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1st,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12(2023)년 8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김명식 해군대장과 해군 동해함대와 수상함전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위대한 령군사적이 깃든 이 부대가 걸어온 력사의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령군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이 부대가 싸움준비에서 항상 모범을 창조하며 언제나 해군무력강화의 맨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수상함전대 함선들의 전투동원준비실태와 전쟁준비실태, 군인들의 군무생활, 군항개건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상경계근무에 진입하게 되는 경비함 661호에 오르시여 함의 무장상태와 전투준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불의의 정황에 대처할수 있게 높은 기동력과 강한 타격력을 유지하며 상시적인 전투동원태세를 철저히 갖추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경비함 해병들의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함의 전투적기능과 미싸일무기체계의 특성을 재확증하며 해병들을 실전환경에서의 공격임무수행동작에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발사훈련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신속히 목표를 명중타격함으로써 함의 경상적인 동원태세와 공격능력이 완벽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유사시 적들의 전쟁의지를 파탄시키고 최고사령부의 전략전술적기도를 관철하며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사수함에 있어서 조선인민군 해군이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우리 해군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현대적인 수상 및 수중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만단으로 갖춘 만능의 강력한 주체적군종집단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적인 해군강화발전방침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해군무력발전로선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력한 함건조와 함상 및 수중무기체계개발을 비롯한 해군무장장비현대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해군의 현대성과 전투능력을 빠른 기간에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군의 모든 수상 및 수중함선부대들이 상시적인 동원성을 철저히 유지하는것과 함께 훈련이자 전쟁준비라는 관점을 가지고 전투훈련강화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실전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싸움의 승패여부는 군인들의 정치사상적, 정신도덕적우월성에 기인된다고 하시면서 전투마당에서 실지 필요한것은 무장장비의 수적, 기술적우세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군인들의 압도적인 사상정신적위력이라고,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군인에게는 이기지 못할 적과 실패할 싸움이란 있을수 없으며 바로 우리 군대의 고유한 그 전통과 정신을 오늘의 세대가 한치의 탈선도 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해군의 빛나는 전투행로에 불사신의 영웅정신을 길이 기록한 김군옥, 채정보영웅을 비롯한 전세대 해군용사들의 불굴의 전투정신이 새세대 해병들을 승리에로 고무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승리의 항로를 밝혀주고있기에 우리 해군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해병들이 조국결사수호정신을 만장약하고 국가방위의 전초병, 바다의 결사대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함으로써 세계해전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던 전세대 영웅해병들의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수호하고 믿음직하게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조국사수, 조국수호의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의 막강한 힘을 다지고다져 우리의 주권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철벽으로 보위하며 조국의 바다에 충성의 항로만을 새겨가는 용감한 맹장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억척의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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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질문으로 찾아주신 예비

주체112(2023)년 8월 21일 로동신문

태양민족의 영광과 긍지를 새겨주는 위인일화

 

전 세계 인류가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사실들가운데는 그이께서 비범한 예지와 령도실력으로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들의 요점을 대번에 포착하시고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도를 제시하신 이야기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전직후 복구사업이 한창 벌어지고있는 평양방직공장(당시)을 찾으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얼마전에도 이곳을 찾으시여 공장복구사업이 5년이상 걸릴것이라고 생각하는 일군들에게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일본새와 드높은 열의면 얼마든지 두달동안에 끝낼수 있을것이라는 신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하지만 전쟁을 겪으며 온갖 고생을 다한 우리 인민들의 입는 문제해결을 위해 깊이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으로 만족하실수 없으시였다.그래서 그이께서는 공장복구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해결해주시기 위해 또다시 현지에 나오시였던것이다.

그때 방직공장복구사업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수많은 군인들이 동원되여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었는데 벽돌이 미처 보장되지 못하여 원만하게 진척되지 못하고있었다.

온 나라가 복구건설에 떨쳐나섰던 그때 어디서나 요구하는것이 건설자재인데다 벽돌공장확장공사도 아직 끝나지 않은 때여서 벽돌을 해결한다는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

일군들이 여기저기 안타까이 뛰여다녀보았지만 벽돌문제를 도저히 해결할수가 없었다.

