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3rd, 2023

사설 : 올해 진군의 승리적결속으로 당이 결심하면 기어이 해내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자

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이 포치한 계획과 당면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하여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여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자면 당의 결심을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 제8차전원회의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진목표와 투쟁과업들을 제시하고 그 수행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었다.여기에는 간고하고도 완강한 투쟁으로 이룩한 귀중한 성과에 토대하여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 높이 떨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고유의 투쟁기풍이다.

올해를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고 전인민적인 생산투쟁, 창조투쟁이 줄기차게 전개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전진과 발전이 이룩되였다.올해 관개건설목표가 기본적으로 달성되고 알곡생산목표점령에서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고있으며 살림집건설이 계획대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경제건설의 각 분야에서 장성추이가 계속 이어지고 국가방위력강화에서의 비약의 전성기, 인민생활향상에서의 밝은 전망이 확고히 열려진것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불가항력적힘의 과시로 된다.

새로운 신심과 희망,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고 시작한 올해의 투쟁이 이제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지금이야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관철하기 위함에 총매진해야 할 때이다.누구나 하루하루를 분과 초로 쪼개가며 견인불발, 헌신분투함으로써 년말까지 더 알찬 성과들을 이룩하고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의 권위는 생명과도 같으며 당의 령도는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은 혁명발전의 요구를 집대성하고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백승의 기치, 투쟁의 표대로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왔다.올해 투쟁목표의 성과적수행으로 당을 옹위하자, 이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철석의 신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들을 비롯하여 올해 투쟁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를 사회주의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옹위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이 우리모두에게 지워져있다.우리는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감으로써 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임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에 더 큰 박차를 가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확신성있게 열고 나라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지금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고있다.그러나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힘찬 진군을 멈춰세우거나 돌려세울수 없다.우리에게는 만난시련을 뚫고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앞당겨올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

오늘 당의 령도따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신심은 드높고 기세는 충천하다.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전체 인민의 억척의 신념과 배짱에 떠받들려 올해의 투쟁목표들이 성과적으로 달성되면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는 더욱 과시되고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부흥과 번영의 넓은 길이 펼쳐지게 된다.당이 준 과업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관철하는 투쟁기풍이 온 나라에 확고히 지배하기에 우리 나라는 당의 구상과 결심대로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모두가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되게 될것이다.

당중앙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당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는 영웅적인민이 있기에 올해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을 안고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으며 전체 인민이 총분기할 때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는것이 올해의 자랑찬 투쟁과정을 통하여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올해의 승리적결속을 위하여 억세게 투쟁하여야 한다.자기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것이 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최대로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맡겨진 계획수행에 혼심을 다 바치는 불같은 열정,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세드높이 모든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고야마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더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당중앙의 호소를 받들고 천리마대고조를 일으킨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모두가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곧 집단주의의 위력이며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미풍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더 큰 승리와 성과가 이룩되게 된다.

누구나 당과 국가,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다같이 전진하고 다같이 비약하여야 한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돕고 작업반이 작업반을, 공장이 공장을, 부문이 부문을 적극 도와주어 온 나라에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전체 인민이 마음과 힘을 합쳐 전민합세로 올해의 투쟁과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수행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우리들자신의 손으로 하루빨리 앞당겨나가야 한다.

자력갱생은 당의 결정, 지시를 물불을 가리지 않고 관철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질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의 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주인다운 자각,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며 최대한으로 증산하고 절약하여 맡겨진 생산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정확히 수행하여야 한다.누구나 자력갱생의 비결도, 기적창조의 열쇠도 과학기술에서 찾고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에 적극 참가하여 올해 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의 조직자, 지휘성원이며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교양자, 선도자이다.일군들의 주동성, 창발성, 활동성에 의하여 당결정관철의 지름길이 열리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높이 발휘된다.

모든 일군들은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지니고 당의 결정, 지시를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일군, 부닥치는 난관을 통이 큰 작전으로 완강하게 뚫고나가는 담이 크고 전개력이 있는 일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현실적조건에 맞게 사업을 재작전하고 현존토대와 능력으로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과업을 무조건 집행할수 있는 방안과 묘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한다.비혁명적이고 비적극적인 태도, 무책임성과 보신주의,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이다.당조직들은 올해 투쟁목표들이 정확히 집행되도록 조직력과 지도력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한다.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 그 어디서나 혁신적앙양과 경쟁의 분위기가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행정경제일군들이 맡은 사업을 대담하게 밀고나가도록 당적으로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로동당원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 언제나 앞장서도록 더욱 각성분발시켜 당결정서에 《집행》이라는 기록만이 새겨지게 하여야 한다.

