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4th, 2023

사설 :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올해 투쟁목표점령에 총분기하자

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모두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함으로써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고 하신 열렬한 호소가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혹독한 난국을 과감히 헤치며 쟁취한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 큰 성공에로 이어놓음으로써 자랑찬 결실로 올해를 결속하려는 전체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이끌어나가면서 세계가 괄목하는 기적적승리들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는 우리 당의 령도는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이 간직한 필승의 신념과 자신심,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숭배심이며 세인이 우러르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고 올해의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내짚은 때로부터 9개월이 지나갔다.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함과 변혁적위력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속에서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힘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나라의 국가방위력, 핵전쟁억제력강화에서 비약의 전성기가 펼쳐졌으며 농업을 비롯한 경제발전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승리들을 쟁취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며 투쟁본때이다.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을 총폭발시켜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이다.

올해 투쟁목표의 성과적점령, 이것은 5개년계획의 운명과 직결된 사활적인 과제이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우리가 올해에 이룩한 하나하나의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국가경제의 명맥과 전일성을 고수하고 다음단계의 보다 거창한 투쟁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게 하는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투지, 완강한 분발력을 더 높이 발휘하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하여 내세운 투쟁목표수행에 총매진할 때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올해 투쟁목표의 성과적점령, 이것은 비상히 강화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욱 힘있게 떨치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우리 당이 정책적과업들을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놓고저 하는것은 단순히 눈에 띄우는 경제성과만을 거두자는것이 아니다.올해의 진군과정을 통하여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자립적발전잠재력과 기상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각인시키자는데 있다.

오늘 우리앞에는 당대회가 펼친 웅대한 작전도따라 전면적국가발전을 가속화하는데서 기어이 수행하여야 할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으며 애로와 난관도 적지 않다.조건과 환경에 포로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나기마련이며 언제 가도 강국의 꿈과 리상을 실현할수 없다.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념을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 무책임성과 무능력, 소극성과 같은 비혁명적인것을 모조리 불살라버리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도약해나갈 때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반적국력은 올해를 기점으로 하여 또다시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고 공화국의 존위는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우리의 분투와 노력, 투쟁여하에 달려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투신력을 발휘하며 올해 투쟁목표완수에 총궐기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전투력, 활동력이자 올해 진군의 힘찬 승전포성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 총폭발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올해 투쟁목표점령이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시키고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일군들과 생산자대중의 힘을 당결정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일군들이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주도해나가도록 힘을 실어주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혁명적인 대중운동, 전인민적인 애국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이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비상한 각오와 완강한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고 올해의 전인민적진군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을 추호도 드틸수 없는 혁명임무로, 지상의 명령으로 간주하여야 하며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올해 투쟁목표수행이 자신들의 분투와 노력여하에 달려있다는 막중한 사명감, 올해를 실제적인 사업성과와 자랑찬 창조물로써 떳떳이 마무리짓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최상의 수준에서 수행하기 위해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누구나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는 진짜배기충신,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투쟁목표를 가장 완벽하게, 가장 철저하게 점령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맡은 부문과 단위들에서부터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농업부문에서는 완강한 투쟁과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마련된 흐뭇한 작황이 그대로 알곡고지점령에로 확고히 이어지도록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 총동원하여야 한다.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하여 국가경제의 기둥인 주요공업부문들에서는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이미 이룩한 장성계선을 공고히 하며 새로운 생산적앙양과 혁신적성과로써 오늘의 승리적진군을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에서는 자기앞에 맡겨진 과업이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중대사임을 명심하고 그 철저한 집행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과업중에서 수행한것은 무엇이고 수행하지 못한것은 무엇인가를 엄밀히 따져보며 목표달성을 위한 작전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어야 한다.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무조건 수행하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고 그에 따르는 맵짠 총화를 따라세워 계획이 미달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들은 나라의 경제전반과 해당 지역의 경제사업실태를 말끔히 장악하고 경제작전과 지도를 보다 치밀하고 박력있게 하여 당과 국가의 경제발전목표와 과업들이 빛나게 달성되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서 당과 국가의 일익을 맡은 일군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군들은 고도의 정치의식, 막중한 책임의식을 지니고 언제나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여야 한다.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이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자각,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맡겨준 당중앙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올해 투쟁목표점령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당과 국가의 정책집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조건에 맞게 재작전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당의 결정과 지시를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실속있게, 완벽하게 관철해나가야 한다.올해 진군의 승리적결속을 위함에 온넋과 혼심을 깡그리 바치는 헌신분투로써 실천적인 성과들을 내놓는 일군, 당의 로선과 정책을 누구보다 잘 알고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하여 한가지라도 더 유익하고 훌륭한 일을 할 일념에 항상 충만되여있는 일군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새로운 신심과 기대를 안고 시작한 2023년의 결승선이 우리앞에 있다.

