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8th,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27일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홍승무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과 핵무기연구소와 미싸일총국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핵무기발전방향과 전략적방침에 따라 공화국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최근년간의 사업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하여 김정은동지께 보고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적용수단과 작전의 목적과 타격대상에 따르는 새로운 전술핵무기들의 기술적제원 및 구조작용특성, 각이한 무기체계들과의 호환성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최근에 진행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서 그 과학성과 믿음성, 안전성이 엄격히 검증된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 《핵방아쇠》의 정보화기술상태를 료해하시였다.
또한 준비된 핵반격작전계획과 명령서들을 검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연구소가 다각적인 작전공간에서 각이한 수단으로 핵무기를 통합운용할데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기도에 맞게 우리의 핵무력을 임의의 핵긴급정황에도 대처할수 있는 믿음직한 력량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한 진함없는 노력과 이룩해놓은 커다란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참으로 간고하고도 머나먼 핵보유의 길을 굴함없이 걸어왔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면서 강력한 억제력을 비축한 우리 핵무력이 상대할 적은 그 어떤 국가나 특정한 집단이 아니라 전쟁과 핵참화 그 자체라고, 우리 당의 핵력량증강로선은 철두철미 국가의 만년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그 목적이 있다고 재삼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태세를 다져나가는 사업에서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하며 핵력량의 끊임없는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그 언제든, 그 어디에든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되여야 영원히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게 될것이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하고 우세한 핵무력이 공세적인 태세를 갖출 때라야 적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우리 국권과 제도와 인민을 감히 건드릴수 없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연구소와 원자력부문에서 핵무기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일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무기급핵물질생산을 전망성있게 확대하며 계속 위력한 핵무기들을 생산해내는데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기연구소와 원자력부문앞에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를 또다시 받아안은 핵무기연구소의 과학자, 일군들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사명에 언제나 충실하여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전투원》들답게 강위력한 핵무기생산실적으로써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억척같이 보위해나갈 불타는 충성의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중부전선의 중요화력타격임무를 담당하고있는 미싸일부대에서 3월 27일 관하구분대들을 중요화력타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시범교육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시범사격훈련을 미싸일총국이 지도하였으며 군부대관하 각 구분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참관하였다.
훈련에는 군부대직속 교육중대가 동원되였으며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싸일 2발로 핵공중폭발타격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하였다.
사격준비훈련에서는 핵공격명령인증절차와 발사승인체계의 가동정상성을 검열하고 제정된 핵공격명령접수절차와 규정에 따라 지적된 표적에 핵습격을 가하기 위한 표준전투행동공정과 화력복무동작들에 대하여 시범교육하였다.
전술탄도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되였다.
교육중대는 평양시 력포구역에서 함경북도 김책시앞 목표섬을 겨냥해 가상적인 핵습격을 진행하면서 표적상공 500m에서 전투부를 공중폭발시켰다.
군부대장은 우리 부대의 사명은 명백하며 우리는 유사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싸우면 반드시 적을 괴멸시킬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전체 군부대장병들은 더욱 맹렬하고 강도높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 실전능력을 백방으로 키워 당중앙의 군사전략적기도를 일당백의 전투력으로 높이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또다시 진행하였다.
지난 3월 25일 오후 원산만에서 시험에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1》형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6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톱날 및 타원형침로를 41시간 27분간 잠항하여 3월 27일 오전 예정목표수역인 함경북도 화대군앞바다에 도달하였으며 시험용전투부가 정확히 수중기폭되였다.
시험결과 모든 전술기술적제원과 잠항기술적지표들이 정확하게 평가되고 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였다.(전문 보기)
론평원의 글 : 미국과 그 주구들의 군사연습소동의 엄중성을 평함
조선반도지역의 정세가 위험수위를 넘어 한계점으로 각일각 육박하고있다.
3월에 들어와 가증되고있는 미국의 전쟁광기와 대조선압살소동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로 치닫고있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이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폭발전야의 핵전쟁림계점으로 몰아갈것이라는데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은 더욱 호전적으로, 더욱 미친듯이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엄정한 경고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구에 미국은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더욱 로골화하는것으로써, 실지행동으로써 저들의 선택을 보여주었다.
