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8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8돐이 되는 12월 17일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온 나라에 뜨겁게 굽이치는 속에 당과 정부,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어버이이신 우리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세월이 흐를수록 장군님을 더더욱 사무치게 그리는 온 나라 인민들의 충정의 마음을 안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정중히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에서 참가자들은 애국, 애족, 애민으로 고동치는 불같은 심장을 지니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부강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하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인민대중제일주의가 빛나게 구현된 강대하고 존엄높은 태양조선의 위상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쳐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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