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격의 파렴치한 넉두리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동족을 겨냥한 저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기 위해 흑백을 전도하는 대결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
국방부 장관 정경두를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은 《북이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며 무기개발에만 매진하고있다.》고 떠벌이면서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탐활동을 련이어 공개하는가 하면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숙달된 대응》과 《단호한 행동》을 고아대며 대결의식을 극구 고취하고있다. 특히 그 무슨 《위반》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저들의 련이은 북침전쟁연습과 군사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고 흑백전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4월중순부터 쌍방훈련, 합동상륙훈련을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으며 특히 지난 4월 20일부터 5일동안 남조선강점 미군과 함께 수많은 전투기를 동원하여 공중련합훈련을 강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오는 8월에는 미국이 주관하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기로 결정하는 등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재개에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다.
한편으로는 미국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비밀리에 끌어들인데 이어 륙군과 해군의 무력증강과 전투기술장비의 개발 및 실전배치놀음을 공공연히 언론들에 공개하면서 앞으로도 첨단살인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몇가지 사실만으로도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을 증대시킨 원인과 책임이 철두철미 남조선당국에 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내외각계가 한결같이 평하고있는것처럼 외세와 야합한 각종 명칭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악랄한 적대행위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정세를 대결에로 되돌려세우고있는 긴장격화의 장본인, 전쟁도발의 주범들이 도리여 우리를 걸고들고있는것이야말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첨단무기반입책동을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도발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 적반하장격의 파렴치한 넉두리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남조선당국이 제아무리 《대화》와 《평화》를 떠들면서 여론을 기만하는 말장난을 늘어놓아도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범죄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