고 군내인민들이 정말 기뻐한다.
군에서는 강냉이를 원료로 하는 물엿생산공정뿐 아니라 산과실농축공정도 꾸려 식료품생산에 필요한 당문제를 해결하고있다.
일용품공장에서는 수유기름으로 비누를 대량생산할수 있게 공정이 확립되였으며 강냉이오사리로 갖가지 초물제품들을 만들고있다.뿐만아니라 책상, 의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목제품도 생산하고있다.
종이공장에서 생산되는 40여가지 종이제품의 주원료는 상원뽀뿌라나무이다.쇄목팔프에 의한 종이생산공정이 확립됨으로써 화학약제를 쓰지 않고도 각종 종이제품생산을 마음먹은대로 내밀고있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필기종이, 학습장, 위생종이, 도배종이, 장판지, 판종이 등 종이제품들은 지금 군내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대단히 높다.
자기 고장의 원료원천에 철저히 의거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생산되는 제품의 원가가 낮다.지금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제품의 가지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고있다.
늘어나는 김화군제품에 대한 수요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제품들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김화군 지방공업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 군의 상표를 단 질좋은 제품들을 공급받으며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생산을 늘여가고있다.
특히 빨래비누와 위생종이, 각종 수지그릇류들은 그 질이 높고 값도 눅어 누구나 즐겨찾고있다.
지금 군내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생산된 제품들을 교환과 주문의 방법으로 판매하고있는데 주민들속에서 수요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원은 어떤 사람인가(1) : 당원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주체형의 혁명가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실천에 구현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 이는 당원이 주체형의 혁명가로서 지녀야 할 가장 본질적인 징표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와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그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실천에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령의 혁명사상은 당원의 사상정신적필수량식이며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견실한 혁명가가 되기 위한 선차적인 요구이다.
사람이 밥을 먹어야 육체적생명을 유지해나갈수 있는것처럼 당원은 끊임없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섭취하여 자기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정치적생명을 유지하고 성스러운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수 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혁명가의 빛나는 전형들이다.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이것은 한줄기의 빛조차 볼수 없는 실명상태에서 최희숙동지가 생의 마지막시기에 남긴 말이다.오직 수령의 사상을 혁명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한 사람들만이 웨칠수 있는 신념의 목소리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원쑤의 총구앞이나 단두대우에서도 굴하지 않는 강의한 의지와 불변의 신념을 지닐수 있은것은 바로 수령의 혁명사상을 체질화하였기때문이다.불에 타도 곧음을 버리지 않는 참대와 같은 굳센 신념과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지조, 곤난이 겹칠수록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기질도 학습을 통해서만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항일혁명선렬들은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도 구애됨이 없이 학습을 생활화하였으며 학습을 한번 해도 진수를 깊이 파악하여 수령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혁명적신조로 삼았다.
당원들은 수령께 무한히 충직하였던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학습방법을 따라배워 수령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에 대한 학습을 자자구구 심도있게 하여 자신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그것을 뼈와 살로 만들뿐 아니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해서이다.
당원들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체득하게 되며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주체형의 혁명가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갖추게 된다.
우리 혁명의 준엄한 시기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길에 빛나는 삶의 흔적을 남기고 령도자의 추억속에,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있는 연형묵동지가 한생토록 간직하고 산 신념의 기둥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신임에 의하여 새 직무를 맡게 되였던 날 연형묵동지가 가슴속에 새긴것은 어떤 곤난이 닥쳐와도 수령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고 수령의 사상과 뜻을 결사적으로 관철한 김혁동지처럼 일생을 값있게 빛내이리라는 억척같은 신념이였다.
이러한 신념의 기둥을 한생토록 굳게 간직한 그였기에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는 길에 자신을 깡그리 불태울수 있었다.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를 전국의 모범이 될수 있게 잘 꾸릴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받들고 연형묵동지는 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강계정신을 창조하였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켰다.
룡강군 옥도협동농장(당시) 관리위원장이였던 림근상동지의 한생도 바로 그러하였다.