모두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완강한 실천력으로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 총분기함으로써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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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자!

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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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

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중핵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당사상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독창적인 리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이라는 하나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당의 사상건설리론은 마땅히 전당적,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를 기본문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해답을 주어야 한다.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을 사상사업의 총적목표, 기본임무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정립체계화하였다.당사상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수령의 유일적인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엄격한 제도와 질서를 확립하고 수령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까지 신속정확히 전달침투하는 정연한 사상사업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리론은 우리당 특유의 사상건설리론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혁명과 건설전반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령도실현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혁명적당이 사상사업에서 풀어야 할 핵심적인 문제를 명백히 규제하고 완벽하게 해명함으로써 당건설리론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독창적인 리론이다.

당은 수령의 혁명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조직인것만큼 당안에는 언제나 수령의 사상만이 지배하여야 한다.당안에 오직 하나의 사상,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유일적으로 지배하여야 그에 기초한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이룩하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할수 있으며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

전당과 온 사회에 수령의 혁명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하자면 무엇보다도 당사상사업에서 유일관리제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당사상사업에서의 유일관리제원칙은 당사상사업이 철저히 수령의 의도에 따라서만 조직진행되게 하여 중앙으로부터 하부말단에 이르기까지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제때에 정확히 전달침투하고 깊이 학습하는 정연한 체계를 세울수 있게 한다.그리하여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전당과 온 사회에 수령의 혁명사상만이 꽉 차넘치게 한다.

우리당 사상사업의 기본원칙은 철저히 유일관리제이다.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당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원칙에서는 0.001mm도 양보하지 말아야 하며 당사상사업에서의 유일관리제가 헝클어지는 그 시점에서부터 당의 사상적변질이 시작된다는것을 명백히 밝히였다.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은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는 과학적인 방략들을 뚜렷이 밝힌 정당한 리론이다.

혁명에서 연료는 곧 사상이며 사상은 곧 혁명의 원동력이다.시대가 전진하고 혁명이 심화될수록 당사상사업을 부단히 개선하여 혁명사상의 견인력을 더욱 높여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이며 당앞에 나서는 중대과제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혹독한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는것을 해명하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영원한 우리 당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사상사업을 언제나 당사업의 핵심사항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대중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는것이 우리당 사상건설리론이 밝힌 중요한 내용의 하나이다.

우리 당의 사상건설리론은 이밖에도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혁명가, 공산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5대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과학적으로 정립하고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창조적으로 혁신하여 정치교양적효과를 최대로 달성하며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적극 활용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고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전략전술적문제들도 명확히 밝혀주었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건설리론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필연적요구에 부응하게 사상의 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수 있는 필승의 기치가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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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8월 28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방성이 《2023 대량살륙무기대응전략》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중국과 로씨야를 《추격하는 도전》,《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한 동시에 우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들었다.

미군부의 이번 행태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군사정치적도발이다.

《지속적인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지난 세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국》으로 규정하고 사상 류례없는 핵위협과 공박을 계단식으로 확장강화해온 세계최대의 대량살륙무기보유국이며 유일무이한 핵전범국인 미국에 어울리는 가장 적중한 표현일것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우리 국가에 대한 《종말》,《절멸》과 같은 허세적이며 망상적인 망언들을 련발하며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훈련들을 감행하였으며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정책화한 전쟁각본에 따라 핵공격모의기구를 가동시켰다.

한개 국가를 초토화하고도 남을 핵탄두를 장비한 전략핵잠수함까지 조선반도지역에 끌어다놓은 미국의 무분별한 망동이야말로 전지구를 파멸시킬 가장 엄중한 대량살륙무기위협이다.

세계최대의 대량살륙무기위협은 이처럼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은 이번에 발표한 《2023 대량살륙무기대응전략》을 통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대량살륙무기위협으로 엄중히 침해하고 전세계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패권야망을 실현하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적기도를 여실히 드러냈다.

