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th,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였다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9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며 동지적우애의 정이 넘치는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뿌찐동지와 형제적인 로씨야인민들에게 보내는 우리 당과 정부, 인민들의 정깊은 인사를 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9월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력사에 괄목할 자욱을 새기며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이루어진 뿌찐동지와의 상봉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충실히 실현하여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시대 조로관계의 백년대계를 구축하고 그 위력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며 강대한 국가건설위업을 강력히 추동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피력하시였다.

담화에서는 조로 두 나라가 굳건한 정치적 및 전략적신뢰관계에 토대하여 복잡다단한 지역 및 국제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가며 공동의 노력으로 모든 방면에서 쌍무적련계를 계획적으로 확대해나가는것을 비롯하여 호상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이 교환되였으며 견해일치를 보았다.

담화는 시종 친선의 정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와 외무성 성원들이, 로씨야측에서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상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2023년 9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에 기초하여 국가간관계를 새시대와 현 정세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며 경제, 문화, 선진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의 쌍무교류와 협력사업을 정치외교적으로 적극 추동하기 위한 실천적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비롯한 여러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서 공동행동을 강화할데 대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담에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로씨야련방 외무성사이의 2024~2025년 교류계획서가 체결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외무상 평양을 출발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9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성원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일행을 전송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조로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며 로씨야의 벗들을 따뜻이 바래워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꽃바구니 진정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9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일행,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로씨야련방 외무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해방탑에 화환 진정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일행,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외무상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지니고 조선의 해방을 위한 정의의 성전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쏘련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

이어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는 사동구역에 있는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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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8차전원회의 진행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8차전원회의가 1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김호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회의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중앙선거지도위원회를 조직함에 대하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융감독법, 살림집관리법의 심의채택에 관한 문제, 중앙재판소 인민참심원 소환 및 선거에 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는 먼저 본 회의에 제기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중앙선거지도위원회를 조직함에 대하여》에 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다음으로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초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금융감독법은 금융감독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철저히 세워 금융활동을 원활히 보장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데서 나서는 법적요구들을 규제하였으며 살림집관리법은 살림집관리와 리용에서 지켜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법초안들을 연구심의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융감독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살림집관리법을 채택함에 대하여》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인민참심원들을 소환 및 선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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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지역에 기여드는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은 우리 공화국무력의 첫 소멸대상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이 더욱 위험한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

미국은 17일 핵전략폭격기 《B-52》와 《F-22랩터》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공중전략자산들을 괴뢰지역에 들이밀었다.

미국의 핵심공중전력이 조선반도지역에 동시에 기여든것도,핵무장이 가능한 미공군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 《B-52》가 괴뢰지역에 착륙한것도 처음이다.

미군의 이 모든 공중전략자산들은 이날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일대상공에서 도발광기를 부린데 이어 미군의 《B-52》전략폭격기와 괴뢰공군의 《F-35A》전투기들이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련합공중훈련까지 감행하였다.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19일 《B-52》가 착륙해있는 청주공군기지에 미태평양공군사령관,미7공군사령관 등 미공군의 우두머리들이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공군참모총장과 같은 졸개들을 끌고 나타나 핵전략자산들의 전개가 《확장억제제공공약리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느니,《유사시 언제든 북에 핵투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것》이라느니 하는 선제타격폭언을 공공연히 줴쳐댄것이다.

더우기 22일부터는 사상처음으로 조선반도주변상공에서 미핵전략폭격기 《B-52》를 위시로 한 미국과 일본,괴뢰들의 련합공중훈련도 강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대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린 미국의 의도적인 핵전쟁도발책동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유럽과 중동에서의 분쟁과 그로 인한 여파로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미국의 모험적인 정책이 파산에 직면하였고 국내정치세력들간의 첨예한 갈등으로 내정도 엉망이 되고있다.

현 미행정부의 대외적인 영향력과 지위는 렬강들과 동맹국들사이의 새로운 모순과 알륵으로 하여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있다.

미국이 폭제의 핵을 만능의 해결수단으로 여기며 조선반도에서 회생의 출로를 열어보려고 하고있지만 그 기도는 결코 실현될수 없다.

