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추악한 정치활극
요즈음 괴뢰정치무대에서는 정치에서 제노라 하며 《실력》과 《관록》을 자랑하는 《명배우》들의 일대 활극이 벌어지고있다.
이들은 입으로는 《민생정치》를 웨치면서도 실제로는 《민생》과 동떨어진 너절한 패거리싸움만 벌려놓으며 자기들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여의도구락부(국회)》의 동의를 받은 괴뢰야당대표에 대한 구속령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출연자들의 연기는 절정에 이르고있다.
권력이라는 몽둥이를 휘두르며 기승을 부리는 괴뢰여당의 광기에 밀리워 전전긍긍하던 괴뢰야당패는 안도감을 가지고 여유작작하게 무모한 검찰수사가 《야당탄압용》이라는것이 립증되였으며 그 결과는 야당탄압과 정치적적수제거에 피눈이 된 윤석열검찰독재정권에 경종을 울린것이라고 반격을 가하고있다. 그러면서 있지도 않는 범죄혐의를 운운하며 야당에게 《방탄》딱지를 붙이던 윤석열역도와 괴뢰여당패들은 폭정을 멈추고 《민생》과 경제를 망친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사죄하라고 맹공격을 들이대고있다.
무지막지한 검찰칼부림과 독재를 장끼로 하여 《방탄용》이라는 여론몰이와 무차별적이고 끈질긴 수사공세를 련속 들이대며 활극전반에 긴장감과 공포감을 조성하던 괴뢰여당패들은 《구속령장기각이 결코 죄가 없다는것이 아니다.》, 《제1야당은 오직 한사람을 위한 방탄에만 모든 힘을 집중하였다.》고 악을 쓰면서 《야당때리기》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이처럼 《정치인》이라고 하는자들이 하는짓이 전부 정국의 주도권을 차지해보려는 너절한 란투, 전문활극배우들도 찜쪄먹을 패거리싸움뿐이니 이런 시정잡배들의 아귀다툼으로 하여 마지막 괴뢰정기《국회》는 뒤죽박죽이 되였다.
《민생》외면의 능수이고 권력싸움과 민심기만에 능통한것이 바로 괴뢰정치《명배우》들의 본색이며 그처럼 자화자찬하는 《실력》과 《관록》이다. 여기에 갈수록 열기를 띠고있는 정치활극, 광기어린 개싸움의 추악성이 있다.
서로를 향해 《민생》을 내팽개쳤다고 삿대질하며 상대에 대한 공격의 강도를 높이고있는 괴뢰여야당의 살벌한 정치활극을 지켜보면서 민심은 이렇게 단죄하고있다.
《말로는 <민생>과 <경제>를 저마다 웨치면서도 최소한의 할바조차 하지 않고 정국주도권싸움에만 매몰되여있는것이 정치권의 모습이다.》, 《국민은 최악으로 치닫는 경제상황과 힘겨워지는 삶을 토로하고있는데 여야는 등을 돌리고있다.》,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살피라는 국민명령을 거부한 여야정치권을 반드시 심판하자!》…
언론인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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