모두다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의 기질과 본때를 다시한번 만천하에 떨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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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작풍건설의 본질

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당의 작풍건설은 당의 권위와 영상, 존립과 직결된 당건설의 독자적인 분야이다.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자기의 향도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행로에서 우리 당은 작풍건설을 언제나 중시하고 품을 넣어야 할 사업의 하나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우리 당을 작풍에서 건전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자면 작풍건설의 본질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당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뿌리빼는데 모를 박고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당의 작풍건설은 당이 자기의 리념과 강령, 시대발전에 부합되는 고유한 당풍을 고수하고 공고히 해나가는 사업이다.우리 당이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을 귀중한 토대로 하여 전당에 혁명을 위해 투신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당풍과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를 확립해나가는것이 당의 작풍건설이다.

혁명하는 당은 작풍건설을 자기의 고유한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 당안에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한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당의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하는것은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중차대한 요구이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이다.특히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욱 굳히는것은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나선다.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당의 강령과 규약, 정책실행을 조직지휘하는 일군들의 풍모와 일본새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당의 정치리념과 투쟁목적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해도 일군들이 작풍에서 건전하지 못하면 당과 인민대중을 리탈시키고 당의 군중적지반을 허물게 된다.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은 작풍건설을 당강화의 중차대한 요구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당,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백승을 떨치는 위력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하는것은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는것은 우리당 작풍건설의 주되는 목적이다.

우리 당건설에서 작풍건설은 결코 생소한 분야가 아니다.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면서 우리 당이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은 새시대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로 된다.

우리 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일군들속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작풍을 확립하기 위함에 큰 힘을 넣어왔으며 그들이 건전한 사업작풍을 소유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인민앞에 무한히 성실하고 충실하도록 하여왔다.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자그마한 행위도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공격대상, 투쟁과녁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온 우리 당에 의하여 인민이 힘들어할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정성을 기울이고 인민을 위한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는것이 일군들의 어길수 없는 활동준칙으로, 체질화된 풍모로 되였다.

시대가 전진하고 혁명이 발전할수록 작풍건설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혁명의 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의식상태도 변하는것만큼 작풍건설을 소홀히 하게 되면 일군들의 정신도덕적풍모가 흐려지게 되고 우리 당의 혁명적이며 건전한 정치풍토가 오염되여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 세외부담행위를 비롯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이 머리를 쳐들게 된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은 나이와 경력, 성격, 맡은 임무는 각이하지만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일군들에게는 공통된 사업작풍과 도덕품성 다시말하여 자기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며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하는것이 몸에 배여있어야 한다.

당의 작풍건설은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굳건히 고수되고 계속 이어지게 함으로써 당안에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기풍,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가 확고히 유지되고 더욱 배양되여나갈수 있게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작풍건설의 본질을 깊이 새기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우리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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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와 우리 세대 그리고 다음세대

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전세대들처럼 후대들앞에 떳떳이 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제가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는 래일이 있을수 없습니다.》

한 가정의 훌륭한 가풍이 훌륭한 부모를 떠나 생각할수 없듯이 한 나라의 위대한 력사는 위대한 전세대를 떠나 기대할수 없다.이렇게 놓고볼 때 우리의 전세대는 후대들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해놓았다.그들이 천신만고하며 찾아주고 피흘리며 지켜준 조국, 피와 땀으로 이룩해놓은 창조물들이 없이 어떻게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우리 조국의 빛나는 력사에 전세대가 값높이 새긴 생의 흔적, 그것은 크든작든 우리모두가 심장깊이 간직해야 할 고귀한 유산이고 후대들의 더욱 휘황찬란할 래일을 담보해주는 굳건한 밑천이다.

하다면 우리가 삶의 거울, 인생의 본보기로 존경해마지 않는 전세대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였던가.

하늘의 불사조, 육탄용사로 온 나라에 알려진 공화국영웅 길영조동지는 조국의 하늘을 지켜선 비행사이기 전에 한 가정의 다심한 아버지였다.그에게는 비행근무를 나갈 때면 빨리 돌아오라고 손저어주던 사랑하는 아들과 멀지 않아 태여나게 될 자식이 있었다.그러나 그는 삶과 죽음을 결정해야 할 25초동안에 조국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길을 단연코 택하였다.

왜 그라고 가정의 단란하고 행복한 생활을 바라지 않았으랴.하지만 자기가 택한 길이 사랑하는 자식들이 안겨살 내 조국을 지키는 길이였기에 영웅은 29살의 청춘을 아낌없이 바치는데서 인생의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찾았다.

이렇듯 우리의 전세대들은 일신의 안락보다 조국의 래일을 더 귀중히 여긴 사람들이였다.그들의 가슴속 제일 깊은 곳에 간직되여있은것은 자기들의 고생과 희생으로 맞바꾼 행복의 터전, 번영하는 조국땅에서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펼칠 후대들의 밝은 모습이였다.