핵전쟁기구를 실제적으로 가동시키면서 전략핵잠수함이니,핵항공모함이니,핵전략폭격기니 하는 따위의 핵전략자산들을 총출동시켜 들이미는것이 항시적인 안보불안에 떨고있는 괴뢰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강심제》이든,조선반도에서의 정세격화로 대외적출로를 열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우리 국가의 물리적제거를 노린 핵선제공격성의 엄중한 군사적움직임으로 간주하고 이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가 법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으며 적측지역에 기여드는 전략자산들이 응당 첫 소멸대상으로 된다는데 대해 모르지 않을것이다.

선제타격권이 미국의 《독점물》로 되여있던 시기는 이미 고사로 되였다.

미국과 《대한민국》깡패들이 우리 공화국을 향해 핵전쟁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의 선택도 그에 상응할것이다.

목표가 가까울수록,목표가 클수록 보다 선명하게 보이고 그만큼 위험의 도수도 높아지게 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이 국가에 대한 핵무기공격이 감행되였거나 사용이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필요한 행동절차진행을 허용한 핵무력정책을 법화한데 이어 헌법에까지 명기한데 대해 다시한번 상기시키는바이다.

미국은 오판이 반복될수록 대양건너 아메리카대륙의 위태로운 순간이 더욱 바투 다가들게 된다는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것이 좋을것이다.

경거망동뒤에는 돌이킬수 없는 후회가 따르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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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いらい地域に入る米国の核戦略資産はわが共和国武力の初の掃滅対象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2(2023)年 10月 2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0月20日発朝鮮中央通信】米国の軍事的挑発策動が一層危険な段階へ進化している。

米国は17日、核戦略爆撃機B52とF22ラプターステルス戦闘機を含む空中戦略資産をかいらい地域(南朝鮮)に送り込んだ。

米国の中核空中戦力が朝鮮半島地域に同時に入ったことも、核武装が可能な米空軍の代表的な戦略爆撃機B52がかいらい地域に着陸したことも初めてである。

米軍のこれら全ての空中戦略資産は、同日、軍事境界線に近い一帯の上空で挑発の狂気を振るったのに続けて、米軍のB52戦略爆撃機とかいらい空軍のF35A戦闘機がわれわれを狙った大規模の連合空中訓練まで強行した。

さらに重大視せざるを得ないのは、19日、B52が着陸している清州空軍基地に米太平洋空軍司令官、米第7空軍司令官など米空軍の頭らがかいらい合同参謀本部議長、空軍参謀総長のような手先を連れて現れ、核戦略資産の展開が「拡張抑止提供公約の履行に対する確固たる意志を示すこと」だの、「有事の際、いつでも北に核発射が可能であるという点を示唆すること」だのという先制攻撃の暴言を公然と言い散らしたことである。

しかも、22日からは史上初めて朝鮮半島周辺上空で米核戦略爆撃機B52をはじめとする米国と日本、かいらいの連合空中訓練も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これは、対内外的に窮地に追い込まれた米国の意図的な核戦争挑発策動である。

周知のように、欧州と中東での紛争とそれによる余波で覇権戦略を実現するための米国の冒険的な政策が破綻(はたん)に直面し、国内政治勢力間の先鋭な葛藤によって内政も混乱している。

現米行政府の対外的な影響力と地位は、列強と同盟国間の新たな矛盾と軋轢(あつれき)によって墜落に墜落を重ねている。

米国が暴政の核を万能の解決手段と見なして朝鮮半島で回生の活路を開こうとしているが、その企図は決して実現されない。

核戦争機構を実際に稼動させて戦略原子力潜水艦だの、原子力空母だの、核戦略爆撃機だのという核戦略資産を総出動させて送り込むのが恒常的な安保不安に震えているかいらいを「安心」させるための「強心剤」であれ、朝鮮半島での情勢激化によって対外的活路を開こうとする腹黒い下心の発露であ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武力はわが国家の物理的除去を狙った核先制攻撃性の重大な軍事的動きと見なしてそれを鋭く注視している。

