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7th, 2023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6일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하시였다.
조로 두 나라 관계발전의 력사에 친선단결과 협조의 새로운 전성기가 열리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맞이하는 울라지보스또크시는 열렬하고도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현지시간으로 9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가 아르쬼-쁘리모르스끼1역구내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 아르쬼시장 뱌체슬라브 권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접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꽃다발을 흔들며 환영하는 귀여운 로씨야어린이들에게 손저어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울라지보스또크시방문의 첫 일정으로 크네비치군용비행장을 참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원수들인 리병철동지,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 해군사령관 해군대장 김명식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성원들, 로씨야련방의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크네비치군용비행장에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로씨야련방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동지가 따뜻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쇼이구 국방상과 반갑게 상봉하시고 정깊은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접나온 국방성 부상 알렉쎄이 크리보루츠꼬동지, 해군총사령관 니꼴라이 예브메노브동지, 장거리비행대사령관 쎄르게이 꼬빌라슈동지를 비롯한 군지휘성원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각종 전략폭격기들과 다목적전투기, 추격기, 습격기를 비롯하여 로씨야공군이 장비하고있는 현대적인 군용비행기들을 돌아보시였다.
장거리비행대사령관 쎄르게이 꼬빌라슈동지는 크네비치군용비행장을 방문하여주신 김정은동지를 열렬히 환영하면서 전시된 군용비행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시된 군용비행기들을 돌아보시면서 전술기술적제원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였으며 전투적성능과 탑재된 항공무장장비들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로씨야군 지휘성원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장거리비행대사령관 쎄르게이 꼬빌라슈동지는 비행장을 방문해주신데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담아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태평양함대 기지를 방문하시였다.
태평양함대는 각종 수상함들과 전략핵잠수함들을 비롯한 각종 잠수함들, 항공대 등 최신전략무장장비들을 갖추고 항시적인 실전태세로 로씨야의 령해와 국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국가방위력의 강력한 해상보루이다.
태평양함대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높은 존경심과 신뢰심을 안고 최대의 성심을 다해 영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로씨야련방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동지, 해군총사령관 니꼴라이 예브메노브동지, 태평양함대사령관 윅또르 리이나동지를 비롯한 함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접나온 해군지휘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들과 태평양함대 명예위병들의 경의를 받으시며 프리게트함 《마르샬 샤뽀슈니꼬브》호에 오르시였다.
《마르샬 샤뽀슈니꼬브》호 함장이 영접보고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예브메노브 해군총사령관으로부터 함의 해상작전능력과 주요무장장비들, 전투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을 들으시며 종합지휘실과 조타실 등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태평양함대 장병들이 용감한 전투정신과 영웅성을 발휘하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태평양함대참관을 기념하여 선물을 전하시고 방문록에 《정의와 평화를 지켜낸 승리의 항적은 영원할것이다.태평양함대에 경의를 김정은 2023.9.16》이라는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태평양함대방문을 환영하여 로씨야련방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동지가 오찬을 마련하였다.
오찬에서 발언한 국방상 쇼이구동지는 로씨야련방과 태평양함대를 방문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하면서 두 나라 국방성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더욱 심화시켜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강순남 국방상은 답례사에서 영용한 태평양함대의 전체 장병들에게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보내는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전하면서 로씨야군대와의 전투적단결과 협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오찬은 시종 친근하고 동지적인 우애의 정이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는 성의어린 선물을 드리였다.
오찬이 끝난 후 김정은동지께서는 쇼이구 국방상과 담화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쇼이구 국방상과 또다시 상봉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고 국가의 자주적권리와 발전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해가고있는 로씨야무력의 발전상과 현대성, 영용성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쇼이구 국방상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평양을 방문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각별한 정을 받아안은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여 정의의 위업실현에 떨쳐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을 고무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쇼이구 국방상과 지역 및 국제군사정치정세에 대한 견해들을 공유하시고 조로 두 나라 무력과 국방안전분야에서의 전략전술적협동과 협조, 호상교류를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과 함께 마리인스끼극장 연해변강분극장에서 발레극 《잠자는 숲의 미녀》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수행간부들과 수행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로씨야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연해변강행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동지를 비롯한 로씨야의 중앙과 지방간부들이 함께 관람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로씨야간부들과 쎄르게이 반니꼬브 극장 지배인이 따뜻이 맞이하였다.
로씨야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으시고 울라지보스또크시를 방문하신 김정은동지께서 조로 두 나라 간부들과 함께 극장초대석에 나오시자 울라지보스또크시민들이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름답고 우아한 예술적형상으로 발레무용의 감화력을 실감있게 보여준 공연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출연자들과 극장측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존경하는 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에 참가한 저희들은 뜻깊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당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자주, 자립, 자위에 굳건히 기초한 새로운 사회주의나라, 주체조선의 탄생을 선포한 대단히 중대한 사변이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조선인민은 사회주의사회를 일떠세울수 있었습니다.
이는 조선인민이 이룩한 가장 위대하고도 귀중한 전취물일뿐 아니라 세계인민들에 대한 격려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진정한 인민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와 사회주의의 한길로 곧바로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사회주의본보기나라인 조선에서 선대수령들의 위업이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시기 조선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책동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때보다 더욱 번영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주체조선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고 조선인민이 달성한 성과들을 보다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입니다.
우리는 주체조선을 사소한 동요도 없이 무조건 옹호할것입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앞으로 더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고 영원히 번영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께서 건강하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참가자일동
2023년 9월 2일 런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영국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유럽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교류, 련대성연단 《주체조선의 75년》이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영국의 런던에서 진행되였다.
연단을 위해 특별히 개설된 웨브싸이트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절세위인들을 흠모하여 외국의 벗들이 집필한 도서, 시가작품들,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아랍지역위원회가 연단앞으로 보내여온 토론문들과 축하편지들이 게재되였다.
