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단체들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 표명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울산민중행동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는 기자회견에서 반윤석열투쟁을 위한 련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은 반로동, 반민주, 반통일, 반민생정권으로 취임한지 1년 3개월만에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있다. 잘못되면 전 정권탓, 변명하기 곤난하면 입을 닫는 정부에 더이상 기대할것도 없다. 부끄러움을 넘어 참담하다.》, 《로동자, 서민, 중소상인, 녀성, 청년들이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단결하고 련대하고 투쟁하기 위한 울산의 상설적인 투쟁련대의 출범을 선언한다.》고 천명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정부에 맞서 우리 민중들의 삶을 지키는 투쟁을 펼쳐나갈것이다. 당면해서는 후꾸시마핵오염수의 해양투기저지와 건설로조탄압 및 로조법 2, 3조개정에 앞장서서 실천할것이다.》고 하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빼앗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지역련대를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1987년 로동자대투쟁, 진보정치본보기를 만든 투쟁과 승리의 경험,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를 통한 단결과 승리의 경험으로 지역민중운동력량을 강화하고 현안투쟁에 대한 지원과 련대를 일상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하면서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시민이 있다면 그 곁을 지킬것이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손을 잡을것이다.》, 《누구나 평등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갈것이다.》라고 자신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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