米国は、朝鮮半島が法律的に戦争状態にあり、敵側地域に入る戦略資産が当然、初の掃滅対象になることを分かるはずである。

先制攻撃権が米国の「独占物」になっていた時代はすでに故事となった。

米国と「大韓民国」のごろつきがわが共和国に向けて核戦争挑発を仕掛けてきた以上、われわれの選択もそれに相応するであろう。

目標が近いほど、目標が大きいほどより鮮明に見え、それだけ危険の度合いも高まるようになっている。

わが共和国が、国家に対する核兵器攻撃が強行されたり、使用が差し迫ったと判断される場合、必要な行動手順の進行を許した核戦力政策を法化したのに続けて、憲法にまで明記したことを改めて想起させる。

米国は、誤判が繰り返されるほど大洋向こうのアメリカ大陸の危うい瞬間が一層近づく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一日でも早く悟る方がよかろう。

軽挙妄動の後には、取り返しのつかない後悔が伴うもの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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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7월말 미국회 상원에서 국무성 《북조선인권특사》로 인준된 쥴리 터너가 취임하자마자 괴뢰지역행각에 나섰다.

쥴리 터너는 행각 첫날 괴뢰외교부 장관,통일부 장관 등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의 인권실상을 외곡하고 폄훼하는 험담을 늘어놓으면서 괴뢰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극대화할 흉심을 드러내놓았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너절한 인간쓰레기들인 《탈북자》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그 누구의 《인권》개선에 대한 혐오스러운 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이러한 사실자료만 놓고보아도 쥴리 터너가 명백히 《인권》의 외피를 쓴 인권교살자,사이비《인권》전문가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처자들과 고향친지들을 서슴없이 저버린 인간추물들의 입에서 신성한 조국의 참다운 실상에 대한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며 우리를 적대시하는자들에게서 그 어떤 객관적이고 진실에 기초한 이야기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리해할수 있는 일반론리이다.

쥴리 터너가 이러한 인간쓰레기들을 기신기신 찾아다니는것 자체가 그의 괴뢰지역행각목적이 순수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불순한 기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쥴리 터너는 현 미행정부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전방에 서서 푼수없이 동분서주했댔자 차례질것은 수치와 모멸감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전에 쥴리 터너가 미행정부의 부질없는 《인권》모략소동의 주역을 맡아 수행하는것이 평생 국무성 하급관리로 근무하는것보다 열배,백배 못하다는것을 몸서리치게 느끼게 될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쥴리 터너는 자기의 인격을 인간쓰레기들과 같은 급수로 내려놓음으로써 자기가 어떤 대접을 받아야 마땅한가를 스스로 규정해놓았다.

저급한 사유,천박한 언행으로 일관된 쥴리 터너의 궤변에 귀를 기울일자들은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역적패당들과 괴뢰지역에서 기생하고있는 인간쓰레기들뿐이다.

제 운명,제 처지도 가늠하지 못한채 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집행에서 남다른 정치적수완을 발휘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비극적후과를 초래한 책임을 지고 안팎으로 버림받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악의와 음모로 가득찬 쥴리 터너의 정치적행적은 미국의 《인권》정책이라는것이 적대적편견과 비방중상으로 가득찬 흑색비난선전에 불과하며 그 근본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여달릴수록 차례질것은 수치스러운 참패와 감당하기 어려운 파국적후과뿐이다.

력사의 오물들은 정의의 노도에 씻겨내려가기마련이다.

우리는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인민의 안녕을 침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시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온갖 인간추물들의 반인륜적악행의 대가를 반드시 결산하고야말것이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립안자,집행자들에 대한 우리 국가의 엄정한 책임추궁절차는 이미 개시되였으며 적들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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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람홍색공화국기에 실려있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힘이 무한대한 용기와 활력을 주었다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나라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의 체험중에서-

주체112(2023)년 10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으며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세계에 떨치는것은 체육인들의 성스러운 임무입니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에서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우리 나라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이 참가하고 력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소식은 지금까지도 우리 인민들과 세상사람들의 주요화제의 하나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존엄높은 공화국의 대표인 미더운 체육인들이 이번 경기대회에서 련이어 펼친 통쾌한 경기장면들과 영예로운 시상대에 오른 자랑스러운 모습을 긍지높이 되새겨보고있으며 그 나날의 충격적인 파문과 여운은 아직도 세계의 체육계와 언론계를 들끓게 하고있다.

