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비난과 조소, 심각한 우려를 몰아온 괴뢰역도의 구걸행각(6)
윤석열괴뢰역도의 극단적인 대미추종행위가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끼칠 엄중한 후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중국신문 《글로벌 타임스》는 윤석열의 과도한 친미정책이 남조선에 악몽을 불러올수 있으며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을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전하였다.
신문은 서울과 워싱톤이 미전략핵잠수함의 남조선전개를 허용하는 새로운 핵억제합의를 조작한것은 주변나라들의 강한 비난을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국핵무기의 조선반도전개가 중국과 로씨야, 조선을 겨냥한 극히 위험천만하고 도발적인 행위로 된다고 주장하며 미국과 남조선이 지역에서 또 다른 핵위기를 불러올수 있는 전략적수준의 보복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 군사전문가는 미국의 《확장억제전략》은 남조선을 지켜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조선의 군사적발전을 구실삼아 미국전략자산들을 지역에 전개하여 중국과 로씨야, 조선에 대한 전략적압박을 강화해보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이것은 조선반도문제에 아무런 긍정적영향도 주지 못할것이며 오히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중국과 로씨야, 조선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할것이다.유럽에서와 같이 미국은 조선반도문제를 리용하여 아시아에서 또 다른 위기를 산생시키려 할수 있다.중국과 로씨야는 미국이 그렇게 하도록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윤석열이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지역에서의 《확장억제》를 위한 미국의 지시를 충실히 집행하는 경우 남조선은 십중팔구 보복에 직면할것이다.이것은 윤석열과 남조선에 있어서 악몽으로 될것이며 미국이 제공하는 보호와 투자는 남조선이 경제 및 안보분야에서 감수하게 될 손실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을것이다.
신문은 윤석열의 최근 발언들을 보면 그가 옳고 그름을 완전히 혼동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점점 더 극단적으로 나가는 윤석열의 친미외교정책이 조선반도를 불안정하게 만들수 있다, 이른바 《확장억제》는 조선이 강대강, 정면승부의 원칙을 실행하도록 자극할뿐이다고 주장하였다.
지역긴장을 고조시키는것은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군사훈련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외국의 한 조선문제전문가가 중국국제TV방송국 시사해설에서 《윤석열의 외교전략에 대한 반대여론이 만연하고있다.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불균형적인 외교적접근방식으로 남조선이 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로씨야잡지 《국제생활》은 《미국-남조선: 회담대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억제》라는 제목으로 로씨야과학원 중국 및 현대아시아연구소 상급연구사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오래동안 면밀히 준비되였다.그러나 방문결과는 실망만을 안겨주었다.
《회담》의 주요의제는 조선에 대한 《억제》였는데 이것은 명백히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안전상황을 개선하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은 빠른 시일내에 쌍무적인 《핵협의그루빠》를 설립하고 이러한 형식에서 핵 및 전략계획문제들에 관한 토의를 시작하며 조선반도에서 핵억제분야의 군사훈련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려 하는 한편 핵탄도미싸일들을 탑재한 미전략핵잠수함들을 남조선항구들에 정기적으로 기항시키려 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이 조성되기는 최근 40년만에 처음이다.
이상하게도 바이든은 이번 《회담》결과와 관련하여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에서 외교적돌파구를 열려고》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러나 돌파구가 열린다고 해도 남조선앞에 지닌 미국의 핵의무에는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게다가 조선을 공개적으로 위협하였다.