그처럼 아름다운 미래를 안고있었기에 우리의 항일혁명투사들은 천고의 밀림속에서 혹독한 고생을 인내하며 적들과 싸울수 있었고 단두대에서도 《미래를 사랑하라!》라고 신념의 웨침을 터칠수 있었다.눈앞의 현실이 아니라 미래를 보는 그 신념으로 우리의 전승세대는 고향의 혈육들이 보내여온 편지들에서 무한대한 힘을 얻으며 원쑤격멸의 돌격전에로 나아갔고 적탄에 맞아 쓰러지면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길이길이 복락을 누릴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그려보았던것이다.

어찌 그뿐이랴.

오늘도 조선의 억센 기상인양 창공높이 솟아있는 천리마동상의 로동자, 농민도 다름아닌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이다.가정의 어려움보다 나라의 어려움을 먼저 알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공산주의 새 언덕이 저기 보인다는 노래높이 모진 난관을 맞받아나간 그들의 헌신의 자욱우에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섰고 행복과 번영의 새시대가 도래할수 있은것이다.

고난의 시기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세대가 심장으로 터친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라는 신념의 목소리들에도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려는 그들의 숭고한 인생관이 함축되여있었다.

이처럼 우리의 전세대는 후대들을 위하여 자기의 소중한 모든것을 다 바친 고마운 은인들이다.혁명의 년대마다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남긴 그들의 가슴속에는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있듯이 우리의 삶은 후대들을 위해 필요하며 우리가 고생한것만큼 우리의 자식들이 더 잘살게 된다는 아름다운 지향이 간직되여있었다.

그렇다.후대들을 위하여! 바로 이 숭고한 지향으로 심장을 끓이며 력사의 준령들을 넘고헤쳐왔기에 우리의 전세대들은 공화국력사에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는 자기의 이름을 떳떳이 남길수 있었다.

이제는 우리 세대 차례이다.

오늘의 우리들을 위해 그처럼 아낌없이, 사심없이 자기를 바친 전세대들처럼 우리도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하여 더 많은 땀을 흘리고 더 무거운 짐을 걸머져야 한다.

전세대의 희생과 헌신이 없이는 우리 세대의 행복한 오늘이 있을수 없으며 우리 세대가 흘리는 구슬땀이 없이는 다음세대의 밝은 래일이 있을수 없다.우리는 자기자신과 자기 세대를 위하여서뿐 아니라 후대들을 위하여 삶의 터전을 더 튼튼히 다지고 행복의 재부를 더 많이 마련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있다.

매 세대는 자기의 지혜와 열정으로 조국에 아름다움을 더해주어야 하며 자기의 헌신과 량심으로 다음세대들을 위한 행복과 번영의 디딤돌을 마련해주어야 한다.우리 세대가 조국에 창조와 위훈의 흔적을 새긴것만큼, 비약의 나래를 달아준것만큼 조국은 더 높이, 더 빨리 전진하게 되며 그 품에서 덕을 볼 사람들은 다름아닌 우리의 후대들이다.

만일 우리가 오늘 제살궁리만 앞세우면서 나라를 위한 만짐을 떠메지 못한다면, 그로 하여 우리가 못다 진 짐을 다음세대에 물려주게 된다면 그처럼 죄스러운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주작봉마루와 석박산기슭, 신미리언덕에서 오늘도 영생의 모습으로 우리를 지켜보는 전세대들앞에 어떻게 머리를 들고 나설수 있겠는가.

전세대들처럼 우리도 다음세대를 위하여!

이것이 오늘날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이며 걸음걸음 새기고 실천해야 할 투쟁과 생활의 좌우명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강국의 전략적실체들을 피와 땀으로 마련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처럼, 비행기의 좌실안에 자식들의 손과 발이 그려진 그림들을 붙여놓고 미래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끓이며 하늘길을 나는 우리의 영용한 비행사들처럼, 희한한 새 거리에서 살게 될 부모형제들의 밝은 웃음을 그려보며 밤낮이 따로없이 헌신하고있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과 서포전역의 청춘들처럼 혼심을 바쳐 아름다운 삶의 자욱을 남겨야 한다.우리가 전세대들을 잊지 못하는것처럼 후대들도 우리를 대대손손 추억할수 있도록 살며 일해야 한다.

전세대앞에 떳떳한 오늘의 삶에서 다음세대앞에 부끄럼없을 우리의 모습이 결정된다.

