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참된 삶의 가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람은 한생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값높은 삶의 길을 밝혀주는 인생의 귀중한 교과서로 빛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인 주체75(1986)년 5월 3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담화를 하시면서 참된 삶의 가치에 대한 가장 명백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생의 일분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는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입니다.》
인생의 참다운 행복과 보람,
그것은 결코 오래 살거나 풍족한 생활을 누린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아무리 오래 살고 풍족하게 잘산다고 하여도 혁명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생이 되고마는것이다.
하다면 인간의 참된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다.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이다.
값있는 한생, 정녕 그것은 보람찬 삶의 순간순간으로 꽃피고 빛난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없고 보충할수도 없다.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꽃을 계속 피워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보람있는 인생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년대기를 돌이켜보면 한생을 빛나게 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김혁, 김책동지가 바로 그러하다.이들의 한생은 비록 길지 않았지만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이들의 생이야말로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삶인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사람이 한생을 빛나게 살려면 사리와 공명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람은 돈과 물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귀한 직업과 천한 직업이 따로 있을수 없다고, 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사회적로동의 일정한 분야를 맡아서 일한다고, 사회주의사회에서 매 근로자들이 종사하는 직업은 사회적인 분공이며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이날의 교시는 인간의 참된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으며 삶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살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