순박하고 말주변은 없었으나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관철이라면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 고지식하고 충실한 당원이였다.
전시식량증산을 잘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밀파종면적을 늘이기 위해 고심하며 광조파파종기를 만들어냈고 수령님께서 돌각담밭들을 다 논으로 풀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을 때에는 공사장에서 침식을 하며 이악하게 달라붙어 철저히 관철하였다.나날이 변모되는 농장의 모습을 보며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만 하면 잘살게 된다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당에서 내놓은 알곡 정보당 500kg 더 내기 위한 운동에도 앞장섰다.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그는 리당일군의 손을 잡고 기술자들을 늘이며 농장원들에게 기름을 넉넉히 공급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집행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모대기며 자기가 못다한 일을 다해달라고 절절하게 부탁하였다.
이처럼 주체형의 혁명가의 진면모는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자신을 철저히 무장할뿐 아니라 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관철하는 길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 사업은 그와 어긋나는 온갖 잡사상과의 투쟁을 동반한다.
당원들은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였던 열혈충신들처럼 수령의 사상과 배치되는 그 어떤 잡사상도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견결한 투사가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투쟁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로 당원들을 부르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모든 당원들이 한사람같이 분기하여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맹활약을 하여야 할 때이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주체형의 혁명가라는 자각을 가지고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함으로써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로서의 본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백절불굴과 강의한 혁명적신념
사회주의건설의 진로를 개척하며 그 승리의 필연성을 확증해나가는 우리의 투쟁은 신념이 없이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결사전이다.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필승의 신념을 백배하며 우리모두의 삶과 미래를 지키고 행복한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백두의 눈보라마냥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입니다.》
우리 인민에 대한 부름은 참으로 많다.단결되고 화목한 인민, 자존심과 창조력이 높은 인민, 국가가 겪는 어려운 상황을 깊이 리해하고 자기 집일처럼 떠맡는 인민…
이 자랑스러운 부름들의 밑바탕에는 그 어느 나라 인민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강의한 신념이 놓여있다.혁명적신념, 바로 이것이 만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뚫고나가는 백절불굴의 투지를 낳았으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을 떠올렸다.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중첩되는 난관을 굴함없이 헤칠수 있고 가로놓인 험산도 주저없이 넘을수 있다.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호기로 반전시키며 혁명을 줄기찬 발전과 끊임없는 앙양에로 떠미는 무한대한 원동력은 절해고도에서도 사소한 비관이나 절망을 모르고 죽음앞에서도 절대로 꺾이지 않는 억센 신념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간직한 억척의 신념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려는 강렬한 의지이다.
필승의 신념은 곧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이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있기에 그 어떤 곡경도 이겨낼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바로 신념이며 이 드팀없는 신념이 절대충성을 낳고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하는 법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우리 인민모두가 온넋으로 따르고 심장으로 받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백승의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우리 당과 인민을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짧은 력사적기간에 나라의 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 우리의 삶과 미래, 영원한 행복이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이 실천투쟁속에서 뼈에 새긴 철의 진리이다.
비상방역전의 나날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의 신뢰심이 더욱 공고히 다져진 격동적인 계기였다.악성비루스가 발생한 초시기 선제적이며 공세적인 방역조치로 세계보건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을 창조하시고 돌발적인 사태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몸소 혁명적인 대책들을 련이어 취해주시며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이 굳건히 지켜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와 기적으로 빛내이기 위함에 힘과 열정, 지혜를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운 조건과 환경이 조성될수도 있다.그러나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일체로 뭉쳐 막아서는 격난들을 정면돌파하며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갈 철석의 의지로 충만된 인민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이 간직한 강의한 신념은 자기의 힘에 대한 확신이다.