누구나 전세대와 우리, 우리와 다음세대라는 량심의 글발앞에 매일, 매 시각 자신을 세워보며 공화국력사에 가장 강인하고 영광스러운 세대로 자기의 이름을 긍지높이 새기자.(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대이스라엘일변도정책과 무모한 군사적지원이야말로 무고한 아랍인대량학살을 초래하는 전쟁범죄,반인륜범죄이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11월 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무분별한 군사적공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무고한 민간인사상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 10월 7일 중동사태발생후 현재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가자지대에서는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공습과 포격 등으로 3,000여명의 어린이들과 2,000여명의 녀성들을 포함하여 8,0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목숨을 잃고 2만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인도주의위기까지 겹쳐 앞으로 피해규모는 보다 확대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할 대신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열을 올리면서 이스라엘의 민간인학살행위를 계속 묵인조장하고있다.

이번 사태발생후 미국은 두개의 항공모함타격단뿐 아니라 강습상륙함,전투기를 비롯한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지역에 파견하고 《싸드》,《패트리오트》와 같은 미싸일방위 및 요격체계들도 배비하였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143억US$의 지원금을 포함한 포괄적지원안을 국회에 제기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지원도수를 높이면서 가자지대공격을 극구 부추기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겉으로는 사태확대방지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지만 본심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모한 군사적공격을 극구 비호하고 든든히 뒤받침해주려는데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이 지난 10월 18일에 진행된 중동사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거부권을 행사한데 이어 26일에 진행된 회의에서도 《즉시적인 정전》이 아니라 《일시적인 정화》를 주장하면서 결의안채택을 파탄시킨것은 가자지대의 민간인보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특히 미국이 팔레스티나병원에 대한 공격으로 500여명의 민간인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의 책임이 이스라엘에는 없다고 계속 강변하면서 팔레스티나보건당국이 발표하는 민간인사망자수를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수 없으므로 이를 인정할수 없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미국의 잔인성과 야만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민간인보호》를 운운하면서 《인도주의참사》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던 미국이 이스라엘의 극악한 민간인학살행위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면서 이를 극구 묵인조장하고있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세계도처에서 대규모항의시위와 집회들을 통해 민간인학살을 꺼리낌없이 자행하고있는 이스라엘과 이를 극구 비호하고 묵인조장하고있는 미국에 인간도살행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 10월 27일 유엔총회 특별긴급회의에서 120개국의 찬성으로 인도주의목적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되고 28일에는 인류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전쟁범죄행위를 끝장내고 민간인보호를 위한 즉시적인 정화를 실현할데 대한 중동지역 나라들의 성명이 발표된것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분노의 폭발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일변도정책과 무모한 군사적지원정책은 무고한 아랍인대량학살을 초래하는 특대형전쟁범죄로서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되고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축출되여야 할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세계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의 이중기준을 종식시키는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제질서수립의 선결조건으로 된다.

 

주체112(2023)년 11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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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 米国の対イスラエル一辺倒政策と無謀な軍事的支援こそ罪のないアラブ人大量虐殺を招く戦争犯罪・反人倫犯罪だと糾弾

チュチェ112(2023)年 11月 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1月3日発朝鮮中央通信】最近、イスラエルがガザ地区に対する無分別な軍事的攻撃をエスカレートしていることによって罪のない民間人死傷者数が引き続き増えている。

10月7日、中東事態発生後現在まで集計された資料によると、ガザ地区ではイスラエルの無差別な空爆と砲撃などで3000人余りの子どもと2000人余りの女性を含んで8000人余りのパレスチナ人が生命を失い、2万人余りが負傷したし、人道主義危機まで重なって今後、被害規模はより拡大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

にもかかわらず、米国は事態解決のために努める代わりに、イスラエルに対する軍事的支援に熱を上げながらイスラエルの民間人虐殺行為を引き続き黙認、助長している。

朝鮮法律家委員会のスポークスマンは3日に発表した談話で、今回の事態発生後、米国は二つの空母打撃団だけでなく強襲上陸艦、戦闘機をはじめとする数多くの戦争装備を同地区に派遣し、「THAAD」「パトリオット」のようなミサイル防衛および迎撃システムも配備したし、イスラエルに対する143億ドルの支援金を含む包括的支援案を議会に提起するなどイスラエルに対する軍事的支援の度合いを強めながらガザ地区攻撃を口を極めてあおり立てていると暴露、糾弾した。

スポークスマンは、これは米国が表では事態拡大防止について唱えているが本心はガザ地区に対するイスラエルの無謀な軍事的攻撃を口を極めて庇護(ひご)し、しっかり後押ししようとすることにあ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とし、次のように指摘した。

米国が10月18日に行われた中東事態に関連する国連安保理会議でイスラエルの「自衛権」をうんぬんして拒否権を行使したのに続けて26日に行われた会議でも「即時の停戦」ではなく「一時的な停戦」を主張しながら決議案の採択を破綻(はたん)させたのはガザ地区の民間人保護には全く関心がないということをはっきりと立証している。

