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출발점이다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에 의하여 추진되는 전인민적대진군이다.
력사의 준엄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진군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면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출발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과 연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을 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당사상사업의 선차적과제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심화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지난 8월 금성뜨락또르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주체적인 뜨락또르공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어려운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 넘으며 쟁취한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견인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사상사업을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으로 철저히 일관시키고 모든 사업에 확고히 선행시켜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고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가장 선차적인 사업이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근본목적은 모든 사람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가로 키우자는데 있다.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자기 수령만을 알고 수령의 령도를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가의 투철한 자세와 립장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하고있다.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한데서부터 발휘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력사에 길이 빛날 수령의 불멸의 업적을 통하여 사람들은 수령의 걸출한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적행운과 고결한 충의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하는데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만큼 실효성이 강하고 감화력이 큰 사상사업은 없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에서는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 고매한 풍모를 오늘 승승장구하는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끝없는 영광과 결부시켜 깊이 체득시키는것이 중요하다.그리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사상리론도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풍모도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 인민적풍모라는것을 원리적으로, 생활적으로 알게 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이 수없이 많다.조국의 북변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까지, 동해의 기슭으로부터 서해의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절세위인들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더욱 심화시킬 때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하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가까운 앞날에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고 확고한 결심이다.당의 강국건설위업은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배가의 분투력을 발휘할 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당의 령도업적에는 해당 부문과 단위가 불리한 객관적형세를 딛고 일어설수 있는 방략과 주동성을 가지고 난국을 타개하며 당정책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완전무결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는 묘술이 다 밝혀져있다.문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하는가에 달려있다.모두의 가슴가슴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세차게 고동치고 당의 령도업적을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여나갈 각오로 충만되여야 단위가 전진비약하고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된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특정한 계기나 한두번의 사상사업으로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꾸준히 진행하여야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가 굳건히 이어지고 그것이 명실공히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힘있는 무기로 될수 있다.
지금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기수, 본보기로 자랑떨치며 앞장서나가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을 훌륭히 꾸리고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에 당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이 단위들에서는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절세위인들의 체취와 숨결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를 안고 당이 제시한 올해 목표달성과 전망과제수행에 총매진하게 하고있다.그 어디서나 이 단위들처럼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이며 공세적으로 벌려나갈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켜 당의 구상과 결심을 변혁적실체로 이어놓고 이 땅우에 새로운 승리의 력사, 번영의 력사를 펼쳐나갈수 있다.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전체 인민이 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령도업적은 말이나 글로써 이어지고 빛나는것이 아니다.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온 전세대들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이어 누구나 맡은 초소와 일터에서 실질적인 사업성과,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갈 때 견결히 옹호고수되고 끝없이 빛나게 되는것이다.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의 연혁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 당의 방침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해온 전세대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뜨겁게 슴배여있다.령도업적을 체득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전세대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그들처럼 오늘의 시대에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 결의를 더욱 가다듬게 된다.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한 전세대들의 투쟁업적은 전체 인민을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활력소이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끊어지지도 흐려지지도 말아야 하는것이 혁명의 1세, 2세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이다.충실성과 혁명성은 결코 저절로 유전되지 않으며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강력히 들이댈 때에만 굳건히 이어질수 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증폭시켜 더 큰 성공과 승리로써 올해를 결속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을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켜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이 거창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도는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키는데 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때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는 보다 큰 승리가 이룩되게 될것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발전로정과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올해의 투쟁이 빛나게 결속될 날이 멀지 않았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국가부흥의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명심하고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무를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