이렇듯 바이든행정부는 군사적신뢰조치에 관한 회담에로 지향할 대신 그야말로 상반되는 방향에서 행동하고있다.결과적으로 윤석열의 미국방문은 미국과 그의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전문제에서 크게 퇴보하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윤석열을 지정학적인 함정속에 몰아넣고있는 워싱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미래,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신문은 윤석열이 《풍요한 수확》이라고 묘사하는 《워싱톤선언》과 《공동성명》은 남조선의 경제전망을 상당히 위태롭게 할수 있는 치명적인 잠재력을 내재하고있다, 남조선내부에서는 윤석열이 반도체기업들을 미국의 수중에 밀어넣었다는 불만이 나오고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새로 체결된 합의가 완전히 철회되지 않는다면 중국과의 전반적인 관계를 악화시키는것은 물론 남조선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윤석열이 남조선을 미국의 횡포한 인디아태평양전략에 더욱더 말려들게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도 윤석열괴뢰역도의 미국행각을 조선반도를 핵전쟁터로 만들려는 전쟁행각, 매국행각으로 단죄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신문 《한겨레》는 조선반도에 기여드는 미국전략수단의 정례적인 공개는 《확장억제》가 아니라 오히려 《확장위기》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워싱톤선언》을 통해 전략핵잠수함의 조선반도전개가 공포된데 이어 미태평양공군사령관이 일본언론과의 회견에서 미전략폭격기가 정기적으로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활동하고 남조선에 착륙할것이라고 떠벌인 사실에 언급하였다.
바다깊이 숨어 작전하는 전략핵잠수함이 물우로 부상하여 남조선의 항구에 들어오고 공중에서 작전을 펼치는 전략핵폭격기가 남조선땅에 내려오는것은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미국과 남조선의 이러한 군사적행동은 주변국들의 민감한 반응을 일으켜 긴장과 위기를 더 심화시키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괴뢰단체 문화련대의 집행위원은 윤석열《정부》의 《외교재난》은 계속되며 스스로를 해치는 《자해외교》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외국의 외교안보전문가나 언론들이 어리둥절해하고 남조선내 친미보수주의자들조차 어안이 벙벙해하고있다, 국민의 안전, 지정학적안정, 조선반도평화, 남조선경제, 주변국들의 보복 등 수많은 변수들을 무시하고 오직 윤석열은 《미국이 필요로 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듯하다고 비난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들에는 《윤석열의 미국행각은 미국, 일본, 남조선3각군사동맹을 완성하려는 전쟁행각》, 《핵전쟁 불러오는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윤석열은 친미, 친일, 매국, 배족, 부패, 무능, 반로동, 반민중, 파쑈, 호전 등 〈력대급〉 악정으로 악명을 떨쳤다.》 등 괴뢰역도를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져나오고있다.
그리고 《미국의 전쟁책략을 실현하는데서 총대를 메고 앞장에 선 어리석은 윤석열》, 《윤석열을 놔두면 전쟁이 터지고 그 뭇매를 고스란히 남조선이 맞게 된다.》, 《핵, 미싸일강국들을 상대로 총구를 겨누는것은 수레에 맞서는 사마귀같은 천치짓》, 《남의 집 물건 훔쳐간 도적을 신뢰한다는 윤석열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가.》, 《이번 미국행각이 윤석열의 무덤이 될지 모른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인터네트언론 《서울의 소리》는 윤석열괴뢰역도가 저지른 망동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의 궁색한 처지를 이렇게 조소하였다.
윤석열의 굴종적대일외교와 미국의 도청사건에 대한 《철통같은 신뢰》망언에 여당이 겉으로는 무심한척 하지만 속은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있다.
윤석열은 집권 1년도 안되여 모든것을 거의 말아먹고있다.경제는 이미 파탄나고 엄청나게 빚만 늘어났다.
이번에 미국에 가서 마치 엄청난 실적을 올린것처럼 여론을 흐리고있지만 알고보면 《빛좋은 개살구》일뿐이다.
제딴에는 기시다와 바이든과 손잡으면 만사형통일것이라고 착각한지 모른다.그러나 윤석열과 여당이 무슨 방법으로 래년 《총선》에서 이길수 있다는것인지 하품이 나온다.
투표는 기시다와 바이든이 아니라 이 땅의 민심이 한다.
여당내부가 부글부글하는 리유는 윤석열이 해도해도 너무하기때문이다.
경제, 외교, 안보까지 다 말아먹으니 속이 안탈수 없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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