特に、米国がパレスチナ病院に対する攻撃で500人余りの民間人死者が発生した事件の責任がイスラエルにはないと引き続き強弁しながらパレスチナ保健当局が発表する民間人死者数を現地で直接確認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これを認められないと厚顔無恥に振る舞っているのは米国の残忍性と野蛮さを赤裸々に示している。

ウクライナでの「民間人保護」をうんぬんしながら「人道主義惨事」について大げさに言い立てていた米国がイスラエルの極悪な民間人虐殺行為に対しては押し黙っていながらこれを口を極めて黙認、助長していることこそ二重基準の極みである。

今、国際社会は世界の各地で大規模の抗議デモと集会を通じて民間人虐殺をはばかることなく強行しているイスラエルとこれを口を極めて庇護し、黙認、助長している米国に人間屠殺行為を直ちに中止することを強く要求している。

10月27日、国連総会特別緊急会議で120カ国の賛成で人道主義目的の即時の停戦を要求する決議が採択され、28日には人類に反対するイスラエルの戦争犯罪行為に終止符を打ち、民間人保護のための即時の停戦を実現することに関する中東地域諸国の声明が発表されたのは国際社会の強い抗議と憤怒の爆発である。

イスラエルに対する米国の一辺倒政策と無謀な軍事的支援政策は罪のないアラブ人大量虐殺を招く特大型戦争犯罪として国際刑事裁判所に回付され、国連人権理事会から放逐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国はまさに米国である。

世界の各地で強権と専横をこととしている米国の二重基準を終息させるのは公正で正義の国際秩序樹立の先決条件である。(記事全文)

 

[Korea Info]

 

우리는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억제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군사활동을 계속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11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11월 1일 미국은 괴뢰군부대표단을 반덴버그우주군기지에 끌어들인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시험발사를 감행하였다.

비록 발사가 실패하였지만 미국이 이른바 《확장억제공약》과시의 일환으로 7년만에 또다시 괴뢰군부깡패들의 참가하에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함으로써 미핵전력의 목표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최근 미국방성이 《B61-13》으로 명명된 신형핵폭탄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같은 계렬의 미국전술핵폭탄들을 조선반도에 재배비해야 한다는 무분별한 주장까지 적들속에서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는것이다.

유럽대륙과 중동지역에서 대규모무장충돌이 더욱 격화되고 핵보유국들사이의 군사적대립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본격화되고있는 미국의 핵무력증강책동은 핵무기의 실전사용으로 군사적패권을 이루어보려는 위험천만한 기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핵전략폭격기의 괴뢰지역착륙을 비롯하여 최근에 진행되였거나 현재 진행중에 있는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의 반공화국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일방적으로 고조시키는 극히 도발적이고 무모한 적대행위이다.

우리 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그 어떤 적대적위협에 대해서도 령토밖에서 무력화시키기 위한 만단의 대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적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있다.

미국이 전략핵으로 우리를 겨냥하든,전술핵을 끌어들이든 관계없이 핵에는 핵으로라는 우리의 군사적대응립장은 절대불변하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핵위협이 새로운 위험계선에로 육박하고있는 오늘날 자위적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방위권행사이며 동북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강력한 견제조치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전쟁광신자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에 즉시적이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으로 대답함으로써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인민의 권익을 사수하기 위한 자기의 헌법적의무를 충실히 리행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억제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군사활동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다.

군사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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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れわれは朝鮮半島と地域での抑止力を強化し、戦略的安全性を向上させるための軍事活動を続けていく

チュチェ112(2023)年 11月 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1月3日発朝鮮中央通信】3日に発表された軍事論評員の文「われわれは朝鮮半島と地域での抑止力を強化し、戦略的安全性を向上させるための軍事活動を続けていく」の全文は次の通り。

11月1日、米国はかいらい軍部代表団をバンデンバーグ宇宙軍基地に招いた中、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ミニットマン3」の試射を強行した。

たとえ発射が失敗したが、米国がいわゆる「拡張抑止公約」誇示の一環として7年ぶりにまたもやかいらい軍部ごろの参加の下でICBMの試射を行ったことで米核戦力の目標が誰なのかを明白に示した。

看過できないのは、最近、米国防省が「B61―13」と命名された新型核爆弾開発計画を公式に発表したことと時を同じくして同じ系列の米国戦術核爆弾を朝鮮半島に再配備すべきだという無分別な主張まで敵の中で公然と唱えられていることである。

欧州大陸と中東地域で大規模の武装衝突がさらに激化し、核保有国間の軍事的対立が前例なく高調している中で本格化されている米国の核武力増強策動は核兵器の実戦使用で軍事的覇権を握ろうとする危険極まりない企図としか他に評価のしようがない。