이달초에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들과 전략폭격기, 무인전투공격기를 비롯한 주요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남조선지역에 급파하여 해상과 공중에서 련합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시설에 대한 정밀타격, 《선제타격》계획을 넘어 우리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를 벌려놓았다.
지난해부터 복원시킨 대규모련합훈련인 《프리덤 쉴드》가 미국과 괴뢰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년례적으로 실시하던 방어적성격의 연습》이 아니라는 사실이 이번에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이번 훈련은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원산상륙》과 《평양점령》,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참수작전》 등으로 구성되고 기존방식이 아니라 곧장 《점령, 안정화》단계로 돌입하여 11일간이나 주야로 쉬임없이 계속된 력대 최장기연습이였다.
이 기간 미국은 륙군의 《공중정찰전자전체계》정찰기와 공군정찰기 《RC-135V》, 《RC-135S》를 비롯한 각종 정찰자산을 총동원하여 조선반도일대 주요지역의 상공에서 사실상 최고수준의 반공화국군사행동들을 감행하였다.
《프리덤 쉴드》를 전후하여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련합도하작전, 련합공중강습 및 통합기동훈련, 련합군수물자지원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 등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한편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괴뢰공군작전사령부가 그 무슨 《응징》을 떠들며 《2023년 결전태세특별검열》훈련을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대결광들이 단독으로 강행한 훈련만도 부지기수다.
미국과 괴뢰들은 그 화약내가 가시기도 전인 20일부터는 2018년이후 5년간 중지하였던 사상최대의 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복원하여 병행적으로 강행하고있다.
《쌍룡》련합상륙훈련은 《평양점령》을 노린것으로서 여기에 미국은 괴뢰들과 야합하여 《F-35B》스텔스전투기 20대를 탑재하는 사실상의 경항공모함으로 통칭되는 미해군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를 비롯한 수십척의 함정, 각종 전투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대, 1만명이상의 대병력을 내몰았다.
미공군장관과 제7공군사령관이 괴뢰지역에 기여들어 북침전쟁각본을 모의한데 이어 미해병대병력의 70%를 관할하는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이 또다시 날아들어 《쌍룡훈련》을 지휘하였다.
이 훈련은 상륙군의 안전한 목표지역에로의 이동을 위한 《호송작전》으로부터 시작하여 《소해작전》, 《선견부대작전》, 《결정적행동》 등으로 점차 확대하는것으로 되여있다.
특히 《결정적행동》단계훈련에서는 미국과 괴뢰군련합합동전력이 대규모로 해상과 공중으로 전개하여 목표지역을 점령하는것으로 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에 참전했던 추종국가의 특수전부대를 끌어들여 이번 훈련에 인입시키고 여기에 미해군 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들이민것만 보아도 미국의 대조선선택이 군사적작전상에 그친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범행단계에로 명백히 진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해군의 제11항공모함강습단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 이지스구축함 《웨인 이.마이어》호, 《디케이터》호 등으로 구성된 이 타격집단은 27일 제주도 남쪽부근에서 《미국전략자산의 전개를 통해 확장억제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였다고 하는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데 이어 28일 부산항에 기여들어 새로운 전쟁연습을 기도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은 이 연장선에서 6월에 저들의 륙해공군합동전력이 최신무기를 총동원해 참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도 시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적들의 이 모든 과시성군사연습들은 그 행동성격에 있어서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감행되는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선제공격성의 군사행동임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군사연습들의 규모와 기간이 례년수준을 훨씬 초과하고있고 여기에 방대한 공격용무기들이 투입되고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매달, 매주 주야로 쉬임없이 련속적으로 감행되고있다.
가장 공격적인 군사장비들과 함께 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투입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다.
