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 독재의 암흑기를 몰아오는 희대의 정치깡패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8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극단적인 대결통치로 인해 정치적갈등과 대립이 보다 격화되고있다고 한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의 대결통치가 어떻게 강행되고있으며 그것을 통해 역도가 무엇을 기도하고있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괴뢰야당들과 로동운동단체, 시민사회단체들을 《국정방해세력》, 《귀족로조》, 《부패집단》으로 몰아대며 탄압에 광분하고있다.

역도는 《5. 18민주화운동기념식》과 《한국자유총련맹창립기념식》을 비롯한 공개석상에서 거짓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의 위장에 속아서는 안된다느니,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느니 하는 궤변을 마구 쏟아냈다.

독재통치에 환장한 역도는 각계층의 생존권사수투쟁을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불법행위》로 걸고들면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을 추진하고 지난 2018년 괴뢰헌법재판소가 《위헌》결정을 내린 시위진압용물대포와 최루탄사용을 검토하는 등 물리적탄압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한편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은 자기들의 대결통치에 극우보수세력을 총동원시키기 위해 《호국보훈공원》조성, 《국가유공자》발굴 등 각종 행사놀음을 벌려놓고있으며 반대파세력들을 제압하자면 보수세력이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과반수의석인 170석을 따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기자: 최근에는 윤석열역도가 괴뢰검찰을 독재통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도구로 더욱 강화하려고 날뛰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역도는 기존의 《검찰개혁안》들인 《검찰청법개정안》, 《형사소송법개정안》 등을 불법적인 《법안》들이라고 하면서 권력을 마구 휘둘러 그 효력을 차단하고 오히려 괴뢰검찰의 수사권범위를 보다 확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리고 괴뢰검찰의 주요직들에 《특수부》경력을 갖춘 자기의 측근들을 들여앉히고 검찰조직을 확대개편하는 등 검찰독재체제완비를 위해 발악하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우심해지는 윤석열역도의 극악한 폭압정치, 대결통치로 인해 괴뢰정치판은 치렬한 대결장으로 화하고 대립과 반목, 질시가 만연한 괴뢰사회는 혼란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기자: 몇가지 사실만 들어보아도 윤석열역도가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숙청과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위한 남조선 각계층에 대한 탄압에 악랄하게 그리고 사활을 걸고 매달리고있다는것을 가히 짐작할수 있다. 이것은 검찰독재시대를 보다 고착시키고 파쑈독재통치를 강화하려는 검찰깡패출신 윤석열역도의 발악적인 광증에 기인된다고 본다.

실장: 그렇다.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윤석열역도의 매국배족행위와 반인민적정책,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심화되고있다.

역도의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행위들이 계속 드러나 사회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고조되고 도처에서 사대매국적이며 부패무능한 집권세력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으며 검찰독재를 반대하는 기자회견, 시위 등 각계층의 투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날로 고조되는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에서 파멸의 위기를 느낀 역적패당은 저들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기 위해 그들에게 《불법분자》라는 딱지를 붙이며 대결통치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이러한 망동에는 한마디로 독재의 칼을 휘둘러 괴뢰사회에 극도의 공포를 조성하고 반대파들을 숙청함으로써 파쑈독재체제를 완성하고 래년 《총선》과 나아가 괴뢰대통령선거에서 유리한 형세를 조성하여 보수세력의 장기집권 발판을 닦으려는 교활한 술책이 깔려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각계층이 《윤석열은 사회를 법원으로 만들고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적>으로 지칭하면서 온통 범죄자로 만들고있다.》, 《조그마했던 희망이 이제는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를 주고있다.》고 경악을 금치 못해하겠는가.

기자: 압박이 있는곳에는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인 독재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피눈물밖에 나올것이 없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위한 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이것은 민심을 짓밟고 《민생》을 도탄속에 깊숙이 몰아넣으며 오직 파쑈독재통치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비참한 운명밖에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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