米核戦略爆撃機のかいらい地域着陸をはじめ最近に行われたり、現在進行中の米国とかいらい軍部ごろの反共和国軍事的動きは朝鮮半島地域の軍事的緊張状態を一方的に高調させる極めて挑発的で無謀な敵対行為である。

わが共和国武力は、国家の自主権と安全利益に対するいかなる敵対的脅威に対しても領土外で無力化させるための万端の対応態勢を維持しながら敵の動きを注視している。

米国が戦略核でわれわれを狙おうと、戦術核を引き込もうと関わらず核には核でというわれわれの軍事的対応立場は絶対不変である。

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反共和国核脅威が新しい危険ラインへ肉迫しているこんにち、自衛的核武力を絶えず拡大、強化することは、敵対勢力の脅威からわが国家の安全を守るための正当防衛権行使であり、北東アジア地域はもちろん、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のための強力な牽制措置とな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武力は、戦争狂信者らの無分別な軍事的挑発に即時的かつ圧倒的で、決定的な対応で答えることで国家主権と領土保全、人民の権益を死守するための自分の憲法的義務を忠実に履行する熱意に満ちている。

われわれは、今後も朝鮮半島と地域での抑止力を強化し、戦略的安全性を向上させるための軍事活動を引き続き取っていく。(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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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륙만행, 국제사회의 항의기운 고조

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야수적인 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이미전부터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을 《괴멸》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살륙전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있다.

10월 31일 여러대의 이스라엘군용기들이 가자지대 북부에 있는 피난민수용소에 대규모적인 폭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11월 1일까지 계속된 무차별적인 폭격에 의해 피난민들로 붐비던 이 지역은 완전히 페허로, 피바다로 되였다.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약 200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죽고 77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약 120명이 여전히 잔해속에 묻혀있다고 한다.

피난민수용소에서의 대량살륙만행에 국제사회가 치를 떨고있다.

그러나 이스라엘호전분자들은 이 공습으로 하마스고위지휘관을 제거하였다고 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저들의 살인만행을 정당화해나섰다.

이스라엘군은 피난민수용소뿐 아니라 가자지대에 있는 하마스의 지하통로망을 공격하여 군사대상물들과 반땅크미싸일발사진지들도 타격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장갑무력이 가자지대 거리들에서 민간인살림집들을 목표로 사격을 가하며 돌아치고있다.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공격으로 가자지대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8 796명에 달하였다.그중 3 648명이 어린이들이고 2 290명이 녀성들이라고 한다.

이로써 지난 10월 7일에 터진 이스라엘-하마스분쟁은 쌍방에서 도합 1만여명의 사망자를 초래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앞으로 륙해공군의 협공하에 가자지대에 대한 지상전을 계단식으로 더욱 확대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살인전쟁에 계속 부채질하고있다.

수많은 군사장비와 탄약을 넘겨주면서 이스라엘의 민간인학살만행을 눈감아주고 피비린 군사작전을 계속 강행하도록 부추기고있다.

유엔안보리사회에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를 실시할데 대한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한것도 모자라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하마스가 가자지대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는 경우를 예견하여 《가자지대의 새 통치자》들을 물색하고있다고 망발함으로써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였다.

결국 이스라엘을 가자지대에 대한 침략전쟁,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에로 부추기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이 더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돌격대로 내세워 중동지역에 대한 저들의 패권주의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정책, 전쟁정책의 엄중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에짚트, 요르단, 아랍국가련맹 등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규탄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원유 및 식료품수출을 중지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폭격중지를 요구할것을 이슬람교나라들에 호소하였다.

그는 팔레스티나전투원들을 테로분자라고 비난하고있는 서방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범죄행위의 공범자이라고 주장하였다.

많은 나라들속에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을 배격하는 기운이 고조되고있다.

볼리비아정부가 10월 31일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공격과정에 반인륜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하면서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으며 칠레, 꼴롬비아정부도 이스라엘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이스라엘주재 자국대사를 소환하였다.

유엔총회는 분쟁의 즉시적인 정화를 호소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가자지대에서의 대규모민간인살륙만행에 대한 국제적우려가 커지면서 미국내에서도 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미국내 이슬람교도들이 가자에서의 정화를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그들은 《2023 정화최후통첩》이라는 제목으로 된 공개서한에서 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가자에서 정화를 실시하기 위한 즉시적인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면 수백만 이슬람교도들을 동원하여 다음해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에서 그를 지지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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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세계적인 불안정의 기본수익자들이며 그러한 혼란을 통해 피묻은 리윤을 얻고있다 -로씨야대통령이 단죄-

