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면적행태가 불러올것은
최근 남조선군부것들이 북침전쟁준비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지난해말부터 그 누구의 《타격대비》를 운운하며 남조선의 청주공군기지를 비롯하여 전략적대상들에 요격미싸일을 배치하느라 분주탕을 피워댄 군부호전광들은 최근에는 미국상전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에 배치된 《싸드》발사대들을 분산배치하거나 《싸드》와 《패트리오트》를 통합운영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른바 《요격범위를 확대하고 요격확률을 높인다.》고 설레발치고있다. 그런가하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재래식무장장비현대화를 떠들면서 땅크와 전투기 등 침략전쟁장비들의 《성능개량》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으며 상전에게 최신형적아식별장치(《51FF》)와 실시간정보공유체계(《전술데이터링크-16》) 등을 판매해달라고 애걸하고있다. 남조선군부가 《항만감시체계개발》 등 주요해군기지들에 대한 경계태세와 반잠수함탐지능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비밀리에 미국으로부터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더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는것도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일환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동족과 기어이 힘으로 대결하려는 어리석은 야망의 발로로서 결코 용납될수 없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하루라도 침략전쟁책동에 매달리지 않으면 오금이 저려나고 화약내를 맡지 못하면 발편잠을 못자는 대결병자들이 바로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다.
더우기 남조선이 전염병사태로 대혼란을 겪고있고 경제와 민생악화로 인민들의 고통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때에 북침전쟁소동에만 미쳐돌아치는 호전광들의 광태는 내외의 강한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앞에서는 《평화》를 떠들고 실지에 있어서는 외세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에만 기를 쓰고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량면적행태는 더 큰 화만을 불러올뿐이다.
지금 온 겨레가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는 남조선군부것들의 비렬한 망동을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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