우리 나라와 아시아, 세계의 체육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여기에서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은 무엇을 보았으며 무엇을 체감하였는가.

그들의 인상깊은 체험의 일부를 전한다.

 

아시아가 놀라고 세계가 놀랐다-《조선은 역시 신비한 나라!》

 

4년만에 내짚은 걸음이였다.

이번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떠나는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의 심정은 걸음이 무거웠다거나 아니면 신심이 드높았다라는 식의 단마디로는 다 설명할수 없는것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그 누구도 예측할수도 가늠할수도 없이 급상승하는 조국의 높은 존엄과 명예를 걸고, 온 나라 인민의 절절한 념원과 커다란 믿음, 기대를 안고 아시아만이 아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대회장으로 여러해만에 걸음을 내짚은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을 세상사람들은 어떻게 맞이하였는가.

이번에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성원으로 활동한 체육성의 여러 일군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현지에 도착한 순간부터 세계의 이목은 우리 선수들에게 집중되였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의 도착소식을 경쟁적으로 보도하면서 법석 떠들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아시아경기무대에 다시 나선데 대해 반가와하는 축들도 있었고 우리 선수들이 여러해동안 변화되고 발전한 세계체육계의 현실에 꽤 따라설수 있겠는가고 제나름의 예상과 추측을 내세우는 축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것은 결코 우리 나라가 오래간만에 국제적인 경기무대에 다시 나섰기때문만이 아니였다.

비행장에서도, 숙소로 가는 길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의 옷에 새겨진 공화국기를 보고는 저마다 엄지손가락을 내흔들었다.여러 나라 대표단 성원들은 우리 대표단 성원들과 만나는 기회에 그 엄지손가락의 의미를 자기들스스로 설명해주었다.

조선은 정말 대단한 나라이다.국익수호의 견지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자기 의지대로 제 할 일을 다하는 조선의 남다른 배짱과 실력이 참으로 부럽다.…

그들의 허심탄회한 토로는 우리 일군들과 선수들로 하여금 위대한 조국의 체육인된 긍지와 영예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하였다.선수들은 저마다 선수복에 새겨진 공화국기를 정히 쓰다듬으며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체육인답게 경기들에서 성과를 이룩할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

일군들의 체험담은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선수촌입촌식행사에로 이어졌다.우리 선수들이 도착한 다음날 입촌식행사가 진행되여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국가의 장중한 선률속에 람홍색공화국기가 중국의 도시 항주의 하늘가에 펄펄 휘날린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일군들 누구나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

《입촌식에 참가한 매 나라 국가가 울리면서 해당 나라 국기들이 게양되였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국가의 선률이 얼마나 장중하고 멋있는지 세찬 격동으로 가슴이 막 뻐개지는것같았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오각별 찬란히 빛나는 우리 람홍색공화국기는 또 어떻구요.세상에 우리 공화국기처럼, 우리 국가처럼 훌륭한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한껏 북돋아주는 국기게양식,

조국땅에서도 수없이 국기게양식에 참가하고 매번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는 그들이였지만 이국땅에서 진행하는 국기게양식에 참가한 느낌은 참으로 류달랐다고 일군들은 저마다 격정을 터놓았다.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 우리의 국가!

그 세찬 펄럭임을 바라보며, 그 장중한 선률에 맞추어 정깊은 노래구절을 부르며 그들은 꿈결에도 그리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영상을 그려보았다고 한다.입촌식에 참가한 모든 성원들의 가슴마다에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꽉 차올랐다.

선수촌에 펄펄 휘날린 공화국기가 경기장들에 높이 휘날리게 하자!

이것은 대표단과 선수단의 모든 성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첫 금메달의 문을 연것은 녀자단체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 참가한 리지예, 백옥심, 방명향선수들이다.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 누구나 긴장감을 금치 못하였는데 여러해동안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우리 선수들에게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최근년간 경기성적이 좋은 다른 나라 팀들에 아시아올림픽리사회와 언론계의 주의가 집중되고 까자흐스딴팀이 우승후보팀으로 지목되였다.하지만 경기는 이들의 예상을 뒤집었다.