주체112(2023)년 11월 3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0월 30일 안전리사회와 정부, 무력기관지도부 성원들과의 협의회에서 세계적인 불안정과 혼란을 조장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중동과 기타 지역에서 인민들이 겪는 비극의 배후에 실지 누가 서있으며 누가 파멸적인 혼란을 조장하고 그것이 누구에게 유익한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현 집권세력과 그 추종자들이 세계적인 불안정의 기본수익자들이며 이들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 피묻은 리윤을 얻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약화되고 지위를 상실하고있다는것을 알고있으며 전 지구적인 독재를 연장하기 위해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로씨야를 포함한 자기의 경쟁자들을 불안정하게 만들려 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최근 중동에서 일어난 사태의 책임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다고 하면서 그들에게는 공고한 평화가 필요없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중동지역의 항시적인 혼란이다, 악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온 행성을 휘감으려 하는 《거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미국은 중동정세도 로씨야를 겨냥하는데 리용하려 하고있으며 이를 위해 각종 거짓말과 도발행위, 심리정보전 등에 매달리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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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피로 물들인 일제의 만고죄악

주체112(2023)년 11월 3일 《우리 민족끼리》

 

광주학생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94년이 되였다.

광주학생사건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라주사이의 기차칸에서 일본인중학생이 한 조선녀학생을 희롱하며 모욕적인 행동을 한데서부터 발단되였다. 일본인학생은 점잖게 행동할것을 요구하는 조선학생들에게 식민지노예의 처지에 있는 주제에 어디에 대고 삿대질이냐는 식으로 주먹을 휘둘러대며 횡포한짓을 하였다. 민족적모욕에 격분한 조선학생들은 일본인학생에게 응당한 보복을 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현장에 달려온 일제경찰은 응당 처벌해야 할 일본인학생을 비호하는 반면에 조선학생들을 폭행하고 체포구금하는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11월 1일에는 일본중학교의 교직원, 학생 수백명이 군사교원의 지휘밑에 광주역에서 조선인통학생들을 불의에 습격하였다. 조선학생 200여명이 격전끝에 도전자들을 물리치자 일본경찰들은 조선학생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감행하였다.

이에 격분한 광주시안의 전체 조선학생들은 11월 3일 일제의 민족적차별과 부당한 탄압행위에 항거하여 일제히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대중적인 반일시위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일제를 타도하자!》, 《식민지노예교육을 철페하라!》, 《조선독립 만세!》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일본인학생들과 그들을 비호하는 일제경찰을 반대하여 굴함없이 싸웠다.

질겁한 일제는 광주근방에 계엄상태를 선포하고 경찰은 물론 일본인들로 조직된 무장《자위대》, 소방대, 《재향군인》, 《청년단원》, 일본인학생과 교원들까지 총동원하여 시내 요소요소에 배치하고 시위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구금하였다. 이러한 파쑈폭거는 11일까지 계속되였다.

그러나 일제의 발악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광주학생들의 투쟁은 평양, 서울, 신의주, 함흥, 개성, 대구, 부산 등 전지역에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일제는 광주는 물론 전국의 경찰무력을 총동원하다싶이 하여 각지의 학교들을 봉쇄하고 조선학생들의 대중적봉기를 진압하는 한편 그들을 체포처형하는 극악무도한 탄압작전을 벌렸다. 일제는 조선학생들이 길거리에 나다니거나 몇명씩 모여서있기만 하여도 봉기자들이라고 하면서 닥치는대로 잡아가두고 사격을 가하여 집단적으로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광주학생들의 봉기는 자유와 독립, 민족적존엄을 위한 조선학생들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으로서 그 발단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절대로 범죄가 아니였다. 그러나 일제는 조선학생들의 대중적인 봉기로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위기가 조성되자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쑈적폭거로 전국의 거의 모든 조선학교들을 피의 란무장으로 만들었다. 광주학생들에 대한 폭압은 3. 1인민봉기후에 있은 가장 큰 대중적탄압학살사건으로서 일제가 표방한 《문화통치》의 기만성과 범죄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력사는 흐르고 세대와 세기가 바뀌였지만 일제의 총칼에 피흘리며 쓰러지면서도 침략자들과 맞서 용감히 싸운 90여년전 광주학생봉기자들의 피타는 절규는 오늘도 대일적개심을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더우기 이러한 민족의 천년숙적과의 관계개선을 읊조리면서 조선학생탄압만행을 비롯한 피비린 과거죄악을 무마해버리려고 발악하는 한편 일본의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의 길을 닦아주고 범죄적인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을 앞장에서 비호두둔하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비굴한 친일굴종적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과거 조선민족에게 끼친 일제의 극악무도한 죄행은 절대로 묻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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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농업파괴》, 《농민적대》, 《농민말살》의 악정이 초래한 《농민생존위기》

주체112(2023)년 11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지역의 농업부문에서도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농민들의 원성과 분노가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시종일관 강행해온 괴뢰역적패당의 반농업, 반농민정책으로 하여 수백만 농민들이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였기때문이다.

