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강렬한 지향 《윤석열퇴진》투쟁기운 고조
남조선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의 대규모 반《정부》투쟁이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민주로총은 12일 서울에서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최대규모의 집회인 《2022전국로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머리에 《단결》, 《투쟁》이라고 쓴 빨간색머리띠를 두르고 《로조할 권리》, 《윤석열퇴진》, 《이대로 살수 없다. 민중생존권 보장하라!》고 하면서 격렬한 투쟁을 벌리였다.
《민중행동》, 《초불승리전환행동》, 《공무원로조》를 비롯한 100여개의 시민운동단체소속 3만여명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윤석열정권퇴진!》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윤석열퇴진투쟁에 합세해나섰다.
특히 《초불중고생시민련대》에 소속된 나어린 100여명의 중, 고등학교학생들은 《제1차 윤석열퇴진 중, 고생초불집회》를 열고 한손에는 초불을, 다른 한손에는 《민주주의 만세!》, 《중고생초불집회 탄압하는 <국민의 힘> 사과하라!》, 《중고생의 힘으로 윤석열퇴진!》 등의 손구호들을 들고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현실은 집권 6개월동안 윤석열역적패당이 근로대중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유린말살하며 그들의 삶을 무참히 짓밟아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한 일이 있다면 남조선주민들의 생활개선은 아랑곳없이 수많은 자금을 탕진해가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 자기의 정치적적수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보복으로 남조선정치를 란장판, 싸움판으로 만들어놓은것이며 무지무능과 막말 등으로 해외에서 망신만 당한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층이 《이게 나라냐.》, 《무능과 독선, 평화파괴주범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올해안에 윤석열을 탄핵시키자!》등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며 역도의 퇴진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이들의 투쟁은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정책과 반역통치를 끝장내고 진정한 삶을 누리려는 민심의 강렬한 지향의 발로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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