제반 사실은 우리 공화국무력으로 하여금 중장기성을 띠고 날로 무모해지고있는 미국의 대량살륙무기사용위협에 철저한 억제력으로 강력대응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헌법에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인민의 권익을 옹호하며 모든 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의 전취물을 사수하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강력한 군력으로 담보하는것을 공화국무장력의 사명으로 새롭게 규제하였다.

우리 공화국무력은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법에 새롭게 명시된 자기의 영예로운 전투적사명에 충실할것이며 미제국주의침략자들의 군사전략과 도발행위에 가장 압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전략으로 대처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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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防省代弁人の談話

チュチェ112(2023)年 10月 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0月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4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近、米国防総省が「2023大量破壊兵器対応戦略」なるものを発表し、中国とロシアを「追撃する挑戦」「深刻な脅威」に規定したと同時に、われわれに対しては「持続的な脅威」になると言い掛かりをつけた。

米軍部の今回の行為は、自主的な主権国家に対するもう一つの重大な軍事的・政治的挑発である。

「持続的な脅威」について言うなら、20世紀か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敵国」と規定し、史上類のない核威嚇と脅迫をエスカレートしてきた世界最大の大量破壊兵器保有国であり、唯一無二の核戦犯国である米国にぴったり合う最も適した表現であろう。

今年に入ってだけでも、米国はわが国家に対する「終焉(しゅうえん)」「絶滅」のような空威張りで妄想的な妄言を連発し、歴代最大規模の連合訓練を強行したし、わが国家に対する核兵器使用を政策化した戦争シナリオに従って核攻撃謀議機構を稼働させた。

一つの国を焦土化しても余る核弾頭を装備した戦略原子力潜水艦まで朝鮮半島地域に送り込んだ米国の無分別な妄動こそ、全地球を破滅させる最も重大な大量破壊兵器の威嚇である。

世界最大の大量破壊兵器の威嚇は、このように米国から来ている。

米国は今回、発表した「2023大量破壊兵器対応戦略」を通じ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含む自主的な主権国家の自主権と安全利益を大量破壊兵器の威嚇で重大に侵害し、全世界に対する自国の軍事的覇権野望を実現しようとする危険極まりない侵略的な企図を如実にさらけ出した。

諸般の事実は、わが共和国武力をして中長期性を帯びて日に日に無謀になっている米国の大量破壊兵器の使用脅威に徹底的な抑止力で強力に対応することを求めている。

歴史的な最高人民会議第14期第9回会議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憲法に国家主権と領土保全、人民の権益を擁護し、全ての脅威から社会主義制度と革命の獲得物を死守し、祖国の平和と繁栄を強力な軍事力で保証することを共和国武装力の使命に新しく規制した。

わが共和国武力は、全朝鮮人民の総意に従っ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最高法に新しく明示された自己の栄誉ある戦闘的使命に忠実であろうし、米帝国主義侵略者の軍事戦略と挑発行為に最も圧倒的かつ持続的な対応戦略で対処し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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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더욱 살려나가자

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우리의 상업은 인민적인 상업, 명실상부한 인민봉사활동이다

 

당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상업부문 사업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문제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있다.생산과 소비를 련결하는 상업부문이 자기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여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이 활기를 띠고 전진하게 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지금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더 잘 구현하여 사회주의본태를 살리고 인민생활을 높이겠는가 하는것을 늘 생각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조국땅에는 인민이 기다리고 반기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변혁적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나고있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물질적재부들이 늘어나고있다.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끝없는 사랑, 사회주의시책이 인민들에게 정확히 가닿게 하는데서 상업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상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언제나 인민의 리익, 인민의 요구, 인민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인민생활을 돌보아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더욱 높이 발양될수 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계속 살려나가는것, 이것은 우리 당의 시종일관한 요구이며 불변의 원칙이다.

상업봉사일군들은 돌이켜보아야 한다.

우리의 상업을 인민적인 상업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얼마나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가.불리한 조건을 내세우면서 사회주의상업활동의 원칙을 양보하고 무규률적으로 봉사활동을 벌린적은 없는가.

현시기 나라의 상업을 활성화해나가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에 부닥칠수 있다.그러나 아무리 조건과 환경이 어려워도 인민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상업봉사활동을 개선해나가면서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끝까지 고수하고 살려나가야 할 사명이 상업봉사일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계속 살려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우선 인민에 대한 상품공급사업을 개선할수 있는 새로운 사업체계와 방법론을 하루빨리 확립하는것이다.