자력갱생의 강자만이 승리를 락관할수 있고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갈수 있다.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는 결코 승평세계가 아니다.자기 힘을 자각하지 못하면 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나중에는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강탈당하게 된다.제국주의자들의 가증되는 위협과 봉쇄, 겹쌓이는 애로와 어려움을 과감히 이겨내며 세대와 년대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힘을 떠나서 강대한 우리 국가의 위상과 양양한 전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제힘을 확신한 인민은 더욱 강해지기마련이다.투철한 자주정신을 지니고 자력으로 만난을 강행돌파하여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용한 인민으로 성장하였다.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운 우리 인민에게는 애로와 난관은 있을수 있어도 주저와 동요, 침체와 답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약동하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변상과 발전상, 나날이 늘어나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분투로 밝은 미래를 당겨오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누가 뭐라고 하든, 남들이 어느 길로 가든 오직 자기 힘으로, 우리 식대로 국가발전의 새시대를 보란듯이 열어나가고있다.시련과 난관이 가증될수록 더욱 억세게 뻗치고 일떠서는 자력자강의 투사들이 있어 우리 조국의 국력은 나날이 더욱 증대되고있는것이다.
혁명적신념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절불굴하는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통일의 려명을 불러] : 민족대단결위업승리를 담보해주는 고무적기치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32돐이 되는 날이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위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오늘 전체 조선민족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입니다.》
로작이 발표된 주체79(1990)년 8월은 우리 민족의 대단결위업실현에서 획기적사변이 일어난 시기였다.
조국해방 45돐이자 민족분렬 45년이 되는 8월 15일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대표들이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범민족대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를 세계에 힘있게 과시한 이 8월의 범민족대회는 주체37(1948)년에 있은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와 더불어 조국통일운동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인 회합이였다.
당시 세계정치정세가 복잡다단하고 그에 편승한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던 시기에 북과 남, 해외의 3자련대를 실현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범민족대회가 전민족대단결의 력사적계기가 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을뿐 아니라 8월 18일에는 범민족대회에 참가한 대표들을 만나주시고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력사적인 8. 15범민족대회가 거둔 성과와 의의에 대해 밝혀주시고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들의 음흉한 속심을 낱낱이 발가놓으신 다음 조국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은 반드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통일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남의 본을 따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또한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문제, 온 민족이 광범한 통일전선을 형성하고 굳게 뭉쳐 투쟁할데 대한 문제 등을 밝혀주시였다.
전체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통일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오늘도 겨레의 가슴마다에 애국애족의 정신을 북돋아주고 민족대단결위업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은 온 겨레를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의 길에 과감히 떨쳐나서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키는것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의하여 조국통일운동은 전민족적인 애국운동으로 확대강화되고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통일의 주체적력량은 나날이 장성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정녕 우리 겨레모두를 통일애국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 조국통일을 위하여 바치신 한없는 로고와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방역대승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일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공화국령내에 류입되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박멸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인민들은 열화와 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이 땅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여 100여일, 나라의 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시킨 때로부터 91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보건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적인 방역대승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악성비루스의 류입이라는 너무도 엄청난 사실앞에 모두가 당황하여 어쩔바를 몰라하던 그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여 나라의 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도록 하시고 적극적이며 강도높은 방역정책과 조치들을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가 취해지고 엄격한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이 진행되였으며 국가예비의약품들을 긴급해제하여 전염병전파지역들에 신속히 전진공급하는 사업을 비롯한 적극적인 방역학적대책들이 실행되였다.
이와 함께 의진자들에 대한 의학적감시와 격리 및 치료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과학적인 치료전술과 치료방법을 합리적으로 도입하며 전체 인민의 과학적인 방역의식을 제고하고 전염병방지와 치료에 필요한 상식을 광범히 선전하기 위한 사업 등 우리 경내에 류입된 악성전염병을 최단기간내에 박멸하고 방역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들이 전국적범위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력하고도 적시적인 국가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고도 악성비루스가 떠도는 약국들에 주저없이 나가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세심히 알아보시고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가정에서 쓰셔야할 상비약품까지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시며 온 나라 인민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인민군대의 군의부문 전투원들을 수도비상방역전의 제1선에 파견해주시여 비상방역대전에서 군민의 단합된 힘을 분출시키도록 하신 분도,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으로 어려운 국난을 타개하도록 이끄신 분도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고열속에 심히 앓으시면서도 자신께서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인민들생각으로 한순간도 자리에 눕지 못하신 우리 원수님께서 나라의 방역사업을 지도해주신 령도문건만도 무려 1 772건에 2만 2 956페지나 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악성병마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피와 살점과도 같은 인민을 지키기 위해 바쳐오신 그이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력력히 안겨온다.
