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로골적인 정치탄압, 발악적인 파쑈적폭거
최근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이 《공무원》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의 반발과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5월 제놈의 지시를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는것을 구실로 괴뢰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하여 환경부, 보건복지부, 교육부의 고위관료들을 쫓아냈다. 이어 6월 29일에는 11개 부서의 차관 12명과 차관급 1명을, 7월 6일에는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일부 주요인물들을 교체하였다.
또한 괴뢰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것들을 내세워 행정부의 부서들에 대한 업무수행정형을 항시적으로 감시, 장악하도록 하고 《공직자감찰》을 담당한 괴뢰감사원의 감사관들을 7년만에 대폭 늘이기로 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문제는 윤석열역도가 이러한 《공직기강확립》놀음을 벌려놓은 흉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두말할것 없이 괴뢰행정부의 고위직에 제놈의 심복들을 올려앉히고 《공무원》들을 자기에게 고분고분하는자들로 길들이자는것이다.
역도가 집권후 각종 《개혁정책》 등을 통하여 《치적쌓기》에 광분하였지만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실현불가능한 정책》, 《선심성정책》, 《보여주기식》이라고 불평하면서 그 집행을 태공하고 실무담당자들끼리 싸고돌며 지시를 제대로 받아물지 않았다.
때문에 역도는 제놈의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는 타산밑에 대대적인 《개각》놀음을 통하여 제놈에게 추종하지 않는자들을 떼버리고 지난 1년동안 자기에게 순종해온 비서관들과 측근들을 등용하였던것이다. 그리고는 새로 임명된 비서관출신 차관들에게 《부패한 리익집단들과 결탁하는 공무원들을 가차없이 제거해야 한다.》, 《과감하게 공무원들을 교체하고 업무장악력을 높이라.》고 압박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괴뢰대통령실의 《공직기강》비서관실을 내세워 괴뢰행정부서들을 감시, 료해하도록 하고 감사관들을 늘이는 등 《공무원》들을 단단히 길들여 손아귀에 거머쥐려고 하고있다.
한마디로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은 《기강》을 세운다는 미명하에 괴뢰행정부안에 남아있는 반대파세력을 모두 제거해버리려는 로골적인 정치탄압이며 검찰독재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발악적인 파쑈적폭거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때문에 괴뢰야당을 비롯한 각계가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에 대해 《1급공무원들의 목줄을 틀어쥐고 공직사회를 길들여보겠다는 계산》, 《고위직에 측근들을 올려앉히려는 술책》, 《감찰권강화를 위한 공직사회압박전략》, 《감사원을 통치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의도》 등으로 까밝히면서 《공직사회를 겨냥한 윤석열의 강경발언이 검찰총장의 검사장회의장면을 방불케 하고있다.》, 《공직자들을 범죄집단으로 보는 윤석열의 관점이 위험하다.》고 비난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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