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억측과 궤변은 망신만을 자초할뿐
최근 남조선의 《대북전문가》들이 그 무슨 《협상의 여지》라는 말장난으로 조미대화재개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고있다.
근시안적인 안목과 밭은 식견에 따른 분석평가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조미관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일가견을 가진 사람들은 대화의 리면에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미국의 이중적태도가 문제이다, 조미간의 교착상태는 불가피하게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대화상대의 근본리익과 배치되는 요구조건을 내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미국에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소리이다.
미국이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지만 그것은 애당초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관계를 개선하며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면초가의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간벌이를 해보자는것일뿐이다.
미국의 진짜 본심은 대화와 협상의 간판을 걸어놓고 흡진갑진하면서 저들의 정치외교적리속을 차리는것과 동시에 제재를 계속 유지하여 우리의 힘을 점차 소모약화시키자는데 있다.
세인의 귀전에 미국의 《대화》타령이 반공화국고립압살의 새로운 《전주곡》처럼 들리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속심이 다 드러난 조건에서 우리 공화국은 파렴치한 미국이 조미대화를 저들의 불순한 목적실현에 악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치 아무러한 결실도 없는 무의미한 대화에 기대나 환상을 가지고있는것처럼 오판하며 여론을 심히 오도하고있는 남조선의 《대북전문가》들이야말로 참으로 무지스럽다고 볼수밖에 없다.
억측과 궤변으로 세인의 웃음거리가 되기보다 산같이 쌓인 저들의 집안문제나 해결하는데 골을 쓰는것이 좋을듯 싶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