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8월 2일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미국회가 바이든이 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로 지명한 쥴리 터너를 인준하였다고 한다.

쥴리 터너로 말하면 출신도 민족별도 불투명한 녀인으로서 지난 시기 우리에 대한 갖은 험담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서 악명을 떨친 전적을 가지고있다.

쥴리 터너의 망언들은 인권의 개념조차 모르는 무식쟁이이거나 주권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고 함부로 헐뜯기를 즐기는 미국의 고질적인 악습을 체현한 인권침해자의 넉두리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한자가 미국무성에서 16년동안 《인권문제》를 다루어왔다고 하니 그 기간 얼마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을 중상모독했겠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이런 악녀를 미국무성 《인권특사》직에 올려앉혀놓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에 대한 미행정부의 시각이 얼마나 적대적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10여년동안 국무성 하급관리로 있던 터너가 하루빨리 《북조선인권특사》임무에 착수하기를 고대하고있다고 하는데 아마 《인권특사》직을 큰 벼슬자리처럼 여기는 모양이다.

터너는 조미핵대결전에서 막다른 궁지에 몰린 바이든행정부가 하책으로 내놓은 대조선《인권》압박소동의 정치적시녀로,롱락물로 당선되였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난 시기 미행정부들이 《인권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집착하군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큰 패배와 수치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임기기간 아무러한 《성과》도 없이 불명예스러운 퇴임길에 오른것이 바로 미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들의 비참한 말로이다.

터너는 미행정부의 부질없는 《인권》모략소동의 주역을 맡아 수행하는것이 평생 국무성 하급관리로 근무하는것보다 열배,백배 못하다는것을 몸서리치게 느끼게 될것이다.

후회는 때늦은 법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를 극대화하면서 《인권》모략책동에 광분하고있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지난 시기보다 더 강렬하고 무자비한 대응으로 미국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처절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새겨주고있다.

불순한 행동에는 정의의 보복적행동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미국은 《북조선인권문제》가 오히려 미국의 심각한 안보문제로 화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모든 언행을 심사숙고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8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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