미국의 대결소동속에 남조선괴뢰들이 부리는 광기 또한 가소롭기 그지없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은 《북은 대륙간탄도미싸일(ICBM)을 비롯한 다양한 미싸일도발을 통해 조선반도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다.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연습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27일 미해군항공모함 《니미쯔》호에 기여오른 괴뢰합참의장은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것이다.》, 《유사시 처절히 응징할것이다.》 등 천박스럽고 주제넘은 수사적표현과 어투로 대결광기를 드러내며 《용감성》을 부려댔다.
제반 사실은 괴뢰지역에서 광란적으로 확대되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이 단순히 군사훈련이 아니라 본질과 성격, 규모와 내용, 형식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실동훈련으로서 우리와의 대결, 종당에는 전쟁에로 거침없이 나가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선택에 따른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지역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에 광분하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정세격화의 주범이다.
오늘의 첨예한 정세는 전적으로 우리를 힘으로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빚어낸 결과이며 이것을 억제할수 있는 물리적힘을 키우는것은 우리의 자위권에 관한 문제로서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이 위협당하고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의 핵무력이 자기의 중대한 사명에 림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론평원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은 김덕훈동지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대상설비와 주체철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해가고있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일군들이 당의 중요정책과업수행에서 기업소가 맡고있는 임무를 명심하고 작전을 치밀하게 하는것과 함께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제품생산과 주체화대상공사에서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며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라남탄광기계공장과 경성애자공장을 돌아보면서 당정책의 요구대로 목표를 대담하게 내세우고 각종 기계제품과 전기설비, 애자생산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함경남도 함흥시와 함주군, 함경북도 경성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의 농장들을 찾은 김덕훈동지는 모든 력량과 수단, 잠재력을 동원하여 앞그루밀, 보리에 대한 비배관리와 씨뿌리기 등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질적으로 해나가며 영농물자보장에 힘을 집중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련포온실농장과 중평온실농장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온실남새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남새품종을 확대하며 경영관리방법을 개선하여 남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제품의 질보장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 농장들에서 품종별특성에 맞게 씨붙임을 하는것을 비롯하여 당면한 영농작전과 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온실농장들에 영농물자들을 원만히 공급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
이에 앞서 김덕훈동지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대상설비생산과제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협의하였으며 빙상관개건현대화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였다.(전문 보기)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 시간에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6일 우리 공화국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시위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이 발사된데 이어 18일과 19일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이 진행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이 진행되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대규모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지역에 가장 불안정한 안전환경이 조성되고있는 엄중한 형세하에서 진행된 주체무기들의 발사훈련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고있습니다.
대지를 박차오르며 눈부신 비행운을 그린 위력한 주체탄들, 우리의 국력을 만방에 과시한 주체병기들은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우리 가슴 뿌듯하게 하여줍니다.
감히 우리를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면상을 후려갈기는 불채찍마냥 번개치며 불기둥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 천둥소리가 하늘땅을 들었다놓았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발사훈련들은 우리의 엄중한 경고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에 계속 매달리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 적들에게 보다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언제든 압도적인 공세조치로 대응해나가려는 우리 혁명무력의 실천적인 행동의지를 선명히 보여준 계기로 됩니다.
조국의 존엄을 지키고 인민의 안녕을 담보하는 우리의 주체탄들의 탄생, 과연 어떻게 강해진 우리의 국방력입니까.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인민들모두가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전인미답의 생눈길, 국방력강화의 길을 걸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 포연자욱한 발사장들을 찾고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로고, 신변의 위험마저 아랑곳없이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그이의 희생적인 헌신을 떠나 우리 조국의 강대함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 우리의 가슴을 울립니다.
나는 우리의 존엄을 짓밟는것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설사 묻힐 땅이 없으면 서서 죽더라도, 말라죽더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존엄이다. …
이것이 우리 원수님께서 품어안으신 인민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고 인민의 원쑤에 대한 타오르는 분노이며 불사신처럼 절대로 쓰러질수 없는 불굴의 정신입니다.
정녕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위해, 이 땅에서 나서자랄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으신 헌신의 길이 있어 우리 조국의 강대함을 더해주는 주체탄,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탄생할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잡을수 없는것이 자위의 병기입니다.