발전하는 현실조건에 맞게 나라의 상업을 활성화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론을 확립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 사회주의상업의 전도가 결정되게 되며 이것은 인민생활향상을 최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는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와 직결되여있다.

최근 그 어느때보다 결연히 분발해나선 상업부문 일군들의 역할에 의해 상품류통사업에서 혁신을 가져올수 있는 상품등록정보체계 《경쟁》이 개설되고 상업경영개선을 위한 운영규범들이 새로 작성된것을 비롯하여 일련의 전진이 이룩되고있다.허나 상업봉사활동전반을 대담하게 혁신해나가는데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의연 적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상업부문의 모든 일군들이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할 때이다.

전국적범위에서의 상품류통체계와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것과 함께 상업봉사단위들에서의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사업체계와 방식을 대담하게 없애고 책략적으로 상업관리를 진행해나갈수 있는 방법론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시대와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데 상업봉사활동이 한틀에 매여있으면 발전이 정체되고 결국 인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게 된다.기계설비는 한번 만들어놓으면 일정한 기간 리용할수 있지만 상업봉사활동은 매일, 매 시각이 새로운 봉사방식, 새로운 경영방법의 창조를 요구한다.설사 어제는 인민을 위한 상업봉사활동에서 새것을 창조하고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고 해도 오늘에는 낡은것으로 보고 갱신 또 갱신해나가는 단위만이 인민생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되고 인민의 사랑, 인민의 신뢰를 받으며 빠른 장성속도를 이룩할수 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살려나가는데서 중요한 또 하나의 문제는 상업봉사활동에서 인민성과 문화성, 현대성과 다양성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이다.

상업봉사활동에서 인민성과 문화성, 현대성과 다양성을 구현해나간다는것은 모든 단위들에서 주문봉사를 비롯하여 사람들의 편의를 중시하는 선진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봉사환경을 세계적추이와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에 맞게 개선한다는것을 말한다.이 사업을 얼마나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하였는가를 놓고 상업봉사일군들은 인민을 대하는 자신들의 사상정신상태와 복무관점을 당과 인민앞에서 검증받아야 한다.

올해에 모든 시, 군에서는 여러개의 편의봉사시설을 일신할 목표를 세우고 힘있게 추진하여 뚜렷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이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인민들이 리용하는 모든 상점과 봉사시설들을 더 깨끗하게 꾸리고 상품진렬을 특색있게 하면서 우리 식의 새로운 사회주의봉사문화를 창조해나가야 한다.

상업봉사활동에 인민성과 문화성, 현대성과 다양성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중요시되는 또 하나의 문제는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전자상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이다.임의의 장소에서 지능형손전화기를 리용하여 원하는 상품에 대해 찾아보고 전자결제체계를 리용하여 즉시적으로 구매할수 있도록 전자상업을 계속 발전시켜나가면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으며 봉사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해나갈수 있다.

상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지금 당에서는 상업부문을 하루빨리 발전궤도에 올려세울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모든 상업봉사일군들이 한결같이 분발하여 상업봉사활동을 결정적으로 개선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국가적시책이 정확히, 골고루 인민들에게 가닿을수 있게 하자.

사회주의상업의 본태를 더욱 살려 우리의 상업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상업으로, 인민들의 생활을 보장하고 물질적복리를 증진시키는 명실상부한 인민봉사활동으로 철저히 일관시켜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제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된 소식에 접한 고마움의 목소리들-

주체112(2023)년 10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인민들에게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조국입니다.》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된 소식에 접한 인민들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를 한품에 안아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더더욱 뜨겁게 절감하였다는것이 누구나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특히 장애자들의 심정은 류다르다.

평천구역 안산1동에서 사는 채영옥녀성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우리 당과 국가의 사랑에 고마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수십년전 어린 나이에 뜻밖의 일로 불구가 되였지만 결코 불행하지 않았다.어머니 우리당,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그는 남들과 꼭같이 배우고 희망을 꽃피웠다.

처음으로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던 날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몸에 꼭 맞는 가지가지의 새 교복을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받아안은것이였다.

신체상결함을 놓고 주눅이 들세라 살뜰히 보살펴주는 은혜로운 사랑이 새 교복들에도 그대로 어려있어 그는 어린 마음에도 솟구치는 눈물을 금할수 없었다.