알려진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은 《물가안정》을 구실로 축산물수입관세를 철페하였으며 《저률관세할당품목을 확대하는 정책》을 무차별적으로 강행하여 주요알곡뿐 아니라 마늘, 양파 등의 농산물관세까지도 낮추거나 아예 없애버리고 그 수입량을 대폭 늘이도록 하였다.

더우기 해마다 수억US$규모의 적자가 산생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쌀수입예산을 더 늘였는가 하면 2027년에는 5종의 주요농산물을 수백만t이나 수입하기로 하였으며 쌀값안정을 위해 농민들이 요구하는 《량곡관리법개정안》에 대한 《거부권》까지 행사하고 농업시장의 전면개방이나 다름없는 《포괄적, 점진적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가입을 추진하는데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또한 농업부문예산지출을 줄이는 등 극히 보잘것없고 명색상에 불과하던 《농업지원정책》마저 아예 없애버리고있다.

역도는 농업관련예산을 5%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하였지만 언제 그랬냐싶게 집권첫해에 《비료지원》예산을 삭감하였고 래년예산에서는 아예 없애버린것을 비롯하여 《농업지원정책》항목들을 줄줄이 페지하고있으며 농업관련예산규모를 지난해는 2. 8%, 올해에는 2. 7%로 계속 줄이였다. 이와 함께 농업을 대기업들의 손아귀에 밀어넣어 농민들을 고용농으로 전락시키고있다.

이러한 반농업, 반농민정책으로 하여 괴뢰지역에서는 지금 곡물자급률이 계속 떨어지고 농축산물의 해외의존도만 높아지고있으며 농산물들의 가격폭락사태가 초래되였다. 반면에 비료값, 연유값, 자재값 등 생산비는 폭등하여 농가당 평균경영비가 20여년전에 비해 거의 3배로 뛰여올랐고 결과 지난해 농민 1인당 평균농업소득수준은 그 전해에 비해 26. 8%나 감소하여 30년전수준으로 떨어졌다. 결국 농가들의 빚은 급격히 늘어나 파산위기에 몰리우고 농민생활형편은 나날이 더욱 령락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해마다 농업부문에서 자연재해가 늘어나고있지만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아 농가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올해만 보아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논들에 콩을 심을것을 강요하고는 콩재배면적들이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었으나 아무런 보상대책도 세우지 않고있다.

페농한 콩밭을 갈아엎은 농민들은 《논에다 콩, 밭작물을 심으라고 한것자체가 문제다. 지금와서 모르쇠하는 윤석열정부에 치가 떨린다.》, 《강원도로부터 남쪽끝 제주까지 그 어느곳도 재해로부터 자유로운곳이 없다.》, 《현행 자연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대책법은 시설복구비, 생계비에나 그친다. 재해보험의 피해산정률과 보상률도 턱없이 부족하다. 자연재해가 농민탓이 아님에도 속수무책이다.》라고 저주하면서 《땅이 아니라 반농민정책부터, 윤석열정권부터 갈아엎어야 한다.》, 《지난 2015년 박근혜퇴진투쟁때 백남기농민이 앞장에 섰고 녀성농민들의 혈서가 불씨로 되였다.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는 윤석열정부를 갈아엎는 투쟁에 300만농민이 앞장서자.》, 《오는 11월 11일 농민의 날에 윤석열퇴진에 총궐기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금 농민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해마다 쌀수입만으로도 수천억원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40여년만의 최대쌀값폭락사태앞에서도 대책하나 없더니 쌀값안정을 위한 <량곡관리법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쌀값안정은 커녕 농축산물시장개방정책으로 농민의 목을 더 조이고있다.》, 《식량위기시대에 식량주권과 식량안보는 안중에도 없다.》고 분노를 터치면서 《생산비폭등으로 농업소득은 하락하고 농가부채, 연체률만이 올랐다.》, 《저률관세할당품목확대수입으로 인한 농산물가격폭락은 단기적으로는 농업소득감소를 가져오지만 장기적으로는 농업생산기반의 완전파괴를 초래한다.》고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도 《윤석열정부의 농업정책이 무엇으로 관통하고있는지 알수 있다. 농민들은 윤석열정부의 농업정책을 한마디로 농업파괴, 농민적대, 농민말살이라고 규탄한다.》고 하면서 분노한 농촌민심은 《윤석열퇴진》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평하고있다.

오늘 괴뢰지역 농민들속에서 터져나오고있는 분노의 목소리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폭압적인 반농업, 반농민정책으로 하여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그들의 비참한 처지와 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기에 과감히 떨쳐나선 농민들의 단호한 투쟁의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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