우리 인민들속에 뛰여난 롱구선수로 널리 알려진 체육성 국장 박천종동무는 화선에 나선 우리 녀자사격선수들이 자신만만하게 무감시사격을 진행한데 대하여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사격경기에서 선수들은 한발을 쏜 다음에는 점수를 확인하고 다시 사격을 하는것이 상례이다.하지만 우리 녀자사격선수들은 점수가 얼마인지 확인하지 않고 련속적으로 총탄을 발사하는 무감시사격을 하였던것이다.

높은 사격기술로 우리 녀자사격선수들은 아시아사격계가 우승후보팀으로 지목한 팀을 13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아득히 떨구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

같은 날에 진행된 기계체조경기에서 안창옥선수는 두개의 금메달을 수여받았다.그는 녀자조마운동경기와 고저평행봉운동경기에 참가하여 단번에 두개의 금메달을 수여받았는데 심사원들과 기계체조전문가들은 매우 난도가 높으면서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동작을 수행하였다, 매 동작이 완벽하고 본보기이다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우리 선수들의 놀라운 경기모습은 력기경기장에서도 련일 펼쳐졌다.14명가운데서 8명이 성인급경기에 처음 나섰지만 우리 력기선수들은 올림픽우승자들과 세계선수권보유자들을 물리치고 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6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워 아시아력기계를 깜짝 놀래웠다.강현경, 김일경선수를 비롯한 녀자력기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서는족족 우승의 영예를 지니고 남자력기경기에서 리청송선수가 첫번째 끌어올리기와 첫번째 추켜올리기에서 우승이 확정된 상태에서도 세계기록에 또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력기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조선이 력기종목의 나라별순위에서 단연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선은 여전히 력기종목에서 패권을 쥐고있으며 이전보다 더 높은 기술을 소유하였다는것이 증명되였다, 이들의 성과는 너무도 훌륭하여 두려움을 자아낸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경기대회의 첫시작부터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였던 훌륭한 경기모습을 펼쳐보인 우리 선수들.

여러 종목에서 련일 성과를 이룩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온 아시아가 놀라고 전 세계가 놀랐다.수많은 관람자들은 저도 모르게 조선편이 되여 경기장마다에서 《조선, 힘내라!》 하고 목청껏 응원하였으며 다른 나라의 선수들과 감독들도 우리 대표단과 선수들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표시하였다.

조선은 역시 신비한 나라이다!

이런 감동에 찬 웨침은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시작되여 끝날 때까지, 경기장소마다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우리의 힘을 절감하고 신심은 백배해졌다

 

온 세계가 알고싶어했다.

지난 4년간 조선팀 선수들은 과연 무엇을 하였는가.어떻게 되여 그토록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였는가.

경기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성원들과 감독, 선수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때마다 체육성 책임일군은 불물처럼 뜨거운것이 가슴속에 치밀어올랐다고 한다.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사연깊은 나날들이 그의 뇌리에 생생히 되새겨졌다.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급속한 전파는 우리 체육인들에게 있어서 심각한 도전이 아닐수 없었다.우리 선수들속에는 3중올림픽금메달수상자가 되려는 꿈을 지닌 선수도 있었고 6중세계선수권보유자의 패권을 쥘 높은 목표를 내세운 선수도 있었다.가지가지의 남다른 포부를 실현할수 없게 된 선수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들도 이 엄혹한 난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과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던 몇해전 가을 국가적인 경축행사에 참가한 성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부르심을 받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게 선수들의 심리상태와 훈련진행정형에 대하여 다정히 물으시였다.한없이 자애로우신 그이께 책임일군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감독들과 선수들이 맥을 놓고있는데 대하여 사실그대로 말씀드리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체육부문에서 비상방역기간을 체육기술도 발전시키고 훈련을 맹렬히 하는 좋은 계기로 전환시킬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나라의 체육기술을 중단없이, 오히려 더 압도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신묘한 지략을 받아안은 체육성의 일군들은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면밀하게 해나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한걸음한걸음 힘겹게, 과감히 강행하여온 그길이 있어 세상사람들을 놀래운 우리 선수들의 귀중한 승리가 마련된것이였다.

