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무분별한 《군사공조》강화

주체112(2023)년 10월 31일 《려명》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북침전쟁광기가 갈수록 극도에 달하고있다.

최근에만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련합대잠수함훈련》과 《2023년 다국간기뢰전훈련》 등 외세와 야합한 각종 군사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뒤받침할것이다.》는 망발까지 공공연히 줴쳐대였다.

특히 지난 22일 괴뢰군부것들은 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한 미군용기들과 일본항공《자위대》의 전투기들까지 끌어들여 사상 처음으로 《한미일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고 이번 훈련이 그 누구의 《위협》에 따른 《대응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된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실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제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는 전쟁부나비들의 분별잃은 객기가 아닐수 없다.

괴뢰역적패당이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미친듯이 감행하여온 외세와의 련합군사훈련들이 첨예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위험한 인자중의 하나이라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호전광들은 외세의 힘을 빌어서라도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강행하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과의 군사적밀착을 적극화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3각군사동맹》구축책동에 발벗고나서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추구하는 《3각군사동맹》구축이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실행의 주되는 고리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미국의 패권야망과 잇닿아있는 또 하나의 군사쁠럭조작책동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바이다.

랭전시기부터 추진되여온 《3각군사동맹》구축이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적극적인 가담에 의해 본격화됨으로써  《아시아판 나토》가 자기 흉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였음을 전례없이 확대되는 《3자련합군사훈련》들이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괴뢰역적패당의 책동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재침야욕에 부채질을 하며 지역의 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하고있다.

조선반도주변에서 일본《자위대》와의 군사훈련을 감행하는것은 사대매국을 일삼았던 력대 괴뢰통치배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로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일본해상《자위대》에 이어 일본항공《자위대》의 무력까지 조선반도주변에 기여들어 날치고있으니 앞으로 일본륙상《자위대》까지 전범기를 날리며 괴뢰지역에 상륙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미국의 침략적인 《아시아판 나토》창설책동에 돌격대로 자청하여 나선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공조》강화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더욱 극단에로 치닫게 될것이며 괴뢰지역은 외세의 침략의 전초기지로, 전쟁화약고로 더더욱 화하게 될것이다.

지금 괴뢰각계가 《윤석열은 일본군대의 조선반도재침과 전쟁으로 인한 참극따위는 안중에 없다.》, 《미국의 명령이라면 국민 수십만명의 목숨쯤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갖다바칠 윤석열이다.》, 《미국의 패권정책에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미국과 일본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정권을 반드시 끌어내리자.》고 하면서 반윤석열투쟁을 광범히 전개해나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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