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 -로씨야안전리사회 쏘련시기의 구호가 또다시 절박하게 요구되고있다고 강조-

주체113(2024)년 2월 4일 로동신문

 

쏘련시기의 구호 《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가 또다시 절박하게 요구되고있으며 이 구호는 현대로씨야에 있어서도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고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보좌관이 1월 31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는 현대로씨야에 있어서도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현재 나라에서는 군수생산을 늘이고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제도를 수립하고있으며 돈바쓰와 노보로씨야지역의 살림집과 다리, 기타 대상들을 복구하고있다.

서방은 로씨야를 반대하는 혼합전쟁에서 패하였다.우리는 제재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유럽과 미국에서의 화려하고 부유한 생활에 대한 거짓말에 속지 않았다.우리는 민족간, 종교간불화를 조성하고있는 미국, 영국특수기관들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것은 로씨야인민에게 조국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있기때문이다.또한 서방식이 아니라 우리 식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기때문이다.

워싱톤, 런던과 그 동맹국들은 로씨야의 정신도덕적가치관을 파괴하고 력사적추억을 뒤바꾸어놓기 위해 많은 자금을 뿌리고있다.서방은 주로 로씨야청년들에게 예봉을 돌리고 그들의 마음속에서 애국주의를 없애버림으로써 로씨야의 미래에 폭탄을 설치하려고 발악하고있다.

계속하여 그는 서방이 세계의 면전에서 로씨야를 깎아내림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과거와 현재를 감추려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방나라들의 반로씨야음모를 보여주는 사실들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전통적인 정신도덕적가치관을 파괴하려는 서방집단의 시도에 대해 이야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와 함께 세계에 로씨야가 노는 력사적 및 창조적역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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