설사 힘을 가졌다 해도 걸출한 위인을 모시지 못하면 적들에게 굴종하는 무맥한 나라가 되는 가슴아픈 현실을 세계는 보아왔습니다.
우리 조국의 국방력은 위대한 령장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상히 높아졌습니다.
언제나 승리를 굳게 믿으시고 배심든든히 천사만사를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예지와 강인담대한 배짱은 세인을 놀래우고있습니다.
국제정치정세와 날로 가증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의 근원, 핵전쟁위협을 동반하는 제국주의와의 장기적대결의 불가피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주체적인 국방발전전략과 지속적인 핵전쟁억제력강화방침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며 련속적인 승리의 포성으로 세계를 들었다놓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응하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의지를 그 누구도 절대로 꺾을수 없습니다.
지금 적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이 군사적으로 우리와 맞서볼 궁리를 하고 그 어떤 특정한 군사적수단과 방법에 의거하여 선제적으로 우리 군사력의 일부분을 무력화시키거나 마슬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으며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는 이긴다.
이 억척의 신념을 안고 우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조선을 이끄시여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적도 건드리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강해질것이며 내 나라는 살기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릴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굴욕과 굴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윤석열역도가 일본을 행각하였다.
역도가 남조선내부의 들끓는 반일기운에도 아랑곳없이 한사코 왜나라땅에 찾아가기 위해 내든 명색이 바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다.
역도는 《북핵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매우 절박하다고 줴쳐대며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상화와 미일상전과의 《안보》협력강화를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것이라고 떠들었다.
결국 일본과의 《관계개선》의 목적이 동족을 해치기 위함이라는것이다.
어제와 오늘을 막론하고 먼 후날에도 동족을 압살하겠다고 민족앞에 백년, 천년을 두고도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숙적앞에 제먼저 무릎을 꿇고 《굴욕의 악수》를 내미는 천하의 만고역적은 다시 없을것이다.
윤석열역도의 이런 희대의 친일행보에도 불구하고 차례진것이란 굴욕과 치욕뿐이다.
역도는 그동안 일본을 향해 섬겨바친 《지성》이면 기시다가 《공동선언문》이라도 받아쥐게 해주지 않을가 하여 별 노죽을 다 부리며 굽신거렸지만 완전히 놀리우고 당하기만 하였다.
일본것들은 반성과 사죄는 고사하고 강제징용범죄사실자체를 부인하면서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착실히 리행하라고 오히려 면박을 주었는가 하면 심지어 《독도령유권》문제까지 꺼내들었다.
반면에 윤석열역도는 기시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지난 시기 저들이 좀 너무했으니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붙으면서 일본의 응당한 배상몫까지 저들이 부담하겠다고 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너무도 어처구니없고 믿기 어려운 광경앞에 도대체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이며 누가 잘못을 범하고 속죄해야 할 당사자인지 헛갈릴 정도이다.
일본의 언론들조차 역도가 일본도 생각지 못했던 《통큰 결단》을 할줄 몰랐다고 깜짝 놀라는 형편이다.
기사다것들에게 있어서 윤석열은 《호박에 동침》같은 존재나 같았다.
역도의 비굴한 굴종에 기세등등해진 일본의 어중이떠중이정객들이 저저마다 역도를 불러다놓고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을 방해하지 말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출을 리해하고 일본산물고기를 수입하라고 경쟁적으로 다불러대기까지 하였다.
실로 윤석열역도가 이번 일본행각에서 보여준 너절한 행태는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민족적의분으로 피가 끓게 하지 않는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는 이 모든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돌아오자마자 제놈의 일본행각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대승적결단》, 《쌍방관계의 판을 바꾼 대단한 외교적성과》로 포장하였는가 하면 《과거를 놔줘야 미래가 온다.》는 개나발을 줴치며 굴욕행각을 비난하고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을 반일세력, 《간첩무리》,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느라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격분한 각계층은 《사죄와 배상도 없이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준 최악의 외교참사이다.》, 《<오무라이스> 한그릇에 민족적자존심과 력사적정의를 다 바꾸었다.》, 《굴종외교에 친일매국노 리완용이 웃는다.》, 《윤석열은 일본의 간첩이다.》고 준렬히 단죄하면서 초불시위와 《강제동원 굴욕해법무효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역도의 《탄핵》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세계여론도 역도의 집권기간 일본군성노예《합의》, 력사교과서문제, 후꾸시마오염수방류문제, 독도문제가 불법무법으로 타결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을사5조약》이 날조되였던 118년전의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력대로 민족을 등지고 사대와 굴종에 매달려온자들의 운명은 례외없이 비참하였다.
