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지역정세
중동지역정세가 복잡해지고있다.
지난 3일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비행장부근에 공습을 가하여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과 이라크준군사무력의 고위지휘관을 비롯한 8명을 살해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공습이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지위를 압박하고 그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그것이 이란의 한계선을 건드린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한것으로 하여 저항성전이 배가의 힘으로 계속될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대통령 하싼 루하니도 미국이 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란에서 반미감정이 증대되고있는 가운데 5일 이란정부는 핵합의의 의무리행을 중지하는 5단계 즉 마지막단계에 들어가며 합의의 관건적인 제한을 준수하지 않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날 이라크국회는 특별회의를 열고 미국 등 외국군대의 이라크주둔을 종식시킬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결의는 이라크정부가 자국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침해한 행위를 유엔에 기소하며 미국의 공습상황에 대한 최고위급의 조사를 진행할것을 호소하였다.
8일 새벽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이라크에 있는 2개의 미군기지에 대한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이란외무상은 자국이 긴장격화나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그 어떤 침략에도 대처하여 자체방위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란의 미싸일공격이후 미국은 새로운 대이란제재를 발표하였다.
급격히 악화되는 중동지역의 사태발전을 국제사회가 주목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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