이러한 실태로 하여 많은 로력이 동원되였으나 방직공장복구사업은 일정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있었다.공사장 곳곳에서 벽돌, 벽돌 하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울리였지만 일군들은 이렇다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실태를 료해하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건설장을 둘러보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이 정리하고있는 마사진 건물이며 무너진 벽체들…

원쑤들이 파괴한 공장의 전경이 그이의 안광에 가슴아프게 안겨들었다.

페허나 다름없는 공장의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방직공장복구사업에 동원된 부대지휘관을 부르시였다.그러시고는 지금 건설에 동원된 군인들이 몇명이나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옛, 2만명입니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금 군인 한명이 낡은 벽돌 다섯장씩 모으면 몇장이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옛, 10만장입니다.》

그때까지도 지휘관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찌하여 그런 질문을 하시는지 의도를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열장씩 모으면 얼마나 되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옛, 20만장…》

지휘관은 말끝을 채 맺지 못하였다.

세번째만에야 비로소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으시는 의도를 깨달은 그는 차렷자세를 취하며 부족되는 벽돌을 매 군인이 20장이상 수집하여 자체로 해결하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대지휘관과 하시는 대화를 듣고있던 일군들은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단 세번의 질문으로 벽돌 40만장을 순간에 해결해주시다니!)

일군들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와 뛰여난 령도실력을 지니신 희세의 위인을 우러르며 다함없는 흠모심을 금할수 없었다.

전쟁으로 인해 모든것이 파괴되였던 땅우에 자립경제의 주추를 다지던 전후복구건설의 나날에 태여난 이 일화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대중의 자각성과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아로새기신 희세의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의 체현자

주체112(2023)년 8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일군다운 맛

 

조선로동당은 장구한 혁명의 전 과정을 승리에로 이끌어오면서 우월하고도 혁명적인 사업방법들을 마련하였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그 위력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하는것은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들인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조선로동당의 일군이라면 마땅히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에 정통하여야 하며 그의 철저한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 사업방법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적극 따라배워 당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항일의 피어린 투쟁속에서 창조되고 혁명의 년대들에서 발전풍부화된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령도사에 관통되여있는 고귀한 혁명재부이며 무에서 유를 낳고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열쇠이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에는 정치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우는 방법과 우가 아래를 도와주며 지도일군들이 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에 의거하여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방법, 일반적지도와 개별적지도를 옳게 결합하는 방법, 모든 사업에서 중심고리를 찾아내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는 방법, 전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 등 혁명과 건설에서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훌륭한 사업방법들이 많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들은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칠뿐 아니라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위력한 수단이다.

이러한 혁명적인 사업방법들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당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의 조직자, 집행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는데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무거운 임무를 맡고있는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깊이 파악하지 못하면 그것을 혁명실천에 옳게 구현해나갈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그것을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 활용해나가는것이 리상적인가 하는것을 깊이있게 연구하면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정책에 대한 학습을 보다 심도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지금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을 비롯하여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지역과 부문, 단위들의 사업을 투시해보면 그곳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그것을 당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이렇듯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에 대하여 똑똑히 인식하는것은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다음으로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실천활동에 적극 구현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당일군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더욱 완성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실천활동에 적극 구현하여야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할수 있고 그 과정에 자신을 더욱 세련시켜나갈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당일군들이 들끓는 현실속에, 군중의 마음속에 들어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현실을 모르고 대중과 동떨어져서는 우리 당의 혁명적인 사업방법을 옳게 활용해나갈수 없는것은 물론 나중에는 주관과 독단에 빠져 맡은 일을 변화되는 현실에 맞게 능숙하게 전개해나갈수 없게 된다.

당일군들은 사무실에 앉아 맴돌것이 아니라 들끓는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군중과 격식없이 담화도 하고 고락도 함께 나누면서 실태를 깊이 파악하고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똑똑히 료해하여야 한다.그래야 언제 어디서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든지 문제를 정책적선에서 예리하게 보고 판단하며 적중한 방법론을 찾아 옳게 활용해나갈수 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견인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리마시대의 숨결이 살아높뛰는 영웅기업소 -룡성의 로동계급이 대상설비생산과제수행에서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주체112(2023)년 8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로동계급의 대는 바뀌여도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력사는 영원히 그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설비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조건은 의연 어렵고 과업은 방대하지만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기 위한 이들의 완강하고도 굴함없는 투쟁에 의해 특대형기계설비들의 본체, 부분품가공이 속속 끝나가고있으며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대상설비들에 대한 조립작업도 일정계획대로 추진되고있다.

