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극악한 대결광, 희대의 인간추물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김영호놈이 괴뢰통일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은지 두달이 지나갔다.
하지만 놈은 반공화국모략질과 대결광기에서 력대 선행자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자.
괴뢰통일부 장관질을 해먹기 전부터 《타도》, 《파괴》를 로골적으로 떠들어온 김영호놈은 취임후에는 《북자유주간행사》 등 20여차의 각종 반공화국모략광대극들에 출연하여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또한 인간쓰레기들을 각지에 끌고다니며 이른바 《북현실에 대한 증언》놀음을 벌리게 하였는가 하면 반공화국모략단체들로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라는것을 조작하는 등 《북인권》소동에 앞장서왔다.
그뿐아니다. 김영호놈은 기회만 있으면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질서에 립각한 통일》, 《북변화를 통한 통일》따위를 운운하며 《흡수통일》을 공공연히 제창하였다.
이미 괴뢰통일부안에 《흡수통일》정책추진을 위한 《통일협력국》과 《대북심리전》을 전담하는 《통일인식확산팀》을 새로 조작한데 이어 놈은 계기때마다 《북을 변화시키자면 외부세계의 정보와 문화를 북내부에 많이 류입, 확산시켜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어댔다.
김영호놈은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서도 흉악한 대결광신자로서의 실체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놈이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과 서울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계속 꺼내들고 제놈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협력을 비럭질한것, 유럽을 비롯하여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북인권개선을 위한 협력》이니, 《북의 태도변화》니 하는 망언을 쏟아내며 구걸청탁질을 해댄것이 단적인 실례이다.
제반 사실은 김영호놈이야말로 사기협잡과 모략을 전업으로 하는 사악한 음모군, 세상이 좁다하게 《대북압박》보따리를 둘러메고 개처럼 싸다니는 비루한 구걸병자, 극단적인 대결광증에 사로잡힌 치유불능의 정신병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도가 건네준 밥줄을 부여잡고 그것을 잃을세라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놈의 몰골은 속물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새삼스럽게 상기시켜주고있다.
이가 많으면 가려운줄 모르고 죄가 많으면 수치를 모른다고 김영호놈과 같은 쓰레기가 죄의식은커녕 쑥대우에 오른 민충이마냥 제잘난듯이 거들먹거리고있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지금 괴뢰각계층속에서 《김영호와 같은 수구보수꼴통이 통일부 장관노릇을 하는것자체가 비상식이고 언어도단이다. 도적에게 창고열쇠를 맡긴 격이고 살인자에게 칼을 쥐여준 격이다.》, 《김영호를 마땅히 <북인권부 장관>, <체제대결부 장관>, <반통일부 장관>으로 부르는것이 격에 꼭 맞다. 하루빨리 사라져라. 이자때문에 한반도에 보다 극단적위기가 들이닥칠수 있다.》 등의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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