윤석열역도가 끝없는 굴욕과 굴종으로 무엇인가 얻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는 순간도 멈춤을 모르고 계속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두말할것없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책동때문이다. 동북아시아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압살하려는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중의 근원이다.
현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올해를 북침전쟁준비완성의 중요한 해로 정한 적대세력들은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반공화국대결에 박차를 가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년초부터 미국과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잡다한 회담들을 벌려놓고 합동군사연습 및 련합훈련의 규모와 수준을 더욱 확대강화해나가겠다, 2023년에 미전략자산이 참가하는 련합훈련들을 례년보다 더욱 강화하겠다고 공공연히 뇌까렸다.
그것이 지금 본격적인 실행단계를 거치면서 핵전쟁의 문어구에 바싹 다가서고있는것이다.
지난 2월 한달기간에만도 조선서해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1B》, 스텔스전투기 《F-22》, 《F-35B》, 전투폭격기 《F-16CM》,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 등이 동원된 가운데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이 강도높게 벌어졌다. 지어 괴뢰호전광들은 미공군의 최신형지상공격기 《AC-130J》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국과 야합한 련합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를 강행하였다.
2월말부터 3월초까지의 기간에 《플래시 나이프》련합해상특수전훈련을 감행한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3일부터 23일사이에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였으며 연습이 끝나기도전인 지난 20일부터 또다시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2023 쌍룡》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까지 제주도 남쪽 공해상에 기여들어 괴뢰해군과의 련합해상훈련에 돌아쳤다.
한개 전쟁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무력과 무장장비가 동원되여 지상과 공중, 바다에서 대규모전쟁훈련들이 무차별적으로 벌어지고 특히 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이 쓸어들어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핵전쟁불장난소동에 돌아치고있는 현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해주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에서 시도 때도 없이 감행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이 조선반도에서 정세악화를 부채질하는 주되는 요인이며 도발에 도발을 일삼는 전쟁미치광이무리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자기의 자주권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는 위험천만한 사태를 방관시할 나라가 세상에 과연 어디에 있는가.
침략자, 도발자들의 무모한 군사적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무자비한 보복으로 제압해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침략적인 전쟁연습, 선불질을 해대는것자체가 스스로 화를 청하는 어리석고 무모한짓임을 적대세력들은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쌍룡》
지난 20일부터 남조선의 포항일대에서는 대규모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이 강한 호전적성격을 드러내며 련일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번 대규모련합상륙훈련에는 미해병대와 괴뢰해군 1만 3 000여명의 병력과 《소형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미군의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를 비롯한 각종 전투함선 30여척과 70여대의 군용기, 50여대의 상륙돌격장갑차들이 투입되였다.
남조선민심과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평하고있듯이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핵전쟁발발국면에로 더 깊숙이 몰아넣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쌍룡》련합상륙훈련을 통해서도 미국과 괴뢰들의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고있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이번에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과 련계하여 《2023쌍룡》을 벌려놓았으며 그 규모도 사단급으로 확대하여 최대규모에서 강행하고있다.
하다면 전쟁호전광들이 왜 이렇듯 무모한 반공화국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북침전쟁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면서 실전준비를 시급히 다그쳐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서이다.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이번 군사연습은 그 내용과 형식의 모든 면에서 북침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실전연습으로 진행되고있다.
