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부질없는 객기는 자멸을 부를뿐이다
10月 2nd, 2023 | Author: arirang
제 몸값도 모르고 허영에 들떠있는자들은 이룰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날뛰다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군 한다.
윤석열역도가 그 부류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얼마전 역도는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응징》이니, 《압도적대응》이니 하며 혀바닥을 놀려댔다.
이것이 공화국에서 련이어 진행된 경축열병식들에 혼비백산하여 질러댄 단말마적인 비명소리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괴뢰군이라고 하면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 식민지고용군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 주제에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객기를 부리고있으니 실로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요즘 미국상전이 등을 두드려주며 핵살인장비들까지 동원시켜주니 아마도 간덩이가 어지간히 불어난 모양인데 그래도 제 주제를 알고 덤벼야지 물인지 불인지도 분간못하고 설쳐대니 누구인들 얼간망둥이취급을 하지 않겠는가.
제 발등에 불이 떨어질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식민지노복따위를 지켜줄 상전은 이 세상에 없다.
누구나 인정하고있는 이 엄연한 사실을 유독 무지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도만이 부정하며 뒤일을 감당할수도 없는 악담을 마구 토설해내고있으니 그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부질없는 객기는 자멸을 부를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