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반인륜적만행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기관들과 조선학교,나어린 학생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위협공갈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지난 10월에만도 총련 도꾜도본부와 여러 지방본부에 일본지방정부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우익깡패들이 저들의 명함을 뻐젓이 밝혀가며 협박전화질을 해대고 방송차까지 동원해가며 반총련선전에 열을 올리였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나어린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고 교문안에 수십여개의 칼을 의도적으로 뿌려놓은것을 비롯하여 조선학교들과 교직원,학생들에 대한 공갈의 도수를 극대화하고있다.
지어 《재일조선인을 죽이면 돈을 준다.》는 도발적인 《광고》선전까지 벌리고있다.
이것은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을 위협공갈하는것으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대응조치에 감히 제동을 걸어보려는 비렬한 반인륜적대결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전률하고있으며 우리의 타격권내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것으로 하여 극도의 공포감에 빠져있다.
우리와의 대결에서 막다른 궁지에 몰릴 때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게 탄압과 박해의 마수를 뻗치던 일본반동들이 또다시 치졸한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재일조선인들은 일제의 식민지파쑈통치시기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갖은 고역을 다 치른 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이며 총련은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무어진 조직이다.
력사적견지에서 보나 보편적인 국제인권규범의 견지에서 보나 일본은 마땅히 우리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을 보호하여야 할 법적의무와 도덕적책임을 지니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횡포한 공갈과 박해책동으로 희대의 정치깡패집단으로서의 본색을 세계앞에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더우기 인간의 생명안전을 미끼로 그 어떤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 하는것은 가장 너절하고 추악한 행위로서 일본이 떠드는 법치요,인권옹호요 하는 타령들은 다 거짓이고 기만이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일본당국이 우리의 정당한 권리인 국방력강화조치를 감히 걸고들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악행의 도수를 높이고있는데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반인륜적만행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만약 일본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비렬한 반총련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며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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