해군 및 해병대의 해상기동과 그에 대한 호송작전, 기뢰해제작전, 상륙해안에 대한 감시정찰 및 위험요소사전제거를 위한 선견대의 투입, 상륙부대들에 대한 대규모화력지원, 공중 및 해상돌격작전, 해안교두보확보작전 등 《쌍룡》훈련의 공정과 계기들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전쟁준비에 얼마나 미쳐돌아가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3월말 훈련의 절정이라고 할수 있는 <결정적행동단계>에서 대규모련합해병대전력이 해상과 공중에서 련합상륙작전수행능력을 과시할것》이라고 떠들어대는 호전광들의 나발은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전쟁미치광들의 객기를 그대로 드러내보인것이다.
간과할수 없는 문제가 더 있다. 그것은 《쌍룡》련합상륙훈련이 고조를 이루는 시기에 미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가 남조선에 들어온다는것이다.
80여대의 함재기와 수천명의 병력을 싣고 해상에서 독자적으로 대규모군사작전도 벌릴수 있는 능력을 갖춘 미핵항공모함의 출현은 많은 문제를 시사해주고있다.
북침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연습과 무력집결이 실전에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 이것이 바로 《쌍룡》훈련의 위험성과 호전적정체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아무리 호전적객기를 부려대며 북침핵전쟁연습에 돌아쳐도 우리의 초강경대응공세로 풍지박산난 저들의 초췌한 몰골, 단말마적발악의 리면에 비낀 패배자의 흉상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대결광의 역겨운 입방아질
반공화국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괴뢰통일부장관 권녕세의 역겨운 입방아질이 민심의 무시와 랭대를 받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북인권문제》를 저들의 《책무》라고 떠들며 《인권모략부》수장노릇을 자임해온 권녕세가 얼마전 일본에까지 게바라가서는 《북인권문제는 국제적인 문제이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나라, 앞으로 관계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일본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는것이 필요하다.》 등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 쌍방관계발전을 운운하며 천년숙적 일본과 《대북정책》과 관련한 《공조방안》이라는것을 모의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제 분수에 맞지도 않은 《인권모략부》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그 무슨 《인권나발》을 줴쳐대는 권녕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환장한 혐오스러운 대결광, 극악한 사대매국노가 분명하다.
하기야 제 할짓은 하지 않고 주민들의 혈세만 탕진하여 《밥통부》, 《공밥부》, 《식객부》의 수장으로 락인된 권녕세이고보면 이번 일이 그리 놀라운것은 아니지만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인권》을 론한다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객기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으며 있을수도 없다.
아는바와 같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정치적자유와 권리, 로동과 생존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 살림집을 보장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평범한 인민들이 경루동과 송화거리의 주인이 되고 근로대중의 아들, 딸들이 대회의 주석단과 황홀한 궁전의 주인이 되여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목청껏 부르며 앞날의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내 나라.
하기에 지난 시기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외국의 벗들은 인민사랑의 정치가 실시되고있는 조선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된 사회로,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나라로 나날이 발전하고있다, 모든 법과 정책에 근로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철저히 반영되여있으며 공장을 건설하고 작업장을 꾸려도 그곳에서 일하게 될 사람들의 건강과 편의가 우선시되는 조선이야말로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남조선의 인권실상은 과연 어떠한가.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주민들이 당하는 고통과 불행이 이루 헤아릴수 없이 크다.
실업자는 날마다 늘어만가고 고물가, 고금리부담이 주민들과 취약계층에게 들씌워져 쪽방, 판자집, 천막, 짐함,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며 하루에 한끼식사도 하기 힘들어하는 빈곤층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게다가 연약한 녀성들과 아이들이 폭행과 강간의 대상이 되고 장애자라고 하여 혹독한 수모와 모욕을 받아야만 하는것이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이다.
오죽 살기가 힘들었으면 남조선사회의 여기저기서 《하루빨리 취업난에서 벗어나고싶다.》, 《온전한 내집을 갖고싶다.》, 《녀성들이 한시라도 마음편히 살수 있는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싶다.》 등의 비관과 절망에 찬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겠는가.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반공화국모략과 대결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비렁뱅이의 역겨운 입방아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체질적인 반공화국대결광기와 숙명적인 사대매국노의 근성을 타고난 권녕세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더 큰 비난과 혐오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