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하는 고온에 의한 전염병전파
얼마전 세계보건기구가 보고서를 발표하여 엘니뇨로 인한 기온상승이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전염병피해를 증가시킬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보고서는 고온으로 가물현상이 지속되여 꼴롬비아,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과떼말라, 니까라과 등 여러 나라에서 뎅구열과 지카비루스감염증, 말라리아,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의 다른 지역 특히 동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세안주에서도 엘니뇨에 의한 잠재적인 보건위기상황이 지속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각종 자연재해뿐 아니라 뎅구열,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들이 잇달아 발생하고있다.
방글라데슈에서는 9일 하루동안에 2 844명이 뎅구열에 감염되고 12명이 사망하였다.이달에 들어와 새로 발생한 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2만 3 230여명, 100여명이다.
8일 라오스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24시간동안에 전국적으로 325명의 뎅구열환자가 새로 보고되여 총환자수가 1만 8 662명에 달하였다.
캄보쟈에서는 올해 상반년기간 4 668명의 뎅구열환자가 발생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7% 늘어난것으로 된다고 한다.
지난 몇해동안 감소추이를 보이던 콜레라감염자도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가 계속 전파되여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다.
어느한 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콜레라의 급속한 전파로 5월 7일에는 6 157명이던 환자수가 6월 20일에는 85%나 늘어났다.그중 156명이 사망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도 콜레라가 전파되여 4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후변화의 후과로 수많은 동물들이 이전에 살고있던 곳을 벗어나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다니는 과정에 보다 많은 생물들과 접촉하여 새로운 비루스종들이 생겨나고있는것도 난문제로 되고있다.이러한것들은 새로운 전염병들이 출현할 위험성을 더욱 높여주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엘니뇨가 11월부터 다음해 2월사이에 절정을 이루고 다음해에도 고온현상이 지속될수 있으므로 각국이 전염병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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