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반도에 극도의 전쟁위기를 몰아온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의 화약내가 채 가셔지기도 전에 윤석열역적패당이 괴뢰군단독의 북침전쟁연습인 《2022 태극연습》이라는것을 련이어 벌려놓는 군사적망동을 감행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7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강행하는 《2022 태극연습》이 그 무슨 《위협》에 대비하여 실전적인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한데 있다고 떠벌이고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연습은 《년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성격의 연습》이라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의 도발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판에 박은 궤변도 또다시 늘어놓고있다.
참으로 대결과 전쟁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놈들이 아닐수 없다.
미국상전과 함께 북침핵전쟁불뭉치를 들고 날뛴 죄악으로 볼 때 설사 불벼락을 맞았다 해도 할 말이 없는 괴뢰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위협》이니, 《방어적연습》이니 하고 설레발을 치며 련이은 전쟁연습을 합리화해보려는것은 그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고 극단한 대결광기의 발로이다.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벌려놓았다가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부대들의 단호한 군사적대응조치에 혼쭐이 나고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군사적도발에 광분하고있는것을 보면 괴뢰호전광들의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수 있다.
역시 미친개는 몽둥이에 얻어맞아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 짖어대며 지랄발광하는 법이다.
리성적인 사고가 완전히 결여되여있고 초보적인 판별력조차 상실한 이런 전쟁미치광이들, 미련하고 아둔한 대결광들에게는 말이 필요없으며 오직 힘으로 다스리는것만이 가장 옳은 선택이라는 결론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이미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강력한 대응군사작전을 통해 우리 군대는 적들의 도발적인 군사적망동이 끈질길수록 우리의 대응은 더욱 철저하며 더욱 무자비할것이라는 명백한 대답을 주었다.
불은 불로 다스리고 도발자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전통적인 대응방식이다.
전쟁의 불을 지르지 못해 몸살이 난 도발자, 전쟁광신자들은 저들의 군사적망동이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가를, 진짜 불맛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대결광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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