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망동으로 차례질것은 비참한 결과뿐

주체111(2022)년 11월 11일 《려명》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은 훈련이 끝나기 바쁘게 7일부터 10일까지 괴뢰군단독의 반공화국침략전쟁소동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대결과 전쟁에 미쳐도 정말 미쳤다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상전과 함께 매일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군사적불안정과 위험은 나날이 증대되고있으며 언제 어느 시각에 어떤 무서운 참변이 일어날지 모를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을 보면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가 아니라 극단적인 정세악화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의 도화선에 불을 달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무지무능과 대결정책으로 집권초기부터 경제위기를 비롯한 온갖 위기를 몰아온 윤석열역도는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리는것으로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심각한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분별한 대결망동으로는 남조선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을 더욱 가증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라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오승철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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