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이 변혁적실체로 이어지는것은 과학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뚜렷한 진일보의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사상초유의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배가되고 우리 조국의 모습이 나날이 변모되여가고있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힘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은 지금 당중앙의 뜻과 의지대로 부단히 전진하고 발전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며 고귀한 철리를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이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지는것은 과학이다, 이것이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체험자, 목격자인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억척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위대한 수령이 강대한 나라를 일떠세우며 위대한 력사를 창조한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서 지난 10년처럼 혹독한 시련과 난관이 첩첩히 막아나선적은 일찌기 없었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 련이어 닥치는 엄청난 자연재해, 돌발적인 보건사태 등은 한 나라, 한 민족을 열백번도 더 쓰러뜨릴 엄청난 도전이였다.그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나날들로 이어진 그렇듯 운명적인 년대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에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가 설계되고 완벽한 실천강령들과 백승의 지침들이 마련되였으며 우리 당과 국가발전의 진로가 환히 밝혀지게 되였다.혁명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빛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는 우리 당이 조선혁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령도적정치조직, 정예화된 강철의 대오로 강화발전되고 우리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가 더욱 철통같이 다져지며 우리 공화국이 막강한 국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치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원대한 구상과 전설적인 실천력을 지니신 창조의 거장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가장 극악한 도전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자기의 힘과 지혜로 앞길을 개척하며 목적한바를 반드시 이루어내는 위대한 인민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정치지도자들이 있다.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이 조국과 인민을 하루빨리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실 웅지를 안으시고 눈부신 발전과 변혁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사색가, 위대한 실천가는 없다.천재적인 사상리론가,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이 강대하고 주체혁명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에는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눈부신 기적을 창조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명확한 방략과 방도가 집대성되여있다.

오늘 우리 국가의 급속한 발전상, 전변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그것은 기존상식이나 개념으로써는 최악의 역경속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기적적승리들을 줄기차게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현실을 리해할수 없기때문이다.세상을 놀래우는 특대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안고있는 위대한 진리의 힘이 떠올린것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에는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방책이 있고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이루어내기 위한 방도가 있으며 온갖 도전과 장애를 용의주도하게 타개해나갈수 있는 묘술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이런것으로 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백이면 백, 천이면 천이 다 시대를 대표하고 선도하며 전진시키는 완벽한 성공작들로 전변되고있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의 국력이 증대되고 우리 조국의 모습이 변화된 격동의 나날이다.난관은 중첩되고 수행해야 할 과제는 방대하였지만 당중앙이 구상하고 작전하는것은 어느것이나 다 자랑찬 현실로 전변되였다.짧은 기간에 성취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우리 국가의 저력을 과시하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꽃피운 건설의 대번영기 등은 억대의 재부와 발전된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들에서도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들이다.

올해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일찌기 없었던 혹독한 시련이 겹쳐들었지만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광명한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사상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국가핵무력정책이 법적으로 고착되였으며 공화국무력의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이 만천하에 다시한번 각인되였다.김화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전국의 지방공업을 새롭게 도약시킬수 있는 본보기가 마련되고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대규모탄산소다생산공정이 준공됨으로써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였다.맞다든 도전과 장애는 미증유의것이였지만 우리 혁명은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몰랐고 계획된 사업들은 활력있게 추진되고있다.이 모든것은 옳바른 방략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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