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 《동맹》 아닌 《돈맹》
남조선이 해마다 미국에 뜯기우고있는 《방위비분담금》의 증가추세를 보여주는 도표가 있다.
1991년에 남조선돈으로 1 073억원이였던것이 2009년에는 7 600억원, 2019년에는 1조 389억원으로 껑충 뛰여올랐다.
이것도 모자라 미국은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협상》에서 남조선이 현재보다 13%를 더 내는것으로 매듭짓자고 제안한데 대해 올해부터는 6조원이라는 《더 큰 금액을 내놓으라.》고 을러메고있다.
이를 보며 남조선인민들은 《동맹》이 아니라 《돈맹》, 《혈세를 강탈하는 혈맹》이라고 경악해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만한 액수의 돈이면 남조선에서 등록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하는 300만명의 청년들에게 200만원씩 나누어줄수 있고 실업자들에게 최저임금을 주는 일자리를 30만개나 만들수 있다고 언론,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분석, 보도하고있기때문이다.
최근에는 미국이 남조선에 판매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최신스텔스전투기 《F-35A》를 비롯한 미국산무기들의 군수지원비까지 대폭 올리면서 더 많은 돈을 뜯어내려고 전횡을 부리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을 얼마나 하찮은 존재로 여겼으면 불법과 강탈을 일삼는 무지막지한 행위도 서슴지 않겠는가.
현실은 미국이 운운하는 남조선과의 《동맹》이란 오로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고 배를 불리우기 위한 예속과 략탈의 올가미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을 뉴욕의 뒤골목아빠트월세를 뜯어내는것보다 더 쉬운 《식민지1번지》, 《51번째주》로 여기는 미국의 행태에 격분한 민심은 지금 이렇게 웨치고있다.
《단 한푼도 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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