우리는 전세대들이 물려준 고귀한 투쟁전통을 이어 당이 준 대상설비생산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는 룡성로동계급의 미더운 모습에서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벅찬 숨결을 가슴뿌듯이 체감하고있다.

 

영웅들과 나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아침출근길에서도, 저녁퇴근길에서도 의례히 찾군 하는 장소가 있다.교양구역에 세워진 단위가 배출한 영웅들과 공로자들의 사진이 게시된 대형직관판앞이다.

지난 4월 당지도소조의 방조밑에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천리마시대 영웅들처럼 투쟁함으로써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중요대상설비생산성과로 기어이 보답하려는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의지를 반영하여 이 대형직관판을 품위있게 만들어 설치하도록 하였다.대형직관판이 세워진 그날부터 이곳은 룡성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 누구나 당에 대한 자신들의 충성심을 검증받는 뜻깊은 장소로 되고있다.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앞에 부끄럽지 않게 오늘계획도 넘쳐 수행하리라.

전세대들처럼 나는 오늘의 순간순간을 량심껏 일하였는가?

련합기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하루사업은 바로 이런 결의와 총화속에서 시작되고 끝을 맺군 한다.

가공부문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천리마대고조시기 새로운 바이트를 창안하여 8m타닝반 면판가공에서 최고실적을 올렸던 주성일로력영웅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해 애쓰고있다.소재생산부문의 로동계급도 기발한 착상과 대담한 실천으로 주물품건조시간을 종전에 비해 무려 1/20로 줄인 윤준섭로력영웅의 일본새를 본받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온 련합기업소에 천리마시대 영웅들의 투쟁기풍, 일본새를 따라배우기 위한 기운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20t이상의 특대형기계설비들의 본체소재생산을 단번성공으로 결속하는 경이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가공부문에서도 수십종에 수백개에 달하는 부분품들에 대한 가공작업을 진행하고 기술적요구가 대단히 높은 여러 대상설비에 대한 조립작업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천리마시대의 영웅들과 나, 지금도 룡성의 로동계급은 이 부름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당이 준 대상설비생산과제를 기어이 수행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스스로 높이 정한 계획수행률

 

천리마대고조시기 룡성의 기계제작자들은 하루계획을 100% 수행하면 수치로 여겼다.이런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투쟁하였기에 그들은 공업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에서도 2~3년이 걸려야 만든다는 8m타닝반을 불과 5개월만에 제작완성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오늘 룡성의 새세대 기계제작자들은 전세대들이 그러하였던것처럼 하루계획을 스스로 높이 세우고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영웅기대에서 일하는 자부심을 안고 크랑크축가공작업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20m대형선반 선반공 리동규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는 이 선반을 돌릴 때마다 룡성의 기적을 무수히 창조하여 세상을 놀래웠던 우리 아버지세대에 대하여 생각하군 합니다.우리가 그때처럼 살고있는가?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하기 위해 오늘의 하루하루를 천금같이 여기고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실지로 그는 하루계획을 200%이상 수행하기 전에는 기대곁을 떠나지 않고있다.당세포비서인 그의 뒤를 따라 작업반의 모든 기대공들이 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해 낮에 밤을 이어가며 분투하고있다.

어찌 이들뿐이랴.대형공작기계직장에 가면 부분품가공작업에서 매일 200%, 300%의 실적을 올리고있는 로력혁신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선군주철공장에 가면 연소모형에 의한 주조방법으로 주물품생산량을 부쩍 늘이고있는 창의고안명수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오늘의 현실이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것을 바라고있습니다.그래서 우리 직장동무들도 하루작업기준량을 훨씬 늘였습니다.》

4기계직장 당세포비서 서광수동무의 말이다.

그렇다.지금 룡성에서는 새로운 기적창조의 바람이 일고있다.천리마시대의 인간들처럼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우리는 열걸음, 백걸음을 달려야 한다는, 그래서 당이 준 과업을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는 숭고한 자각과 억척의 의지가 모두의 가슴마다에서 힘차게 맥박치고있다.

 

기술혁신의 된바람이 분다

 

경험과 기능에 의거하여서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없다.과학기술의 힘으로 우리의 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가자!

이것이 룡성로동계급의 관점이고 립장이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비상설과학기술심의도입위원회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있다.매달 진행하는 기술혁신경기에는 기술자들만이 아닌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참가한다.