《우리 원수님 아니시였다면…》, 이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헌신의 대가로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자식들의 생명과 건강, 웃음을 되찾은 우리 인민 누구나 터치는 심장의 고백이다.
지금도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악성비루스에 의한 감염자와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 사람들은 여전히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고 보건위기의 장기화가 가져다준 온갖 사회악 역시 악성비루스 못지 않게 인민들의 생명과 생존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헌신으로 맞바꾼 깨끗한 이 땅, 악성비루스가 없는 세계유일의 청결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희열을 체감하고있다.
정녕 오늘의 방역대승을 안아오신 분은 다름아닌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며 인민을 위한 그이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은 세계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기적, 방역기적을 낳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강력히 요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3일 남조선의 각계층 단체들이 서울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날 《광복 77주년 8. 15자주평화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서울 중구 숭례문앞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단을 요구하는 《8. 15자주평화통일대회》를 가지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시민들과 함께 서울역을 거쳐 룡산에 있는 괴뢰대통령실주변으로 대행진을 진행하였다.
같은날 민주로총과 《한국로총》 등 로동단체들은 서울 룡산구 《한미련합사령부》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전국민중행동》은 서울시청앞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투쟁을 벌렸다.
또한 평화통일시민회의는 8. 15평화통일시민대회를, 《전국녀성련대》는 서울역린근에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와 시위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반도평화 위협하는 한미전쟁연습 중단하라!》, 《윤석열대결정책 중단》, 《한미련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일본은 식민지배 사죄하라》, 《한미일군사협력 절대 안돼》, 《윤석열퇴진》을 비롯한 손구호와 프랑카드를 들고 《한미전쟁연습을 중단하라!》, 《한미동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미국과의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선임자들의 말로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얼마전 신임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는 취임후 발표한 《성명》이라는데서 신형코로나비루스방역조치로 북조선의 인권상황이 악화되였다느니, 수십년간 이어져온 인권침해에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하며 우리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그는 이번 《성명》을 통해 우리 나라에 대한 자기의 무지하고 편견적인 시각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원래 조선인권상황《특별보고자》라는것은 인권을 구실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정치적모략의 산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그 존재자체를 인정해본적이 없다.
2004년 이 《직제》가 조작된 때로부터 3명의 선임《특별보고자》들이 해놓은것이란 《탈북자》쓰레기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마구 주어대는 모략자료들을 긁어모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각본에 따라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는 인권대결소동에 앞장선것뿐이다.
얼마전에 임기를 마친 《특별보고자》만 보더라도 해마다 유엔총회와 유엔인권리사회에 반공화국《인권》보고서들을 제출하고 미국과 일본, 남조선 등지를 싸다니며 극악한 모략선동에 광분하였다.
하지만 그에게 차례진것은 《서방의 손때묻은 주구》라는 불명예스러운 오명과 내외의 준엄한 규탄배격이였다.
인권이 제도적으로, 법률실천적으로 훌륭히 보장되여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우리 국가의 긍지높은 현실을 헐뜯으려 하는것은 쏟아져내리는 빛발을 더러운 손바닥으로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짓거리에 불과하다.
우리 인민의 인권은 우리 국가가 책임진다.
우리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신임《특별보고자》가 시작부터 말을 가려하지 못하다가는 미국과 서방의 《꼭두각시》라는 락인이 찍혀 선임자들처럼 수치와 망신만을 자초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라도 《특별보고자》는 인권의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과 단호히 결별하고 우리를 바로 알기 위한 공부부터 착실히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