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되는 중동사태
지난 7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에 일어난 분쟁이 20일나마 지속되고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가자지대에 미싸일과 폭탄 등을 무려 1만 2 000t이상 퍼부었다.그로 하여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사망자수는 7 000명을 넘어섰으며 부상자수는 1만 8 400여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가자주민 100명당 1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은것으로 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최근 며칠동안 여느때보다 더 집중적인 공습작전을 벌렸다.
17일 밤에는 환자들과 피난민들이 있는 병원을 공습하여 약 500명의 사망자와 300여명의 부상자가 났다.
피해자의 70%가 어린이와 녀성, 로인들이다.어린이만도 1 2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18만 3 000여동의 살림집과 수십개의 병원, 의료봉사시설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이스라엘의 봉쇄책동으로 이 지역에서는 최악의 에네르기위기가 조성되고 가자주민의 약 96%가 빈궁에 처하였으며 약 140만명이 피난길에 올랐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침략적이며 야수적인 살륙만행의 참혹한 후과에 대하여 련일 규탄하고있다.
아랍나라들뿐 아니라 로씨야와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시급히 중지시킬것을 국제공동체에 요구해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가자지대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전을 벌려 하마스를 《완전소멸》할것이라고 호언하였다.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마지막 한명까지 《괴멸》시킬것이라고 하면서 《하마스파괴는 이스라엘의 권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주장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이스라엘의 그 무슨 《자위권》을 운운하면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적극 부추기고있다.
특히 미국은 가자지대에서의 즉시적이고 무조건적인 인도주의적정화를 호소한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안채택을 가로막았다.
로씨야, 이란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재정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지원하고 비호하고있다, 가자지대에서 살인적인 공격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를 조작하고있는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억제할수 없는 후과들로 하여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중동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앞에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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