영국의 진보정당, 단체들과 로씨야, 도이췰란드, 스웨리예, 에스빠냐, 오스트리아, 뽈스까를 비롯한 20여개 나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조선과의 친선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인사들이 직접 또는 화상방식으로 연단에 참가하였다.
연단이 진행되는 기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연단에서는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1948년 9월 9일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5년간의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왔다고 하면서 공화국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김정은령도자께와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령도에 의한 공화국의 창건은 민족적독립과 평화,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이것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여 싸우는 세계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75년간 공화국은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이라는 힘겨운 고비들을 넘겨야 했고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위협책동과 극악한 경제제재,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과 같은 엄중한 도전과 장애들을 헤쳐넘어야 했다, 허나 조선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 김정은동지를 모시였기에 년대와 세기를 이어 일심단결을 공고히 다지고 부닥치는 난관들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수많은 기적들을 창조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전쟁책동에 열을 올리며 광기를 부리고있지만 공화국은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이어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와 스태포드셔지부 책임자, 스위스조선위원회 서기장,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프랑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공 및 문화계획발전장려협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도이췰란드지부 책임자, 벨지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흐르바쯔까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등이 《위대한 민족의 단결을 수호한 1948년의 력사적승리》, 《주체와 자력갱생, 사회주의길을 따라 75년》, 《주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사상》, 《현 세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체사상의 빛발아래 행복과 번영의 나라》, 《승리와 영광의 75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교육분야에서 달성한 성과들》을 비롯한 여러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이번 연단이 강인하고 자주적인 인민의 존엄과 긍지를 보여주는 조선의 력사에 대하여,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만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고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주체조선의 75년간은 승리와 영광의 75년, 자주와 사회주의의 75년이라고 하면서 독창적인 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귀감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과 우리 공화국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자주,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가도록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공적,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칭송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선이 인류가 념원하는 지상락원으로, 강국으로 솟아올랐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제국주의자들의 갖은 위협책동을 짓부시며 75년의 자랑찬 로정을 걸어왔다.
조선처럼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한 나라만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할수 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조선은 언제나 백승할것이다.
핀란드조선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승리의 길, 사회적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발전하였으며 김정은총비서의 손길아래 눈부신 성과들을 창조하는 기적의 나라로 만방에 존엄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인민은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기 조국의 75년사를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떠들던 미국을 타승한 나라는 바로 조선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나라만이 제국주의강적을 이길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조선식사회주의의 공고성은 그 나라의 지도사상에 있다고 강조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적내용을 소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새로운 세계대전의 구름이 떠돌고있는 지금 인류는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강경대응하는 조선을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고있다.
제국주의가 멸망하지 않는한 평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우리는 세계평화와 자기의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조선을 적극 지지할것이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그리스지부, 에스빠냐지부, 오스트리아지부, 도이췰란드지부 인사들은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들과 자본주의에 비한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 토론하고 사회주의야말로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진리이다, 주체의 핵강국이며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토로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서기장,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는 벌가리아의 진보적인민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이 달성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목격하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보다 넓은 범위에로 확대하고있다,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군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는것은 철두철미 자위권에 속하는 정정당당한 조치이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구상과 념원을 꽃피워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로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단죄하고 조선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며 이 나라를 악마화하려는 서방의 거짓선전과 모략을 짓부시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높은 권위와 막강한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김일성동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선대수령들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불패의 강국으로 공고발전시켜나가신다.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식사회주의를 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는 상황은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뚜렷이 실증해준다.사회주의보루, 자주강국으로서의 조선의 모습은 세계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명예위원장과 위원장은 조선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자주, 사회주의의 원칙은 이 나라가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과감히 이겨내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게 하였다,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은 절세위인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계속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연단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연단기간 《조선영화의 밤》, 《조선문학과 시의 밤》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단평 : 여의도의 《검투사》들
요즘 정기《국회》를 계기로 괴뢰지역의 여의도내부가 실로 란장판이다. 한쪽에서는 《윤석열탄핵》을 주장하고 다른쪽에서는 《가짜뉴스 진원지》로 몰아대는 가운데 서로가 소태먹은 우거지상을 해가지고 《쓰레기》니, 《문외한》이니 하는 막말로 고성을 내지르고있으니 말이다.
금빠찌를 단 이자들은 마치도 결투장에 나선 고대로마의 검투사들을 방불케 한다.
피터지는 싸움을 벌려대는 여의도의 《검투사》들이야말로 약육강식, 쟝글의 법칙만이 통하는 괴뢰정치무대의 주인공들이라 해야 할것이다.
여하튼 지금 괴뢰여야당사이의 대치상황은 《자파의 권력확장》이라는 뼈다귀를 놓고 어느 누구도 양보하려고 하지 않아 갈수록 치렬해질 전망이다.
문제는 그 후과이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인 악정으로 인해 각계층은 생활난에 허덕이고있어 어디서나 렬악한 로동환경개선과 교권, 생존권을 요구하는 투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이 바로 괴뢰지역의 현실이다.
그런데도 《국회》의원이라고 하는 정치시정배들은 악화되는 《민생》은 안중에 없이 당리당략을 위해 추악한 개싸움질로 날과 날을 보내고있다.
그러니 괴뢰국회에 제출된 수많은 《민생》관련《법안》들에는 먼지만 두텁게 쌓이고 주민들의 한숨소리만 날로 높아갈수밖에 더 있는가.
지금 각계층속에서 《민생문제보다 정쟁만 가열되고있는 정기국회》, 《강대강충돌로 국정운영이 마비될것으로 예견》, 《언제 정국파행이 빚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 등으로 개탄과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