련합기업소 지배인을 책임자로 하는 비상설과학기술심의도입위원회에서는 매달 제기되는 기술혁신, 창의고안자료들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지체없이 생산에 도입해야 할것과 좀더 완성해야 할 부분들을 정확히 갈라 평가사업도 공정하게 하고있다.결과 기술혁신사업에 사활을 걸고 경쟁마당에 뛰여드는 종업원들의 수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련합기업소 기사장 김영진동무의 말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5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이 심의에 제기되고 그중 150여건이 생산에 도입되여 큰 은을 내고있다고 한다.

그가운데는 어느한 대상설비의 본체소재생산에 연소모형에 의한 주조방법을 도입하여 대형주물품의 오작을 없애고 생산기일을 훨씬 단축할수 있게 한 기술혁신안도 있으며 여러가지 지구장비를 창안제작하여 해당한 기계부분품의 정밀도를 설계의 요구대로 보장할수 있게 한 창의고안도 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현지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과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 나서는 수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책임일군은 생산에 도입된 한건한건의 기술혁신안 및 창의고안들에는 룡성의 로동계급과 여러 과학교육기관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고심어린 노력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과학기술의 힘이 크면 클수록 대상설비들의 제작속도도 그만큼 빨라지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나의 기대, 나의 작업반, 나의 직장

 

자기가 다루는 기대, 자기가 일하는 작업반과 직장에 대한 애착이 없다면 그 무슨 위훈에 대해 생각할수 있으랴.

천리마시대 인간들처럼 살며 투쟁하려는 강렬한 지향과 불같은 열망은 새세대 룡성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 집단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일터에 대한 그지없는 애착심을 심어주고있다.그리고 자기가 맡은 기대들을 살붙이처럼 여기고 적극 애호관리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대형공작기계직장 보링공 김명근동무는 하루일을 끝내고 퇴근길에 오르기에 앞서 다시한번 자기 기대를 깐깐히 살펴보았다.

모든것이 정상임을 확인한 그가 기대곁을 떠나려던 순간 보일가말가한 흠집이 눈가에 안겨들었다.전날 긴급한 부분품가공작업이 제기되여 온밤을 꼬바기 새운 그였던지라 기대에 나타난 결함을 다음날에 퇴치할수도 있었다.하지만 그는 지체없이 기대의 흠집을 없애는 일에 달라붙었다.이런 그였기에 지난달에는 기술혁신안도입으로 받은 상금의 많은 몫을 직장의 설비개조에 쓰기로 결심하였다.그의 소행은 온 직장, 온 련합기업소에 알려져 많은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기계설비들의 원성능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교대가 교대를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도우며 직장이 직장을 돕는 집단주의미풍은 오늘 련합기업소의 확고한 기풍으로 되고있다.

자재과의 일군들이 대상설비들의 련결대와 크랑크축메달생산과제를 스스로 맡아안았을 때 4기계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품이 많이 들고 높은 정결도를 보장해야 하는 각종 틈막이분마작업을 자기들이 하기로 하였다.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치며 기세차게 나아가는 오늘의 룡성에 대해 한마디로 말한다면 《자각적으로》, 《우리가 다 맡자.》, 이런 목소리가 그 어느 일터에서나 높이 울리고있다는것이다.

 

5인당일군조, 4인행정일군조

 

올해에 들어와 룡성에서 일어난 변화들가운데서 특징적인것은 이곳 일군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적극적인 일본새이다.

한가지 실례가 있다.지난 6월초부터 매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있는 5인당일군조, 4인행정일군조활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날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의 하루사업정형을 료해하던 당책임일군은 한가지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의 어느한 부부장이 부서의 한 일군과 함께 1기계직장 생산현장에 나가 로동자들앞에서 정치사업도 하고 소박하게 준비한 후방물자도 안겨주었는데 그들이 여간만 좋아하지 않았다는것이다.그날 1기계직장의 생산실적은 눈에 뜨이게 올라갔으며 기사장을 비롯한 행정일군들속에서도 좋은 반영이 제기되였다고 한다.

이 사실에서 중요한것을 포착한 당책임일군은 련합기업소당위원회 부부장들을 책임자로 하는 5인당일군조를 구성하여 륜번제로 현장정치사업도 진행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한다면 대상설비생산을 보다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결과는 5인당일군조활동이 매우 긍정적이라는것을 증명하였다.당일군들은 단순히 현장정치사업이나 하고 로동자, 기술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알아보고 풀어주는데만 머물지 않았다.자재가 미처 보장되지 못하면 그 해결을 위해 뛰고 또 뛰였고 긴급과제가 제기되면 생산자들과 밤늦도록 기대를 함께 돌리기도 하였다.