이런 따사로운 사랑속에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희망대로 문학수업을 받게 되였으며 많은 글작품을 창작하여 여러건의 상장도 수여받을수 있었다.

우리 당의 사랑은 그의 가정에도 해빛처럼 비쳐들고있다.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그의 두 자식은 남들과 꼭같이 혜택만을 받아안으며 성장하였다.

지금 그의 아들은 대학생이 되여 앞날의 인재로 준비해가고있으며 딸은 혁신자로 자라나 집단의 사랑을 받고있다.

정녕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는 장애자들뿐 아니라 그 자식들과 가정의 행복도 지켜주고 가꿔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삶의 요람인것이다.

하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된 소식에 접한 채영옥녀성은 우리 당이 제일이고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제일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이런 목소리는 중구역병원에서 일하는 고정의동무에게서도 들을수 있다.

그는 10여년전 중학교를 졸업하는것과 함께 시력장애가 와 사회보장수속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한창나이에 불구가 된 그의 가슴은 미여지는것만 같았다.하지만 얼마나 따뜻한 품이 자기를 지켜주고있는지 미처 알수 없었다.

사회주의조국은 그가 장애자직업기술학교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수 있게 해주었고 대학과정안도 마칠수 있게 해주었으며 오늘은 남들과 꼭같이 안정된 일터에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꽃피우도록 해주었다.

그의 마음속그늘을 가셔주기 위해 진정을 기울인 중구역당위원회의 책임일군들과 평양우편국의 당일군, 그가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세심히 마음써주고 사업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고있는 중구역병원의 일군들과 의사들의 모습에서 그는 어머니당의 사랑, 사회주의조국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였다.

장애자들의 권리보장과 관련한 법이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한 날 그는 당조직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혜택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보답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고.

돌이켜보면 새 조국건설이 한창이던 그때 우리 나라에서 장애자보호사업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사회생활의 전반에서 장애자보호사업이 폭넓게 진행될수 있는 법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에 의해 이 땅에 사는 장애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꼭같이 복된 삶을 누려올수 있었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속에 장애자들에게 베풀어지는 혜택은 커만 가고있으며 장애자들은 자기들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참으로 사회주의조국은 우리 인민모두의 진정한 어머니품이며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은혜로운 사랑이 력력히 어려있는 그 법을 격정속에 받아안은 인민의 고마움의 목소리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친다.

《고마운 어머니당,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이 땅에 장애자는 있어도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인민모두를 넓고넓은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고 사랑에 사랑을 더해주는 위대한 당의 품,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제일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단평 : 응당한 귀결

주체112(2023)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30%수준을 좀처럼 벗어날줄 모르고 부정평가는 60%를 넘는데다 괴뢰야당에 대한 광란적인 탄압소동이 오히려 역풍을 맞고있다. 거기에 더해 괴뢰지역 도처에서 각계층 단체들이 기자회견과 초불집회, 규탄대회를 열고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련일 벌리고있다.

통치위기가 날로 심화되자 다급해맞은 보수패당내부에서 《여당이 주도권을 쥘 방법은 거의 없다.》, 《이대로 나가면 다음기 총선은 폭망할것이다.》, 《보수절멸의 상황이 올수 있다.》 등의 장탄식이 울려나오고있다.

실로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

돌이켜보면 역도가 집권한지 1년반도 안되는 기간은 괴뢰지역 각계층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악몽과 같은 나날의 련속이였다.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있으며 《세금폭탄》까지 들씌워져 가뜩이나 피페해지는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더 암담해지고있다. 그로 하여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으로 말미암아 로동자들의 생존권은 무참히 유린당하고 렬악한 로동조건으로 인명사고는 끊길줄 모르고있다. 역적패당의 검찰독재통치로 언론인들의 입에는 자갈이 물리워지고 로조가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반대파세력은 《거짓선동을 일삼는 세력》으로 매도되고있다. 여기에다 역도의 친미친일매국,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망동때문에 각계층은 굴종과 굴욕이라는 수치를 감수해야만 했고 항시적인 《안보》불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쌓이고쌓인 분노가 여론조사결과로 나타나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으로 폭발되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이 가긍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그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지무능하고 독재통치를 일삼는 윤석열역도가 산생시킨 필연적인 결과물인데야.(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민심은 무엇을 요구하고있는가

주체112(2023)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어느한 괴뢰언론에 이런 글이 실렸다.