경기장마다에서 우리 선수들이 눈부시게 활약하고 영예의 단상에 오르는 미더운 모습을 보며 체육성의 일군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것을 다시금 가슴벅차게 깨달았다.

이번 경기대회의 나날 우리 당의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절감한것은 일군들만이 아니였다.

녀자권투경기에 출전한 방철미선수는 체육선수로서는 로년기에 이르렀다고 말할수 있었다.경기를 앞두고 상대팀의 감독들은 그가 국제경기경험은 있지만 나이도 있는데다가 여러해동안 국제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에 대해 별로 마음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방철미선수의 배심은 든든하였다.맞다든 선수들속에는 세계선수권보유자도 있었지만 그는 자신감에 넘쳐 여유작작하게 경기를 운영해나갔다.경기때마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공세로 상대를 제압하고 수세에 몰아넣으면서 기를 펼 틈조차 주지 않는 그의 훌륭한 경기모습에 누구나 입을 딱 벌렸다.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와 2019년 아시아 남, 녀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여받은 그가 이번 경기대회에서 더 멋진 경기장면들을 펼치고 또다시 우승의 시상대에 올랐다고 축하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방철미선수는 뜨거움에 젖어 생각하였다.보통때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높은 훈련목표에 기어이 도달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한 나날들을.잠시라도 주저앉을세라 이끌어주고 채찍질해주던 일군들과 감독들의 고마운 모습을.

그를 강철의 주먹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당과 조국의 은혜로운 손길이 그 모습들에 어려있지 않던가.

위대한 어머니조국을 마음속에 그리며 그는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조선의 주먹 방철미! 앞으로 더 강해지고 또 강해질것입니다.)

고도의 정신력과 육체기술적능력의 대결에서 레스링선수들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세계선수권보유자를 이기고 결승경기에 진출한것으로 하여 우승을 장담하던 일본선수를 이악한 공격과 로련한 방어, 련이은 반공격의 맵시있는 련결동작을 비롯한 난도높은 기술로 보기 좋게 타승한 문현경선수를 비롯하여 레스링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 출전한 8명중 7명이 우승의 금메달을 포함한 7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아시아경기대회력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금메달 1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

우리 선수들이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수여받은 이 39개의 메달들에는 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 선수들의 지혜와 열정, 투지와 노력만이 아닌 우리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이 깃들어있다고 체육성 일군인 차경남, 감독들인 김춘필, 김은주, 최동일동무를 비롯한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 성원들 누구나 추억깊이 이야기한다.

《경기대회기간 베이징과 심양, 단동에 주재하고있는 우리 나라 대표부 성원들과 상주성원들, 수많은 해외동포들이 물심량면으로 선수들을 도와나섰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장을 어김없이 찾아와 열심히 응원해주고 경기성과를 이룩하였을 때에는 우릴 막 부둥켜안고 기뻐하던 그들의 모습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 뜨겁고 절절한 마음들을 어찌 자기 팀에 대한 옹호와 지지의 표시라고만 할수 있으랴.

우리 인민이 지닌 열렬한 조국애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우리 조국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치기를 바라는 절절한 념원이였으며 그길에 자신들의 귀중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열렬한 헌신이였다.

력기협회 서기장 김춘희동무는 후원열의가 얼마나 높았던지 때로는 마치 조국땅에서 경기를 하는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군 하였다, 자주 찾아와 고무해주는 그들을 보며 지난 시기 훈련의 나날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진정을 바친 철도성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 조선국제체육려행사 사장 리연수동무와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체육성 체육추첨관리소 등 여러 단위 일군들의 믿음과 기대도 가슴깊이 되새기였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그를 통하여 우리 올림픽위원회대표단과 선수단의 전체 일군들과 성원들이 찾은 귀중한 교훈도 적지 않다.

지금 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 선수들의 신심은 백배하다.이번 경기대회를 통하여 전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조국의 위대함과 우리 당의 체육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현실로 체감하고 무궁무진한 우리의 힘을 뼈속깊이 새기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조국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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