5인당일군조의 활동에서 큰 고무를 받은 행정일군들은 또 그들대로 야간생산지휘조를 뭇고 중요대상설비제작을 위한 모든 공정들이 치차처럼 맞물려돌아가도록 하였다.후날 4인행정일군조로 불리우게 된 야간생산지휘조에는 부기사장들을 책임자로 하는 생산지휘일군들과 기술일군들, 자재일군들이 망라되였다.이들 역시 륜번제로 활동하면서 야간에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적으로 대책해나갔다.

5인당일군조, 4인행정일군조의 활동을 통하여 당, 행정일군들사이의 마음의 일치, 행동의 일치가 더욱 철저히 보장되게 되였으며 대상설비생산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모든 사업에서는 현저한 진전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 7) – 성폭행이 《병영문화》로 된 희대의 성범죄집단

주체112(2023)년 8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 이런 제목의 련재기사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곱번째시간 《성폭행이 <병영문화>로 된 희대의 성범죄집단》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2년전 괴뢰군에서 련이어 터져나와 세상을 경악시킨 녀성군인들에 대한 성폭행사건들을 기억하고있을것입니다.

2021년 5월 괴뢰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녀성부사관이 상급의 《성추행》에 대해 고발하였다가 묵살당하자 정신적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한 《공군녀성부사관성추행사건》, 그로부터 불과 석달만인 8월 괴뢰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근무하던 녀성중사가 《성추행》을 당하고 자살한 《해군녀성중사성추행사건》…

당시 괴뢰사회는 물론 국제사회를 커다른 충격속에 빠뜨렸던 이 사건들은 괴뢰군부내에 만연되여있는 성범죄현상을 고발해주는 대표적실례입니다.

원래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지배하고 약육강식의 동물적생존방식으로 길들여졌으며 변태적인 양키식《병영문화》를 그대로 모방적용한 괴뢰군내에서 녀성군인들에 대한 성폭행은 일상사로 되고있습니다.

멀리것은 그만두고라도 박근혜역도의 집권후 1년남짓한 기간에 괴뢰군안에서 발생한 강간 등 범죄행위건수만도 무려 1 650여건이나 되여 사회적비난이 터져나왔습니다.

괴뢰군부내에 날로 만연되는 성범죄와 관련해서 괴뢰군부는 2015년 3월 《성추행》 및 성폭행가해자는 해임제대시키며 《성희롱》관계자는 진급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성폭력근절종합대책》이라는것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눈감고 아웅하는 식의 궁여지책에 불과한 이러한 《대책》을 비웃듯 괴뢰군내부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건은 해마다 증가하고있습니다. 괴뢰언론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괴뢰군형법상 강간, 《성추행》혐의로 립건된 군인수는 총 304명으로서 2015년에 비해 50%나 늘어났고 2017년 상반년도에만도 197명이 립건되였으며 2020년 한해에만도 괴뢰륙군에서는 118건, 해군 및 해병대에서 45건, 공군에서 19건의 성범죄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상의 자료도 극히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것으로서 괴뢰군부의 조직적은페와 《보안상 정보의 성역》으로 되여있는 괴뢰군구조, 피해녀성군인들의 성적수치심 등으로 인해 공개되지 않은 사건들을 합하면 해마다 수천건이라는것이 일반적인 평입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이 시각도 괴뢰군장성들과 장교, 사병들속에서는 성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게 터져나오고있습니다.