《미군기지와 미군범죄는 늘 우리 사회의 문제였다.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싸드>가 배치된 성주, 세균무기실험이 이루어진 부산, 미군의 사격장과 탄약고로 몸살을 앓는 창원, 중금속과 오염물질로 범벅이 된 룡산, 기지이전문제로 경제가 붕괴된 동두천, 전투기소음으로 고통받는 평택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각각 시민의 생존권, 이동권, 안전권, 자유권, 환경권 등 기본권을 현저하게 침해하는 사태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미국과의 관계가 불평등한 관계라는 쟁점을 환기시키고있다. …》

이것은 괴뢰지역에 허다하게 널려있는 미군기지들과 미제침략군때문에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겪고있는 민심의 저주가 반영된 단적인 실례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불행을 더이상 참을수 없어 각계층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얼마전 《평택평화시민행동》,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련대》를 비롯한 8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군기지활동가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평택, 룡산, 동두천, 군산, 진해, 성주 등 각지에 전개되여있는 미군기지들에 의한 피해와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을 자료적으로 낱낱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최근 평택미군기지에서의 전투기추락사고로 지역주민 33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시도 때도 없는 전투기들의 훈련때문에 소음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동두천에 있는 미군직승기착륙장이 무인정찰기활주로로 리용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굉음에 시달리고있으며 그로 인해 청력장애까지 받고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괴뢰출판물들까지도 낮과 밤이 따로없이 벌어지는 전투기들의 리착륙과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주민의 대다수가 소음성난청, 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려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

이러한 정신육체적고통뿐 아니라 미군기지들의 심각한 오염문제와 그로부터 산생되는 각종 경제적부담, 미군의 훈련과 관련하여 벌어지는 극심한 폭력문제, 괴뢰지역을 제집안처럼 활개치며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행사하는 미제침략군의 횡포와 범죄적만행 등으로 입고있는 인적, 물적피해는 이루다 헤아릴수 없는 형편이다.

하기에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적범위에서 진행하던 미군기지문제와 미제침략군의 죄행을 폭로하고 단죄규탄하는 투쟁을 전지역적범위에서 보다 과감히 전개해나가기 위해 《전국미군기지대책위원회》를 내올것을 발기해나섰던것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장본인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의 강점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반영이다.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미군철수!》…

미군기지들앞에서, 미국대사관앞에서, 도처에서 터져나오고있는 각계층의 함성은 민심이 무엇을 요구하고있는가를 명백히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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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지역에서 《거대량당》에 대한 혐오감 증대

주체112(2023)년 10월 4일 《통일의 메아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여러 지역에서 《거대량당》에 대한 혐오감이 증대되고있습니다.

언론들은 《령남, 호남지역 청년들을 인터뷰한 결과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모두 혐오감을 가지고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둘이서 밤낮 서로 치고받기를 하고있다고 비난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두 당이 막말과 인신공격, 비난이 없으면 존재를 유지할수 없는 저질적인 정당들이라고 규탄했다. 거대량당의 지겨운 추태에 꼴보기조차 싫다고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하여 《거대량당이 저마끔 제식구를 감싸기하고 상대방을 물어뜯고있어 어느 당을 보나 그놈이 그놈같다는것이 전반적인 민심이였다. 이쪽저쪽이 다 싫어 무당층이 된 이들이 꽤 많았다. 경쟁자의 흠집을 내고 그것으로 정치적리익을 챙기는데 버릇된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무조건적인 편가르기를 우선시하는 두 당에 주민들은 실망하다 못해 침을 뱉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언론들은 《정기국회기간이지만 거대여야당은 권력다툼에만 몰두하고있다. 이때문에 국회의 기능마비가 지속되고 <보호출산특별법>, <학자금무리자대출법> 등 국민이 조속한 처리를 원하는 많은 민생법안들이 정지상태에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는데도 정치권의 관심은 여야 할것없이 온통 권력에 쏠려있다. 량당의 치렬한 격전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국민을 눈밖에 놓았듯이 국민들도 혐오의 감정을 가지고 거대량당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나를 대변하는, 내가 정착할 정치가 없다는것이 정치부랑자인 무당층의 견해이자 이들이 계속 증가하는 원인으로 된다.》고 분석평가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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