괴뢰국방부의 현역장성, 괴뢰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대령》이 부하녀성군인들과 불륜관계에 있다는 사실, 남조선강원도에 위치한 괴뢰군부대의 대대장이 초급녀성장교와 부사관들을 《성희롱》한 사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소속의 한 준위가 수개월동안 녀성하사에게 안마를 핑게로 《성추행》을 일삼고 더우기 그 녀성을 남성부사관의 숙소로 데려가 침을 핥으라고 강요하면서 릉욕한 사실, 부산시의 어느한 녀성군인은 상급으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에 시달리다 못해 《영원히 저주할겁니다. 저의 이 억울함을 제발 풀어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살한 사실, 10여명의 해군녀성군인들이 상급과 남성동료들에게 집단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사건, 부사관들이 달라붙어 녀성장교를 《성추행》한 사건 등 짐승도 낯을 붉힐 추악한 만행들을 일일이 렬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특히 남조선사회를 충격속에 몰아넣는것은 이러한 성범죄사건의 주모자가 대부분 괴뢰장성, 장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꼭뒤에 부은 물 발뒤꿈치로 흐르기 마련이라고 괴뢰장성, 장교라는자들부터 부화방탕한 생활에 빠져 녀성군인들을 술접대부, 성노리개로 삼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다보니 괴뢰사병들까지 상관들의 본을 따 녀성군인들에게 성폭행을 하는것을 보통현상으로 여기고있는 지경입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사회각계는 물론 국제사회까지도 괴뢰군을 가리켜 《희대의 성범죄소굴》, 《허가받은 녀성인권유린장》이라고 개탄하고있겠습니까.

그러면 괴뢰군부에서 세인을 경악시키는 성범죄가 갈수록 만연하는 근원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져 녀성을 노리개로밖에 여기지 않는, 동물적야욕충족을 생의 목적으로 삼는 괴뢰군장교, 사병들의 변태적인 인생관에 기인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괴뢰군내에 범람하는 추악한 성범죄를 묵인, 은페, 조장하는 괴뢰군의 구조적, 체질적생리에 기본원인이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한 《공군녀성부사관성추행사건》을 다시금 놓고봅시다.

2021년 3월초 충청남도 서산기지의 괴뢰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녀성부사관이 남성선임부사관의 강요로 먹자판에 불리워갔다가 귀대하던중 자동차안에서 남성선임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녀성부사관은 곧바로 이 사실을 상관에게 신고하였지만 부대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없던 일로 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그후 녀성부사관은 그 신고로 해서 다른 부대로 쫓겨갔으며 그 부대에서도 문제가 있는 《관심병사》취급을 받으며 여기저기 불리워다니는 등 심한 정신적고통을 겪다가 결국은 5월 22일 병영에서 자살했습니다. 녀성부사관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전 마지막 자기 모습을 촬영하였으며 손전화기에 《나의 몸이 더럽혀졌다. 모두 가해자때문이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괴뢰군부내의 성범죄에 대한 조사는 고사하고 묵인, 비호하다 못해 오히려 녀성부사관을 회유, 압박하고 조직적은페를 일삼아 결국 피해자를 자살에로 몰아간 괴뢰군부에 의한 타살이였던것입니다.

이는 괴뢰군부의 조직적인 사건은페 및 축소, 《부실대응》과 제집식구감싸기, 《솜방망이처벌》 등이 성범죄를 더욱 조장하고있음을 여지없이 고발해주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2021년 한 《군인권단체》가 녀성군인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0%가 《성관련피해를 당해도 대응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는데 그 리유는 《소용이 없어서(47.4%)》, 《불리익때문에(44.7%)》, 《나쁜 평판때문에(5.3%)》였다고 합니다.

어쩌다 녀성군인이 용기를 내여 신고한 성범죄사건중 65%는 불기소처분되는 실정이며 재판에 회부된 이후의 결과를 보더라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녀성군인피해 《성폭력》재판사건 60여건중 실형선고가 나온것은 5%에 그쳤습니다.

결국 성범죄피해신고조차 하기 힘든 구조로 되여있는 괴뢰군부내에서 침묵만이 피해자의 살길이고 압력을 피하는 유일한 방책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는 녀성군인을 성노리개로밖에 여기지 않는 고질병, 악습이 대물림되다 못해 이제는 《병영문화》로까지 확고히 자리잡은 구조적, 체질적속성이 변하지 않는 한 괴뢰군에서 만연하는 성범죄는 언제가도 대책이 없음을 웅변적으로 시사해주고있습니다.

하기에 변태적인 《성갑질병영문화》앞에 굴종하고 치욕을 당할수밖에 없는 녀성군인들의 슬픈 자화상 – 괴뢰군내 성범죄를 단죄하는 수천만부모들의 피의 절규가 남조선에 끝없이 메아리칩니다.

《녀성군인을 성노리개로 취급하는 더럽고 구역질이 나는 군대에 절대로 내 딸자식을 못보내겠다!》

 

지금까지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 이런 제목의 련재기사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일곱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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